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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증권 투자가 제일"

    참석자: 공서로(국민은행 명일 2지점 지점장)김정렬(대한부동산경제연구소장)이상화(동원증권 프라이빗뱅킹팀장)사 회: 이종준 기자 사회: 연초에 바쁘실텐데 이렇게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우선 올해 재테크전략을 세울 때 고려해야 할 요소들은 무엇입니까. 아무래도 저금리기조의 지속여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공지점장: 무엇보다 현재같은 저금리기조가 계속 유지될 수있는가를 따져 봐야 합니다. 정부는 정책적으로 저금리를 유지하려고 하겠지만 이를 낙관하기...

    2006.09.01 11:58:12

  • 저금리시대 재테크전략

    99년도의 재테크 주제는 저금리가 될 것이다. 통화공급은 늘고수요는 줄어들면서 금리가 사상최저로 떨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특히 기업들의 매각과 외자유치가 활발해지면서 외국의 자금 유입도 어느 때보다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99년도에는 가계 부문의 자산 운용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99년초에 실세 금리가 6%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어 금융상품을 투자한 사람들은 수익률에 만족 못하고 다양한 상품으로 옮기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2006.09.01 11:58:12

  • 유상증자ㆍ외국인투자 "걱정없다"

    99년 증시전망은 재벌들의 부채비율 2백% 축소를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 물량을 외국인 매수세가 어느 정도 소화해 줄 수 있느냐로 요약될 수 있다. 지난해에는 구조조정에 대한 불안감으로 지수가 바닥권에서 횡보하다가 하반기에 금리가 급락하면서 주가가한 단계 레벨 업 (level up)했다. 올해 2/4분기경까지는 금리가반등을 하면서 주가가 조정을 보이겠지만 한해 전체로는 지난해만큼 금리가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단기적으로는 지수가 석...

    2006.09.01 11:58:12

  • 내재가치 투자패턴 정착된다

    98년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큰 장이었다. 주가지수선물시장의움직임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정도가 커졌다.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지속적으로 매도에 나서 한 때 시가총액의 28% 정도이던주식비중이 15% 수준까지 낮아졌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들은시가총액의 21% 수준까지 비중이 확대되는 등 시장의 구조도많이 바뀌었다. 99년 주식시장도 98년 주식시장의 연장선상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영향력이 계속해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기관투자가들이 1년간...

    2006.09.01 11:58:12

  • 아이템 잘 고르면 '절반은 성공'

    ◆ 음식배달전문점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사업으로 배달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주요 메뉴로는 족발, 보쌈, 해물탕, 섞어찌개 등이 있고보통 이 가운데 한가지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데 해물탕 배달전문점, 족발 배달전문점 등이 대표적이다.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배달만 하기 때문에 점포를 따로 낼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집에서도 얼마든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배달에 필요한 오토바이(또는 소형승합차)와 전화기 한대만 있으면창업이 가능...

    2006.09.01 11:58:11

  • 건강 자연주의 대행사업 '붐'

    사업의 트렌드는 라이프스타일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런 탓에 뉴비즈니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는 것들이 많다. 21세기를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프스타일은 어떤 흐름을 타고 있을까. 건강에 대한 관심증대, 자연주의, 편리추구, 대행화 및 디지털화하는 것이 전반적인 경향이다. 인터넷과 통신기술의 발달로 사이버공간을 통한 거래가 활발해지고있음은 물론 건강에 대한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와함께 날로 각박해지는 환경에서 벗어나...

    2006.09.01 11:58:11

  • 한국속의 세계 4대 상인

    국내 한 의류수출업체 사장의 경험담이다. 『외국인 바이어들이 한국인과의 거래에 대해 한국비즈니스맨들은 말을 자주 바꿔 믿지 못하겠다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한국에 근무하는 외국인 M씨는 『한국인들은 계약조건을 지키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며한국업체가 선적일을 어겨 자신이 입은 피해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국인들의 비즈니스에 문제가 있음을 알려주는 사례들이다. 드러나지 않은 사례들도 부지기수다. 수출이 경제회복의 관건인데도 일부 수출전사들...

    2006.09.01 11:58:10

  • 시스템 '삼성' 개인기 '미래에셋'

    뮤추얼펀드 시대가 열렸다. 미래에셋투자자문(이하 미래에셋)과 삼성투자신탁운용(이하 삼성투신)이 시판한 뮤추얼펀드에 거액이 몰리고 있다. 기존 투신사들의 주식형수익증권을 대체할 기세다. LG동원 서울투자신탁운용 등도 경쟁적으로 뮤추얼펀드 판매를 선언했다. 나머지 신설 투신사들도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어 뮤추얼펀드의주도권을 놓고 일대 결전이 예상된다. △ 삼성투자신탁운용 --회사명성으로 투자자들에게 서비스 삼성투신은 지난 6일 삼성증권을 통해 2천억...

