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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VER STORY] 동대문특구, 서울 바꾼다

    '낙후지역의 오명은 이제 거부한다.' 서울 동북부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만년 소외지역, 난개발의 대명사 동대문구가 대변신의 걸음을 힘차게 내딛고 있어서다. 의욕적인 개발사업을 통해 21세기 상업과 교통,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야심찬 계획에도 이미 불이 붙었다. 이제야말로 동대문구에 눈을 돌릴 때라는 목소리도 들린다. 서울동북부의 핵심을 꿈꾸는 동대문구의 변화를 밀착취재했다. 취재=조영행ㆍ박수진ㆍ김소연ㆍ이효정 ...

    2005.03.31 10:38:10

  • [연중기획-광복 60년 한국경제 60년] 원로대담-김정재 전한일그룹부회장

    '산업현장에 대한 애정이 신화 낳았죠' “언제였던가요. 아마 70년대 같은데…. 박정희 대통령과 관련된 일화 하나 얘기해드리죠. 한번은 부산에 들렀던 대통령이 돌아가는 길에 우리 마산공장 앞을 지나간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긴장들 했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대통령 차가 잘 통과한다 싶더니 갑자기 멈추지 뭡니까. 그러더니 후진해서 공장 정문 앞에 내리더군요. 예정에 없는 공장방문이었죠. 불쑥 공장에 들어가 직원들을 격려하더...

    2005.03.31 10:36:14

  • [NEWS DIGEST] 기아차, 수출 500만대 돌파

    3월21~26일 기아자동차가 완성차 수출 500만대(누계 기준)를 달성했다. 국내기업으로는 98년 현대자동차에 이어 두 번째다. 기아차는 99년 누적 수출 200만대, 2003년 400만대를 돌파했다. 차종별로는 세피아가 72만388대로 가장 많이 수출됐고, 프라이드(56만652대), 스포티지(45만9,394대)가 그 뒤를 이었다. 기아차는 또 올해부터 연간 100만대, 100억달러 수출체제를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500만번째 수출 주인공은...

    2005.03.31 10:34:17

  • [TOPIC & TREND] 청와대 프리즘

    대변인 컬러와 얼굴, 얼마나 더 젊어질까?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가 보여준 여러가지 특징 중 하나는 탈권위 문화다. 노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정치권력에서부터 사회문화에 이르기까지 이 문제를 숙제로 인식하고 각별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 연장선일 것이다. 청와대 대변인도 역대 정부에 비해 상당히 젊다. 언론계나 정치권의 중진 등으로 과거 정부에서는 청와대 대변인은 나이나 경력에서 다소 '중진ㆍ중량급' 쪽에 가까웠다. 그러나 노대통령...

    2005.03.31 10:32:57

  • [TOPIC & TREND] 행정수도 예정지 확정

    연기·공주 5개면 2210만평 규모 충남 연기와 공주를 중심으로 하는 행정수도 예정지의 면적이 2,210만평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는 3월23일 행정도시의 세부 경계선과 주변지역 범위를 담은 '행정도시 예정지역, 주변지역 지정안'을 발표했다. 지정안은 공청회에서 의견을 수렴한 후 관련부처 협의와 대통령 승인 등을 거쳐 오는 5월 말 최종 확정된다. 이번 지정안에 따르면 행정수도 예정지에는 충남 공주시 장기면과 반포면 일...

    2005.03.31 10:31:09

  • [TOPIC & TREND] 인기절정의 중국 명문대 EMBA

    '부자들만의 대학' 비판 불구 '좁은 문' 중국 명문대의 최고경영자과정(EMBA)이 중국의 비즈니스 리더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기업인들은 세계화 시대의 생존전략과 새로운 경영 노하우를 EMBA에서 모색하고 있다. 은 “중국에서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베이징대와 칭화대, 상하이 중국유럽국제공상대 등의 EMBA 과정이 특히 인기”라며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중국의 대표적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앞다퉈 EMBA에 수강신...

    2005.03.31 10:29:54

  • [CEO칼럼] 디지털 사진과 부모님 앨범

    앤소니 리(Anthony Lee) 약력 : 1953년 홍콩 출생. 80년 홍콩 코닥 영업부 입사. 84년 홍콩 영업부 부장. 90년 홍콩 영업 총괄 매니저. 95년 중국 영업총괄 및 부사장. 98년 중국 사장. 2002년 홍콩 사장. 2004년 한국ㆍ홍콩 겸임사장(현) 한국의 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4명꼴로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메신저의 경우 국내 인터넷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4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고 ...

    2005.03.31 10:27:39

  • [경제산책] 에너지기본법의 문제점

    문영석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책연구부장 ysmoon@keei.re.kr 약력 : 1959년생. 77년 배정고 졸업. 82년 연세대 경제학과 졸업. 84년 연세대 경제학 석사. 90년 미국 뉴욕주립대 경제학 박사. 92년 에너지경제연구원 입원. 99년 미국 예일대 초빙연구원. 2000년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정책연구부장 선임연구위원(현) △저서: 국제유가의 급등, 기후변화협약의 발효, 국가간 자원확보 경쟁의 격화, 원전 수거물 처리장의...

