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의류 제조 ERP 플랫폼 ‘패스트라인’을 개발하는 ‘에프아이티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프아이티컴퍼니는 의류 OEM 제조 기업이다. 윤현진 대표(36)가 2020년 1월에 설립했다.에프아이티컴퍼니는 의류 제조 전사적자원관리(ERP) 플랫폼 ‘패스트라인(Fast line)’을 개발 중이다. 윤 대표는 “패스트라인은 국내 의류 제조 환경에 맞게 생산현황을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취합해 업무의 진행도 및 효율성을 올려주는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ERP는 기업 전체를 경영자원의 효과적 이용이라는 관점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경영의 효율화를 기하기 위한 수단이다. 쉽게 말해 정보의 통합을 위해 기업의 모든 자원을 최적으로 관리하자는 개념으로 기업자원관리 혹은 업무 통합관리라고 볼 수 있다. 좁은 의미에서는 통합적인 컴퓨터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회사의 자금, 회계, 구매, 생산, 판매 등 모든 업무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자동 조절해주는 전산 시스템을 뜻하기도 한다.ERP는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적으로 관리, 경영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하게 함으로써 빠르고 투명한 업무처리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현재 ERP라는 시스템이 다른 산업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류 분야에서도 사용되고 있으나 제한적으로 대기업 및 의류 무역회사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중소 브랜드 및 국내 공장에서는 사용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있고 환경에 맞지 않게 제작된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이죠. 패스트라인은 이런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패스트라인의 경쟁력으로 윤 대표는 “국내 의류 시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국내 의류 시

    2023.06.08 12:22:04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의류 제조 ERP 플랫폼 ‘패스트라인’을 개발하는 ‘에프아이티컴퍼니’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식자재부터 화장품 등 국내 제품 수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하는 ‘모세피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모세피플은 식자재부터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국내 제품 수출을 위한 플랫폼 ‘TROS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한솔 대표(32)가 2022년 4월에 설립했다.최 대표는 “모세피플은 IT와 유통망을 연동하는 사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구축한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경쟁력 있는 제품을 수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TROSS는 모세피플이 쌓아온 수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국가별 수입 수요예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 대표는 “원하는 현지에 진출하고자 하는 수출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수출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목표”라며 “수출자는 본인들의 제품을 입점시킬 수 있고 바이어는 원하는 제품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아이템이 개발되는 동안 현재 오프라인에서 약 3만5000개 제품의 판권을 필두로 각 국가에 제품을 직접 유통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모세피플은 단순히 기술뿐만이 아니라 실무에서 오는 경험을 쌓고 보다 폭넓은 데이터를 확보해 단단한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최 대표는 “식자재, 화장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취합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온오프라인 양방향의 솔루션을 모두 가진 것이 모세피플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말했다.“바이어의 입장에서 보면 현지에서 원하는 한국 제품이 한 종류에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 원하는 제품들을 소싱하기 위해 여러 업체와 접촉을 해야 합니다. 반면 TROSS는 입점한 여러 분야의 업체와 동시 접촉이 가능합니다. 글로벌 수요예측 서비스가 제공돼 제품 선정이 좀 더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습니

    2023.06.07 09:42:56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초기창업패키지] 식자재부터 화장품 등 국내 제품 수출을 위한 플랫폼 개발하는 ‘모세피플’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실험실특화초기창업패키지] 비대면 임상시험에 사용될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기업 ‘나눔스페이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나눔스페이스는 비대면 임상시험에 사용될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김민걸 대표(44)가 2022년 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장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20여년간 신약개발 임상시험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얻은 경험을 다른 의학 연구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나눔스페이스를 설립했다.나눔스페이스는 임상시험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지 기획하고, 데이터수집 도구를 전달하며 이후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임상시험 분야에서는 이러한 기업을 CRO(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라고 부릅니다. 현재 국내에는 CRO 회사가 70여곳 있습니다. 기존 CRO 회사들이 임상시험 업무에 대한 서비스에 중심을 두고 있다면, 나눔스페이스는 이러한 업무를 어떻게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김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원격강의, 화상회의, 비대면 진료 등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이해가 높아졌다”며 “임상시험 분야에서도 비대면의 중요성이 부각 됐다”고 말했다.나눔스페이스는 현재 비대면 임상시험에 사용될 스마트폰 앱을 주요 아이템으로 개발하고 있다.“환자들이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임상시험 참여 신청을 하고 연구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참여를 위한 전자 동의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전자설문 방식 등을 통해 환자의 증상을 의사에게 전달해주며 환자와 연구자들 간의 의사소통도 가능합니다.”김 대표는 “나눔스페이스 핵심

