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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로드] 눈과 입이 즐거운 브런치, 함께할까요?

    따뜻한 봄 햇살 쏟아지는 어느 날 아침. 마침 오전에 강의도 없다면 당신은 어디로 가겠는가. 하루쯤은 도서관 대신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홍대 주차장 골목을 중심으로 합정역과 상수역 부근에는 수십 개의 카페가 즐비하다. 매일 조금씩 새로운 문화와 유행을 만들어가는 이곳은 이미 신사동 가로수길, 삼청동 카페 골목, 한남동 이태원 거리와 함께 브런치의 메카로 꼽힌다. 친구들과의 수다도 좋고, 데이트도 좋다. 먹기 아까울 정도로 ...

    2011.03.15 17:09:51

    [브런치 로드] 눈과 입이 즐거운 브런치, 함께할까요?
  • [증명사진 잘 찍는 집] 아는 사람만 아는 증명 사진의 명당

    미팅에 나가서 상대방을 파악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하는 단 3초면 대략 감이 올 것이다. 첫인상의 중요성을 말할 때 언급하는 '메라비언의 법칙'이 있다. 한 사람이 상대방에게서 받는 이미지 중 시각이 전체의 55%를 차지한다는 이론이다. 그만큼 밖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단지 미팅에서만 첫인상이 적용되는 걸까. 입사지원서에도 첫인상이 있다. 사진 한 장에서 풍기는 이미지, 간과해서는 안 되는...

    2011.03.15 17:09:50

    [증명사진 잘 찍는 집] 아는 사람만 아는 증명 사진의 명당
  • [Column] 나에게 꼭 맞는 대학 고르기

    고대 그리스의 델피 신탁 입구에는 '너 자신을 알라!'고 쓰여 있었다. 스스로를 잘 안다면 대학을 선택할 때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대학을 선택하기 전 우선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두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대학(college)과 종합대학(university)이 거의 같은 의미로 쓰인다. 사실 '대학(college)'이라는 단어가 좀 더 일반적인 용어라고 할 수 있다. 종합대학(university)의 대학(college)에 다닌다는 표...

    2011.03.15 17:09:50

    [Column] 나에게 꼭 맞는 대학 고르기
  • [나의 꿈 나의 인생] 국회의원 전현희

    전현희 의원과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향하는 길, 기자는 잠시 서점에 들렀다. 너무나 오래전에 읽었던 책 '데미안'을 다시 읽어보기 위해서였다. 퇴근 후 집에 들어와 나른한 몸을 침대에 맡긴 채 줄거리를 하나둘씩 되살려 보았다. 그리고 발견한 이 유명한 구절은 그날 오후의 인터뷰 전체를 꿰뚫는 문장이었다. Der Vogel kampft sich aus dem Ei. Das Ei ist die Welt. Wer geboren werden ...

    2011.03.15 17:09:50

    [나의 꿈 나의 인생] 국회의원 전현희
  • [Internship] '해외' 인턴십 아닌 해외 '인턴십'으로 생각해야…

    현대종합상사 이스탄불 지사. 지금 내 지갑 속에 있는 명함에 쓰여 있는 문구다. 나는 한국무역협회 해외인턴십을 통해 터키의 현대종합상사 이스탄불 지사에서 6개월간 일하게 됐다. 국내가 아닌 해외인턴십을 선택한 이유는 앞으로 일하고 싶은 분야가 종합상사이기 때문에 직접 현지에서 해외영업을 경험해보고 싶어서다. 나는 이것이 인생 최고의 선택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현대종합상사는 전 세계 40여 개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

    2011.03.15 17:09:49

    [Internship] '해외' 인턴십 아닌 해외 '인턴십'으로 생각해야…
  • [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 체험기] 세계 구석구석 알고 싶은 것 알리고 싶은 것을 찾아 고고씽~

    매력·난관 공존하는 인도 시장의 속살을 보다 IT's 美 2010년 12월 16~24일 인도 탐방 얼마 전 개봉했던 영화 '김종욱 찾기'를 보면서 우리 'IT's 美'팀은 깜짝 놀랐다. 주인공인 임수정이 눈을 감으며 인도의 블루시티를 회상하는 장면이 우리의 모습과 무척 닮아 있었기 때문이다. 탐방에서 돌아온 지 어언 두 달이 지났다. 하지만 지금도 눈을 감으면 타지마할의 웅장함이, 빠하르간지에서 나에게 구걸하던 어린아이의 눈망울이 떠오른다...

    2011.03.15 17:09:49

    [잡코리아 글로벌 프런티어 체험기] 세계 구석구석 알고 싶은 것 알리고 싶은 것을 찾아 고고씽~
  • [학교보다 낫다?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 복잡한 학교 도서관이 싫다면? 쾌적·스마트한 공공도서관으로!

    오늘도 학교 도서관 자리 쟁탈전에 참전하기 위해 새벽별을 보며 집을 나섰는가? 휴학생, 졸업생까지 합세해 자리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학교 도서관. 그 답답함이 지겹다면 도심 곳곳에 자리한 공공도서관으로 눈을 돌려 보자. 울창한 숲을 병풍 삼은 자연 속 도서관부터 첨단 시설을 자랑하는 최신식 도서관까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 게다가 이용료는 공짜. 집에서 가깝기까지 하다면 더 이상 주저할 이유가 없다. 정독도서관 서울 종로구 북촌길에 위치...

