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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한국어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해요코리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해요코리안은 한국어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하예원 대표(31)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하 대표는 해외 유명 강사 플랫폼에서 7년째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인기 한국어 강사다. 하 대표는 오랜 기간의 강사 경험을 살려 한국어 교육 플랫폼 ‘해요코리안’을 창업했다.하 대표는 “해요코리안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플랫폼”이라며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전문 한국어 강의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해요코리안은 전문 강사와의 1:1 온라인 화상 강의 서비스다. 하 대표는 “K팝, K드라마를 활용해 재미있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며 “한국어와 한국 문화 체험이 합쳐진 한국 유학 서비스”라고 말했다.해요코리안의 경쟁력은 재미뿐만 아니라 확실한 학습효과까지 제공하는 교육과정에 있다. 오랫동안 한국어 강사로 활동한 하 대표가 직접 개발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이 이뤄진다.“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언어 교육을 전문 강사가 1:1로 쉽고 재미있게 교육합니다. 한국 문화 향유와 한국인과의 교류 기회까지 제공하는 커리큘럼으로 고객 충성도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해요코리안은 해외 거주자가 주로 이용하는 만큼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하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오랫동안 한국어를 가리키면서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한국어 교육의 경우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교육하는 경우가 드물죠. 강사의 전문성도 검증이 잘 안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의 관점에서 이 부분을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믿고 배울 수 있는 한국어 교육이 필요

    2023.06.28 08:53:16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한국어 교육 플랫폼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해요코리안’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익스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프로코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프로코코는 건물 외관 인테리어 전문 스타트업이다. 정승재 대표(25)가 2021년 9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프로코코는 익스테리어 회사로 주요 제품은 시스템 파고라를 중심으로 하는 바닥 데크와 시스템 파고라의 측면 옵션인 글라스 도어, 방충망, 블라인드와 아웃도어 가구 등”이라며 “다양한 익스테리어 제품으로 컨설팅 및 렌탈, 판매까지 올인원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프로코코의 주력 제품인 시스템 파고라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현대식 정자다. 햇빛이나 기후변화로 인한 영향을 막아줄 수 있는 제품으로 야외 공간을 또 하나의 실내 공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제품은 전동형과 수동형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동 파고라인 ‘세레니티’는 전용 원격 리모컨으로 루버 시스템과 LED 조명 시스템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수동 파고라 ‘유노이아’는 수동 손잡이로 루버 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으며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두 제품에 동일하게 탑재된 알루미늄 소재 루버는 틸팅으로 맞춤형 차양 조절이 가능하며 차양 및 방수를 구현합니다. 더불어, 내부 배수 시스템이 설계돼 있어 우천 시 루버 구조를 통해 빗물이 고이지 않고 기둥 내부로 흘러내려 파고라 안쪽은 방수가 유지됩니다.”프로코코의 LED 조명 시스템은 전력 소비량이 적고 방수 시스템을 탑재한 저전압 LED 조명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동 파고라 세레니티의 경우, LED 조명 시스템은 기본 옵션으로 포함돼 있다. 정 대표는 “이외에도 글라스도어, 방충망, 블라인드 등 다양한 측면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며 “소비자만의 맞춤형 시스템

    2023.06.28 08:53:09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익스테리어 전문 스타트업 ‘프로코코’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세컨핸드 의류 전문 플랫폼 ‘뉴티지’를 개발하는 ‘빈센츠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빈센츠컴퍼니는 세컨핸드 의류 전문 이커머스 플랫폼 ‘뉴티지(Newtage)’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향기 대표(27)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국내 구제 의류 시장과 동대문 보세 시장에서 10년간 관련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 “커스텀 구제 의류를 직접 기획해 소규모로 브랜드로 운영해왔습니다. 보세 의류를 빈티지 아이템과 믹스 매치해 묶어 판매하기도 했죠. 20년 이상 정체된 구제 시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또 MCN, 영상 제작 및 영상 미술감독, 시각디자인업, 뷰티 컨설팅,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의 활동을 병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빈센츠컴퍼니를 창업하게 됐습니다.”최 대표는 “빈센츠컴퍼니는 의류의 재사용, 재수선, 선순환을 위한 미션을 가지고 국내 의류 시장 구조 개선에 도전하는 기업”이라며 “지속할 수 있는 의복 생활 플랫폼 뉴티지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뉴티지는 세컨핸드 의류를 다루는 전문 셀러의 입점형 오픈마켓이다. 여성 쇼핑몰을 모아주는 서비스 ‘지그재그’의 초기 기능을 참고해 기획됐다.“소비자는 뉴티지에서 스타일 태그를 기반으로 취향껏 마켓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마켓이나 새롭게 찾게 된 마켓은 별도로 ‘즐겨찾기’ 해 기존의 복잡하고 길었던 쇼핑과 서칭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거래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은 비슷한 중고 패션 관련 서비스 중 유니콘 기업인 유럽의 ‘빈티드’와 미국의 ‘쓰레드업’을 참고했습니다. 셀러와 소비자 양측에게서 거래 금액에 일정 비율로 수수료를 부과합니다.”최 대표는 “뉴티지는 뉴티지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되는 평점과 리뷰를