    2023.06.05 08:05:54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실험실특화초기창업패키지] 비대면 임상시험에 사용될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기업 ‘나눔스페이스’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기업형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 ‘뉴통주식회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통주식회사는 기업형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이다. 외식 관련 유통 물류업에서 약 20년 가까이 일을 해온 김석운 대표(46)가 2019년 5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뉴통의 회사명은 새롭다는 뜻의 NEW와 통할통(通)을 합쳐서 ‘새로운 소통’ ‘새로운 유통물류’ ‘새로운 통로’를 의미한다”며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자 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뉴통은 온오프라인 B2B 유통 물류 서비스와 기업의 물류 운영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뉴통의 주요 파트너 고객은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온오프라인 유통기업, 식품 제조기업, 지역 단일 외식점포 등 식자재 유통 물류 니즈가 있는 기업이다.김 대표는 “뉴통은 고객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종합 식자재 유통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뉴통의 강점으로 식자재 유통물류의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뉴통은 공급자와 수요자 즉, 고객사와 협력사의 상호 시너지에 초점이 맞추어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뉴통의 주된 종합 솔루션은 전국 콜드체인 유통 물류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매, 보관부터 배송까지 식자재 유통 물류의 기본적인 업무기능에서 시작해 고객과 협력사에 연결된 공급사슬 전체를 분석하고 함께 개선하고 있습니다.”한식, 양식, 카페, 베이커리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로컬 외식매장, 백화점 등 고객이 원하는 유통물류 서비스는 매우 다양하다. 김 대표는 “고객들은 단순히 서비스를 받는 비용의 문제를 떠나서 유통되는 상품들의 운영 특성, 관리방식, 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물류 구조

    2023.06.02 13:48:04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기업형 식자재 콜드체인 유통 물류 서비스 기업 ‘뉴통주식회사’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다이어트 부작용 없는 체중 관리 앱 ‘마음먹기’ 개발하고 있는 ‘트릴리온 씨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트릴리온 씨즈는 다이어트 부작용 없는 체중 관리 앱 ‘마음먹기’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김시영(24), 양현경(23) 대표가 설립했다.김 대표는 “트릴리온 씨즈는 1조 가치의 씨앗들이라는 의미로 잠재력이 큰 사람들이 모여 ‘1조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는 기업”이라며 “잠재력과 성장 욕구가 큰 사람들이 모여들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만들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름을 지었다”고 소개했다.마음먹기는 디지털 헬스케어 앱이다. 김 대표는 “기존 다이어트 솔루션이 해결하지 못했던 요요나 폭식과 같은 다이어트 부작용 해결에 초점을 맞춘 체중 관리 앱”이라고 말했다.“탈다이어트 사고방식을 통해 고객의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 목표입니다. 탈다이어트는 체중감량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강박적인 다이어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앱을 통해 고객들은 체중에 대한 스트레스나 칼로리의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져 지속할 수 있는 체중감량을 이뤄낼 수 있습니다.” (양현경 대표)김 대표는 “마음먹기의 경쟁력은 극단적인 식이 제한 없이 식습관 형성만으로도 식욕을 안정화하고 요요 없는 체중감량이 가능하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마음먹기는 기존 폭식증 치료에 사용된 정신과의 인지행동치료 CBT-E모델 및 마인드풀니스 방법론을 적용해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마음먹기는 사용자가 기존의 다이어트 강박을 개선하고 소식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사일지를 제공한다. 기록을 바탕으로 다양한 식욕 영향요인을 분석하고 식욕 관리를 돕는 피드백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

