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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2018 사회공헌 우수 기업

    [한경 머니 = 배현정·공인호 기자] 올해에도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을 보듬는 찾아가는 나눔 활동은 물론 문화예술을 접목시킨 메세나(mecenat) 활동, 해외 의료봉사, 그리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접목시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한경 머니는 사회 각 분야의 자문단 추천과 평판 조회 등을 통해 '2018 사회공헌 우수...

    2018.11.29 16:40:16

    [SPECIAL] 2018 사회공헌 우수 기업
  • [2018 CSR] '착한 기업' 유한킴벌리의 통 큰 기부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유한킴벌리는 친환경 활동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은 과거는 물론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는 현재를 관통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에는 '통 큰' 기부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생리대와 기저귀, 마스크 생산이 주력 사업인 유한킴벌리의 사회공헌 활동은 본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

    2018.11.29 16:35:30

    [2018 CSR] '착한 기업' 유한킴벌리의 통 큰 기부
  • [2018 CSR] 신한은행, '따뜻한 금융'으로 일자리 창출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신한은행은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의 미션과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 사랑받는 1등 은행'이라는 비전 아래 체계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의 사회공헌 3대 전략 방향이 그 바탕이다. 현재 신한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선도하고 더 높은 단계의 사회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 아래 2020년까지 총 9조 원 규모의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를 추...

    2018.11.29 16:32:29

    [2018 CSR] 신한은행, '따뜻한 금융'으로 일자리 창출
  • [2018 CSR] 동반성장과 나눔의 메신저 '빙그레'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빙그레' 웃는 세상을 만들자.' 빙그레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미소 운동에 착안해 기업 미션을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로 정하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기업경영의 근간으로 삼아 오고 있다. 여러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빙그레의 동반성장 경영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오른다. 구매 부문 협력업체와의 상...

    2018.11.29 16:29:39

    [2018 CSR] 동반성장과 나눔의 메신저 '빙그레'
  • [2018 CSR] 종근당, 문화예술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종근당이 본업인 신약 개발과 함께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에서의 소통 전도사 역할은 물론 지속적으로 문화예술을 후원하며 꾸준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종근당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은 지난 2011년 시작된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와 '키즈 오페라' 공연이다.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전국 주요 병원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으로 현재까지 51회의 오페라 콘서...

    2018.11.29 16:26:09

    [2018 CSR] 종근당, 문화예술로 아름다운 나눔 실천
  • [2018 CSR] 효성, 해외 의료봉사로 '행복 나눔'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 취약 계층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컬쳐 시리즈'부터 해외 사업장 인근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묘역 정화 활동까지 다양한 활동이 눈길을 끈다. 효성은 올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Yo-Yo Ma)'의 티칭클래스를 후원했다. 티칭클래스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이 취약 계층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

    2018.11.29 16:23:18

    [2018 CSR] 효성, 해외 의료봉사로 '행복 나눔'
  • [2018 CSR] CJ, '프로덕트 101'로 스타트업 육성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CJ그룹이 유망 스타트업, 벤처·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이른바 중소기업판 '프로듀스 101'이다. CJ는 유통, 마케팅에 강점이 있는 사업 역량을 십분 활용해 잠재력 있는 기업을 발굴,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CJ그룹은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중소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시작했다. 큰 인기를 모았던 CJ E&a...

    2018.11.29 16:20:35

    [2018 CSR] CJ, '프로덕트 101'로 스타트업 육성
  • [SPECIAL] '젊은 리더' 구광모, 'NEW LG' 본격 가동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LG그룹의 미래상을 놓고 기대와 우려 섞인 시각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 20년간 전자·화학·통신의 삼각편대를 통해 LG의 부흥기를 이끈 구본무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 소식은 악재로 인식되고 있지만, 구광모 회장으로의 원활한 경영권 승계와 '젊은 리더십'에 대한 기대감도 동시에 높아지고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주회사인 LG 임직원들로부터 회장이 아닌 '대표'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룹사 역시 구 ...

