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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 부동산 성형

    부동산 성형을 고려해본 적이 있는가. 여성들이 성형수술로 본인의 미모를 업그레이드하듯, 건물도 성형으로 그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다. 이미 발 빠른 자산가들은 리모델링, 신축, 용도 변경 등 여러 방식의 성형을 통해 부동산의 자산 가치를 높이는 이른바 '밸류업(value up)'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부동산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가치를 높이는 건물주들도 눈에 띈다. 한경 머니는 건물주들에게 부동산 재테크의 새로운 방법으로 떠오...

    2015.07.27 09:10:09

    [BIG STORY] 부동산 성형
  • [BIG STORY] 낡은 건물 성형하니 자산 가치 '쑥쑥'

    부동산 재테크의 성패는 건물을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낡은 건물을 깔끔하고 세련되게 재단장하고, 공간에 스토리를 입히는 등 건물을 보유한 자산가들이 부지런히 부동산 성형에 나서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서 30년 된 허름한 4층짜리 상가로 월세 2400만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80대 자산가 A씨. 평소 수익률에 크게 연연하는 편이 아닌 탓에 건물의 외관이 상당히 낡았는데도 그동안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지...

    2015.07.27 09:06:52

    [BIG STORY] 낡은 건물 성형하니 자산 가치 '쑥쑥'
  • [BIG STORY] 부부 공동 명의와 세금의 함수관계는?

    명의를 분산하면 관련 세금은 어떻게 될까.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이고, 부동산이 많고, 보유 기간이 길어 양도차익이 많이 발생했다면 반드시 공동 명의를 통한 절세 전략을 고려해봐야 한다. 자산가들이 재테크보다 더 민감하게 생각하는 게 바로 '세테크'다. 종합부동산세나 금융소득종합과세 등이 누진세를 채택하고 있어 자산이 많을수록 세금이 커지는 구조인 것도 그 이유다. 현장에서 만난 전문가들이 한 목소리로 “자산가들은 이미 세테크 차원에서 부부 공...

    2015.06.17 15:27:51

    [BIG STORY] 부부 공동 명의와 세금의 함수관계는?
  • [BIG STORY] 자산가 층은 '절세 효과', 젊은 층은 '당연한 일'

    명의를 분산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다. 자산 규모가 크지 않거나 젊은 층은 금전적인 이유보다 심리적인 이유가 더 크고, 자산가 층은 역시 세금 혜택을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접근하는 식이다. 최근 연예인 부부들의 부동산 공동 명의 매입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은 전지현 부부와 유진·기태영 부부. 전지현은 2012년 2월, 신혼집 용도로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아파트를 28억 원에 사들이면서 남편 최 씨와 공동 명의를 설정...

    2015.06.17 15:27:44

    [BIG STORY] 자산가 층은 '절세 효과', 젊은 층은 '당연한 일'
  • [BIG STORY] 부부관계의 '바로미터', 명의 갈등

    재산을 둘러싼 명의 문제로 발생하는 부부간 갈등이 과거에 비해 많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의식의 변화, 재산 규모의 증가 등이 배경에 깔려 있지만, 중요한 건 '사이가 좋으면 갈등도 없다'는 점이다. 한경 머니가 30대 이상 기혼남녀 4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명의 문제로 인한 갈등 경험'을 묻는 질문에 '부동산 명의 문제로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이 13.8%, '금융 자산 명의 문제로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답한 ...

    2015.06.17 15:27:38

    [BIG STORY] 부부관계의 '바로미터', 명의 갈등
  • [BIG STORY] 부부 공동 명의,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대한민국의 부부들은 가계 자산의 명의를 어떻게 소유, 운영하고 있을까. 명의에 대한 생각은 또 어떠할까. 한경 머니가 실시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커플 & 머니' 현황을 읽어봤다. ■ 설문 기간: 5월 6~8일 ■ 설문 대상: 30대 이상 기혼 남녀 400명(남자 200명, 여자 200명) ■ 설문 방식: 이메일 조사 ■ 설문 진행: 글로벌리서치 ▶분석 결혼 10~15년 차 응답자 중에서는 47.5%가 공동 명의 부동산이 있다고 답...