    2023.06.01 14:14:06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다이어트 부작용 없는 체중 관리 앱 ‘마음먹기’ 개발하고 있는 ‘트릴리온 씨즈’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를 개발한 스타트업 ‘페퍼스톤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페퍼스톤즈는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 ‘웨토리(Wetory)’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하수영 대표(28)가 2022년 12월에 설립했다. 하 대표는 “페퍼스톤즈는 중학교 동창 두 명이 함께 시작한 게임 개발사”라고 소개했다.웨토리는 발에서 물감이 나오는 선천적인 병에 걸린 세상에서 배척받은 아이가 악당에 의해 세상의 모든 색깔이 없어지게 되자 색깔을 되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그린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웨토리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3대 게임쇼인 독일의 게임스컴 Best IndieGame TOP10, 일본의 도쿄게임쇼 GlobalIndie Game Exhibitor Finalist(Top8)에 선정된 게임이다. 2023년 상반기에 PC와 콘솔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 15개 국어로 서비스될 예정이다.하 대표는 “웨토리의 경쟁력은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라고 말했다. “웨토리의 아이덴티티인 플레이 방식은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일 맵과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 및 회피하는 방식입니다. 플레이어가 원할 때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전략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하 대표는 “거부감 적은 완성도 높은 카툰풍의 그래픽도 장점”이라며 “모든 그래픽 요소를 직접 제작해 이질감을 줄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페퍼스톤즈는 4트랙 전략을 기본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인플루언서와 커뮤니티 형성하고 매체, 게임쇼 참가 등을 통해 페퍼스톤즈라는 게임사의 브랜딩과 웨토리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유선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인 ‘그라비티’와 마케팅 및 퍼블리싱 계

    2023.06.01 14:13:59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3D 액션 어드벤처 로그라이크 게임 ‘Wetory’를 개발한 스타트업 ‘페퍼스톤즈’
  •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쓰리씨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쓰리씨랩은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이다. 김지수 대표(43)가 2019년 3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쓰리씨랩은 ‘수요가 가치다’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K뷰티 브랜드 제품 개발뿐 아니라 경쟁력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우수 브랜드 및 제품을 발굴한다”며 “북남미 지역 시장 진출을 성공시키는 ‘셀링 큐레이팅’ 기업”이라고 소개했다.김 대표는 MD 출신으로 어떤 제품을 만들면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제품을 선택하는지, 제품 유통과정에서 꼭 챙겨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다. 김 대표는 이 전문성을 살려 쓰리씨랩을 창업했다. 쓰리씨랩은 지역, 타겟 고객에게 맞는 여러 개의 뷰티, 라이프 브랜드를 런칭해 운영 중이다. 대표 브랜드로 미국 현지 GenZ 세대를 타겟으로 한 친환경 비건 화장품 ‘솔로비건’과 북남미 버짓마켓 판매를 위해 가격 경쟁력 및 대중적인 원료를 바탕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 ‘오리지널 더마 뷰티’ 그리고 멘탈 뷰티를 중심으로 아로마콜로지와 캐릭터를 활용한 ‘칠앤챗’이 있다.솔로비건은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프랑스 이브비건,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로부터 인증받은 브랜드다. 멕시코 리버풀백화점, GN에 입점해 있다. 김 대표는 “미국 젊은 층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브랜드”라며 “미국 서부 대학 ULCA 등을 통해 판로개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오리지널 더마 뷰티는 대중성을 중요하게 생각해 채널별 바이어에게 커스터마이즈드 디스플레이로 제안하는 브랜드다. 김 대표는 “가격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라며 “미국 내 다양한 소비자층에 소구해야 해 대중적인 소재를

    2023.06.01 14:13:50

    [전북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도약패키지] 북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K뷰티 제품을 수출하는 ‘쓰리씨랩’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옥외미디어 광고 매체 관리 SaaS 플랫폼 구축하는 스타트업 ‘홀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홀더는 효율적인 옥외미디어(OOH) 광고 매체 관리 사스(SaaS) 플랫폼 ‘MediA’를 구축하는 스타트업이다. 황성욱 대표(31)가 2022년 9월에 설립했다.옥외미디어는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을 활용한 교통 매체와 옥외광고 매체 등 가정 밖 장소에서 접촉하는 미디어를 총칭하는 용어다. 마케팅 활동 시 소비자에게 직접 어필하는 전략 매체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홀더는 광고주, 광고대행사, 미디어렙사, 매체사 등 광고 시장의 이해관계자들이 쉽게 매체를 관리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황 대표는 “기존 옥외미디어 매체사들은 다수의 광고 매체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관리하고 판매하고 있다”며 “홀더는 매체사들이 디지털화된 플랫폼을 통해 매체를 관리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SaaS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관리로 매체사들은 매체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고주의 매체 활용이 비효율적이며 과도한 매체 대행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매체사가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체 관리 SaaS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SaaS는 소프트웨어의 여러 기능 중에서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소프트웨어이다. SaaS는 소프트웨어 유통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설명하는 개념으로, 공급업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이용해 다수의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용자는 이용한 만큼 돈을 지급한다.전통적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모델과 비교할 때 SaaS의 가장 큰 차이점은 제품 소유의 여부이다. 기존 기업용 소프트웨어는 기업 내부의 서버 등 장비에 저장해 이용한다는 점에서 고객이