    2023.06.28 08:53:04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세컨핸드 의류 전문 플랫폼 ‘뉴티지’를 개발하는 ‘빈센츠컴퍼니’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신진예술가 예술품 추천 및 유통 서비스 ‘Knowd’ 제공하는 ‘에스아카이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아카이브는 신진예술가 예술품 추천 및 유통 서비스 ‘Knowd’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선우건영 대표(25)가 2022년 10월에 설립했다. 선우 대표는 “Knowd는 대중이 예술을 이해(nod)하고, 대중과 예술이 이어지는 교점(node) 역할을 하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 “예술품은 오프라인 거점을 통해 보여 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진예술가들이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예술품을 Knowd에 업로드하면 사용자는 이를 편하게 열람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내의 예술품 IP를 기반으로 아트패션, 아트토이, 아트가구 등 다양한 제품과 콜라보해 파생산업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에스아카이브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 다수의 네트워크를 두고 있다. 선우 대표는 “Knowd는 한국 예술가들이 글로벌로 진출하는 것을 돕는다”며 “대중에게 친숙하고 사랑받는 대중작가, 나아가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대중작가를 발굴한다”고 말했다.Knowd는 작품에 대한 정보를 업로드하고 공유하는 SNS 기능이 구현되어 있다. 선우 대표는 “다가오는 7월 초에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가 작품을 구매하고, 작가들의 IP를 활용한 오브제, 아트토이, 아트패션 등의 제품 구매도 가능해진다”고 말했다.선우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Knowd를 개발하기 전에 2년 반 정도 소프트웨어 외주 개발 업체를 운영했습니다. 그 경험을 기반으로 이 시장에서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다가 미술시장에 있는 잠재력과 시장기회를 포착하고 Knowd 개발을 시작했습니다.”창업 후 선우 대표는 “작가들과의 미팅에서 감사하다는 말을 들을 때 보람을 느낀다”며 “작가 한분

    2023.06.27 12:37:49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신진예술가 예술품 추천 및 유통 서비스 ‘Knowd’ 제공하는 ‘에스아카이브’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한방 티 캡슐 1000만개 판매한 기업 ‘메디프레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메디프레소는 네스프레소에 호환되는 한방티 캡슐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김하섭 대표(39)가 2018년 10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메디프레소는 건강과 명상을 뜻하는 ‘Medi’와 이탈리아어로 빠른, 간편함이란 뜻을 지닌 ‘Espresso’의 합성어”라며 “브랜드네임 그대로 바쁜 현대인에게 건강에 좋은 차를 기존 방식보다 간편하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김 대표는 “메디프레소는 전용 머신에 캡슐을 넣고 버튼 하나만 누르면 간편하게 몸에 좋은 차가 추출된다”며 “기존 티백, 드립, 중탕 가열 방식보다 간편하면서도 맛과 향이 좋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메디프레소는 단일성분(홍삼, 녹용 등)을 포함해 다류(녹차, 홍차 등), 블렌딩차(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등), 보양한방(십전, 쌍화 등) 등 57가지 종류의 캡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캡슐 추출이 가능한 머신까지 출시했다.“메디프로세의 주 이용자는 30~40대 직장인 여성입니다. 최근에는 남녀 직장인들 사이에서 구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고퀄리티 음료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메디프레소의 강점으로 제품 생산 및 판매 전 과정을 내재화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좋은 제품을 잘 만들기 위해 연구부터 생산, 개발까지 모두 내부에서 소화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잘 파는 영업과 마케팅팀도 내부에 있어 빠르게 협업이 가능한 조직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메디프레소는 이마트, 노브랜드, 메가마트 등의 오프라인 마트와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서 직영과 위탁 매장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자사몰, 직영몰, 쿠팡, 네이버 스토어팜을 통한

