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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THEME] 가족구성원별 최적의 맞춤 집 제안

    '아들딸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1970년대 가족계획 표어 때문인지 2000년 이전까지 대부분의 가족 구성은 부부와 자녀 2명이었다. 하지만 최근 집을 짓고자 하는 가족들을 보면 가족의 수가 줄기도 하고 혹은 자녀의 육아를 도와줄 조부모님과 함께 사는 3세대 가족도 늘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각각의 세대별 가족구성원에 맞는 실질적인 이야기를 어떻게 담으면 좋을지 실제 설계 사례를 바탕으로 제안해본다. 최근 많은 이들이 아파트나 빌...

    2015.04.15 10:59:37

    [SPECIAL THEME] 가족구성원별 최적의 맞춤 집 제안
  • [SPECIAL THEME] 로망의 실현, 내 집 짓기 올 플랜

    건축가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나 빌라가 아닌, 나와 내 가족의 삶과 취향이 담긴 '내 집'에 살기 위해서는 불편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그 불편은 사실 집을 짓기로 결정하는 순간부터 집 짓는 모든 과정에서 발생한다. 예산을 세우고, 땅을 구입하고, 설계를 하고, 시공을 거쳐 입주하는 순간까지 건축주가 챙겨야 할 일들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도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한 후 내 집이 탄생한 순간의 희열은 그 무엇과도 ...

    2015.04.15 10:51:58

    [SPECIAL THEME] 로망의 실현, 내 집 짓기 올 플랜
  • [SPECIAL THEME] 즐겁지 아니한 家

    아마도 '땅콩주택'이 그 시작이었던 듯싶다. 천편일률적인 아파트에 사는 게 보편적인 삶처럼 여겨지던 '보통의' 사람들도 마당이 있고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가 담긴 '내 집'을 꿈꾸기 시작한 게. 이후 '주거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집 짓기 열풍이 불었고, 세대를 막론하고 언젠가는 내 집 짓고 살고 싶은 꿈을 꾸는 시대가 됐다. 그만큼 집을 짓는 문제는 이제 바짝 현실 안으로 들어왔다. 그런데 여전히 집을 짓는 과정은 길고 복잡하다. 왜 아니겠는가...

    2015.04.15 10:47:43

    [SPECIAL THEME] 즐겁지 아니한 家
  • [BIG STORY] 자식 걱정에 잠 못 드는 부모 美 '낭비자신탁' 아시나요

    부모들의 자녀 걱정은 나라님도 못 말린다고 했던가. 자녀들의 판단 능력이 떨어져 상속 재산을 흥청망청 써 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 미국에서는 이 같은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낭비자신탁'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상당한 부를 축적한 자산가들 중에 자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자녀가 성실근면하고 경제적 능력도 갖추고 있다면야 걱정이 없겠으나, 모든 자녀가 기대에 부응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자녀가 판단 ...

    2015.04.14 11:25:02

    [BIG STORY] 자식 걱정에 잠 못 드는 부모 美 '낭비자신탁' 아시나요
  • [BIG STORY] 상속·증여세법 개정 국회 통과 가능할까

    한국은 한국전쟁을 겪은 뒤 폐허 속에서 산업을 다시 일으켜 한강의 기적을 이뤄냈다. 하지만 60여 년이 흐른 현재 신화의 주역인 경제 1, 2세대는 심각한 노령화를 겪고 있고, 엄청난 상속세 부담에 가업 상속을 주저하고 있다. 실타래처럼 꼬인 가업승계의 해법은 요원한 것일까. 짧은 산업화 역사를 감안하더라도 한국 기업들의 연조는 그리 길지 못하다. 100년 이상 기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곳은 두산(1896년), 동화약품(1897년), 신한은...

    2015.04.14 11:19:53

    [BIG STORY] 상속·증여세법 개정 국회 통과 가능할까
  • [BIG STORY] 자녀 명의 예금 계좌 들통나면 처벌 수위는?

    작년 11월 차명거래 금지를 강화하는 법안이 통과되면서 부자들의 현금흐름은 급속한 변화를 타게 된다. 일부 금융기관에서 뭉칫돈들이 빠져 나가기도 하고 골드바 수요가 급증한 사례에서도 잘 알 수 있다. 현재도 여러 가지 말 못할 사정으로 차명계좌를 유지하고 있는 자산가들이 남아 있는데 이는 상속을 앞두고 큰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작년 11월 29일에 일명 차명금지법이라고 불리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됐다. 법 개정 전...

    2015.04.14 11:18:01

    [BIG STORY] 자녀 명의 예금 계좌 들통나면 처벌 수위는?
  • [BIG STORY] 유언장과 신탁, 당신의 선택은

    상속 재산을 둘러싼 불필요한 분쟁을 없애기 위해 선택하게 되는 유언과 신탁.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을 모른다면 오히려 분쟁의 불씨만 키우는 꼴이 된다. 자손들에게 분쟁이 아닌 희망을 대물림해주기 위한 현명한 선택은 무엇일까. 일반인들도 유언장에 대해서 기본적인 지식은 갖고 있지만 사실 제대로 된 정보를 알고 있느냐고 물으면 10명 중 7명 정도는 주저할 것이다. 더구나 신탁은 개념 자체를 명확히 아는 사람조차 드물다. 쉽게 말해 유언은 죽...

