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머니 | 매거진한경

[Special] BASEL WORLD 2011, Another Milestone in Watch History

지난 3월 24일부터 3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는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시계 & 보석 박람회인 2011 바젤월드(BASELWORLD; THE WATCH AND JEWELLERY SHOW)가 열렸다. 45개국에서 1800개가 넘는 시계·보석업체가 참여한 박람회에는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모여든 10만3000여 명의 관람객들로 열기가 뜨거웠다. 새로운 트렌드와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바젤월드 참가 브랜드들의 신제품을 요약 소개한다...

2011.05.16 09:40:34
Horse Business Runs!

지난 2월 국회에서 말 산업 육성법이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말 관련 산업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교육 및 연구기관 등으로 참여 폭이 확대되고, 민간 기업들의 참여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구 한국마사회 말산업 본부장으로부터 말 산업 육성법 통과의 의의를 듣고, 성공적으로 종마목장을 경영하고 있는 홀스앤영농조합법인과 태영영농조합법인, 고급 승마클럽인 베르아델, 그리고 한국폴로컨트리클럽과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제주마...

2011.05.16 09:40:08
[Special]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누릴 아름다운 '권리' 등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누릴 아름다운 '권리' FREDERIQUE CONSTANT 시계의 심장부에서 장인의 향기를 느끼다 New Amour Lady Heart Beat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설립 초기부터 'Live Your Passion'을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 시계들을 선보였다. '하트 비트(Heart Beat)'는 브랜드의 대표적인 컬렉션으로 1994년에 밸런스 휠을 처음으로 노출시키며 화제가 됐다. 오토매틱...

2011.05.13 14:42:19
[Special] 모든 극한의 상황에 대응하는 완벽성의 구현 등

모든 극한의 상황에 대응하는 완벽성의 구현 BELL & ROSS 항공 계기판의 모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 BR01 Red Radar 벨앤로스의 'BR01 레드 라이더(BR01 Red Radar)'는 2010년 항공 트래픽 컨트롤 레이더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BR01 라이더의 2011년 버전으로, 혁신과 성능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를 통해 기존의 디자인을 좀 더 아날로그적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BR01 레드 라이더의 아...

2011.05.13 14:39:14
[Special] ORIS, 기능성에 디자인의 날개를 달다

창공 위의 날개를 손목에 차다 Big Crown X1 Calculator 오리스는 항공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역사 속의 비행기에 헌정하기 위해 완벽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제품 '오리스 빅크라운 X1 캘큘레이터(Big Crown X1 Calculator)'. 1947년 10월 14일 벨 X1(Bell X1) 비행기가 최초로 음속을 돌파해 역사에 기록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제품이다. 이 비행기를 몰았던 파일럿들을 기...

2011.05.13 14:35:02
[Special] ROLEX, 프로를 위한 하이엔드 프로페셔널 라인

내구성·정확성 그 어떤 것도 놓치지 않아 Explorer II 42mm 탐험가의 시계 '익스플로러 II(Explorer II)'가 42mm의 케이스로 첫선을 보였다. 종전 39mm, 40mm 사이즈와 더불어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익스플로러 II 42mm는 24시간 표시 바늘을 오렌지색 화살표 모양으로 디자인해 1971년에 데뷔한 익스플로러 II 초기 모델을 오마주한 것이 특징이다. 또 시침, 분침은 가운데를 야광으로 채우고, 가장자리는 ...

2011.05.13 14:33:21
[Special] CHRONOSWISS, 스테디셀러의 현대적 재해석

최초의 더블 레트로그레이드 디스플레이 Balance 크로노스위스는 2011년 '밸런스(Balance)'를 통해 최초로 시계 속에 2개의 레트로그레이드(부채꼴 모양의 인덱스로 바늘이 인덱스 끝까지 도달하면 순식간에 0으로 되돌아가는 기능)를 실현시키는 데 성공했다. 또한 아름다운 길로셰 문양과 독특한 인디케이터의 배열은 기능과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미를 선사한다. 좌우의 부채꼴 모양은 마치 나비가 날갯짓을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2011.05.13 14:27:04
[Special] JAQUET DROZ, 예술과 역사 기술의 완벽한 만남

강인함과 세련미의 믹스 & 매치 Grande Seconde SW Titanium RG '그랑 스공(Grande Seconde)'은 300년 이상을 이어져 내려 온 자케 드로의 대표적인 컬렉션. 또한 하우스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인 8을 위한 디자인의 시계다. 두 개의 다이얼로 연출한 8자 모양의 실루엣은 2008년부터 꾸준히 새로운 버전으로 선보이고 있는데, 다양한 소재와 텍스처의 혼합을 통해 연출한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이 특징이다. ...