    2023.06.27 10:57:34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한방 티 캡슐 1000만개 판매한 기업 ‘메디프레소’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꼬마빌딩 관제 솔루션과 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티무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티무브는 꼬마빌딩 관제 솔루션과 소프트웨어(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현기 대표(33)가 2022년 8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한양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현대모비스 SW 연구원을 하던 중 퇴사하고 창업에 도전했다. 2018년 퇴사 후 김 대표는 레슨 예약 서비스와 SW 외주 사업을 4년간 경험하며 2만여 지점의 서비스 도입을 유치했다.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김 대표는 리티무브를 설립했고 현재 꼬마빌딩 주차 관제 솔루션 ‘닷카’을 개발 중이다.“기존 주차 관리 시스템은 초기 설치와 관리 비용이 많이 들어 대규모 건물에서 주로 사용됐습니다. 이런 이유로 꼬마빌딩이나 주거용 건물에는 도입이 어려웠죠. 불법 주차로 인한 문제가 발생해도 해결 방법이 없었습니다. 건물 관리자, 입주자 그리고 방문객이 주차 갈등을 겪지 않는 방안 중에 하나로 닷카를 떠올리게 됐습니다.”닷카는 하드웨어(HW)부터 SW까지 직접 리티무브가 개발해 비용을 낮췄다. 김 대표는 “실시간 통신을 활용해 주차 공간 파악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꼬마빌딩, 주거용 건물 등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취업 전부터 내가 생각한 대로 움직이고 내가 하는 만큼 돈을 버는 사업을 하고 싶었습니다. 직전 회사에 다니면서 일하는 방식을 배웠고 자금도 모을 수 있었습니다.”창업 후 김 대표는 “퇴사하고 소규모 레슨 업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약 서비스를 운영했다”며 “다양한 사용자들이 생기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덧붙여 “닷카도 이전 아이템처럼 주차 관리가 편해

    2023.06.27 10:57:31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꼬마빌딩 관제 솔루션과 SW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리티무브’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빅데이터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된 배달 대행 프로그램 개발하는 ‘가유커넥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가유커넥트는 빅데이터 기반 자동 배차 시스템이 도입된 배달 대행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대희 대표(35)가 2020년 5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가유는 배달 대행을 넘어 차세대 라스트마일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는 물류 브랜드”라며 “가유커넥트는 수년간 겪었던 현장 노하우를 기반으로 라이더와 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가유커넥트는 현재 안전한 라이더의 근무환경과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빅데이터 기반 자동 배차 시스템을 도입한 배달 대행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현재 배달 대행 시장은 선착순 경쟁 배차, 운행 중 스마트폰 주시, 배달 재촉 등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가유커넥트는 물류 배송을 직접적으로 담당하는 라이더의 안전이 필수라고 생각했습니다. 스마트폰 주시 없이 라이더의 사고율 감소와 수익증대를 시킬 수 있도록 운행 중 최적의 주문 건을 찾아 라이더에게 자동으로 배차해주는 AI 배차를 개발하게 됐습니다.”가유커넥트의 AI배차 시스템은 경력을 고려해 배차가 이뤄져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설치 기반인 경쟁사들과 달리 웹 기반 플랫폼으로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가유커넥트는 사용자에게 가장 친화적인 방향으로 플랫폼이 개발되고 있다”며 “이륜차 실거리 내비게이션, 세무·노무 자동처리, 라이더 사고 감지 등의 기능도 추가된다”고 강조했다.“가유커넥트는 지역을 기반으로 시작한 라스트마일 플랫폼이기 때문에 기존 맨파워 영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비스형 소