    2005.03.25 16:56:20

  • [Listen to Your Golf] 깃발보다 그린 가운데 공략해야

    어프로치샷 깃발보다 그린 가운데 공략해야 '굿샷' 깃발을 겨냥하지 말자 투어 선수들은 항상 깃발을 겨냥하지 않는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린 가운데를 겨냥하는 것이 더 안정적인 결과를 갖고 오기 때문이다. 홀에 직접 도전해야 할 경우에는 홀 주변의 높낮이나 그린의 빠르기에 따라서 달리해야 한다. 가운데 겨냥하기 깃발 바로 앞에 벙커가 있거나 그린에 장애물이 있는 경우 핀의 위치를 잊자. 그리고 그린의 가운데를 노린다. 그린의 가운데...

    2005.03.25 16:55:38

  • [남성 업그레이드] 휘어진 고추

    음경만곡증은 생명을 위태롭게 하지는 않지만 환자의 정상적인 성생활을 저해하는 복병이다. 환자들은 보통 수개월간 혼자서 끙끙 고민하거나 성적 좌절감을 경험하게 된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영구적인 성기능장애가 오는 경우도 있다. 어느 날 갑자기 잠에서 깨어보니 음경이 휘어져 있거나 음경을 만져봐서 딱딱하게 만져지는 부분과 부드럽게 만져지는 부분이 불규칙적이고 발기시에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라면 십중팔구 음경만곡증이다. 정상적인 음경에는 두 개...

    2005.03.25 16:54:21

  • [Book Review] <토미 아저씨의 마케팅 비밀노트>

    가게 살리는 마법보따리 ● 후지무라 마사히로 지음/은미경 옮김/한국경제신문사/224쪽/1만1,000원 똑같은 물건을 파는 데도 어떤 매장은 손님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어떤 곳은 현상유지조차 힘들다. 또 같은 수의 손님이 들어도 각 매장의 매출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날 수도 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이것이 마케팅의 근본문제다. 직장을 그만두고 장사를 시작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경험부족'이 발목을 잡는다는 것이다. 장사...

    2005.03.25 16:52:12

  • [Culture] 연극-<고도를 기다리며>..기다림 속에 숨은 인생교훈

    연극 - 기다림 속에 숨은 '인생교훈' 일찌감치 원작자 사뮈엘 베케트는 “이 작품에서 철학이나 사상을 찾을 생각은 아예 마시오. 보는 동안 즐겁게 웃으면 그만이오. 그러나 극장에서 실컷 웃고 난 뒤, 집에 돌아가서 심각하게 인생을 생각하는 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고 이 작품을 즐기는 요령에 대해 충고했다. 는 '부조리극의 고전'이라는 수식어만으로도 '어렵다'는 느낌을 주는 작품이다. 부조리극은 명칭이나 시간, 장소가 임의로 결정되고 일상...

    2005.03.25 16:50:40

  • [Culture] 영화-<주먹이 운다>..링 위에서 찾는 존재의 의미

    영화 - 링 위에서 찾는 존재의 의미 상환(류승범)은 신인왕전에서 승리한 뒤 할머니를 부둥켜안고 뜨거운 눈물을 쏟는다. 그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목표를 성취한 순간이다. 상대역 태식(최민식)도 어린 아들을 와락 껴안고 행복감을 만끽한다. 승패에는 관심도 없는 듯하다. 부자의 포옹을 지켜보는 태식 아내의 눈시울도 붉어진다. 두 선수는 싸움으로써 존재의 의미를 찾았다. 권투는 그들에게 유일한 희망이다. 류승완 감독의 의 결말은 상투성을 ...

    2005.03.25 16:49:13

  • [Good morning Canada] 그레이시의 이민교실 (20)

    그레이시의 이민교실(20) - 전기기술자 취업이민취업·영주권 취득 '일사천리' 이번호에는 밴쿠버가 속해 있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BC주)정부 지명프로그램(PNP)의 숙련기술직 이민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다양한 취업이민에 대해 소개해 본다. 취업이민은 투자이민처럼 재력을 요구하지도, 독립이민처럼 고학력을 요구하지도 않으며 BC주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면 기본자격이 된다. 기본자격이 되면 한국과 캐나다의 서로 다른 자격조건에...

    2005.03.25 16:45:14

  • [GLOBAL-중국] 달러 딜레마..외환보유 늘어도 알맹이는 '적신호'

    중국은 '달러 강국'이다. 지난해 말 현재 외환보유고는 6,099억달러로 전년보다 무려 2,067억달러나 늘었다. 1년 만에 5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달러 유출입에 엄격한 빗장을 걸어놓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놀랄 만한 증가폭이다. 불어난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지나치게 많은 달러가 중국으로 몰려들어 외환관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중국 언론은 이를 두고 '달러 딜레마'로 표현하기도 한다. 지난 3월 초 베이징에서 열린 전인대(의회)에서는 ...

    2005.03.25 16:4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