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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대신 창업 케이스 스터디] 경영학도에서 외식CEO로 변신… '박수철표' 브랜드 “기대하시라”

    “실 패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믿음과 열정이 있는가?” 박수철 사장이 매일 아침 주문처럼 외는 말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선 아무런 도전을 할 수 없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하기 위해서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패를 피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영원히 성공의 맛을 볼 수 없을 겁니다. 창업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내 안의 꿈을 실현시키고 싶다는 생각, 그 한 가지 때문이었어요.” 그는 호주에서 경영회계를 전공한 유학파다. 학교를 졸업한 ...

    2011.05.12 17:44:08

    [취업 대신 창업 케이스 스터디] 경영학도에서 외식CEO로 변신… '박수철표' 브랜드 “기대하시라”
  • [책읽기] 내성적인 게 고민인 당신을 위해

    MBC에서 새로운 리얼리티 쇼 '신입사원'이 진행 중입니다. 공채 형식으로 비공개 모집하던 아나운서를 재능과 자질만 보고 뽑겠다는 프로그램인데요.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 시기라지만 기획 의도만큼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지는 못해 다소 아쉬움이 느껴집니다. '신입사원' 이야기를 꺼낸 것은 요즘 많은 직장에서 '아나운서적 자질'을 요구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신입사원'에서 진행되는 수많은 면접 상황 속에서 지원자들은 순발력과 재치,...

    2011.05.12 17:44:08

    [책읽기] 내성적인 게 고민인 당신을 위해
  • [취업준비생을 위한 심리처방전] 우울해? '내안의 진주'를 찾아봐!

    우리 모두는 꿈을 꾼다. 시험에 합격하는 꿈,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꿈, 멋지게 직장생활을 하는 꿈. 이런 꿈 속의 모습이 현실의 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지만 그 여정에는 몇 가지 걸림돌이 존재한다. 대표적인 것이 '스트레스'다. 해결하지 못하면 여러 가지 마음의 문제를 낳는다. 삶의 에너지를 저하시키고 우울감을 불러온다. 보이진 않지만 쌓이면 병이 되는 스트레스.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마침 5월. 봄 햇살 아래 나 자신을 들여다보...

    2011.05.12 17:44:07

    [취업준비생을 위한 심리처방전] 우울해? '내안의 진주'를 찾아봐!
  • [기업 탐방] 젊고 친절하고 착한 기업! '다음(Daum)'에서 만나요

    다음 커뮤니케이션의 역사는 대한민국 인터넷 서비스가 걸어온 길과 맥을 같이한다. 전자 우편이 종이 우편을 대체하던 때 그 중심에는 '한메일'이 있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문화가 붐을 이뤘던 시기에는 '다음 카페'로 새로운 소통 문화를 이끌었다. 이뿐 아니다. 입체 세계지도인 구글어스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을 때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국내 최초의 360도 파노라마 지도 서비스인 '로드뷰'를 내놨다. 하늘의 시선이 아닌 사람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볼 ...

    2011.05.12 17:44:07

    [기업 탐방] 젊고 친절하고 착한 기업! '다음(Daum)'에서 만나요
  • [Humanities] 갈망과 절실함이 있어야 성공한다

    'The Show Must Go On!' 이는 영국의 록 그룹 퀸(Queen)의 노래 제목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영어권에서 속담처럼 자주 쓰는 이 문장은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세상은 돌아가야 하고,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The Show Must Go On!' 이 말은 미국 작가 해리 골든의 글에도 나온다. “연기자는 부모가 돌아가셨다는 부음을 들어도 예정된 희극 연기나 노래를 불러야 한다. 나는 가슴...

    2011.04.12 11:49:29

    [Humanities] 갈망과 절실함이 있어야 성공한다
  • [English] 무단 횡단 안 하면 뉴요커가 아니다

    처음 뉴욕에 도착해서 street거리를 걷다 보면 멋진 건물들과 색다른 scene풍경, 각양각색의 뉴요커와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조만간 '아, 내가 뉴욕에 왔구나'라는 감상에 흠뻑 젖을 수 있다. 하지만 crosswalk횡단보도에서 멈춰 서는 자신을 발견하면 '아, 내가 뉴요커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뉴요커는 crosswalk signal횡단보도 신호등에서 멈춰 서지 않기 때문이다. 뉴욕에서 jaywalking무단 횡단을 ...

    2011.04.12 11:49:29

    [English] 무단 횡단 안 하면 뉴요커가 아니다
  • [정철진의 재테크 편지] “열심히 저축하라. 아파트 신규 분양 1순위를 주마”

    그러고 보면 그간 재테크에 대해 꽤 많은 부분을 다뤘습니다. 주식, 펀드, 보험, 실물(금) 등 소위 '재테크 개론'은 상당 부분 커버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아직 크게 2가지 분야가 남았는데요, 바로 '부동산'과 '채권'입니다. 이 부동산과 채권 투자 영역은 기본적으로 20대에게는 버거운 규모의 자금을 요구하고 있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최소한 5000만 원 이상의 목돈은 있어야 하는데 이를 맞추기가 쉽지 않죠...

    2011.04.12 11:49:29

    [정철진의 재테크 편지] “열심히 저축하라. 아파트 신규 분양 1순위를 주마”
  • [새봄 소개팅 성공법칙] 소개팅에서 백전백승하는 매력 남녀 되는 법

    새봄 새 학기가 시작된다는 건 자신만의 매력을 뽐내는 남녀들이 캠퍼스를 수놓는다는 의미. 소개팅, 미팅 등을 통해 나만의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다고? 그러려면 예습이 필요하다. 무작정 자신의 매력만 믿을 게 아니라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를 기억하고 나간다면 성공 확률은 훨씬 높아지리라. 소개팅 성공 확률? 기대만큼 높지 않아! '당신이 아직 짝을 만나지 못했다면 그건 신이 이 세상을 너무 크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결혼정보회사의 광고에...