    2023.06.27 10:57:27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빅데이터 자동 배차 시스템 도입된 배달 대행 프로그램 개발하는 ‘가유커넥트’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공유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전동기반의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는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앞으로 스마트시티로의 전환과 탄소제로 시대를 완성하는데 필수적인 구성요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모빌리티 제품의 형태 즉, 지금의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모양이 아니고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변화해 갈 것입니다. 1인, 2인의 단거리 이동을 위한 퍼스널 모빌리티, 마이크로 모빌리티가 도시의 핵심 교통수단이 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피유엠피는 공유 전동킥보드와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김상훈 대표는 2019년 CTO로 입사해 현재 피유엠피 대표를 맡고 있다.김 대표는 피유엠피에 합류하기 전 인터넷 통신 제품을 만드는 스타트업 그리고 LG전자에서 인공지능, 로봇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한 기술 기획을 담당했다.김 대표는 “피유엠피는 미래의 모빌리티 시대의 변화를 리딩해 가는 기업”이라며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 간다”고 소개했다.씽씽은 전동킥보드라고 하는 두 바퀴 이동장치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기자전거까지 서비스를 확장해 가고 있다.“이동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활동입니다. 가장 많게는 걷기를 이용해서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 나아가서는 택시와 자가용 까지 우리는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씽씽은 1인의 중·단거리 이동을 빠르고 편리하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대도시에서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까지의 이동과 교통체증이 심한 도심에서 차량보다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서비스이며, 대중교통이 불편한 곳에서는

    2023.06.27 10:57:21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공유 전동킥보드와 전기자전거 서비스 ‘씽씽’을 운영하는 ‘피유엠피’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육류 전용 숙성보관고와 숙성육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인큐시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인큐시스는 육류 전용 숙성보관고와 숙성육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진욱(42), 허진석(51) 공동대표가 2016년 6월에 설립했다.인큐시스는 다른 분야의 공동대표가 만나 창업하게 됐다. 이 대표는 숙성육 제품을 연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인큐시스의 육제품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허 대표는 15년 이상의 IT분야 설계 및 개발 경력을 바탕으로 숙성육 제조와 관리를 위한 장치와 소프트웨어 등의 개발 및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이 대표는 “인큐시스는 IT와 BT를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테크 기업”이라며 “기존 고기를 도축-소분-원육(포장육) 유통으로 대변되는 단편적인 육제품 판매방식에서 숙성 관련 기술과 정보화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고 소개했다.인큐시스는 한우와 한돈 드라이에이징 숙성 육제품을 만들고 있다. 육류를 포장된 상태에서 일정 온도로 보관해 숙성하는 웻에이징 방식과는 다르게 육류를 인큐시스가 직접 개발한 숙성 시스템에서 제조한다. 육류의 상태에 따라 온도, 습도, 바람을 자동으로 제어 해 별도의 첨가물 없이 자연적으로 말려서 숙성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숙성의 정도에 따라 깊어지는 육향 및 감칠맛이 특징이다.허 대표는 “육류의 종류, 숙성방식, 기간 등에 따라 다양한 맛을 내는 숙성육의 맛을 구분해 와인 라벨처럼 맛 표시 정보를 제공하는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드라이에이징 방식의 숙성육 제품의 경우 일반적인 숙성고에서 소규모로 생산해 판매하기에 기존 시스템에서는 제품의 일정한 품질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쉽지 않습니다. 인큐시스는 숙성 환경에 따라 다

    2023.06.27 10:57:18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육류 전용 숙성보관고와 숙성육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 ‘인큐시스’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구강관리 토탈 솔루션 ‘스마투스’를 서비스하는 기업 ‘스마투스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스마투스코리아는 구강관리 토탈 솔루션 ‘스마투스’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손호정 대표(40)가 2019년 1월에 설립했다.손 대표는 “스마투스코리아는 광센서를 이용해 정량화된 충치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스마투스코리아는 직관적으로 치아우식(충치) 발생 여부를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스마투스 구강 모니터링 기기를 개발했다. 기기는 원 버튼으로 간단하고 쉽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측정 시 단계별 소리음과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측정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래프를 통해 손쉽게 구강 상태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스마투스는 치아우식 상태 여부와 상태에 대한 정량화된 데이터를 제공해 초기 단계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치아우식의 조기발견 및 효과적인 치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도 직관적으로 구강 상태 측정이 가능한 장비로 치과병원 및 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손 대표는 “정량화된 데이터는 충치 진행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예방 진료 및 보험료 산정 등에 기초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스마투스를 활용해 정량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아우식 관련 치료 및 예방에 대한 의약품 사용량, 사용 시기, 치료법과 시기 선택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진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그동안은 데이터를 수치화해 보여주는 장비가 없었습니다. 비전문가의 경우 수치화하지 않은 데이터를 보고 치아 상태를 분석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스마투스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수치화

