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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설의 교필 강의들] 자네, 이 강의 안 들으면 졸업 못하네!

    학점도 싫고, 수업 내용도 마음에 안 들어서 수강 취소를 누르려고 할 때, 누군가가 나의 팔목을 붙잡는다. '자네, 그 수업은 교양 필수라네. 듣지 않으면 졸업을 못하지.' 대학생들에게 교양 필수란 대부분 '정말 듣기 싫지만 필수라 어쩔 수 없이 듣는 수업'이다. 하지만 뜻밖에 정이 붙고 재미가 있어 완소 꿀강의가 되는 경우도 많다. 전국 대학에서 '전설'로 이어지는 교필 강의들, 어떤 게 있을까. 예배를 안 하면 졸업을 못해요? 백석대 '...

    2014.01.14 1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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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셜 리포트]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화학 합격 3인방 토크

    올해는 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취업시장엔 여전히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기업들은 채용규모를 좀처럼 늘리지 않고 있고 그 좁은 취업문을 뚫으려는 취업경쟁자들의 수는 점점 늘어만 간다. 이런 취업 혹한기에 당당하게 대기업에 합격한 3명의 '능력자'를 만났다. 이들은 남들과 뭐가 달랐던 걸까. 영어 성적이 뛰어나서일까? 명문대 출신이라서? 아니면 정말 운이 좋아서일까? 아직 후배에게도 들려주지 않았다는 ...

    2014.01.14 10:31:00

  • [현장스케치] 알바 하면 알바몬! '몬스터'3기 대장정 막 내려

    지난 9월부터 3개월 동안 알찬 활동을 선보였던 알바몬 캠퍼스 리포터(몬스터) 3기의 수료식이 지난 12월 20일 잡코리아 본사 14층에서 열렸다. '알바몬 캠퍼스 리포터'는 대학생들에게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www.albamon.com)을 널리 알리는 미션을 수행하는 대외활동이다. 다양한 월별 미션과 인터넷 카페·블로그 활동, 마케팅 교육 및 실무 등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이번에 활동한 3기는 총 22명....

    2014.01.14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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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언론 탐방] 20대에 의한 20대를 위한 20대의 목소리

    최근 대학생들의 '안녕하냐'는 질문이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이런 20대들의 목소리에 주목한 매체가 있다. 외부 광고 없이 운영되는 20대 독립 언론, 〈고함20〉이다. 〈고함20〉의 창립자 김선기 씨와 기자들로부터 그들이 사는 얘기를 들어보았다. 20대의 목소리를 담고 싶었다! 〈고함20〉은 20대들이 만드는 '독립 언론'을 표방한다. 5년 전, 김선기 대표가 대학생 대상의 한 강연회에 참석한 것이 〈고함20...

    2014.01.14 10: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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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ooming] 미끈한 머리

    60년대의 아이콘, 엘비스 프레슬리만 포마드를 쓰는 줄 알았다. 반세기가 지난 지금 또다시 미끈하게 넘긴 머리가 유행할 줄이야. 지금은 클래식하지만 진부하지 않은, 2014년식 포마드 헤어 스타일링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How-to 2014년식 포마드 헤어를 연출하는 방법. 글로, 사진으로만 배우지 말고 직접 해보시길. STEP 1 머리를 감은 후 완전히 말리지 않은, 젖은 상태의 모발에서 가르마를 탄다. STEP 2 가르마를 유...

    2014.01.14 10: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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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tem] 위대한 탄생, 10주년을 맞은 '블랙슈가'의 스페셜 에디션

    세월 참 빠르다. 스킨푸드 블랙슈가 라인이 세상에 나온 지 벌써 10년이 됐다. 2004년 출시된 블랙슈가 마스크 워시오프는 먹는 줄만 알았던 흑설탕을 스크럽에 접목한 획기적인 아이템이었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한 흑설탕 덕분에 효과적인 각질 제거가 가능했던 것. 게다가 2013년 퍼펙트 첫(First)세럼의 등장으로 블랙슈가 라인은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러가 됐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인 각질 관리를 매일 하는 게 가능해졌으니까. 이렇게 기특한 ...

    2014.01.14 1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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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 특급 '입상 노하우' 모두 공개! 공모전의 신(神)

    잉여로운 방학은 곧 잉여로운 새 학기를 부를 것이니 움직여라, 열심히!마음은 굳게 먹었으나 도대체 이 추운 겨울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방황하는 청춘, 그대들을 위해 <캠퍼스 잡앤조이>가 추천하는 메뉴는 '공모전'이다. 일단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언제든 도전 가능하다. 지금 바로 공모전 사이트를 열고 접수 가능한 공모전의 개수를 세어 보면 100여 개가 족히 넘을 것이다. 대외활동이나 인턴십처럼 고정적인 시간을 할애해야 하는 것...