    2015.06.17 15:27:29

    [BIG STORY] 부부 공동 명의,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BIG STORY] 한 지붕 두 이름, 명의(名義)노믹스

    50대 전후 남자들이 농담처럼 하는 말이 있다. “황혼에 이혼 당하기 싫어 부동산 명의를 아내 앞으로 돌려 놓았다”는 이야기다. 설명인즉, 이혼하면 재산 분할을 해야 하는데 아내들이 '내 것'을 절반 나눠줘야 하는 게 싫어 이혼하고 싶어도 '데리고' 산다는 것이다. 웃자고 하는 말이지만, 행간을 잘 읽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소유권' 즉 명의(名義)라는 게 어떤 의미인지를 알 수 있다. 부부가 공동으로 이룬 재산이라 할지라도 보통 소유권이...

    2015.06.17 15:27:21

    [BIG STORY] 한 지붕 두 이름, 명의(名義)노믹스
  • [SPECIAL THEME] “몸도 마음도 발가벗고 만나라”

    '내가 겪고 있는 문제들은 나만의 것일까, 보편적인 것일까.' 중년의 부부가 데면데면해지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스스로 합리화를 해봐도, 그러기엔 함께 살아가야 할 날들이 너무나 많다. 속 시원히 꺼내 놓고 말하자니 그럴 용기도 나지 않으니,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이 난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해법이 있기나 한 것인지 답답할 노릇. 그래서 3인의 전문가가 나섰다. 성 전문가 배정원 소장, 비뇨기과 전문의 이윤수 원장, 부부갈등...

    2015.05.13 15:47:35

    [SPECIAL THEME] “몸도 마음도 발가벗고 만나라”
  • [SPECIAL Theme] 100세 시대, 강력한 '파트너십'의 부재

    올해 초 일본가족계획협회의 발표가 화제였다. 건강한 데도 별다른 이유 없이 한 달 넘게 부부관계를 하지 않는 '섹스리스' 부부가 44.6%에 달한다고 밝힌 것. 일본가족계획협회가 2년마다 하고 있는 이 조사는, 2004년 31.9%, 2006년 34.6%, 2008년 36.5%, 2010년 40.8%, 2012년 41.3% 등으로 해마다 높아지는 추세다. 10년 사이 섹스리스 부부의 비율이 무려 12% 넘게 급증한 것이다. 일본가족계획협회가 밝...

    2015.05.13 15:39:34

    [SPECIAL Theme] 100세 시대, 강력한 '파트너십'의 부재
  • [BIG STORY] 나무도 주식과 같은 원리, 과잉 생산으로 헐값 된 수종 심어라

    나무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조경 공사에 쓸 나무는 한정돼 있는데 한때 인기가 좋은 나무라고 무작정 심어 놓으면 공급 과잉이 돼 헐값에 팔리거나 팔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그 반대일 경우에는 품귀 현상을 보여 다른 종류의 나무보다 월등히 높은 값에 거래가 되곤 한다. 돈 되는 나무를 심기 위해 전망 있는 조경수에 대해 충분한 분석과 선택이 필요한 이유다. 나무는 주식과 비슷한 성향이 있다. 비싸게 거래가 된다고 하면 인기 수...