    2023.06.26 00:07:41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구강관리 토탈 솔루션 ‘스마투스’를 서비스하는 기업 ‘스마투스코리아’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음식 조리 로봇과 이를 활용한 ‘롸버트치킨’ 운영하는 ‘로보아르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로보아르테는 음식을 조리하는 로봇을 만드는 ‘로보아르테’와 로보아르테를 활용한 브랜드 ‘롸버트치킨’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강지영 대표(38)가 2018년 9월에 설립했다.강 대표는 “로보아르테는 로보틱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혁신하고, 누구나 자동화 주방이 적용된 매장을 가질 수 있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이라며 “로보아르테는 로봇을 의미하는 ‘로보’와 그리스어로 ‘최상의 것’을 의미하는 ‘아레테’를 합쳐서 만든 이름으로 로봇을 활용해서 의식주 중 ‘식(食)’에 대해서만큼은 인류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롸버트치킨은 협동 로봇으로 튀김 조리 공정을 자동화한 1인 운영 치킨 브랜드다. 롸버트치킨은 협동 로봇암(Robot Arm) 1대를 적용한 조리 솔루션을 제공해 치킨 조리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했다.“로보아르테는 로봇 시스템을 만들고 조작·관제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로봇이 정해진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능동적으로 조리 상태를 판단해 조리할 수 있는 AI 학습도 개발 중입니다. 현재 로봇에는 온도센서가 부착돼 온도가 얼마나 떨어졌는지 몇 초를 더 튀겨야 하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게 점주의 조리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실제 튀김 요리를 먹게 되는 고객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롸버트치킨은 직영과 가맹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기업과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로보아르테는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 GS25 플래그십 스토어에 튀김 조리 협동 로봇을 설치하기도 했다. 강 대표는 “로봇에 레시피를 학습시키기 떄문에 서울 강남에 있는 매장이든 제주도에 있는 매장

    2023.06.26 00:07:29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음식 조리 로봇과 이를 활용한 ‘롸버트치킨’ 운영하는 ‘로보아르테’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제공하는 플랫폼 ‘민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민트멤버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민트멘버스는 패션제품의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민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장고든 대표(34)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장 대표는 “민트하우스는 공장형 세탁플랫폼이나 동네 세탁수선실에는 선뜻 맡기기 어려운 제품을 위한 케어와 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루이비통, 에르메스, 구찌 등의 명품 제품 뿐 아니라 나이키에서 발매한 한정판 스니커즈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소개했다.민트하우스는 케어 전문가들과 독점계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나 제품의 가격에 따라 서비스 금액이 변동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장 대표는 “정찰제로 운영되고 있어 소비자는 제품군과 소재, 그리고 원하는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다른 플랫폼의 경우 24시간 이내에 여러 군데에서 견적을 모아서 보내줍니다. 가격정보를 비교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업체의 서비스 품질에 따라 가격이 다르죠. 오히려 고객 입장에서는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민트하우스는 해결해주고 있습니다.”장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창업 전 금융업 및 전략 컨설팅에서 일했습니다. 언젠가는 패션 관련 사업을 한번은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평소에 한정판 신발이나 의류를 너무 좋아해 수집도 했는데 그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아끼던 한정판 신발에 음식물 오염이 생겼는데 집에서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도 않습니다. 세탁소에 맡겼다가 아예 신발이 망가질까 걱정이 됐습니다. 그때 옷과 신발 등 제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

    2023.06.26 00:07:21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제공하는 플랫폼 ‘민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민트멤버스’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프리랜서의 업무 관리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리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오는 프리랜서의 아웃소싱 업무를 관리 대행해주는 온라인 비서 서비스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한규태 대표(25)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리오는 프리랜서가 아웃소싱을 진행하는 전·중·후의 모든 과정을 케어하는 관리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영업을 진행하는 단계부터 서비스 기획, 기획안 작성, 디자인, 개발 전 일정 조율, 과업 분류, 계약, 검수, 종료, 대금 수령과 후속 조치까지 모든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하고,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조치하는 서비스다.“리오는 매칭부터 직접 합니다. 프리랜서는 고객과 미팅할 필요 없이 바로 프로젝트 수주 버튼을 눌러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고객은 프로젝트가 성공하지 못하고 실패했을 경우 리오가 책임을 지고 보장해 줍니다. 프리랜서와 고객 모두 안심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리오의 경쟁력입니다.”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대학에서 정보보안을 전공했습니다. 대학교 2학년인 2020년 7월에 첫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리오가 세 번째 아이템입니다. 이 아이템은 제가 프리랜서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문제에서 출발했습니다. 제가 창업하면서 직접 프리랜서에게 발주를 해보니 문제가 있는 부분을 알게 됐죠. 그래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리오를 아이템으로 창업하게 됐습니다. 다양한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창업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아이템을 인정받아 예비창업패키지와 청년창업사관학교에도 선정되면서 창업을 본격화할 수 있었습니다.”창업 후 한 대표는 “지금도 수많은 가정과 가설을 세우면서 아이템을 검증하고 있다”며 “세웠던 가설이 하나씩 맞춰질 때

