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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핀다, BNK 캐피탈과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 업무 협약’

    데이터 기반 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핀다가 BNK캐피탈과 함께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토 장기렌트·리스 서비스의 한도 심사 시스템 자동화 개발에 나선다. 핀다는 자사의 혁신 기술 및 데이터 경쟁력을 통해 새로운 자동차 금융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게 된다. 지난 4월 출시된 핀다 오토 장기렌트·리스 서비스는 비대면으로 확정 견적을 내어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개인의 자금 상황과 선호도에 맞춰 차종과 옵션 별 가격을 쉽고 빠르게 탐색할 수 있고, 계약 즉시 출고할 수 있는 렌트·리스 상품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인증 한 번이면 서류 제출과정 없이 최종 견적을 받을 수 있고, 계약 단계까지 마무리할 수 있다.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이번 협약은 양사 모두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2.10.12 16:32:57

    핀다, BNK 캐피탈과 ‘자동차 금융 플랫폼 활성화 업무 협약’
  • 푸르덴셜생명, 서울·부산지역 ‘VIP 고객 초청 세미나’ 성료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2022년 하반기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푸르덴셜생명보험은 자산관리 트렌드와 시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년 ‘VIP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 부동산·경제·금융 분야의 이슈와 전망을 제시해 VIP고객의 자산관리 관련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진행됐다. 지난 19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VIP 고객과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 이하 LP) 총 300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이어 29일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10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은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시계획학 박사)의 ‘격동기 부동산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시작됐다. 이어 서울에서는 ‘3고 시대 경제·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김효진 KB증권 연구위원이 강연했으며, 부산에서는 같은 주제로 김영익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마지막 강연은 임주석 푸르덴셜생명보험 WMC(Wealth Management Center) 센터장의 ‘보험을 활용한 자산관리’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강연에서는 최근 불확실성이 커진 부동산 시장과 금융시장 전망 등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시대의 자산 관리에 대한 통찰력 있는 정보를 제공해 VIP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고객 세미나 진행 소식에 참가 신청이 연일 이어지는 등 고객분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프리미엄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하

    2022.09.30 16:40:10

    푸르덴셜생명, 서울·부산지역 ‘VIP 고객 초청 세미나’ 성료
  • 이광욱 화우 변호사 "미래는 무형자산이 핵심...법적 쟁점 알아 둬야"

    지난해까지 투자 시장을 뒤흔들었던 가상자산에 대한 광풍이 고금리, 테라·루나 사태 등 각종 악재가 쏟아지면서 시들해진 양상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침체기를 통해 암호화폐의 ‘옥석’이 가려질 수 있다고도 말한다. 과연, 가상자산 투자는 한때 지나가는 바람일까, 다가올 미래의 시그널일까.최근 인플레이션과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상 등 경제난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주식 시장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도 혹독한 겨울을 맞았다. 여기에 시가총액 58조 원이 증발한 테라·루나 사태는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을 넘어 가상자산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대변되는 암호화폐 시장 자체가 사라지진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다. 되레 이번 침체기를 통해 암호화폐의 ‘옥석’이 가려질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높은 신뢰도와 활용성을 갖춘 디지털자산이 등장한다는 것이다.다만, 문제는 이렇게 중요한 가상자산에 대한 검증된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신문이나 잡지를 보고 인터넷을 찾아도 파편화된 정보가 대부분이다. 단편적인 정보를 접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가상자산의 전체적인 내용과 다양한 쟁점을 한눈에 파악하기는 무척 어렵다.한국경제신문이 <투자부터 분쟁 해결까지 가상자산 A to Z>를 펴내는 것은 이런 배경 때문이다. 이 책은 가상자산 시대에 놓쳐서는 안 될 기본 개념과 트렌드, 그에 관한 법적 쟁점도 다뤘다.또한 다양한 가상자산 기술들이 투자자와 사업자, 각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체계적으로 담았다. 블록체인, 코인, 토

    2022.09.26 09:43:11

    이광욱 화우 변호사 "미래는 무형자산이 핵심...법적 쟁점 알아 둬야"
  • 신한라이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기부금 등 5000만원 지원

