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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G STORY] 고액자산가 집중 공략 '고수익률'에 함박웃음

    증권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자산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자랑하는 삼성증권 SNI(Samsung & Investment)가 최근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SNI 조직을 가볍게 줄이고 일반 지점 내 SNI 전담팀을 두어 고객 접근성을 강화한 것인데 업계도 이 같은 이유 있는 변신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삼성증권 SNI는 이미 증권가와 고액자산가들 사이에서는 '명품 PB 서비스'로 통한다. 심지어 일부 증권사 창구에서는 SNI에서 팔린 상품이라고 설...

    2015.03.11 15:47:14

    [BIG STORY] 고액자산가 집중 공략 '고수익률'에 함박웃음
  • [BIG STORY] 은행·증권 찰떡궁합 PB 성공모델 만들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한경 머니의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당당하게 은행 부문 1위에 오른 신한은행은 작년 한 해 대내외 평가에서 싹쓸이를 하다시피 하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아직도 배가 고프다. 고객 만족의 정도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PWM센터는 작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해외에서는 최우수 PB(더 뱅커),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유러머니), 대한민국 최우수 자산관리회사(더 애셋)로 선...

    2015.03.11 15:44:47

    [BIG STORY] 은행·증권 찰떡궁합 PB 성공모델 만들다
  • [BIG STORY] 신한·삼성, PB 명가 굳히기 대우증권'다크호스'로 부상

    신한은행, 삼성생명, 삼성증권이 금융업권별 프라이빗뱅킹(PB)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수성하며, PB 명가(名家) 굳히기에 들어갔다. 신뢰가 덕목인 금융에서 이들은 경쟁 금융사조차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울 정도로 '더할 나위 없다'는 평가를 들으며,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를 보여줬다. 경쟁사만큼이나 상대의 장점 못지않게 단점을 잘 파악하고 있는 곳이 있을까. 업계에서 인정한 베스트 PB센터라면 고객 서비스는 보증수표나 다름이 없다. 저금리·저...

    2015.03.11 15:25:23

    [BIG STORY] 신한·삼성, PB 명가 굳히기 대우증권'다크호스'로 부상
  • [BIG STORY] 2015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날씨가 흐린 날 우산을 찾게 되듯이 고객들이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명불허전(名不虛傳)의 프라이빗뱅킹(PB) 명가를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더구나 저금리와 저성장, 고령화로 퇴로조차 막혀 있는 금융투자 환경에서 최고의 금융 전문가와 세무·회계 전문가들이 포진된 PB센터는 자산을 지켜줄 든든한 조력자가 아닐 수 없다. 한경 머니는 43곳의 PB센터 임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은행·보험·증권 부문 최고의 PB센터를 선정, 자산관리...

    2015.03.11 15:22:18

    [BIG STORY] 2015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 [SPECIAL Report] 25e GENEVE 2015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 제네바에서 제25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Salon International de Haute Horlogerie, 이하 SIHH)'가 지난 1월 19일 막을 올렸다. SIHH는 해마다 유행을 선도할 16개 최고급 시계 브랜드들이 신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열띤 경쟁의 장이자 축제의 장이다. 정통 최고급 시계 브랜드가 펼치는 워치메이킹의 세계와 새로운 시계들의 향연, 지금 시작한다. A. LANGE & SOHNE BA...

    2015.03.10 11:32:29

    [SPECIAL Report] 25e GENEVE 2015
  • [슈퍼 싱글의 세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

    어릴 적 읽던 동화책의 끝은 항상 이랬다. “그 후로도 오래 오래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그러나 현재는 남부러울 것 없이 사는 슈퍼 싱글이 동화책처럼 'Happily Ever After' 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가 필요하다. 외국계 컨설팅사에 근무하는 A부장(남·44)은 오랜 나의 고객이다. 약 10여 년간 외국에서 학업을 마치고 돌아온 후 국내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지금은 기업의 전문적인 경영 컨설팅을 한다. 항상 일...

    2015.02.03 17:21:06

    [슈퍼 싱글의 세계]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기 위한 자산관리 전략
  • [슈퍼 싱글의 세계] '솔로 이코노미' 이끄는 큰손, 슈퍼싱글 무엇에 지갑 여나

    골드싱글. 학력이나 경제력 등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도 혼자 사는 독신 남녀를 일컫는다. 이들은 1인 가구 소비 시장에서 어엿한 큰손으로 통한다. 기업들은 이들의 소비 패턴을 관찰하고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골드싱글들이 주도하는 '솔로 이코노미'를 들여다봤다. 제약회사 임원으로 재직 중인 골드미스 황인주(42) 씨는 승마와 와인이 인생의 즐거움이다. 얼마 전 500만 원대 고급 와인 셀러를 구매한 뒤에는 지인들을 초대해 한...

    2015.02.03 17:09:03

    [슈퍼 싱글의 세계] '솔로 이코노미' 이끄는 큰손, 슈퍼싱글 무엇에 지갑 여나
  • [슈퍼 싱글의 세계] 주중·주말 분리된 일상, 분산투자로 경제 관리

    현재를 열심히 사는 것이 곧 미래에 대한 준비라는 말은,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다. 그러나 권태일 조 말론 런던 부장의 싱글 라이프는 딱 그 말 그대로다. 먼 미래를 위한 막연한 준비가 아닌 당장의 만족, 현재 삶의 질을 위해 일도 여가도 열심히 꾸리고 있는 것. 세상의 시선쯤은 신경 쓰이지 않는다는 당당한 슈퍼 싱글의 표본이 여기 있다. 한때 모든 싱글 여성들의 '워너비'였던 미국 드라마(미드)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

    2015.02.03 17:02:58

    [슈퍼 싱글의 세계] 주중·주말 분리된 일상, 분산투자로 경제 관리
  • [슈퍼 싱글의 세계] 일이 즐거운 워커홀릭, 싱글이라 가능한 '소신형' 투자

    화려한 스펙, 열 살 이상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 일을 대하는 열정적인 자세, 끊임없이 자신을 업그레이드하는 자기개발…. 남경수 N치과 원장은 뭐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그야말로 대표 슈퍼 싱글이다. 현재의 싱글 라이프에 99% 만족한다는 그의 싱글 로드를 들여다봤다. 서울 강남역 사거리. 임대료 비싸기로 소문난 그곳의 한 오래된 빌딩 5층으로 들어서니 반전 풍경이 펼쳐졌다. 약 661.16㎡ 규모의 공간은 요즘 말로 '고급진' 인테리어...