    2023.06.26 00:07:15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예비창업패키지] 프리랜서의 업무 관리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 ‘리오’
  •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동네마트 전용 주문 배달앱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로마켓’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로마켓은 동네마트 전용 주문 배달앱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상미 대표(44)가 죽어가는 동네 상권의 마트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충을 들여다보고 ‘우리 동네 마트 살리는 플랫폼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2020년 6월에 설립했다.박 대표는 “로마켓은 GPS 기반으로 소비자를 가장 가까운 마트와 연결해주며 상품 주문부터 결제, 배송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로마켓 앱은 가맹 마트의 오프라인에 있는 모든 제품을 포스에서 읽어와 앱으로 보여준다. 소비자가 앱을 통해 구입하면 마트는 주문받은 물건을 피킹, 패킹 후 최대 2시간 이내에 배송해 준다.“소비자로서는 위치기반으로 배달이 되기 때문에 빠른 배달이 가능합니다. 동네마트의 최대 장점인 신선한 식품을 빨리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마트와의 즉각적인 컨텍으로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죠. 온라인 마트가 생기고 포스 연동 시스템으로 실시간 자동 상품관리가 가능해 마트 입장에서도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박 대표는 로마켓의 경쟁력으로 ‘신속대응’을 꼽았다. “마켓은 신선 상품 비중이 높습니다. 로마켓은 근거리 동네마트 전용 배달 앱이기 때문에 교환이나 환불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선 상품에 문제가 있으면 주문한 동네마트와 즉각 연락돼 환불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로마켓은 현재 개인맞춤형 기능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상품 개인화 추천, 상품 이미지 자동 매칭, 요리 레시피 재료 자동 매칭, 주문 현황을 통한 재고 자동 관리, 마트별 구매 사이트 및

    2023.06.26 00:07:08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동네마트 전용 주문 배달앱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로마켓’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기반 초기 웹과 앱 서비스 개발하는 스타트업 ‘어글리스미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어글리스미스는 인공지능(AI) 기반 초기 웹과 앱 서비스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신정우 대표(38)가 2019년 5월에 설립했다. 신 대표는 “어글리스미스는 ‘Ugly is Creative, Smith is Professional’이라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창조성은 완벽함이 아니라 부족함에서 나옵니다. 부족함은 다소 엉뚱하거나 결핍에서 나오죠. 하지만, 우리는 전문적이어야 합니다. 전문성은 다 갖추어진 완성형이 아닌, 전문가를 지향하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어글리스미스는 외주 아이템과 자체 아이템을 같이 진행하고 있다. 외주 아이템은 AI 기반 서비스를 구축을 위한 올인원 서비스다.“2022년 ChatGPT 런칭 이후 빠르게 생성 AI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AI의 민주화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보편화되고 있죠. 창업기업, 중소기업이 각 필드의 데이터,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신규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만들고 이어 나갈 수 있도록 BM 컨설팅, 서비스 기획, UI·UX디자인, 개발, 배포, 마케팅까지 올인원(All-in-one)서비스를 제공합니다.”자체 사업은 디지털세일즈룸(Digital Sales Room)으로 2023년 하반기 런칭 예정이다. 신 대표는 “디지털세일즈룸은 온라인 공간에서의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Room)으로 영업, 마케팅 자료 저장소 겸 고객사와 자사 이해관계자의 소통 공간”이라고 소개했다.“B2B 영업은 다른 영역 대비 디지털 전환이 느린 분야에 속합니다. 해외에는 영업과 관련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이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디지털세일즈룸은 온라인에 영업과 관련된 디지털 공간이 생기는 서비스로 제안서, 견적서, 내부 소개자료를 온

    2023.06.26 00:06:49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기반 초기 웹과 앱 서비스 개발하는 스타트업 ‘어글리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