    신한라이프는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고객과 피해복구에 힘쓰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위해 물품과 기부금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지난 22일 영업담당 임원들과 함께 포항지역 지점 두 곳을 직접 방문해 설계사들을 만나 피해상황을 듣고 위로를 건넸으며 담요와 생필품 등 3000만원 상당의 피해고객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또한 태풍 피해복구를 지원하고 침수지역 주민 보호에 앞장섰던 장병들을 위로하고자 포항 해병대 제1사단을 방문했고, 임성근 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성 사장은 "포항지역의 태풍피해가 알려진 것보다 훨씬 심각하고 주민들이 아직도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포항지역 주민들, 그리고 특히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장병들에게 작은 보탬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9.23 11:55:20

    신한라이프, 포항 태풍 피해 복구에 기부금 등 5000만원 지원
  • 핀다, 백엔드 개발자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지원가능"

    대출 중개 및 관리 플랫폼 핀테크 기업 핀다가 오는 9월 30일까지 백엔드(Back-end)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세 배 가까이 조직 규모를 확장하고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뒤 진행되는 첫 번째 대규모 개발자 채용이다. 핀다 백엔드 개발자는 핀다 메인 서비스의 백엔드 설계, 개발, 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채용은 핀테크 기업 경력이 없어도 백엔드 개발 4년차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서류 검토 과정을 24시간으로 단축해 합격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다. 지원 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불합격을 하더라도 언제든지 재지원을 할 수 있다. 이재경 핀다 VP of HR은 “이번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은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오히려 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반영할 수 있는 핀다 백엔드 개발팀의 특장점을 반영해 기획했다”라며 “본인의 경력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융혁신 핀테크 기업 핀다와 함께 걸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핀다는 하루 최소 6시간에서 최대 12시간 근무할 수 있는 주 40시간 자율근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 3회까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근무형태를 제도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핀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2.09.15 11:01:34

    핀다, 백엔드 개발자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지원가능"
  • NH농협손보 "태풍피해 농작물 사고 조사에 총력"

    NH농협손해보험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농가에 신속하게 보험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추석 전 사고 조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최문섭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지난 6일 사고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울산지역 배 과수원 등을 방문해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 조사를 당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NH농협손보는 이번 태풍에 대비해 주요 피해 예상지역에 사전 조사인력을 파견했으며, 총 6000여명의 조사인력을 확보해 비상상황에 대비했다. 이에 따라 신속하게 사고 조사를 마무리하고, 보험금이 산정된 농가에는 추정보험금의 50%를 선지급할 계획이다.아울러 NH농협손보은 이번 태풍 피해를 입은 고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보험계약자 및 가족의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대출금 이자 납입을 신청일로부터 11월30일까지 유예할 예정이다.최 대표이사는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피해조사를 신속히 완료하겠다”며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정상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

    2022.09.07 18:08:51

    NH농협손보 "태풍피해 농작물 사고 조사에 총력"
  • 한화손해보험, 119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 교육키트’ 후원

    한화손해보험은 2학기 개학에 맞춰 교육복지 우선 학교를 중심으로 전국 119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 교육키트’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월 말부터 한 달간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800여명은 탄소 중립과 어린이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걸음기부 행사에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은 목표 걸음수인 5000만보를 상회한 1억3000여보를 기록했다. 해당 걸음수는 거리로 환산하면 6만7700km이며,  30년산 소나무를 405그루 심은 탄소절감 효과로 측정할 수 있다.임직원들의 걸음기부로 마련한 화재안전 교육 키트는 유독가스 차단 구조마스크, 화재진압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탈출 소방담요, 화재알림 구조알림천, 숨수건 등으로 구성했다. 담임 교사들은 키트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화재사고 발생시 안전하고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조기 행동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다.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체계적인 안전체험 교육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올바른 안전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직원들이 환경을 물론, 지역사회의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데 힘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각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

    2022.09.07 17:19:17

    한화손해보험, 119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 교육키트’ 후원
  • 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6년 연속 수상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는‘제48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6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개최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은 물론,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 등 총 266개팀이 경쟁했다.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분야와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와 사무간접 분야에서는 은상을 수상했다.특히,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의 ‘SmarT-UBI팀’은 2017년 금상 수상에 이어, 2019년~21년까지 사무간접 분야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자동차 주행거리 정산업무에 AI를 적용한 내용을 인정받아 사회적 가치창출 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서비스 분야에 참여한 ‘긴출접수셀프업팀’도 3회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디지털매체를 고객접점업무에 확장적용해, 고객상담센터 평가지수인 KS-CQI에서 업계 1위를 달성했다.은상을 수상한 창의개선 분야의 ‘바로출동팀’과 사무간접분야의 ‘참쉬운근재보험팀’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분석모델을 각각 자동차 사고조사와 근재보험 업종선정에 새롭게 적용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DB손해보험은 김정남 대표 취임 이후 서비스품질 혁신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5년 금융업계 최초 국가품질대상 수상, 2016년 보험업계 최초 국가품질명장 배출, 2017년 보험업계 최초 품질분임조 금상 수상, 2022년 품질분임조 전국대회 6년

