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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 since 2005 한경MONEY

  • 바카디 코리아, '듀어스 15년' 국내 출시

    바카디 코리아가 ‘부드러움의 대명사’로 불리며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듀어스’의 프리미엄 제품군 강화를 위해 ‘듀어스 15년’을 새롭게 선보인다. 듀어스 15년은 셰리 및 버번 캐스크에서 6개월 이상 추가 숙성한 ‘더블 에이징’을 거쳐 부드러움과 깊이를 동시에 갖춘 풍미가 특징이다. 첫 모금에서 느껴지는 섬세한 부드러움과 여운 깊은 피니시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듀어스 관계자는 “듀어스가 국내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라인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듀어스 15년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듀어스는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며, 소비자의 특별한 순간마다 함께하는 프리미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로서 듀어스의 브랜드 철학과 세계적인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바카디 코리아는 배우 유연석과 함께한 신규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연석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듀어스와 함께 특별한 이야기를 발견하고 나누는 여정을 담은 화보를 공개하고,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승률 기자 ujh8817@hankyung.com 

    2025.09.08 15:35:42

    바카디 코리아, '듀어스 15년' 국내 출시
  •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 기념 우수사업자 포상

    환경부가 지난 5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1회용품 및 포장재 감량과 재활용 촉진에 기여한 우수사업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번 포상은 지난 3월 31일까지 진행된 ‘1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 및 기관에 수여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수상했으며, 환경부장관 표창은 양평군청, 한국도핑방지위원회, 김해시청, 동대문구청 등 총 4곳이 받았다. 공모는 1회용품 사용 감량, 포장폐기물 발생 억제, 포장재 재질·구조 개선, 다회용기 사용 촉진 등 자원순환 실적이 있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자원순환의 날 행사는 ‘탈플라스틱, 지구를 위한 약속’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환경부장관,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국회의원, 김제시장 등 주요 인사와 수상자, 시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경부와 자원순환의날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제시가 후원했다.자원순환의 날은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 자원 낭비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됐다. 날짜인 9월 6일은 숫자 ‘9’와 ‘6’이 서로를 뒤집은 모양이라는 점에서 ‘순환’의 의미를 담고 있다. 환경부는 매년 이날을 기념하여 자원순환 분야에 공로가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포상함으로써 관련 우수사례를 사회 전반

    2025.09.08 15:26:48

    환경부, ‘자원순환의 날’ 기념 우수사업자 포상
  • KOTITI-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中企 위한 ‘기술규제·수출지원’ 협력체계 구축

    KOTITI시험연구원(원장 이상락, 이하 KOTITI)은 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김현곤, 이하 경과원)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중소기업들이 시험·분석, 규격 대응, 인증,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조기에 해소하고, 맞춤형 지원을 단계별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KOTITI는 그간 축적한 세계적 시험 및 연구 역량을 활용해 도내 기업의 품질 경쟁력과 국제 인증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KOTITI와 경과원은 기술개발(R&D), 인증, 수출지원의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실행형 협력모델’을 통해 기업 지원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KOTITI는 축적된 세계 수준의 시험·연구 역량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표준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경과원은 현장 중심의 밀착형 지원 및 GBC(경기비즈니스센터)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현장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KOTITI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시장조사 및 수출 준비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한다.협약의 핵심은 정보 기반 수출지원의 내실화다. 양 기관은 시장 동향과 해외 규제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경과원의 기업 밀착 지원 기능을 접목해 ‘경기도 중소기업 대상 기술규제 및 수출지원 상담·컨설팅’을 추진한다.개발 단계에서는 기술애로 해결과 시제품·성능 검증(시험·분석)을 지원하고, 인증 단계에서는 국내·해외 규격 적합성 컨설팅과 시험·인증 연계를 통해 인증 준비기간 단축에 기여한다.수출 준비 단계에서는 양 기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5.09.08 15:20:09

