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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m in]한경 청년취업아카데미 '눈부신 성과'

    “취 업설명회, 일자리 박람회를 아무리 돌아다녀도 어느 직종, 어느 기업이 나와 잘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 방황하는 20대가 적지 않다. 심각한 지경에 이른 청년실업 문제의 이면에 도사린 또 하나의 난제가 바로 이것이다. 기업들도 고민이 많다. 지원자가 쇄도한다고 해서 즐겁기만 한 게 아니다. 막대한 비용을 들여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교육 훈련을 하고 있지만 정작 적합한 인재(Right People)를 확보하기란...

    2011.12.14 15:08:18

    [Zoom in]한경 청년취업아카데미 '눈부신 성과'
  • [Milestone]월드 스타가 된 시골 소년 김세진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 정지용 시인의 대표작 '향수'의 한 구절이다. 이 시가 묘사하는 아름다운 마을은 정지용 시인이 태어난 '충북 옥천'. 금강이 한가운데를 가로지르고 동쪽으로는 소백산맥이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청풍명월'의 고장이다. 이곳에서 자라난 한 소년의 꿈은 옥천의 순박한 이미지처럼 작고 소박했다. 배구 특기자로 대학에 입학해 고향의 학교에서 체육 교사가 되는 것. 하지만 이 시골 소년...

    2011.12.14 15:08:17

    [Milestone]월드 스타가 된 시골 소년 김세진
  • [나의 꿈 나의 인생] “좌절을 딛고 일어서봐야 매력적인 사람이 되더라”

    잘나가던 '스타 기자'였다. LA 특파원, 경제부장을 지냈고 자신의 이름을 딴 인터뷰 코너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의 이름은 박영선. 2000년대 초반 방송을 그만뒀으니, 기자 박영선이 생소한 이들은 국회의원 박영선을 떠올릴 수도 있다. 저격수, 송곳 질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17·18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당내 대표 주자로 부상한 박영선 의원 말이다. 그는 자기 목소리를 잘 내는 사람이다. 기자, 앵커로서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정치를 ...

    2011.12.14 15:08:17

    [나의 꿈 나의 인생] “좌절을 딛고 일어서봐야 매력적인 사람이 되더라”
  • [영화]'창피해' 外

    그 모든 사랑의 과정 '창피해' 미대 교수 정지우(김상현)는 제자 희진(서현진)의 그림 속 여자 윤지우(김효진)에게 매력을 느끼고, 새로 기획 중인 전시의 누드모델로 윤지우를 발탁한다. 정지우와 윤지우, 희진은 전시용 비디오 작업을 위해 바다로 떠나고, 그곳에서 윤지우의 옛사랑 이야기를 듣는다. 백화점 VIP 고객 담당으로 하루하루 무료하게 지내던 윤지우는 마네킹으로 모의 자살을 시도한다. 백화점 옥상에서 떨어뜨린 마네킹이 때마침 경찰을 피...

    2011.12.14 15:08:15

    [영화]'창피해' 外
  •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평가 항목별 톱10

    *직장 내 분위기 = 대한항공 *보수 = 대림산업 *업무 전문성 = 엔씨소프트 최고야!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GIP)'랭킹은 인턴십을 경험한 20대들이 평가한 네 가지 항목 △직장 내 분위기 △업무 전문성 △보수 수준 △인턴사원 교육프로그램 평점의 합산을 통해 만들어졌다. 취업준비생들은 대개 기업들의 평가를 받는 입장이지만, 이번 조사에서만큼은 평가 주체가 되어 냉정하게 점수를 매겼다. 각 항목의 만점은 5.0점. 기업당 응답...

    2011.12.14 15:08:15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평가 항목별 톱10
  • [틈새 취업]고소득 전문직 애널리스트 되는 숨겨진 '우회도로' 찾아라!

    KT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근무하는 박일규 씨는 RA(리서치 어시스턴트) 2년 차다. 그는 대학 3학년 때부터 애널리스트를 꿈꾸었고 학회 활동, 해외 공모전 수상 등 관련 경험도 쌓았다. 하지만 증권사 공채의 높은 벽을 뚫기가 쉽진 않았다. 몇 차례 원서를 넣었지만 결과는 매번 탈락. 그는 방향을 수정했다. 그리고 증권사 리서치센터 RA 특채를 통해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LIG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김기태 씨도 특채를 통...

    2011.12.14 15:08:15

    [틈새 취업]고소득 전문직 애널리스트 되는 숨겨진 '우회도로' 찾아라!
  • [인턴십 체험기]교보증권 본사 리스크관리팀,삼성물산 독일 법인 인턴십

    국내 교보증권 본사 리스크관리팀 인턴십 2011년 6~8월 이명훈 * 1987년 생 * 전남대 경제 4 '금융인' 꿈을 향한 첫걸음 대학 저학년 때부터 내 목표는 '금융권'이었다. 얼마 남지 않은 대학 생활을 고려할 때 금융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선 올해 여름방학은 반드시 인턴십을 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였다. 몇 번 문을 두드린 끝에 운 좋게 교보증권에 합격했고 '한국의 월가'인 여의도에서 일할 수 있는 행운을 잡았다. 내가 리...

    2011.12.14 15:08:14

    [인턴십 체험기]교보증권 본사 리스크관리팀,삼성물산 독일 법인 인턴십
  •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저임금 시한부 내 신세야… 혜택 폭 확~ 넓혀주세요”

    대학생·취업준비생에게 인턴십은 '애증'의 대상이다. 신입사원 채용문이 턱없이 좁은 현실이라 인턴십을 꼭 뚫어야 하지만, 막상 대우나 업무 내용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에선 기업들이 약속이나 한 듯 인턴십을 확대하고 있어서 외면할 수도 없다. 게다가 많든 적든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한 인턴십을 내거니 정해진 기간만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824명의 인턴십 경험자에게 물었다. 인턴십을 통해 어떤 일을 했고, 어떤 대우를 받았...