    2022.09.07 17:13:51

    DB손해보험,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6년 연속 수상
  • 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가입 후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을 다이렉트 채널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은 앞서 지난 7월 출시한 비갱신 암보험을 인터넷 채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상품이다.이 상품은 무해지환급금형 상품으로 유해지환급금형 상품보다 해지환급금이 적은 대신 비교적 낮은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 비갱신형보험은 갱신형보험보다 초기 보험료 부담은 크지만 만기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아 장기적으로 보면 보험료 부담이 작은 상품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은 최대 3000만원까지이며 암보장개시일 이후 암 진단 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단, 초기이외유방암, 중증갑상선암, 자궁암 또는 전립선암 진단시 50%만 지급한다.이 상품은 특약을 통해 간암, 폐암, 백혈병, 골암, 뇌암, 담낭암 및 췌장암 등의 고액치료비암을 보장한다. 감액 기간이 없기 때문에 암보장개시일 이후 고액치료비암 진단시 100%를 지급한다.이외에도 재진단암을 특약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 암 또는 직전 재진단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난 날의 다음 날부터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등의 재진단암 진단시 최대 1500만원까지 보장한다.상품의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0세까지이다. 만기는 90세, 100세 둘 중 하나로 선택이 가능하다.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처럼 앞으로도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고객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

    2022.09.07 17:10:00

    삼성생명, 인터넷 비갱신 암보험 출시
  • NH농협생명, 추석 맞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NH농협생명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류영수 부사장과 은평노인종합복지관 김승자 관장이 참석했다.이번에 나눔한 꾸러미는 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곰탕 △육개장 △추어탕 △소면 2종 등 명절 음식 및 보양식으로 채워졌다.또한 NH농협생명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쌀 나눔도 실천했다. 서울시 취약계층 300명에게 즉석밥 2400개를 전달했다.류영수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꾸러미 나눔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9.07 17:06:18

    NH농협생명, 추석 맞이 명절 음식 꾸러미 나눔
  • 현대해상, 2022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현대해상은 전국의 지점총무 직군을 선발하는 2022년 6급(전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지원자격은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현대해상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고, 지원자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AI 면접, 최종면접 선발절차를 거쳐 11월1일 입사 예정이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9.07 17:02:26

    현대해상, 2022년 전문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 신한라이프,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출범

    신한라이프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블루스퀘어에서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1기 킥오프(kick-off) 워크숍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패스파인더'는 신한금융그룹 '리부트 신한 프로젝트'의 큰 틀 아래에서 변화를 선도하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내 오피니언 리더그룹의 명칭이다. '패스파인더'는 상승의 의미를 담고 있는 신한라이프 브랜드의 그래픽 모티프이기도 하다. 기존 원신한챌린저스(주임, 대리), 영리더(과장, 차장)로 직급별 분리 운영되던 변화추진조직을 통합해 다양한 구성원들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 그룹을 구성했다. 본인 지원 및 동료 추천으로 총 19명이 선발됐으며, 임기는 7월부터 2년간이다. 활동 기간 동안 경영진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경영혁신을 위한 어젠다를 논의하고, 불필요한 업무나 절차를 줄이는 '워크 딜리트&다이어트(Work Delete&DIet)' 활동에도 앞장선다. 또한 구성원간 상호 멘토링 활동을 시행하며 그룹과 회사 내 다양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이들에게는 벤치마킹 트립, 명사 초청특강 등 교육기회 제공, 우수 활동자 시상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패스파인더'는 신한라이프가 일류로 향하는 길을 찾는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와 직원간 소통의 중심축으로 조직문화, 경영 현안 등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직원 여러분도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8.12 15:05:17

    신한라이프, 사내 변화추진조직 ‘패스파인더’ 출범
  •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 우려…"오후 2~6시 주의하세요"

