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습관만들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한번 길들여진 습관은 고치기 어렵다. 그러므로 애초에 어떤 습관을 가지느냐는 정말 중요하며, 그것이 더불어 사는 사회에 살면서 인간이 지켜야 하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남박사는 아들이 학교를 싫어하고 한국에 잘 적응하지 못하자 고민에 빠졌다. 그 자신도 한국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부모님도 걸리고 미국에 있어봤자 뾰족한 수는 없을 것 같아 돌아왔는데 그...

    2006.08.31 11:56:58

    CEO
  • '스펠라707'로 대머리 탈출 … 아예 전업

    “스펠라707은 남성형탈모에서부터 최근 늘어나고 있는 여성형탈모 그리고 원형탈모까지 모든 탈모증상에 치료효과가 뛰어납니다.” 탈모관리전문 프랜차이즈 스펠라랜드(SPELA·LAND) 영등포점 박의섭 사장(41)은 '스펠라707'의 효과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사장 자신이 스펠라707 효과를 톡톡히 본 경험자이기 때문이다. 탈모공포로 부터 해방된 것은 한독화장품이 개발한 발모제 스펠라707 임상실험에 참여하면서부터. 98년1...

    2006.08.31 11:56:58

    CEO
  • 벤처 비즈니스 'A에서 Z까지' 토털서비스

    벤처와 관련된 비즈니스도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다. 인큐베이팅에서부터 투자, 경영컨설팅까지 한곳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 8월21일 설립된 (주)스텐다드벤처(대표 이성하)는 이런 벤처비즈니스를 하는 대표적인 회사에 속한다. 이 회사는 벤처 컨설팅 업계에선 드물게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한 원스톱(One-stop)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텐다드벤처는 이미 반도체 장비업체인 유일반도체, 인터넷 보안소프트웨어업체인 ...

    2006.08.31 11:56:58

  • 해외 경제지표

    ◆ 미국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지난 6월28일 FOMC 개최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던 뉴욕증시는 연준리가 주요 정책금리를 현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었다. 나스닥의 경우 생명공학주와 인터넷주들이 강세를 주도했고, 다우지수는 그동안의 금리 인상조치와 경기둔화 조짐에 따른 실적저하 우려 등으로 금융 및 소매업종이 조정양상을 보이면서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한편 연준리는 미경제의 성장 둔화추세가 아직은 잠정적이고 초기적인데다...

    2006.08.31 11:56:58

  • 특별한 소재, 평범한 형식

    는 네크로필리아(시체애호증)라는 파격적이되 유쾌하지 않은 소재를 택한 영화다. 주인공 산드라는 남과 다른 욕망을 갖고 있다. 남과 다른 특이한 욕망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변태'라고 부른다. 시체를 보고 성적 욕망을 느끼는 정도라면 변태도 이만저만한 변태가 아니다. 그러나 인터넷의 별별 기괴한 포르노 사이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크로필리아와는 달리, 이를 애절하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로 풀어낸다. 특히 욕망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이 새롭다...

    2006.08.31 11:56:58

  • 하반기 M&A관련 종목 상승 예고

    시장에서 미운 오리를 자처한 투신은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과 비과세 저축 및 연금신탁 등 새로운 중장기상품판매 그리고 사모펀드와 적대적 M&A허용 및 편입펀드의 부실채권 정리 등으로 조금씩 기력을 찾아가고 있다. 인터넷의 발달로 사이버 투자가 활성화되고 방대한 정보의 노출로 주식시장의 접근은 쉬워졌지만 준비되지 못한 투자자들은 갈수록 어려움을 겪는 것이 최근장세의 특징이다. 국내 증권시장은 2백% 가까이 비대해진 현물시장 대비 선물시장의 투기적 ...

    2006.08.31 11:56:58

  • 구즈베리 패치싸고 소박한 인테리어용품 '불티'

    외부세계가 불확실하고 거칠어질수록 가정의 소중함은 더욱 커진다. 범죄와 소란,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집은 최상의 안식처. 최근 미국에서는 이같은 가정회귀 현상에 주목, 집안을 아름답고 포근하게 꾸미는 생활장식품만을 판매하는 통신판매회사가 급성장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오하이오주 델라웨어에 있는 '구즈베리 패치(Gooseberry Patch)'. 이 회사는 '내 집에 들여놓으면 좋을 것 같은 물건만 취급한다'는 원...

    2006.08.31 11:56:58

  • M&A테마 열풍 예상 … 저평가주 주목

    M&A가 실제로 되는 기업을 찾아내어 적중시키는 투자는 리스크가 크고확률이 낮다. 그보다는 M&A 관점에서 접근하여 저평가된 종목을 찾는 편이 확률도 높다. 주식시장이 안정되고 있다. 이제 구조조정 과정의 가장 어려운 국면을 지나가고 있다는 생각이다. 실물경기도 반도체 경기의 호황에 힘입어 경상수지는 4월 적자에서 5월에는 6개월만에 최고치인 1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간접투자한 고객들의 환매로 인하여 지속적인 매물을...