    2011.12.14 15:08:14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저임금 시한부 내 신세야… 혜택 폭 확~ 넓혀주세요”
  •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 BEST 30

    2011년 동계 인턴십이 시작되는 12월이다. 취업준비생은 물론 저학년까지 가세해 가을부터 인턴십 전형 창구는 북새통. 자격증을 따고 어학연수를 가는 것처럼 '필수 선택' 스펙으로 접근하는 20대가 많아진 까닭이다. 기업들도 인턴십을 정기 이벤트화하는 추세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삼성그룹, 신세계 등 대기업 위주로 시행했지만 이제는 규모, 분야를 막론하고 인턴사원 채용이 러시다. 그러나 인턴십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다. 대우나 업무...

    2011.12.14 15:08:14

    [2011 인턴하기 좋은 기업] BEST 30
  • [업종별 영어 면접 모범 답안]'예'를 들어 설명하라 안 되면 외워라!

    산 넘어 산이란 말인가. 서류 면접을 통과해 인적성 검사까지 치렀다. 이제 면접만을 앞두고 있는데, 영어로 질문을 한다. 해외 업무가 증가함에 따라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이유다. 매일 사용하는 한국어로 말을 해도 떨리는 장소가 면접장이다. 그런데 영어로 말을 해야 한다니, 가슴이 답답해지고 숨이 턱턱 막히는 당신. 그 심정 십분 이해한다. 그래서 준비했다. 업종별로 자주 묻는 질문과 영어 전문가가 대답한 답변! 첫 번째로 서...

    2011.12.14 15:08:13

    [업종별 영어 면접 모범 답안]'예'를 들어 설명하라 안 되면 외워라!
  • “A+ 팀플 어렵지 않아요~ 6가지만 따라하면 돼요~”

    “이번 과제는 팀 프로젝트입니다.” “윽….” 반갑지 않은 과제, 그중에서도 유독 부담되는 게 팀 프로젝트다. 학기 내내 팀플 위주로 진행되는 강의는 아예 수강을 포기하는 이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팀플을 영영 외면할 수는 없다는 것. 본 기자, 토론 및 협동이 필요한 팀플 증가에 많은 고민을 했다. 신입생이나 할 법한 팀플의 고충을 뒤늦게 아주 제대로 느끼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한 노래가사가 절실하게 와 닿는데, 그것은 바로 '팀플...

    2011.12.14 15:08:13

    “A+ 팀플 어렵지 않아요~ 6가지만 따라하면 돼요~”
  • [스타와 커피 한 잔] 원숙미 속의 날것

    피아와의 만남은 11월 중순,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밴드 연습실에서 있었다. 보컬 요한이 갑자기 일이 생겨 그를 제외한 4인의 피아 멤버를 만났다. 이들에 대해 편견이 있었음을 인정한다. 조금은 무겁고, 약간은 어두운, 그런 분위기를 예상했다. 하지만 틀렸다. 그들은 밝고 쾌활했다. 덕분에 굳이 아이스 브레이킹(인터뷰 전 밝은 분위기를 유도하는 것) 따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됐다.'초록 바탕에 군데군데 타오르는 불꽃이 피어나고 있는 그...

    2011.12.14 15:08:07

    [스타와 커피 한 잔] 원숙미 속의 날것
  • [최효찬의 '인문학이 에너지다']젊은 그대, 세상에 쫄고 있는가?

    최근 뜨고 있는 김어준의 책에 담긴 메시지는 한마디로 “쫄지 마라”라고 한다. 책을 광고하는 카피도 바로 “쫄지 마라”다. 최근 경향신문 인터뷰(10월 20일자)에서 김제동과 김어준은 이렇게 묻고 답한다. “형이 두고 있는 우선순위는 뭐예요?” “쫄지 말라고 하고 싶고, 그 말이 위로가 되는 시대야. 그리고 '나꼼수' 메시지의 가장 큰 덩어리는 어떤 주장을 '쫄지 않고 말해도 된다'고 하는 태도, 그 자체야.” 그렇다면 누가 누구를 쫄게 ...

    2011.12.14 15:08:05

    [최효찬의 '인문학이 에너지다']젊은 그대, 세상에 쫄고 있는가?
  • [취업·창업 게시판]12월 주요 채용 소식

    지멘스 가 전자·반도체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로 전기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등 관련 학과 전공자이고 영어와 한국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며 MS오피스 활용이 가능하다면 지원할 수 있다. 인크루트 온라인 입사지원 또는 지멘스 홈페이지(www.siemens.co.kr)를 통해 접수받는다. 마감은 12월 9일. 갤러리현대 에서 재무팀 신입 및 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의 학력과 엑셀·...

    2011.12.14 15:08:05

    [취업·창업 게시판]12월 주요 채용 소식
  • [청년창업 대백과]사무실·경영기술·마케팅 '통 큰 지원' BI에서 첫 단추 꿰라

    '우 여곡절 끝에 창업 첫 단추를 뀄다. 아이템을 정하고 함께 손잡을 이들도 규합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니 걸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무실 얻을 돈은 고사하고 언제까지 얼마만큼의 투자비가 들어갈지 가늠조차 하기 어렵다. 게다가 기술 개발은 산으로 가는 것만 같다. 이러다 길을 잃는 건 아닐까 두렵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정부가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문을 두드려보자. 말 그대로 사...

    2011.12.14 15:08:04

    [청년창업 대백과]사무실·경영기술·마케팅 '통 큰 지원' BI에서 첫 단추 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