    2011.03.15 17:09:49

    [학교보다 낫다? 집에서 가까운 공공도서관] 복잡한 학교 도서관이 싫다면? 쾌적·스마트한 공공도서관으로!
  • [기업 탐방] '스마트워킹' 선도하는 KT로 '올래'?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출범한 KT는 대한민국의 대표 통신기업이다. 2002년 완전민영화를 통해 민간기업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지난 2009년 KTF와 합병하며 KT통합법인이 탄생했다. 2009년 기준 자산 24조, 매출 19조, 계열사 28개 규모를 자랑한다. 올 초에는 유무선 개별 브랜드를 폐지하고 통합브랜드 'olleh(올레)'를 전격 발표한 바 있다. IT 융합인 컨버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조치였다. 이제 KT는 통신을 넘어...

    2011.03.15 17:09:48

    [기업 탐방] '스마트워킹' 선도하는 KT로 '올래'?
  • [Column] 고3처럼, 딱 한 번만 다시!

    얼마 전 모 대학에서 예비 신입생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그들을 보니 '새내기'란 단어가 절로 나왔다. 갓 졸업한 '고딩'이기에 가질 수 있는 좋은 습관도 목격할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100% 필기도구를 갖고 특강에 들어왔다는 것이다. 문득 그들의 이런 모습이 4년 동안 이루어진다면 취업난도 진로문제도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3월 캠퍼스의 신입생을 보면 누구나 자신의 대학 1학년 때를 떠올린다. 필자도 대학 1학...

    2011.03.15 17:09:48

    [Column] 고3처럼, 딱 한 번만 다시!
  • [CEO 탐방] “사업이란 '안 된다'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보이는 것”

    인터넷 서점 알라딘(www.aladin.co.kr)과 '최초'라는 수식어는 서로 무척 친하다. 1999년 사이트를 오픈한 후 '인터넷 서점 최초로' 선보인 수많은 서비스가 그대로 '업계 표준'이 되었기 때문. 도서 예약 판매, 당일 배송, 중고책 숍 등의 서비스가 그렇고 최근에 내놓은 태블릿 알라딘, 전자책 뷰어 서비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알라딘이 '새로운 서비스'에 매달리는 이유는 기업 정신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알라딘이 소원을 빌...

    2011.03.15 17:09:48

    [CEO 탐방] “사업이란 '안 된다'라고 말하는 세상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보이는 것”
  • [예비역 카페] 취업 한파, 부사관 지원으로 날려볼까?

    구제역과 한파의 영향으로 지난 1월 실업률이 크게 상승해 4%대에 육박했다. 특히 청년실업률(15~29세)이 지난해 7월(8.5%)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고용 한파가 지속되면서 최근 몇 년간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직종이 있으니, 바로 '부사관'이다. 지난 5년간 부사관의 평균 지원율은 인터넷 지원을 기준으로 모집인원 대비 2 대 1 이상 수준. 여군 및 일부 전문기술이 요구되는 수송·헌병 병과 등은 4 대 1 이상을 유지하고 ...

    2011.03.15 17:09:48

    [예비역 카페] 취업 한파, 부사관 지원으로 날려볼까?
  • [필리핀 문화 교류·봉사활동 체험기] 필리핀에서의 19일, '감사'를 배우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한 필리핀 문화 교류·봉사활동. 1월 30일 공항에서 PUP(필리핀 공과대학, Polytechnic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관계자와 만남을 시작으로 18박 19일 일정이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여대 세계문화체험'의 일환으로, 나를 포함해 총 8명의 서울여대 학생이 필리핀에 파견됐다. 2월의 필리핀은 건기여서 생각보다 덥거나 습하지 않아 활동하기에 더할 수 없이 적합했다. 첫 ...

    2011.03.15 17:09:47

    [필리핀 문화 교류·봉사활동 체험기] 필리핀에서의 19일, '감사'를 배우다
  • [현장스케치] '한국형 新기업가 정신 컨퍼런스' 개최

    한국 벤처 신화의 산증인들과 예비 CEO, 대학생 기자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가 정신'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2월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경제신문사 18층에서는 '한국형 新기업가 정신 컨퍼런스'가 열렸다. CAMPUS Job&Joy 창간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 행사는 자매지 한경비즈니스와 대학생창업동아리연합회(PEUM)가 공동 주최하고 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CAMPU...

    2011.03.15 17:09:47

    [현장스케치] '한국형 新기업가 정신 컨퍼런스' 개최
  • [일자리 찾아 해외로 Go Go] '세계 최고 카지노 딜러'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2006년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딜러로 일 할 때 사내 딜링경연대회가 열렸다. 대회 수상자들은 회사 대표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아시아 딜링대회에 참가하게 돼 있었다. 이 대회에서 나는 영어 실력을 기반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 지역 미디어에서 취재를 할 정도로 이슈가 됐고 딜러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어떤 자극이 됐던 것 같다. 이 일은 나에게도 자극이자 계기가 됐다. 생전 처음 외국 카지노에서 일하는 딜러들을 만났...

    2011.03.15 17:09:47

    [일자리 찾아 해외로 Go Go] '세계 최고 카지노 딜러'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 [English] 뉴욕의 동네 피자 가게들이 뉴요커를 사로잡은 이유는?

    한국에서 outstanding profit(기록적인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피자헛, 도미노피자, 파파존스는 모두 미국의 대형 외식업체다. 이들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인의 appetite(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뉴욕에서는 이 가게들을 어쩌다가 한두 개 정도 발견할 수 있다. 뉴요커들이 너무 트렌디해서 피자를 안 먹는 것일까? 아니다. 피자 가게는 지천에 널렸다. 도대체 왜 뉴욕에서는 미국의 대형 피자업체들이 맥을 못...

    2011.03.15 17:09:47

    [English] 뉴욕의 동네 피자 가게들이 뉴요커를 사로잡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