    2006.08.31 11:56:58

  • 유동성 유입 기대 … 하반기 증시 활력

    10조원의 채권투자펀드가 7월부터 채권을 매수하게 됨에 따라 폭풍전야의 위기감이 감돌던 자금시장이 차츰 안정을 되찾고 있다. 신용경색을 예견하고 주식보유비중을 낮추었던 투신사, 은행 등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다시 주식편입비율을 높이고 있다. 외국인의 매수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종합주가지수가 다시 800포인트선을 회복한 것은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들였기 때문이다. 아직 자금시장의 경색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고 미국 경제와 주가가 불안...

    2006.08.31 11:56:58

  • '토착화' 작업 반드시 뒤따라야 성공 보장

    글로벌 시대를 맞아 스몰 비즈니스에도 국경이 사라지고 있다. 인터넷을 통해서 쏟아지는 엄청난 정보들이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유망한 사업정보 탐색에 발빠르게 나서는 야심찬 사업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선 해외 사업을 성공적으로 국내에 접목하려면 간단한 아이템은 아이디어만 훔치고 자체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 일방적으로 로열티를 지불하고 수입하기보다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등을 이끌어내는 방안도 고려해야 ...

    2006.08.31 11:56:58

  • 고지서 생략 '인터넷 지로시대' 열린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주부 신씨는 매월 날아오는 고지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부는 자동이체시켜 은행가는 수고는 덜었지만 고지서를 챙기는 일은 과거와 별반 차이가 없다. 현재 신씨가 받는 고지서는 전기 전화 카드 증권 신문 우유 관리비 등 10여종.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다. 한번은 몇 달 전에 납부한 영수증을 잃어버려 곤혹을 치른 일도 있다. 그러나 요즘 신씨는 이런 일로 고민하는 일이 없다. 바로 인터넷 고지 및 지불 서비스를 이용하고 ...

    2006.08.31 11:56:58

  • 'DB'와 '마케팅'이 만나면 매출 대박

    각 분야에서 양질의 DB를 지니고 있는 회사들은 앞으로 무한한 마케팅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 사업의 DB를 온라인 사업으로 발전시켜 새로운 온라인 강자가 되면서 동시에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시킬 수 있다. 2년전 98년9월14일, 보해양조(주)가 '불황극복을 위한 음식업 경영전략'이라는 주제로 음식점 사장들을 호텔에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을 때, 필자는 보해양조(주)가 진일보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행사에...

    2006.08.31 11:56:58

  • 일본 나스닥 핵심브레인 … 글로벌 총지휘

    오사카증권거래소에서 6월19일부터 거래를 개시한 나스닥재팬의 경영진에 한국인이 포함돼 화제다. 글로벌스트래티지 앤드 플랜담당 손형만(孫亨萬)부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국제사업담당임원쯤 된다. 그는 나스닥재팬의 초대사장인 사에키 다쓰유키씨를 받쳐주는 9명의 부사장 가운데 한 사람이다. 합작선인 일본(5명) 미국(3명)이 아닌 제3국인으로는 유일하다. 그가 맡은 일은 나스닥재팬의 글로벌정책. 나스닥은 일본에 이어 유럽에도 시장...

    2006.08.31 11:56:58

  • 경기호조·가격상승, 제품군별로 접근 필요

    자동차, 전자, 조선, 건설 이들 산업을 일컬어 철강업계에서는 4대 수요산업으로 부른다. 이는 철강경기와 철강업체의 시황이 철을 다소비하는 이들 산업의 생산활동 수준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들 4개 산업과 철강업을 합한 5개 산업이 제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 산업의 경기가 경제 전체의 경기 사이클을 결정짓는다. 따라서 철강주식은 기본적으로 경기순환 주(Cyclical Stock)이다. IMF 구제금융으로 인한 불황으로 98년 3...

    2006.08.31 11:56:58

  • 실무자형 B2B솔루션 개발 '파이팅'

    B2B는 아직 현실이라기보다는 '예정된 미래'에 가깝다. 'B2B, 우리도 한다'는 기업들의 선언은 요란하지만 실제 활용하고 있는 곳은 찾기가 어렵다. 세계적으로 B2B 솔루션 개발이 걸음마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설립된지 채 1년도 안된 회사가 발빠르게 '작품'을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e비즈니스 관련 솔루션 제공업체인 이칼로스가 바로 그 회사로 지난 4월 e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을 개발, 출시했다. 이칼로스 이...

    2006.08.31 11: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