    KOTITI-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中企 위한 ‘기술규제·수출지원’ 협력체계 구축
  •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견본주택 소형·중형 평면 설계에 실수요자 몰려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선보이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견본주택이 문을 열자, 개관 주말 내내 방문객들로 붐비며 열기를 이어갔다. 첫날 아침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고, 오후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와 부모와 함께 온 신혼부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현장을 찾았다.이번 흥행의 배경에는 여러 요인이 있다. 미추홀구에서 5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라는 희소성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동안 송도·연수 등 신도시 중심으로 공급이 집중되면서, 원도심 내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잠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권 평균 분양가가 3.3㎡당 3,000만 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전용 84㎡ 기준 6억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59㎡는 신혼부부와 1~2인 가구의 수요를 겨냥해 드레스룸과 팬트리(일부 타입) 등 수납 특화 설계를 강화했다. 주방과 거실을 일직선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점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84A는 판상형 구조에 큰 알파룸이 더해져 방 4개로 활용할 수 있다.84B는 타워형 구조지만 개방감이 뛰어나고, 안방에 드레스룸이 두 개까지 가능해 수납 공간이 넉넉하다. 여기에 단지 전체에 적용된 유리 난간 디자인이 더해져 시원하고 탁 트인 주거 공간을 연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74㎡는 84㎡와 유사한 실사용 면적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약 1억 원 저렴해 ‘가성비 평형’으로 주목받고 있다.입지 경쟁력도 돋보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총 66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41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 59·74·84㎡

    2025.09.08 10:32:48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견본주택 소형·중형 평면 설계에 실수요자 몰려
  •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특별공급 청약 9월 8일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에 공급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가 오늘(8일) 특별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총 212세대 규모로, 신혼부부·다자녀가구·생애최초·노부모부양·기관추천 등 다양한 유형이 배정돼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기회가 제공된다.특히 이번 청약에는 지난해 개정된 주택공급규칙이 적용돼 자격 요건이 한층 완화됐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배우자의 청약통장 가입기간 합산(최대 3점) ▲부부 중복 신청 허용(중복 당첨 시 1건만 인정) ▲다자녀 기준 완화(자녀 3명 → 2명 이상) ▲2세 미만 자녀 우선공급 ▲무주택 인정 범위 확대 등이 있다.이러한 제도 변화로 인해 과거 특별공급 자격을 충족하지 못했던 수요자들도 다시 청약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세부 자격 요건 및 신청 방법은 청약홈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 단지는 인천 미추홀구 도화 4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7개 동, 전용면적 39~123m² 총 660세대 규모이다. 이 중 전용 59㎡, 74㎡, 84㎡ 412세대가 일반에 분양되며, 212세대가 특별공급으로 배정돼 전체 일반분양 물량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분양가는 전용 59㎡가 4억4,300만 원~4억8,900만 원 선으로 책정됐다. 이는 수도권 평균 59㎡ 분양가 7억7,684만 원과 비교해 3억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로 약 2천만 원대에 불과해 초기 자금 부담이 낮다. 거주의무는 없으며 전매제한은 1년이다.‘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는 교통·생활·직주근접·녹지 환경을 고루 갖춘 입지 여건이 강점이다. 우선 교통 환경이 탁월하다. 1호선 도화역

    2025.09.08 09:00:02

    ‘두산위브 더센트럴 도화’ 특별공급 청약 9월 8일
  • [포토]하나은행,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박정국 하나은행 WM본부 상속증여센터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6

    [포토]하나은행,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 [포토]삼정KPMG,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한원식 삼정KPMG 부대표(왼쪽)가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5

    [포토]삼정KPMG, ‘베스트 가업승계 어드바이저’ 수상
  • [포토]삼일PwC,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김운규 삼일PwC 고액자산가 세무자문팀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3

    [포토]삼일PwC,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 [포토]율촌, ‘베스트 상속 분쟁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분쟁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김근재 율촌 조세그룹 대표(왼쪽)가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2

    [포토]율촌, ‘베스트 상속 분쟁 어드바이저’ 수상
  • [포토]화우, ‘베스트 상속자문 혁신’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자문 혁신’ 상을 수상한 전완규 화우 자산관리센터 센터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10

    [포토]화우, ‘베스트 상속자문 혁신’ 수상
  • [포토]김앤장,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김용대 김앤장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 센터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09

    [포토]김앤장, ‘베스트 상속 어드바이저’ 수상
  • [포토]신한은행, ‘베스트 통합 솔루션 어드바이저’ 수상

    지난 9월 5일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상속 어드바이저 어워즈 2025> 시상식에서 ‘베스트 통합 솔루션 어드바이저’ 상을 수상한 고대진 신한은행 신탁솔루션 부장(왼쪽)이 하영춘 한국경제매거진&북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이승재 기자.

