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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2005 증시, 대박을 쏜다] 직접투자 유망종목

    삼성전자·LG전자·국민은행 '강추' TFT-LCD 관련 종목 부상, 대우·LG 등 증권주도 'Up' KOSPI(코스피) 1000시대를 바라보는 2005년을 맞아 는 각 증권사 리서치센터 헤드를 대상으로 투자할 만한 개별종목을 최대 3개씩 추천받았다. 삼성, LG, 동원, 대우 등 설문에 응답한 총 10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역시 삼성전자를 으뜸 투자종목으로 꼽았다. 조용백 대신경제연구소장과 박윤수 LG투자증권 상무, 윤세욱 메리츠증권...

    2005.01.27 10:45:55

  • [COVER STORY - 2005 증시, 대박을 쏜다] 설문조사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장 1000시대 초읽기… '찬스 눈앞에' 경기회복 호재 속 해외악재 경계… 내수부양ㆍPEFㆍM&A관련주 점프 준비 여의도 증권가가 잔뜩 달아올랐다. 이대로라면 '주가 1000' 돌파는 시간문제일 정도다. 연초에는 대개 주가가 오른다는 '1월 효과'(January Effect)만으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 상승에너지가 전에 없이 탄탄하고 강력해서다. 일각에서는 '대세상승'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는 전망까지 내놓는다. 실제...

    2005.01.27 10:44:38

  • [COVER STORY - 2005 증시, 대박을 쏜다] 왜 주식투자인가

    수요기반 확대…너도나도 'Buy' 연기금·적립식펀드 등 줄줄이 대기, 저금리 지속 등 투자환경 호전도 한몫 2005년 주식시장을 부정적으로 보는 전문가는 거의 없다. 지수 면에서 상승에 한계는 있겠지만 지난해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대세다. 연초부터 주가가 힘찬 날갯짓을 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이런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여의도에 새바람이 부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

    2005.01.27 10:43:00

  • [COVER STORY] 증시 부활 대합창 오메, 대박 보이네

    '여의도행' 특급열차를 잡아라. 재테크시장에 지각변동이 임박했다. 중원제패의 새 주인공에는 주식이 유력하다. 옹립준비는 얼추 마무리됐다. 이제는 축하잔치만 남은 분위기다. 전에 없이 개미군단의 퍼레이드 참가까지 확실시된다. 악재는 평가절하인 반면, 호재는 연일 업그레이드다. 올해는 수출ㆍ내수가 쌍끌이로 앞장설 태세다. ' 마의 고지' 1000 탈환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증권가 실력자들도 '2005년 = 주식의 해'에 만장일치다. 몇몇...

    2005.01.27 10:41:25

  • [연중기획-광복 60년 한국경제 60년] 이내흔 전 현대건설 사장

    약력: 1936년 충남 논산 출생. 55년 대전고 졸업. 60년 성균관대 법률학과 졸업. 69년 성균관대 산업개발대학원 수료. 97년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졸업. 69~70년 대통령 총무 비서실 근무. 70년 현대건설 입사. 91년 11월~96년 6월 현대건설 사장. 96년 6~9월 현대산업개발 사장. 96년 9월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 재취임. 97~98년 현대그룹 운영위원. 99년 5월 현대통신 대표이사 회장(현) '강력한 통합 리더십이 아...

    2005.01.27 10:39:54

  • [NEWS DIGEST] (2005년1월17~22일) LG전선그룹‥

    LG전선그룹, LS 이름으로 새출발 LG전선그룹이 그룹이름을 'LS'로 바꾸고, 종합 솔루션 업체로 거듭난다. LG전선그룹은 1월19일 기업이미지통합(CI) 선포식에서 새로운 그룹이름을 공개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LS는 '리딩솔루션'(Leading Solution)의 약자로 그룹모태인 LG와 GS의 장점을 계승 발전해 나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앞으로 사업구조를 장치(Device) 중심에서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형태로 바꿀 계획...

    2005.01.27 10:38:14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 신년 기자회견

    통상 연말연시 청와대 업무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신년 기자회견이다. 신년회견은 국민을 상대로 대통령이 직접 한해 국정운영의 전반을 밝히면서 중점정책을 설명하는 행사다. 외신들도 참석, 북한문제와 한국의 외교정책까지 질의해 한해 업무의 청사진을 내놓는 자리이기도 하다. 청와대는 대통령의 모두연설에서 강조할 부분과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내놓을 정책각론의 내용과 방향을 치밀하게 분류한다. 특히 기자들의 예상질의도 자체적으로 뽑아보면서...

    2005.01.27 10:36:05

  • [TOPIC & TREND] 힘빠진 서유럽 노동조합

    일자리가 최우선… 연장근무도 'OK' 서유럽 노동조합들의 영향력이 급격한 속도로 축소되고 있다. 기업들이 저렴한 노동비용을 이유로 동유럽이나 아시아지역으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는데다 일반 국민들의 노조에 대한 거부감도 팽배해져 노동조합들은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형편에 놓였다. 은 “최근 서유럽국가들에서는 젊은이를 중심으로 노조가입률이 급감하는 등 노동운동이 침체국면에 빠져들고 있다”며 “최근 폴크스바겐, 다임러크라...