    2015.02.03 16:59:13

    [슈퍼 싱글의 세계] 일이 즐거운 워커홀릭, 싱글이라 가능한 '소신형' 투자
  • [슈퍼 싱글의 세계] '자발적' 미혼 증가세…새로운 경제주체로 떠올라

    '비혼(非婚)'을 포함한 미혼 가구를 중심으로 1인 싱글 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소비력을 갖춘 이른바 '골드싱글'을 비롯해 싱글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인 가구와 확실히 차별화되는 가운데, 그들이 사회적·경제적으로 끼치는 영향도 적지 않다. 향후 1인 가구가 주축을 이룰 것으로 전망돼, 일각에서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지난해, 정부는 저출산율 때문에 '싱글세'를 매겨야 할지도 모른다고 말해 비난을 샀다. 논란...

    2015.02.03 16:57:24

    [슈퍼 싱글의 세계] '자발적' 미혼 증가세…새로운 경제주체로 떠올라
  • [BIG STORY] 대한민국 新 경제 파워 '슈퍼' 싱글의 세계

    어느 정도 규모가 받쳐주는 안락한 집, 일할 땐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쉴 때도 아낌없이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화끈함, 남이 아닌 나를 위해 요리를 하고, 가끔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즐기기도 하는 등 철저히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삶. 싱글 가구가 급증했다는 조사 결과를 증명하듯 싱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다룬 TV 프로그램들이 많아진 가운데, 화면 속에서 보이는 '괜찮은'(안 괜찮은 라이프도 물론 있지만!) 싱글 라이프들은 대부분 그런 사이클...

    2015.02.03 16:56:16

    [BIG STORY] 대한민국 新 경제 파워 '슈퍼' 싱글의 세계
  • [BIG STORY] 돈이 아닌 '자격'의 대물림

    대한항공' 사건'이 세밑을 뜨겁게 달궜다. 각종 패러디가 넘치고 본의 아니게 '땅콩(마카디미아)'이 품귀 현상을 빚는 웃지 못할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이슈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한항공 불매 운동이 이어지는가 하면, 언젠가 한번은' 그럴줄 알았다'는 평까지 나돌고 있다. 두 달 전 본지가 40대 그룹을 대상으로' 오너리스크 랭킹'을 조사, 발표할 때만 해도 한진그룹은 전년 대비 좋은 점수를 받으며 오너리스크가 적은 기업...

    2015.01.16 14:12:47

    [BIG STORY] 돈이 아닌 '자격'의 대물림
  • [BIG STORY] 기업가 정신·경영 능력 필수 “현장에서 굴리고 또 굴려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이후 대한항공의 주가는 폭락했다. 일부 소비자들의 '대한항공 불매' 운동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그동안 대한항공이 쌓아온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질 위기다. 이 사건으로 후계자의 '경영자 수업'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금 깨닫게 했다는 게 재계의 한 목소리다. 가족경영기업의 생존률은 지극히 낮다. '패밀리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회계·컨설팅업체인 EY한영에 따르면 “가족경영기업이 ...

    2015.01.14 17:39:56

    [BIG STORY] 기업가 정신·경영 능력 필수 “현장에서 굴리고 또 굴려라!”
  • [BIG STORY] 지속 가능한 부(富)를 위한 교육의 본질적 가치

    한 재벌가 사모님은 사석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로마도 무너졌다. 기업을 지키는 게 너무나 어렵다.” 기업이 됐든 부(富)가 됐든 키우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지속 가능성'을 갖추는 일이다. 자산가들이 자녀 교육에 더 적극성을 띠고 매진해야 하는 이유다. 그런데 세상은 복잡해졌고 삶의 가치도 달라졌다. 교육도 마찬가지. '맹모삼천지교'로는 부족하다. 지속 가능을 위한 '자질'을 갖추는 데는 오랜 시간과 계획, 노력이 필요하다. 500...

    2015.01.13 17:49:12

    [BIG STORY] 지속 가능한 부(富)를 위한 교육의 본질적 가치
  • [BIG STORY] '과외' 통해 자산관리 수업 국제학교·유학으로 글로벌 경험

    현장 경험이 거의 전부였던 1세대와 달리 2세대, 3세대 자산가들은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경제 교육과 글로벌 경험을 쌓고 있다. 자산이나 기업을 물려주는 것보다 '지키는' 일이 더 어렵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깨달았기 때문이다. 갈수록 진화하는 경제·투자 교육과 글로벌화의 현주소를 짚어봤다. 1년 전 쯤 우연히 알게 된, 바로 그 얼마 전까지 100억 원대 자산가였던 한 중년의 남성이 그런 말을 했다. “아버지가 원망스럽습니다. 나는 아무런 ...

    2015.01.13 17:48:52

    [BIG STORY] '과외' 통해 자산관리 수업 국제학교·유학으로 글로벌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