    2015.05.13 15:36:40

    [BIG STORY] 나무도 주식과 같은 원리, 과잉 생산으로 헐값 된 수종 심어라
  • [BIG STORY] 맨땅에서 '돈'이 되기까지 나무 재테크 A~Z

    물론 복잡하다. 땅을 찾고 심고 가꾸고 파는 일련의 과정은 말만큼이나 쉽지 않다. 그러나 생명 있는 나무를 키워내는 일이 어디 쉬울까. 게다가 키우는 동안 정신적 기쁨도 주고, 다 키워 팔 때는 경제적 기쁨까지 주니 기꺼이 감수해야 할 일. 나무 재테크에 성공하려면 다음 세 가지는 꼭 기억해야 한다. 전망 있는 조경수를 선택하고, 재배 및 관리에 소홀해서는 안 되며, 공들인 나무를 좋은 가격에 팔아야 한다는 것. 부지 선정부터 판매까지 나무 ...

    2015.05.13 15:35:28

    [BIG STORY] 맨땅에서 '돈'이 되기까지 나무 재테크 A~Z
  • [BIG STORY] 포트폴리오에 '나무' 추가했더니…“돈 벌기 위해 시작했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

    고진감래. 나무 재테크에 성공한 사람들에게 공통된 얘기다. 심어 놓고 물만 주면 자연이 '알아서' 키워주는 게 나무라고 생각하면 엄청난 착각. 금전적인 투자와 정성어린 손길, 그리고 이런저런 시행착오 속에서도 자식을 키우는 것 같은 마음으로 나무를 대해야 한다. 나무를 팔아 100배, 1000배의 수익을 올린 이들이 적지 않지만 '100, 1000'이라는 숫자만 보고 입문해서는 낭패 보기 쉬운 이유가 여기 있다. 자산 목록에 '나무'를 추가해...

    2015.05.13 15:25:27

    [BIG STORY] 포트폴리오에 '나무' 추가했더니…“돈 벌기 위해 시작했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가 부르다”
  • [BIG STORY] 돈·힐링·소일·건강… 나무로 돈 캐는 사람들

    깨끗한 공기와 시원한 그늘, 멋들어진 관상에 달콤한 열매까지 나무가 우리에게 주는 선물들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다. 최근 몇 년 사이에는 묘목을 심거나 주변에 좋은 나무를 싸게 구입해 조경수로 키워 되파는 재테크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현직에 있을 땐 투잡으로 수익을 올리고, 은퇴 이후에는 나무와 더불어 삶을 풍요롭게 가꾸려는 나무 재테크족들은 이미 전국적으로 수만 명에 달하는 상황. 마땅히 돈 묻어 놓을 곳이 없는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나무는 ...

    2015.05.13 13:56:27

    [BIG STORY] 돈·힐링·소일·건강… 나무로 돈 캐는 사람들
  • [SPECIAL X-Ray] 서경배·중국·브랜드·주가…'황제주' 아모레를 움직이는 힘

    아모레퍼시픽(이하 아모레)은 근래에 국내에서 가장 '핫'한 기업이다. 한경 머니는 아모레의 연관검색어로 서경배, 중국, 브랜드, 주가 등 4가지 키워드를 선정, 오늘날 아모레의 성공을 있게 한 배경에 대해 전문가 3인의 의견을 들었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 민은정 인터브랜드 상무, 안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가 패널로 참석했다. Intro_ 내가 생각하는 아모레 이윤경 머니 기자(이하 이 기자): 본격적인 좌담회를 시작하기에...

    2015.04.15 14:43:05

    [SPECIAL X-Ray] 서경배·중국·브랜드·주가…'황제주' 아모레를 움직이는 힘
  • [SPECIAL X-Ray]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신화 천운인가, 실력인가

    '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에게 붙은 새로운 타이틀이다. 지난 2월 미국 경제 전문지 블룸버그가 집계한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서 서 회장은 190위에 이름을 올렸다. 보유한 상장사 총 주식가치는 7조9713억 원으로, 서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포함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블룸버그의 조사 결과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달라진 아모레퍼시픽의 위상을 보여준다. 서 회장의 자산이 이처럼 급격히 늘어난 것도 케...

    2015.04.15 14:09:41

    [SPECIAL X-Ray] 아모레퍼시픽의 성공 신화 천운인가, 실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