    2011.04.12 11:49:29

    [새봄 소개팅 성공법칙] 소개팅에서 백전백승하는 매력 남녀 되는 법
  • [Column] 자립이란? - 스스로 결정하며, 실패까지 받아들인다는 의미

    학기가 시작되고 첫 수업에 들어가면 교수는 한 학기 교수요목을 학생들에게 나누어 준다. 교수요목에는 여러 가지 규칙과 마감일이 적혀 있다. 교수는 그 내용에 대해 두 번 다시 언급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학생은 교수요목에 적힌 모든 일에 책임이 있다. 예를 들어 교수요목에는 출결에 대한 원칙이 적혀 있다. 대개 여러 번 수업에 빠진 학생은 중도에 탈락하게 돼 있다. 교수는 탈락 사실을 학생에게 굳이 말하지 않는다. 탈락하면 그 학생의 ...

    2011.04.12 11:49:28

    [Column] 자립이란? - 스스로 결정하며, 실패까지 받아들인다는 의미
  • [취업정보실 사용설명서] '맞춤형 로드맵'으로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책임진다

    봄을 맞은 여대의 풍경은 어떠할까.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숙명여대에서 봄을 보았다. 수업을 마치고 우르르 나오는 학생들, 무리를 지으며 웃음꽃 피우는 그들은 생기발랄한 봄 그 자체였다. 하지만 해맑은 여대생들에게도 고민은 있을 터. 특히 취업 문제로 고민이 있다면 어디를 찾아야 할까? 학교 안에 그 답이 있다. 바로 '취업경력개발원'이다. 학생들의 적성 찾기와 성공 취업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하는 곳이다. 숙명여대 취업경력개발원은 학생회관 ...

    2011.04.12 11:49:28

    [취업정보실 사용설명서] '맞춤형 로드맵'으로 입학부터 졸업 후까지 책임진다
  • [CEO 탐방] “비록 실패해도 도전은 아름다운 것”

    세계맥주 전문점 'WABAR(와바)'. 맥주와 양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인토외식산업의 이효복 대표는 10년 전 이 '세계맥주 전문점'에 승부수를 띄웠다. 당시엔 새로운 콘셉트의 주점이었지만 2011년 현재 와바의 매장 수는 국내외 280여 개에 이른다. 인토외식산업은 이후 화로구이, 전통주, 한식 등 여러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3월에는 셀프형 세계맥주 할인점 '맥주바켓'을 론칭, 또 하나의 새로운 카드를 주류 업계에 내밀...

    2011.04.12 11:49:27

    [CEO 탐방] “비록 실패해도 도전은 아름다운 것”
  • [라이프스타일] 커피가 콸콸콸… 천국이 여기로세

    질문 1. 매일 빠듯한 용돈으로 차비와 밥값을 충당해야 하는가? 질문 2. “돈 없어” 노래를 부르면서 식후 커피는 꼭 마셔야 하는가? 질문 3 . 카페에서 책 보고 수다 떨다 보면 커피 한 잔으로 부족하지만 커피 값이 부담돼 포기하고 마는가? 조심스레 고개를 끄덕였다면 주목! 반가운 소식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커피가 무제한 쏟아지는 무한 리필 카페가 있다는 것.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긴 밥값보다 커피 값이 비싼 현실에서 이런 곳은...

    2011.04.12 11:49:27

    [라이프스타일] 커피가 콸콸콸… 천국이 여기로세
  • [우리 학교 '마이클 샌델'을 소개합니다] 이주향, 헤이그 오사간 교수

    “학생들과의 만남, 늘 즐겁고 설레”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과제를 안 하면 학점을 떠나 나 자신에게 무척 손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원대 학생들은 교양과목 수강신청을 할 때 이주향 교수의 수업을 빼놓지 않는다. 학점과 무관하게 수업 만족도가 높다고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 해박한 지식과 수려한 말솜씨, 나긋한 목소리를 지닌 이 교수의 강의는 깊은 울림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화철학' '무의식...

    2011.04.12 11:49:27

    [우리 학교 '마이클 샌델'을 소개합니다] 이주향, 헤이그 오사간 교수
  • [Culture Life] 무대 속 '가족' 이야기… 찡하고 뭉클해

    가족에게 '감사하다, 미안하다'는 말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당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이 연극을 추천한다. 가족애를 그리는 '친정 엄마' '봄날' '엄마를 부탁해'. 모두 '한 연기' 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가슴 뭉클한 무대를 선사한다. 내 옆에 있는 가족이 얼마나 감사한 존재인지 새삼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 공연에 가기 전 손수건을 미리 챙기자. 어느 샌가 훌쩍이는 당신을 발견할지 모른다...

    2011.04.12 11:49:26

    [Culture Life] 무대 속 '가족' 이야기… 찡하고 뭉클해
  • [Hot Street] 지금 부산엔 빈티지 패션·시장표 먹을거리 가득해

    아날로그 감성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 아이돌이 점령했던 TV에 60~70년대 향수가 살아 있는 '세시봉'이 등장해 돌풍을 일으키자 대학가에선 통기타가 머스트 해브(Must Have)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에릭 클랩튼, 스팅, 이글스 등 80~90년대를 주름잡았던 뮤지션들의 내한공연 역시 '아날로그의 귀환'을 알리는 신호가 아닐까. 아날로그 감성은 패션 영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캠퍼스에서 개성 가득한 복고풍 패션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특히...

    2011.04.12 11:49:26

    [Hot Street] 지금 부산엔 빈티지 패션·시장표 먹을거리 가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