    올해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가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에 따른 거리두기 시행으로 휴가철 통행량이 감소해 교통사고가 8.1% 감소했으나, 올해 휴가철 차량 이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현대해상 교통사고 DB를 활용해 코로나19 발생 전후 여름 휴가철(7월16일~8월15일) 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기간(2020년~2021년) 동안에는 휴가철 교통사고 건수가 코로나19 이전에 비해 8.1% 감소했다. 사망 및 중상자수 비율 또한 각각 16%, 14.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올해는 지난 20일 국토부에서 발표한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에 따라 휴가철 이동량이 전년대비 16.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교통량이 증가하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덩달아 높아진다. 휴가철 피크 기간(7월16~8월15일)에 발생한 교통사고는 월평균 사고건수에 비해 5.9% 증가했으며, 사망자수도 평균 60.25명으로 월평균 사망자수 58.77명에 비해 2.5% 높았다. 휴가철 교통사고는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높은 14~18시(29.72%)에 집중됐으며, 야간시간대(22~05시) 사고발생률 또한 7.15%로 평일 평균(6.48%)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휴가철 낮 시간 운행 중에는 점심식사 후 식곤증, 더위로 인한 주의력 저하 등으로 인한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출발 전 충분한 휴식, 운전 중 주기적인 환기가 중요하다.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휴가 일정을 여유있게 계획해 최대한 야간 운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휴가철에는 주요 휴가지로 차량이 집중됨에 따라 강원(116%), 제주(106%)의 사고발생률이 크게 증가한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2022.07.28 17:46:09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 우려…"오후 2~6시 주의하세요"
  • 한화생명,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공부에만 매진할 것"

    한화생명은 보험계리사 2차 시험을 준비하는 한화생명 직원 13명을 대상으로 잡오프(Job-Off)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이들은 잡오프(Job-Off) 기간에 본사 63빌딩이 아닌 용인 라이프파크에서 합숙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에만 전념한다. 업무를 하지 않아도 월급과 수당 등은 이전처럼 지급된다.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사장)는 “업무 공백에 대한 염려는 내려놓고 오로지 보험계리사 공부에만 매진할 것”을 강조하며 “무더위도 이기는 여러분의 열정이 여러분에게도, 회사에게도 모두 플러스가 되는 좋은 결과로 돌아올 것”이라고 독려했다.이번 보험계리사 잡오프 대상은 13명으로, 올해 4월 입사한 신입사원 중 1차 이상 합격자 11명과 기존 직원 2명이다. 잡오프 과정에 참여하고 싶지만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불가능한 직원은 온라인 과정을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교육비용은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 올해는 육아 등의 사유로 합숙이 어려운 직원 2명이 신청했다.한화생명은 2018년부터 보험계리사의 내부 육성을 위해, 잡오프 및 온라인 과정을 운영해왔다. 지난 4년간 이 과정을 통해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정초원 기자 ccw@hankyung.com 

    2022.07.26 16:35:35

    한화생명, 보험계리사 시험 대비 잡오프..."공부에만 매진할 것"
  • 퇴직연금 최대 화두 ‘디폴트 옵션’의 궁금한 10가지

    [한경 머니 기고 = 김동엽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 상무] 요즘 퇴직연금 시장의 최대 화두는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 옵션)다. 지난 7월 12일 퇴직연금에 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을 담은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사전지정운용제도란 DC(확정기여)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가입자가 적립금 운용 방법을 정하지 않고 방치할 때를 대비해 사전에 운용 방법을 지정해 두는 제도다. 사전지정운용방법은 가입자가 정한다. 사전지정운용방법을 정하는 것은 퇴직연금의 낮은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현재 DC형 적립금 중 80%가 예금과 같은 원리금보장 상품에 맡겨져 있다.‘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처럼, 퇴직연금 적립금 중 80%를 원리금보장 상품으로 운용해서 시중 금리 수준을 뛰어넘는 수익을 얻기란 불가능하다. 이번에 사전지정운용방법을 도입한 데에는 원리금보장 상품에 편중된 운용 관행에 변화를 주어 어떻게든 수익률을 개선해보려는 의도도 있다.    하지만 여태까지 경험한 적 없던 생경한 제도를 받아들여야 하는 근로자 입장에서는 제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자칫 이해 부족이 오해로, 오해는 불신과 무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사전지정운용방법을 처음 시행하는 지금부터 제도를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지금부터 사전지정운용방법에 대해 퇴직연금과 가입자가 많이 궁금해 하는 것 중 10가지를 뽑아 정리해봤다.   1. 사전지정운용방법은 누구에게나 적용되나그렇지는 않다. DC형 퇴직연금과 IRP 가입자만 사전지정운용제도 적용 대상이다.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

    2022.07.26 16:13:54

    퇴직연금 최대 화두 ‘디폴트 옵션’의 궁금한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