2011.05.13 14:25:56
[Special] LONGINES, 일상으로 들어온 하이엔드 워치메이킹

전통과 하이엔드 기술의 '궁합' Column-Wheel Chronograph Record 론진은 올해, 버니어 눈금(19mm를 20등분한 단위)과 함께 직접 구동식의 중앙 초침을 갖춘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레코드를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기술을 갖춘 수많은 시계들을 개발해 낸 브랜드 역사에 명성을 더했다. '칼럼 휠 크로노그래프 레코드(Column-Wheel Chronograph Record)'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2011.05.13 14:20:25
[Special] OMEGA, 시마스터 오션 플래닛 컬렉션의 '진화'와 '변화'

자체 제작 무브먼트에 크로노그래프 첫선 Seamaster Planet Ocean 45.50mm Chronograph '시마스터 플래닛 오션 45.50mm 크로노그래프(Seamaster Planet Ocean 45.50㎜ Chronograph)'에는 오메가에서 자체 제작한 무브먼트 중 최초로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추가한 코-액시얼 칼리버 9300·9301을 탑재했다. 이번 신제품은 45.50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렌지 매트 알루미늄 ...

2011.05.13 14:19:01
[Special] BLANPAIN, 어느 하나 놓칠 수 없는 워치메이킹의 정수

45mm 케이스의 최초 손목시계 Villeret Grande Decoration 블랑팡은 역사상 처음으로 지름 45mm의 빌레레 손목시계를 선보인다. '빌레레 그랜드 데커레이션(Villeret Grande Decoration)'은 선명한 대비로 구분되는 시계. 에나멜 소재의 다이얼은 극도로 심플하며, 백 케이스를 통해서는 세련되게 데커레이션된 무브먼트를 감상할 수 있다. 장착된 칼리버 15B는 같은 컬렉션의 포켓워치에서 비롯된 것으로 11...

2011.05.13 14:17:35
[Special] HERMES, 시간의 영속성에 스토리를 담은 타임피스

순간의 시간마저 사로잡는 무브먼트의 기술력 Arceau Time Suspended 매년 아름다운 스토리의 동화를 연상케 하는 고유의 테마를 선보인 에르메스는 2011년 '꿈꾸기 위한 시간(Time to dream)'이라는 테마의 식탁 위에 '아소 타임 서스펜디드(Arceau Time Suspended)'라는 성찬을 차렸다. 시대를 초월한 이 타임피스는 1978년 앙리 도리니(Henri d'Oriny)가 디자인한 아소 워치로 마구용품 제작에...

2011.05.13 14:14:55
[Special] TAG HEUER, 크로노그래프 진화의 진검승부

컴플리케이션 워치, 그 이상을 기록하다 Carrera Mikrograph 칼럼 휠(column-wheel) 방식이 결합된 메커니컬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장착된 까레라 마이크로그래프 100분의 1초 크로노그래프는 시간당 36만 번이라는 경이로운 진동수로 100분의 1초까지의 측정을 가능케 했다. 이를 다이얼 중앙에 위치한 핸즈로 보여주는 혁신적인 메커니즘으로 완성했다. 마이크로그래프의 기본 원리를 현대적인 기술력으로 재탄생시킨 '까레라 마...

2011.05.13 14:13:06
[Special] 기술력과 디자인의 조우, 워치메이커 본질을 일깨우다

독보적인 무브먼트로 압도하다 Chronomat GMT 브라이틀링에서 내놓은 첫 자사 무브먼트를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만든 자신감은 이번 바젤월드에서 칼리버 04가 탑재된 신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바로 '크로노맷 GMT(Chronomat GMT)'다. 기존의 크로노맷 01에 새로운 기술력을 더한 것으로 크라운을 앞뒤로 돌리는 단순한 조작만으로 칼리버 04가 보유하고 있는 듀얼 타임존 시스템이 완벽히 실현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첫 자사 무브먼...

2011.05.13 14:11:46
[Special] HUBLOT, 신소재와 혁신이 만났다

크로노그래프의 금빛 탄생 Classic Fusion Chronograph 위블로는 최초로 클래식 퓨전 라인에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해 선보였다.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Classic Fusion Chronograph)'는 큰 다이얼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었던 '빅뱅' 시리즈의 고유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더했다. 무광 블랙 다이얼, 2개의 타이머, 바 타입의 인덱스, 6시 방향의 날짜 창 등을 탑재...

2011.05.13 14: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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