    2018.11.28 15:58:33

    [SPECIAL] '젊은 리더' 구광모, 'NEW LG' 본격 가동
  • [SPECIAL] SK, '최태원 매직' 호평…자산·매출 '레벨 업'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2018년은 '최태원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로 SK 회장 취임 20주년을 맞은 최 회장은 선친(고 최종현 회장)을 뛰어넘는 성과와 실적을 통해 경영 능력을 완벽히 입증했고, 그룹 안팎으로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강조하며 맏형 리더십의 표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 자신은 훌륭한 경영자라는 것을 아직 입증하지 못했으나 아버지는 훌륭한 경영자임이 증명돼 기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

    2018.11.28 15:52:56

    [SPECIAL] SK, '최태원 매직' 호평…자산·매출 '레벨 업'
  • [SPECIAL] 이재용의 'NEW 리더십'…시장 기대감 키워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삼성'이 글로벌 기업이자 초일류 기업이라는 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 휴대전화와 TV, 반도체 등의 제품을 곳곳에 수출하며 변방의 나라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린 일등공신이기도 하다. 하지만 삼성이 글로벌 위상만큼 우리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느냐는 또 다른 문제다. 미국 트럼프 정부로부터 시작된 보호무역주의 확산과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기조, 그리고 남북 및 북미 정상회담에 따른 한반도 냉전시대의 종식 기...

    2018.11.28 15:48:13

    [SPECIAL] 이재용의 'NEW 리더십'…시장 기대감 키워
  • [SPECIAL] 한진·금호아시아나, 오너리스크로 '안개 비행'

    [한경 머니 = 공인호 기자] 2018년 올해에도 기업 이미지에 치명타를 입힌 오너리스크는 반복됐다. 문재인 정부 2년 차에 접어들면서 '국정농단' 사태로 촉발된 리스크 요인은 크게 완화됐지만 지난해 최악의 오너리스크로 몸살을 앓았던 한진, 부영, 금호아시아나 등은 여전히 여진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반면 오너리스크가 가장 적은 기업군, 즉 '오너메리트' 상위 기업인 삼성과 SK, LG 등은 소폭의 순위 변동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이들 기...

    2018.11.28 15:43:15

    [SPECIAL] 한진·금호아시아나, 오너리스크로 '안개 비행'
  • [big story] 성공한 리더의 옷장, 전략이 보인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사람들은 구구절절한 성공 스토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눈을 통해 먼저 직관적으로 파악한 다음, 그의 목소리를 경청한다. 리더들이 스타일에 민감한 이유다. 자신과 브랜드의 이미지를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그들의 옷장은 다분히 전략적이다.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와 애플의 창립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 뛰어난 개발자이자 경영인이라는 스펙을 돋보이게 하는 건, 바로 그들의 아이코닉...

    2018.11.05 11:12:30

    [big story] 성공한 리더의 옷장, 전략이 보인다
  • [big story]언어는 리더십의 화력(火力)이다

    [한경 머니 기고 = 김성회 CEO리더십 연구소장]소통을 빼놓고 리더십을 얘기할 수 있을까.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많은 리더들이 조직 내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탁월한 소통의 기술을 발휘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의 언어는 과연 어떤 말이어야 할까. '리더의 말'은 어렵다. 특히나 요즘은 더 그렇다. 한마디 하면 꼰대의 잔소리라고 하고, 가만히 있으면 리더의 직무 유기라고 뒷말을 한다. 끈끈한 관심을 표하면 '공과 사를 구분해...

    2018.11.05 10:28:56

    [big story]언어는 리더십의 화력(火力)이다
  • [big story]“빅데이터 리더십, 거시적 변화 고민해야”

    [한경 머니 = 김수정 기자]새로운 황금코끼리가 나타났다. 이름도 그럴싸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바로 그 주인공. 단, 아직까지 이 코끼리의 실체를 오롯이 본 사람은 없다. 하지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그 코끼리의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새로운 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그 핵심엔 '빅데이터'가 있다고 강조하는 이 사람, 김진호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빅데이터MBA학과 주임교수를 만나봤다. 김 교수가...

    2018.11.01 11:33:09

    [big story]“빅데이터 리더십, 거시적 변화 고민해야”
  • [big story]후계자의 리더십은 기본부터 다르다

    [한경 머니 기고 = 김선화 한국가족기업연구소장]비단 리더의 무대가 회사, 학교 등 바깥 활동에 준한 것만은 아니다. 가정에서조차 부모가 어떻게 자식들을 교육하고, 이끄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명암이 갈리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기업의 성공적인 후계자 승계를 위해 반드시 명심해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요즘 시대를 일컬어 'VUCA' 시대라고 한다. 변동성이 심하고(Volatile), 불확실하며(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

    2018.11.01 11:28:52

    [big story]후계자의 리더십은 기본부터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