    2023.05.26 09:56:34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옥외미디어 광고 매체 관리 SaaS 플랫폼 구축하는 스타트업 ‘홀더’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블록체인 기반의 토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핀투톡(PIN to TALK)’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핀투톡(PIN to TALK)은 블록체인 기반의 토론 커뮤니티를 빌딩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준석 대표(29)가 설립했다. 이 대표는 “PIN to TALK은 블록체인 기술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Web) 2.5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빌딩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PIN to TALK은 웹 2.0과 3.0의 강점을 결합한 블록체인 기반의 토론 커뮤니티다. 사용하기 쉬운 웹 3.0 플랫폼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해가 없어도 기존에 웹 2.0 서비스와 같은 형태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설계돼 있다.PIN to TALK의 핵심 기능은 3초 자동 NFT 발행이다. 사용자는 토론의 대상이 되는 URL과 토론 주제를 입력해 토론 페이지를 생성하고 그 내용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PIN NFT를 단 3초 만에 발행받을 수 있다. 토론 페이지가 공유되면 해당 페이지에서 발생하는 광고 수익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투명하게 배분될 예정이다.이 대표는 “자체 NFT 거래소를 개발하고 있어 꾸준히 수익이 나오는 토론 게시글에 대한 주권을 다른 사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며 “그동안 단순히 디지털 그림으로만 여겨지던 NFT의 기술을 콘텐츠 권리검증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거래소와 자동 NFT 발급외에도 블록체인 기술과 커뮤니티를 자연스레 융합시키는 시도를 통해 차세대 시장에서 블록체인 사용자를 선점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IN to TALK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웹 2.0 사용자와 웹 3.0 사용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접근성입니다. 기존 네이티브 블록체인 서비스는 진입장벽이 높고 이로 인해 신규 유저가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웹 3.0 사용자들이 서로 돈을 벌기 위해 사용하기만 하

    2023.05.26 09:54:47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블록체인 기반의 토론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핀투톡(PIN to TALK)’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아이더스코리아는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장성식 대표(46)는 “아이더스코리아는 푸라닭 치킨의 가맹 본부로서 ‘역지사지’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가맹점 대표와 구성원, 소비자 모두를 위해 상생의 가치와 선한 영향력을 실현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푸라닭 치킨의 경쟁력은 요리와 같은 치킨이다. 장 대표는 “치킨, 요리가 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치킨의 요리화, 고급화, 시각화를 통해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푸라닭 치킨은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통해 치킨을 제조한다.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은 ‘후라이드’ ‘오븐구이’에 이은 제3세대 조리법이다. 고온의 오븐에 구워 1차로 육즙을 잡고, 2차로 전용유에 튀기는 방식의 복합적 조리과정을 거친다.장 대표는 “이 조리법을 통해 치킨 본연의 맛과 풍미는 물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치킨이 만들어 진다”며 “푸라닭 치킨은 ‘겉바속촉’한 치킨에 특제 소스와 다채로운 토핑을 결합해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 같은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푸라닭 치킨은 메뉴뿐만 아니라 치킨을 접하는 과정에서도 소비자가 ‘요리와 같은 치킨’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포장 패키지에도 공을 들였다.“치킨 박스는 고급 베이커리에서 채택하고 있는 ‘케이크 박스’를 모티브로 제작했습니다. 이후 포장에서도 한 번 사용하고 버려지는 비닐 포장이 아닌 재사용이 가능한 `더스트 백`을 활용했습니다.”푸라닭 치킨은 차별화된 맛과 비주얼 그리고 포장 패키지 등의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이런 전략은 사업 초기