    2015.04.14 10:48:13

    [BIG STORY] 유언장과 신탁, 당신의 선택은
  • [BIG STORY] 상속 분쟁 급증 “10년 뒤를 내다보라”

    오는 2020년에는 국내 상속 자산의 규모가 108조 원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경제 1, 2세대에게 있어 상속 문제는 이미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된 셈이다. 전문가들은 가족 간 분쟁 없는 상속을 위해서는 10년 뒤를 내다보는 안목으로 상속 플랜을 짜야 한다고 충고하고 있다. 세계적인 금융 가문 로스차일드의 대부 격인 네이선 로스차일드는 “부자가 되는 것은 엄청난 대담성과 수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

    2015.04.14 10:36:57

    [BIG STORY] 상속 분쟁 급증 “10년 뒤를 내다보라”
  • [BIG STORY] 유언·신탁 100% 활용법

    '피보다 진한 것이 돈'이라는 말이 있다. 언론지상을 뜨겁게 달구는 재벌가의 부모형제 간 피 튀기는 상속 분쟁을 보면 결코 틀린 말이 아니구나 싶다. 평생 동안 가꾸어 온 부(富)와 명성이 후손들의 재산 다툼으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은 참담하기 그지없을 지경이다.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이웃나라 일본을 능가할 정도라는 평가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며 덩달아 재산 상속과 관련된 분쟁도 급증하는 모습이다. 대법원의 사법연감(통계)에 따르면 2013...

    2015.04.14 10:34:22

    [BIG STORY] 유언·신탁 100% 활용법
  • [SPECIAL THEME] 가드닝, 어디서 배울까

    가드닝을 '글'로 배우지 않고, 체험형 수업을 원한다면 가드닝 스쿨에 문을 두드리면 된다. 가드너의 특성에 따른 커리큘럼을 갖추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들이 많기 때문. 내용도, 시간도, 비용도, 장소도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꼭 맞는 가드닝 프로그램을 고르면 된다. 홈 가드닝의 모든 것 오랑쥬리 가드닝 아카데미 '그린썸, 식물을 키우는 손'(위고)의 저자이자 조경산업디자인공모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내정원공모전 수상 등으로 주목...

    2015.03.11 16:36:36

    [SPECIAL THEME] 가드닝, 어디서 배울까
  • [SPECIAL THEME] 정원 속에 흐르는 열두 달

    2015년 새 달력은 1월부터 시작하지만 정원을 가꾸는 가드닝 스케줄은 바로 3월이 그 시작이다. 생명이 움트고 자라는 곳이니만큼 어느 한순간도 멈춰 있지 않은 정원. 잊지 말고 달력에 꼭 체크해 두어야 할 가드너의 1년 스케줄을 정리했다. 3월의 정원, 봄이 깨어난다, 하지만 아직은… 경칩(6일), 낮이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21일)이 있다. 언 땅이 녹으니 당장이라도 씨를 뿌리고 싶지만 아직은 조심스럽게 땅의 온도를 체크해야 한...

    2015.03.11 16:33:08

    [SPECIAL THEME] 정원 속에 흐르는 열두 달
  • [SPECIAL THEME] 노력하는 자에게 정원은 '보답'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정원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가꾸고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로망하던 아름다운 정원은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힘들다고 포기할 것 없다. 정원에서 식물의 변화를 직접 느끼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그 과정 자체가 이미 즐거움의 시작이니까. 마음의 준비와 계획부터 조성까지 단계별 가드닝 실전 가이드를 담았다. step Zero 관리 '의지' 확인 가드닝 계획에 앞서 그보다 더 중요한 점검이 있으니 바로 식물 관리에 대한 의지가...

    2015.03.11 16:15:08

    [SPECIAL THEME] 노력하는 자에게 정원은 '보답'한다
  • [SPECIAL THEME] 이 봄, 당신을 위한 힐링 포인트 All That gardening

    바야흐로 봄이다. 새싹을 기다리고 꽃을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음은 이미 설렌다. 식물이 주는 위안이 이토록 클진대, 갈수록 삭막해져가는 세상에선 그 존재감이 더하다. 요즘 가드닝에 대한 관심사가 부쩍 많아진 것도 그 방증이 아닐지. 게다가 '감상용' 가드닝에서 '체험형' 가드닝으로 그 트렌드 또한 달라지고 있다. 눈으로 보며 아름답다고 감탄만 하는 정원을 넘어, 직접 심고 키우고 가꾸면서 식물과 함께 성장하는 동안 몸 건강, 마음 건강까지 얻을 ...

    2015.03.11 16:11:16

    [SPECIAL THEME] 이 봄, 당신을 위한 힐링 포인트 All That gardening
  • [BIG STORY] 턱밑 추격한 하나은행 역전 다짐한 대우증권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정상의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전통의 PB 강자들은 1위 탈환을 노리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저금리와 고령화로 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초고액자산가들을 붙잡기 위한 금융사 간 경쟁은 숙명의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경 머니의 '대한민국 최고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은행부문 1위는 신한은행이 올랐지만 전통적인 PB 강자 하나은행과의 격차는 크지 않았다. 신한은행이 총 7개의 ...

    2015.03.11 15:54:51

    [BIG STORY] 턱밑 추격한 하나은행 역전 다짐한 대우증권
  • [BIG STORY] 자산관리 최강자 우뚝 가문관리 명가로 차별화

    삼성생명은 한경 머니 '대한민국 베스트 PB센터' 설문에서 보험 부문 2년 연속 종합 1위에 올랐다. 고객 서비스, 자산관리, 부동산 등 7개 전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으며, 특히 상속·증여 부문에서 66점의 독보적인 점수를 받아 생명보험사 '톱'의 자존심을 지켰다. 삼성생명이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웰스매니지먼트(WM)의 한가운데 WM사업부가 있다. 부유층, 은퇴 시장, 해외사업은 삼성생명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꼽는 3...

    2015.03.11 15:49:15

    [BIG STORY] 자산관리 최강자 우뚝 가문관리 명가로 차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