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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 since 1995~2025 한경BUSINESS

  • 양다리'리드'·양팔'나중'

    ◆ 문제점 : 다운 스윙에서 먼저 클럽을 잡아체듯이 양팔을 당겨치는가(풀샷). 그러면 스윙궤도가 아웃사이드 인이 되면서 척추의 축은 왼쪽으로 무너지게 되고 결국은 상체만 되꼬이면서 풀샷이 된다. ◆ 방법 : 백스윙과 다운스윙은 한 동작으로 연속되면서 역동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에는 방향전환 동작이 제대로 이어져야 한다. 방향전환은 하체의 움직임, 특히 다리 움직임에 의해 좌우된다. 양다리는 역학적인 골프 스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받침대 ...

    2006.09.01 11:57:33

  • 정부자료 웹서비스

    ◆ 정부자료 웹서비스(http://www.homeminwon.go.kr/opengo) 정부자료웹서비스에 들어가면 정부가 발표하는 각종 자료를 만날 수 있다. 행정자치부 및 기타 기관들의 문서는 물론 국가고시, 관보, 국정소식, 경제정보, 통일외교, 여행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각종 국가고시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면 「국가고시」코너를 클릭하면 된다.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국가고시공고는 물론, 서울시·정부투자기관 등에서 시행하는 시험공고도 볼 ...

    2006.09.01 11:57:33

  • "폐기물 자원화에 집중 투자"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문제를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전국민이 주인이라는 심정으로 환경문제에 공동 대처해야 하며 폐기물을 자원화하는데 힘을 모아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환경업계의 한 축을 이루는 (주)클린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김용신사장(40). 폐윤활유 및 각종 폐유를 수거해 정제한 다음 모기업인 (주)고려아연 온산제철소 발전소와 한국전력 등에 연료로 공급하는 회사의 대표답게 김사장의 관심은 환경문제에 쏠려있는 느낌이다. ...

    2006.09.01 11:57:33

  • 디지털경영 일궈가는 'Mr. 디지털'

    LG전자 구자홍 대표이사부회장은 재계에서 「미스터 디지털」로 통한다. 기술적 개념의 디지털을 경영에 접목, 21세기 초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화두로 삼고 있어서다. LG전자에 있어서 디지털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구체적인 경영 툴로서 자리매김돼 있다. 디지털경영이 단순한 관행이나 문화혁신이 아닌 조직문화와 경영시스템, 사업구조 변혁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가 지난 7월 「디지털 LG 선포식」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이런 의지는 확연히 ...

    2006.09.01 11:57:33

  • 기업 경영과 문화의 관계

    지난 82년 란 책을 통해서 경영학 용어 corporate culture가 등장했다. 당시 이 용어를 만들어냈던 장본인들은 corporate culture는 조직체를 이해하는데 불가결하게 동원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90년대 후반을 휩쓴 다운사이징, 아웃소싱, 흡수합병 그리고 리엔지니어링 바람은 많은 회사에서 직원들을 해고하게 만들었다. 그결과 이제는 새로운 corporate culture를 생각해야 할 때라는 것이 이미 경영학의 고전으...

    2006.09.01 11:57:33

  • 국내 온라인게임시장 1위 고수

    「스타크래프트」에 점령당하다시피하던 국내 게임시장에 지각변동을 몰고 오는 게임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로 넥슨의 그래픽머드게임인 「바람의 나라」.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타크래프트」일색이던 PC방에 「바람의 나라」를 위한 전용PC가 마련돼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미 국내 정식이용자수는 20만을 돌파했으며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뿐만아니라 97년8월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법인을 설치하고 「바람의...

    2006.09.01 11:57:32

  • 지역별 상품전략, 초고속 성장

    도시은행의 하나였던 홋카이도 다쿠쇼쿠(北海道拓殖)은행의 파산으로 홋카이도 경제가 장기간 마비됐었다. 호텔 레저시설들이 잇따라 쓰러졌다. 기업들이 연쇄부도를내고 문을 닫았다. 상점가에도 찬바람이몰아닥쳤다. 「대형은행은 망하지 않는다」는 통설을 깨버린 홋카이도 다쿠쇼쿠은행의 파산은 엄청난 후유증을 남겼다. 「대형은행이 망해서는 안된다」는 교훈도남겼다. 다쿠쇼쿠은행 파산 이후 홋카이도 경제는한마디로 빈사상태였다. 이런 와중에서도고속성장을 누리는 기업...

    2006.09.01 11:57:32

  • 세계와 한판승부, 로열티 수입 '짭짤'

    『세계시장에 한국 온라인게임의 우수성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에 자리잡은 게임개발업체 코디넷. 이 회사의 사장 홍성민씨(25)는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과 마케팅력을 총동원,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PC 온라인게임으로 국내에서도 선풍을 일으킨 「스타체이스」의 경우 10월부터 미국시장에 선을 보이는 것을 필두로 조만간 대만 일본 중국 등지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이 경우 코디넷은 현지 서비스업체로...