    2005.01.27 10:35:02

  • [CEO칼럼] 기본에 충실해야 할 이유

    박건호 약력 : 1947년생. 75년 국민대 경제학과 졸업. 78년 남양유업 입사. 90년 기획부장. 94년 기획이사. 2001년 기획상무. 2003년 대표이사 기업의 CEO이자 사회인으로서 나의 철학은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기본이 튼튼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사상누각이나 마찬가지다. 벌써 20년 넘게 직원들에게 “기본만 충실히 한다면 80% 이상은 완성됐다고 봐도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고 나 스스로도 이를 지키기 위해서 많은 노...

    2005.01.27 10:33:31

  • [경제산책] 가계는 소비를 늘리고 싶다

    박진 LG투자증권 연구위원 jinpark@iflg.com 약력 : 1966년생. 고려대 경영학 석사. 99년 대우경제연구소, 2000년 현대투신증권, 2002년 LG투자증권 유통ㆍ미디어업종 애널리스트(현). 대한상공회의소 유통산업 초빙연구원 힘겨웠던 2004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소비시장은 2003년에 이어 2004년에도 결국 실질성장률 마이너스를 지속했다. 경기에 민감한 백화점업계는 전년에 이어 2004년에도 정기세일, 브랜드세일, ...

    2005.01.22 14:42:03

  • [Listen to Your Golf] 파워 늘리는 비결..근원은 회전

    드라이버의 비거리도, 아이언샷의 거리도 머리를 고정시켜 놓고 볼을 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자. 많은 아마추어들은 머리가 골프스윙을 하는 동안 아래쪽으로 고정돼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프로들의 스윙을 보면 백스윙시 오른쪽으로 머리가 수평하게 움직이고 임팩트 후에 바로 왼쪽 위로 머리가 움직인다. 아마추어들이 파워를 증진시키는 데 이것은 어떤 도움이 될까? 파워의 근원은 회전이다.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데 머리의 움직임이 왜 필요한...

    2005.01.22 14:41:20

  • [남성 업그레이드] 페니스 콤플렉스의 오류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의 암컷은 자손에게 훌륭한 유전자를 물려줄 수 있는 세포형질을 가진 수컷을 선택하기 위해 여러가지 강구책을 취한다. 가령 가장 몸집이 크거나 가장 싸움을 잘하거나 가장 뿔이 크거나 등의 다양한 선택의 기준이 있을 수 있다. 종의 기원으로 유명한 찰스 다윈은 1871년에 또 다른 대표작인 을 집필했다. 다윈은 이 책에서 성선택은 자연도태와 더불어 진화의 핵심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공작의 화려한 깃이나 순록의 거대한 ...

    2005.01.22 14:39:38

  • [Book Review] <방외지사-우리 시대 삶의 고수들> 등

    경계 너머의 특별한 삶 '누군가 늘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 때문에/ 사람들을 피해 다니는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다/ 옷걸이에서 떨어지는 옷처럼/ 그 자리에서 그만 허물어져 버리고 싶은 생' 황지우 시인은 삶과 시대에 대한 피로를 이렇게 노래했다. 이는 감성이 유독 예민한 시인들만이 느끼는 심사는 아닐 것이다. 갈수록 복잡하고 치열하고 불안정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이 될 수도 있다. 누구나 '한번쯤 내 맘대로 살아보고...

    2005.01.22 14:37:26

  • [Culture] 뮤지컬 - <마리아마리아> 등

    뮤지컬 - 그녀에게 돌 대신 꽃다발을! “제가 24년째 뮤지컬 하는 배우거든요. 돈이 너무 없어서, 돈을 많이 못 벌어서, 하나님께 제가 그랬어요. 돈 대신 딴 것 달라고… 우리 창작뮤지컬 많이 지원해주세요. 정말 가난하거든요.” 지난해 말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강효성의 수상소감은 시상식이 끝난 이후에도 내내 화젯거리였다. 한국 창작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는 성경 속 인물 막달라 마리아의 삶을...

    2005.01.22 14:36:00

  • [Culture] 영화 - <뉴폴리스스토리> 등

    영화 - 할리우드 요소 돋보인 '성룡표' 액션 “난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없어. 부하들은 죽었는데 난 여전히 살아 있어.” 베트남전쟁에 관한 반전영화 에서 미군장교 역의 멜 깁슨은 고뇌를 이렇게 토로했다. 이 대사는 우연히 진목승 감독의 액션 에서 경찰반장 역의 성룡에 의해 되풀이되고 있다. 범인들을 체포하러 갔다가 오히려 계략에 말려 부하들이 대거 희생된 까닭이다. 경찰영화로는 드물게 전쟁영화를 연상시킬 만큼 대규모 살상극이 벌어진다...

    2005.01.22 14: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