    2025.09.08 06:00:07

    [포토]신한은행, ‘베스트 통합 솔루션 어드바이저’ 수상
  • 합리적인 분양가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8일(월) 특공 청약 진행

    포스코이앤씨가 경남 김해시 신문1지구 도시개발구역 A17-1블록에 선보이는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가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췄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돼 이목이 쏠린다.우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김해시에 위치한 ‘연지공원 푸르지오(‘22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7월 7억원에 거래됐으며,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27년 9월 입주 예정)’ 동일면적의 분양권은 올해 6월 6억1,960만원에 거래됐다.반면,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의 경우 장유·율하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새 아파트임에도 동일면적 분양가가 4억원~5억원대 초반에 책정돼 가격 경쟁력이 높다.아울러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의 ‘더샵’ 브랜드 프리미엄과 그에 걸맞은 상품성을 감안했을 때 시세 상승여력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계약금 1차 500만원 정액제를 모두 제공하는 만큼 체감 분양가는 더욱 낮다.고급스러운 상품 구성은 덤이다.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됐으며, 단지 바로 남측이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는 단독주택용지로 계획되어 있어 막힘없는 영구 조망과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전 세대 유리난간이 시공돼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전용면적 84㎡ 전 타입에 알파룸, 안방 드레스룸, 현관 창고를 마련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드레스룸을 확장하여 수납 효율을 확보했으며, 주방 창도 확대해 통풍 및 환기효과를 높였다. 또한, 욕실에 들어가기 전 파우더 공간에 스타일링 바스 옵션을 선택할 경우 건식 세면대가 설치되어 호텔처럼 사용할 수 있다.전용면적 84

    2025.09.07 09:00:02

    합리적인 분양가 ‘더샵 신문그리니티 2차’ 8일(월) 특공 청약 진행
  • 원스톱 인프라 갖춘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선착순 모집 중

    최근 주거 시장에서는 ‘원스톱 인프라’를 갖춘 단지가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지 인근에서 쇼핑, 교육, 의료, 자연환경 등 다양한 생활 요소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이 입주민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기 때문이다.이러한 흐름은 민간임대주택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단순히 임대료나 계약 조건만이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지역의 생활 인프라가 실수요자의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충북 청주시에 공급된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793가구 모집에 1만35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13.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 ‘중앙공원 롯데캐슬 시그니처 2-1BL’ 역시 단기간에 100% 계약을 마친 바 있다. 두 단지 모두 쇼핑, 교통,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지난해 부동산114가 전국 성인남녀 5,0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자 인식’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들은 주거지를 선택할 때 ‘교육환경(29.73%)’, ‘교통(25.13%)’, ‘주거 쾌적성(21.21%)’, ‘편의시설(15.16%)’ 등 다양한 생활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했다. 이는 수요자들이 거주 지역을 선택할 때도 인프라가 핵심 기준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이러한 가운데, 대전 유성구 관평동에 위치한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는 풍부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총 504실 규모로, 전용면적 81~84㎡의 중형 면적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 단위 거

    2025.09.05 16:29:30

    원스톱 인프라 갖춘 ‘대전 관평 예미지 어반코어’ 선착순 모집 중
  • 검단 첫 번째 그린라이프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미래가치 기대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부동산시장에서는 차별화된 조경 특화를 도입한 단지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갤럽조사연구소 등이 발표한 ‘2025년 부동산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 특화 컨셉 중 ‘조경 특화’가 25%로 집계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34%)과 함께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조경 특화 아파트는 매수세 유입으로 인해 실거래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다. 국토부 실거래가 등에 따르면, 부산 수영구 ‘남천자이’ 전용 84㎡가 올해 초 15억 6,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단지는 다양한 테마가든을 비롯해 조경특화 설계가 적용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복합정원 '유림원' 등을 갖춘 광주 북구 'S-클래스더제니스' 전용 84㎡도 지난해 말 6억 8,8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썼다.이런 가운데, ‘검단에서 처음 만나는 진짜 그린라이프’를 지향하는 조경 특화 아파트가 오는 9월 공급을 앞두고 있다.동부건설은 인천검단신도시 AB8블록에서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전용면적 74~120㎡, 총 1,534세대의 대단지로, 동부건설의 대표 주거 브랜드 ‘센트레빌’이 단독 적용됐다.단지 중앙에는 길이 365m, 폭 65m 규모의 대형 중앙광장 ‘그랜드 365’가 계획돼 있다. 검단신도시 최대 규모의 단지 내 오픈 스페이스다. 이곳은 ▲갤럭시필드(캐노피형 휴게시설 및 야간 경관조명) ▲네뷸라필드(복층 티하우스와 라탄 휴게존) ▲오로라필드(원형 파고라와 온실형 작업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2025.09.05 10:55:21

    검단 첫 번째 그린라이프 ‘검단 센트레빌 에듀시티’ 미래가치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