    2006.09.01 11:58:10

  • 공격적 투자로 수익률 늘린다

    「6개월 30%, 1년 20%」(한국투신, 장동헌펀드). 「6개월 30%, 1년20%」(대한투신 손병오펀드).최근 한국투신과 대한투신이 뮤추얼펀드와 공개적으로 수익률경쟁을 선언한 주식형수익증권들이다. 실적배당상품으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상 6개월안에 30%를 실현하겠다며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있다. 양대 투신사가 밝힌 「6개월30%」는 은행에서 6개월 7.5%(연 15%)의 이자로 빌려와 투자하더라도 20% 가까운 금...

    2006.09.01 11:58:10

  • 뮤추얼펀드 VS 수익증권

    서울 관악구 봉천동 현대아파트에 사는 김수영주부. 김씨는 최근언론매체에서 단기 고수익상품으로 뮤추얼펀드와 주식형 수익증권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갈등을 겪고 있다. 지난해 8월 가입한공사채형 수익증권의 만기가 1월말로 다가오면서 주식형 수익증권으로 옮길 것인지 아니면 뮤추얼펀드에 가입할 것인지 선듯 결정을못해서다. 주식형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저금리시대의 유력한 재테크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각종언론매체...

    2006.09.01 11:58:10

  • 정확한 셈 능력 장점 세계 금융계 '좌우'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민족을 꼽으라면 단연 유태인을 꼽는다. 어머니가 유태인이거나 유태교로 개종한 경우를 말하는 유태인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과학 예술 등 모든 방면에 걸쳐 그 이름이 오르내리지 않는 곳이 없다.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것으로추산되는(해외거주 유태인들의 경우 굳이 유태인임을 밝히길 꺼리는데다, 일상생활에서 유태인의 도리를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정확한 집계가 어려움) 1천5백만명의 유태인이 세계를 좌우한다고해도 ...

    2006.09.01 11:58:10

  • '서두르면' 피해 자초 ... 신중함 최선

    소자본 창업에는 크게 두가지 방식이 있다. 하나는 창업자가 직접모든 준비를 해서 문을 여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도움을 받는 방법이다. 일장일단이 있지만 최근 들어서는 프랜차이즈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장사에 경험이 없어도 손쉽게 창업할 수 있는데다 영업노하우 등도 전수받을수 있는 까닭이다. 게다가 창업 후에도 본사에서 영업에 필요한 모든 원자재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유통문제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

    2006.09.01 11:58:10

  • 올해 유망사업 베스트 10

    실직자들이 급증하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특히 현실적으로 재취업이 극히 어려운 까닭에 무언가 작지만 자기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IMF사태 이후창업컨설팅 기관에 상담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창업박람회마다 예비창업자들로 붐비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하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소자본 창업 역시 재취업만큼이나 어렵고까다롭다는 것이 일반적인 분석이다. 최악의 불경기를 겪으면서 소비심리가...

    2006.09.01 11:58:10

  • 강세장에는 성장현펀드가 유리

    박종규 전 한국투신 주식운용 2팀장(현LG투신운용 주식운용팀장)이지난 1년간 최고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초 LG투신운용으로 전직한 박팀장은 지난해 한국투신 주식운용2팀장으로 근무하면서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 투신협회가 지난 13일 발표한 수익률공시자료에 따르면 박팀장은 50억원 이상의 추가형펀드 상위10위안에 5개펀드를 올려놓았다. 「신한국주식80-3」(60.03%) 「신한국주식80-6」(55.40%) 「신한국주식80-5」(50....

    2006.09.01 11:58:09

  • 순익대비 저평가 종목 발굴 탁월

    국민투자신탁운용(이하 국투운용)의 승철환 펀드매니저(39)는 지난해 단위형펀드운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히트주식38」로 39개의50억원이상 단위형 펀드중에서 최고수익률(연49.49%)을 기록했다.뿐만 아니라 「히트주식35」(48.70%)「히트주식30」(39.45%)에서도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50억원 미만의 펀드에서도 최고 70%가 넘는 수익률(「히트주식29」)을 기록하는 등 현재 운용중인 11개히트시리즈중 10개에서30%이상의 수익률을 기록...

    2006.09.01 11: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