    2006.09.01 11:57:32

  • 6가지 유행상품 동시 취급

    IMF 사태 이후 소자본 창업 분야에서 나타난 특징 가운데 하나가 매장의 복합화다. 하나의 점포에서 여러 가지 상품을 함께 취급하는형태가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모았다. 실제로 상당수 점포는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미래형 멀티샵을 추구하는 복합대여점 「슈퍼맨」 역시 매장의 다양화를 추구한다. 교육과 오락 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매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는 방침 아래 점포를 백화점식으로 꾸며소비자들로부터...

    2006.09.01 11:57:32

  • 특혜란 없다

    ▶ 자기당에서 뺨맞고 화풀이 『자기 당에서 뺨맞고 밖에 나가 화풀이하는 야당총재라니….』 -김옥두 국민회의 총재비서실장(이회창 한나라당 총재가 미국 순방중 김대중 대통령의 통치스타일, 기업구조조정 등에 대해 연일 「헐값 매각」이라고 비난하자) ▶ 야당 총재 = 대통령 특사 『야당 총재를 대통령 특사쯤으로 착각하는가.』 - 장광근 한나라당 부대변인(이회창 총재의 방미중 발언을 국민회의측이 문제삼은 데 대해 소아적 발상이라며) ▶ 북한측 벼랑끝 전...

    2006.09.01 11:57:32

  • 불량없는 고품질로 수익 '쑥쑥'

    인천 가좌동에서 파워코드를 만드는 동아전기프러그. 이 회사에는 없는 게 많다.사장실이 없고 경영비밀이 없다. 제품불량이 없으며 어음발행이 없다. 모기를 싫어하는 사람도 없다. 우선 사장실이 없다. 1층과 2층은 공장이고 3층은 사무실. 사무실 안쪽에 작은 방이 있지만 여러명이 같이 쓴다. 한쪽 켠에사장 책상이 있을 뿐. 종업원이 10∼20명에 불과한 기업도 원목인테리어와 가죽소파로 사장실을 번듯하게 꾸며놓는 경우가많다. 하지만 이 회사는 사장실...

    2006.09.01 11:57:32

  • 일단 상승세 주춤할 듯

    지난 주는 시장금리가 하락세로 반전, 비교적 큰 폭으로 내렸다. 회사채금리는 모처럼 한자릿수를 기록했다. 지난 8월19일(연9.96%)이후 처음이다. 이는 채권시장 안정기금이 공세적으로 채권을 사들였기 때문이다. 이번주 실세금리는 현수준에서 횡보세를 띨 것으로 보인다. 시장 여건은 여전히 불안하지만 정부의 금리안정대책이 효력을 잃지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도 채권시장안정기금의 채권매수는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주 2일까지 채안기금이 조성한...

    2006.09.01 11:57:32

  • 외신이 본 한국경제(1999.10.11)

    ◆ 로이터 / “삼성전자, 돈방석에 앉을듯” 삼성전자의 박막액정화면(TFT-LCD)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늘어날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올해 삼성전자의 TFT-LCD 매출이 지난해의 8억5천만달러보다 크게 증가한 22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했다. 이같이 삼성전자의 TFT-LCD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는해외로부터의 수요가 폭주하고 있는데다 가격까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늘어나는...

    2006.09.01 11:57:32

  • 금리 1~2% 높은 것 '장점'

    ◆ 종합금융사 대다수 재테크 전문가들은 6개월 이내의 단기 여유자금을 굴릴 마땅한 투자처를 찾는다면 한번쯤 눈을 돌려볼만한 상품으로 종합금융사의 발행어음을 꼽는다. 종금사를 대표하는 예금의 하나인 이 상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 먼저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다. 은행의 3개월짜리 정기예금 금리가 연 6.7% 안팎이지만 같은기간의 발행어음 금리는 연 7.5∼8.0%정도다. 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나 환매조건부채권(RP)에 비해서도 2...

    2006.09.01 11:57:32

  • E-mail '하나도 없다' 52.9%

    E - mail 계정이 없는 사람이 과반수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E- mail 계정을 몇 개나 가지고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52.9%가 없다라고 응답했다. 20대에서만 55.2%가 E - mail 계정 1개 이상을 소유하고 있다고 대답했다. 반면 회사원은 회사나 학교에서 지원하는 E- mail(33.0%), 학생은 한메일 등 특정사이트에서 지원하는 E - mail(44.9%)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일시 : 1999년9월...

    2006.09.01 11:5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