    2023.05.26 09:50:48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오븐-후라이드 전문 치킨 브랜드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안전한 제조환경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 ‘휴넷가이아’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휴넷가이아는 제조기업 맞춤형 스마트팩토리 제조실행시스템(MES)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정희자 대표(56)가 2018년 5월에 설립했다.정 대표는 “휴넷가이아는 ‘고객을 향한 노력이 우리의 지속 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국민이 안전한 사회를 꿈꾸는 기업 정신과 인공지능 센서(AIoT) 기반의 융합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휴넷가이아의 핵심 아이템중 하나는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이다. “중소 제조기업 대부분은 생산에만 집중돼 있어 현장의 위험관리 준비가 미흡합니다. 휴넷가이아는 제조 현장의 안전사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IoT 센서를 활용해 생산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인공지능 기술로 안전관리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휴넷가이아는 생산제조 공정을 일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수주, 생산, 품질, 재고, 출하관리에 이르는 MES 솔루션과 제조환경에 대한 안전관리를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하드웨어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솔루션은 환경 안전과 작업자 안전, 소방 안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환경 안전은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미세먼지 등 센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작업자 안전은 작업자에 부착한 GPS, 자이로센서, 유해가스 수집 센서로부터 위험요소를 탐지하며, 소방 안전은 화재 감지와 유해가스 등을 신속하게 탐지하여 경보와 알림 기능을 제공합니다.”정 대표는 “휴넷가이아의 강점으로 IoT 센서 수집기술과 인공지능 분석기술을 광범위하게 활용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제조

    2023.05.26 09:48:32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안전한 제조환경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공급기업 ‘휴넷가이아’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으로 식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스타트업 ‘퓨처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퓨처밀은 데이터 기반으로 식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스타트업이다. 정현욱 대표(27)가 2021년 4월에 설립했다. 퓨처밀은 식품 소스 브랜드 ‘ANFL’, All new food lab)’, 로컬식품브랜드 ‘진주댁마실’, 전자레인지 전용 간편식 브랜드 ‘잇:렌지’, 무인 간편식 매장 ‘잇다’를 서비스하고 있다. 정 대표는 “ANFL 브랜드를 통해 식당 사장님들의 인력 문제를 해결해주고 있다”며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소스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식당에서는 조리장의 인건비가 높아 좋은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혼자 장사를 하는 사장님들을 위해 짜장과 짬뽕 제조에 필요한 중화요리 소스를 개발했습니다. 직접 가게에서 만든 소스와 같아 현재 200여의 중식당에서 우리 소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주댁마실 브랜드는 지역의 특산물들을 조사하고 그에 기반해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해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고부가가치 식품을 개발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으로 최근 개발한 진짜 설향딸기를 활용한 그래놀라가 있다. 정 대표는 “중국산 딸기 조각만을 사용하는 다른 브랜드와 달리 국내산을 활용해 품질이 높은 그래놀라를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잇:렌지는 무인 카페테리아 잇:다를 오픈하면서 함께 런칭한 전자레인지 전용 간편식 브랜드다. 잇:다의 대표메뉴는 쭈꾸미 삼겹살이다. 직화소스와 스팀가열된 쭈꾸미와 삼겹살을 함께 조합해 만든 간편식이다. 정 대표는 “잇:렌지는 조리가 필요했던 제품만 판매되던 시장에 전자레인지에만 돌려도 방금 조리한 음식과 같은 맛과 품질을 내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2023.05.25 09:38:26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데이터 기반으로 식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스타트업 ‘퓨처밀’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직장인 취미 기반 네트워킹 플랫폼 ‘오모’를 개발한 스타트업 ‘핀데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핀데브는 직장인들을 위한 취미 기반 네트워킹 플랫폼 ‘오모’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송지은 대표(27)가 2022년 12월에 설립했다.송 대표는 “핀데브는 직장인들의 답답한 속마음과 해소되지 못한 열망의 실타래를 취미 네트워킹으로 풀어간다”며 “핀데브는 Find + Develop의 합성으로 문제를 찾고, 그것을 발전시켜 나가자라는 뜻”이라고 소개했다.오모는 직장인들 간의 사담 중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오늘 뭐해?’에서 착안했다. “타겟 유저는 직장인으로 오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워라블’입니다. 직장인들이 일에만 전념하지 않고 취미와 적절히 혼합해 휴식이나 여행처럼 일상생활에서도 업무와 관련된 영감을 얻거나, 반대로 취미나 관심사, 특기를 자신의 업무에 적용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온다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오모에서는 취미생활과 자기계발 활동을 즐기며 동시에 일에 영감을 얻을 수 있고, 같은 직군부터 다양한 직군까지의 사람들과 취미 모임 네트워킹을 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직장인들의 고민 중 하나인 인맥 네트워킹을 확장하고 관리까지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송 대표는 “오모는 단순한 취미 모임 플랫폼이 아니라 직장인 맞춤 모임 서비스”라며 “오모는 가입 절차 때 직장 인증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모는 일과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임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맥 네트워킹을 취미 모임으로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오모의 경쟁력입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이 아닌 ‘워라블’에 맞춘 오모만의 문화를 접해볼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입니다.