    2014.01.14 1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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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shion Item] BACK TO THE RETRO

    식상한 말이지만, 유행은 돌고 돈다. 복고가 간헐적으로 트렌드가 되는 걸 보면 알 수 있지 않나. 이번 시즌 런웨이에서도 레트로 무드가 대세였지만 '응답하라 1994'의 인기에 힘입어 90년대의 리얼웨이 패션까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래 지향적 퓨처리즘은 잠시 접어 두고 복고풍의 패션 아이템을 돌아볼 때. The Pattern 50년대의 우아한 깅엄 체크, 70년대의 반항적인 타탄 체크부터 90년대의 귀여운 도트 패턴까지. 다양한 패턴의 ...

    2014.01.14 1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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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상연하 커플의 속사정

    요즘은 연상연하 커플이 대세란다. 기성용-한혜진 커플까지 들먹일 것도 없다. 주변을 둘러보면 누나를 '너'라고 부르는 커플이 심심찮게 눈에 띌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여성이 연상인 커플이 확실히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궁금증 한 가지. 연상연하 커플은 성격 등 궁합이 잘 맞는다는데 정말 그럴까? 실제 연상연하인 두 커플을 만나 365일 깨 볶듯 행복한지 직접 물어봤다. case 1 여친에게 기대고 싶어라~ 연상...

    2014.01.14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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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 on] 채용 규모↓대기업VS 중소기업 연봉 격차↑

    대졸 신입 공채 규모, 지난해보다 줄어 올해 국내 주요 대기업의 채용규모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가 국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공기업 제외) 중 조사에 응한 293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4년대 졸 정규 신입직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70.6%(207개사)가 올해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대졸 신규 공채를 진행하는 기업은 51.9%(152개사)로 절반 정도에 그쳤으며, 18.8%(55...

    2014.01.14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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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포장 이렇게] 어마어마한 내 경력, 왜 몰라주지?!

    며칠 밤을 뜬눈으로 지새우며 써내려간 이력서. 몇 달, 아니 1년 내내 고민하고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던 자기소개서. 내 딴에는 산고에 비유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애지중지 키워낸 자식들이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들에겐 사정이 좀 다르다. 밤을 새워가며 작성한 노고를 무시할 순 없겠지만, 이들에겐 그저 비슷비슷한 양식의 서류들일 뿐이다. 더욱이 수백, 수천, 때론 수만에 이르는 서류더미 속에서 인사담당자들은 흡사 바닷가 모래밭에서 진주를 찾듯 옥석을...

    2014.01.14 1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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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Click Best 5] 내 탓이 아니오 취업 징크스 때문이오

    드라마를 보면 앞으로의 일을 예감할 수 있는 '복선'이 있잖아. 내 인생에도 그런 복선이 있어. 시험 보는 날 미역국 먹으면 꼭 시험 망치고, 소개팅 날 비가 오면 차이기 일쑤지. 그런데 취업마저도 이런 저주를 피해갈 수가 없더라고. 절대로 내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야. 나의 광탈은 모두 이놈의 취업 징크스 때문이야! 1 무엇을 상상하든, 결과는 탈락 면접 보기 전, 가만히 있어도 입꼬리가 씰룩거리며 미소가 끊이지 않을 때가 있다. '내...

    2014.01.14 10: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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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t Item] HIDDEN FANTASY 속이 알차서 더 아름다운 이 시계

    이 시계의 이름은 아뜰리에 트랜스루슨트 스켈레톤. 소개에 앞서 단어부터 짚고 넘어가자. 아뜰리에는 '예술가의 작업실'을, 트랜스루슨트는 '반투명한'을, 그리고 스켈레톤은 '골격'을 의미한다. 단어만 알아도 오리스의 이 시계는 대략 이해된다. '숙련된 기술로 제작한, 골격이 훤히 드러나는 시계'라는 말이다. 인덱스 역할을 겸한 무브먼트 홀더 덕분에 시계의 내부가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것. 케이스 표면 아래로 톱니의 움직임이 보여 시계의 복잡한 메커...

    2014.01.14 1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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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ncy의 HOOK 끌리는 영어면접] 자기소개, '축약형'과 '실속형'으로 준비하자

    Please make a 'brief' introduction about yourself. “자기소개를 '간단하게' 부탁합니다.” 이 질문을 받은 지원자의 이마에선 식은땀이 흐를 것이다. '간단하게'라는 수식이 붙음으로써 질문의 난이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간단하게 답변하라는 제약이 붙었을 시 짧은 시간 안에 자신이 돋보일 수 있는 답변을 마련하는 지원자는 많지 않다. 또한 많은 지원자가 하루에 면접을 보는 현장에서는 뒤로 갈수록 시간이 ...

    2014.01.14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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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문 이렇게 뚫었어요] 해외파 선호? 성실함과 열정이 있다면 가능성 무한대!

    “얼마 전 '콘래드 서울'이 개관 1주년을 맞았어요. 오프닝 멤버로 입사한 저도 근무한 지 벌써 1년이 되었네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오랫동안 꿈꾸었던 멋진 호텔리어로 일할 수 있어 정말 즐거워요.” 정보라 사원은 '해외파'가 주를 이루는 호텔 업계에서 보기 드문 '국내파' 직원이다. 호텔의 경우 외국인 고객을 상대하는 일이 많다 보니 외국 대학 출신이나 외국 생활에 익숙한 사람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은 편. 하지만 정 사원은 국내 수...

    2014.01.14 1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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