    2023.05.25 09:38:22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직장인 취미 기반 네트워킹 플랫폼 ‘오모’를 개발한 스타트업 ‘핀데브’
  •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 개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 ‘헬로우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헬로우팜은 병·의원 개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유성철 대표(40)가 2017년 6월에 설립했다.“헬로우팜은 병·의원 개설 준비부터 허가까지 개원 준비를 하는 의사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병원을 개원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이 다릅니다. 헬로우팜은 개원 준비과정의 번거로움을 덜어주는 서비스입니다. 100여개 이상의 병원 개원을 컨설팅했습니다.”헬로우팜은 현재 병·의원 개원 준비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유 대표는 “플랫폼 내에서 개원입지 분석, 자금조달, 의료기기, 의약품 소모품 구매, 미디어 제작 등이 가능하다”며 “병·의원 개원에 필요한 A부터 Z까지 모두 지원해 편리하게 개원 준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헬로우팜은 비즈니스모델 특허를 가지고 있으며 의약품, 의료기기, 의료소모품 등을 취급할 수 있는 허가권을 취득했다. 유 대표는 “허가권을 바탕으로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개원준비에 필요한 제품,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헬로우팜은 기존 고객의 소개 중심으로 판로를 개척 중이다. 유 대표는 “개원 세미나 개최하거나 헬로우닥터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유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씨티은행에서 의사들 전문 대출 프로그램인 닥터론 메디컬팀에서 9년간 근무했습니다. 많은 의사 고객을 상대하면서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는 이 시장에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전문직인 의사들은 개원 시 더 명확하고 정확한 전문가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시장에서 원하는 전문가가 되기 위해 창업을 시작했습니다.”창업 후 유

    2023.05.25 09:19:26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병·의원 개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 ‘헬로우팜’
  •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친환경 가죽 사용해 의류 만드는 패션 테크 스타트업 ‘컨셔스웨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컨셔스웨어는 친환경 가죽을 사용해 의류 및 잡화를 만드는 패션 테크 스타트업이다. 서인아 대표(32)가 2021년 1월에 설립했다. 서 대표는 “컨셔스웨어는 친환경 가죽을 연구 개발해 패션 의류 및 잡화를 만드는 패션테크기업”이라며 “네이크스라는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와 하반기 런칭하는 가죽 잡화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컨셔스웨어는 옥수수에서 추출한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인조가죽을 연구 중이다. “가죽 폐기물을 재활용한 재생 가죽과 바이오매스 폴리우레탄을 사용해 제품이 생분해될 수 있도록 합니다. 전 세계 80조원에 육박하는 가죽 시장에서 동물 가죽을 친환경 가죽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서 대표는 “의류 및 잡화 아이템은 다른 딥테크 사업보다 진입장벽이 낮다고 생각해 많이들 도전하지만 쉬운 산업이 아니다”고 강조했다.“컨셔스웨어는 친환경 가죽 및 잡화 유통 시 환경 오염물질 저감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10년 이상 의류산업에 종사하면서 인조가죽 및 친환경 원단 개발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기에 가능합니다. 컨셔스웨어는 더 나은 소재를 선택할 수 있는 발굴 능력, 빠른 대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경희대 의상학과를 졸업한 서 대표는 글로벌 패션 기업의 의류를 생산하는 밴더회사에서 샘플 제작, 공장 관리, 바이어 커뮤니이션 등의 해외 영업을 담당했다. 그 과정에서 버려지는 의류 폐기물 등 여러 가지로 회의를 느껴 퇴사하게 됐고 퇴사 후 프랑스를 여행하다가 럭셔리 브랜드 샘플을 만드는 아뜰리에에서 일하고 있었던 대학 동기를 만나 함께 창업하게 됐다.“멤버들이 자금을 모아서 창업을 시작

    2023.05.24 13:35:11

    [2023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친환경 가죽 사용해 의류 만드는 패션 테크 스타트업 ‘컨셔스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