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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기반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 운영하는 ‘ANIWARE’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ANIWARE는 수의학 AI 기업이자 인공지능 기반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Joe MAK 대표(홍콩, 44)가 2016년 10월에 설립했다. ANIWARE는 AI와 데이터 솔루션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경계를 뛰어넘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첫 번째 AI 응용 프로그램인 ECG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서 수천 개의 수의학 클리닉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oe MAK 대표는 연구자에서 기업가로 변신했다. 홍콩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실리콘밸리 신경기술 회사의 과학 이사 및 미국 보건부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실에서 과학자로서 학계와 산업 모두의 경험이 있다. Joe MAK 대표는 ANIWARE의 리더로서의 역할 외에도 홍콩 사이언스 파크 스타트업들에게 멘토로서, 하버드-홍콩대 공동 Advanced Biomedical Instrumentation Centre에 조언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Joe MAK 대표는 “제 일은 혁신을 통해 인류와 동물들에게 더 나은 내일을 가져다줄 수 있는 희망과 사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반려동물은 말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의학 분야의 테스트는 자원(시간 및 장비)과 지원(간호사 및 하위 전문 분야)의 부족으로 인해 크게 제한됩니다. 이에 대응해 ANIWARE는 AI 기반의 수의학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신속하고 쉽게 의료 검사 데이터를 제출하고, 전문가 수준의 진단 및 모니터링 보고서를 저렴한 비용과 시간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ANIWARE는 AI 수의학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 아래에서 첫 성공을 거둔 AI-ECG 애플리케이션으로 아시아 내 1000개 이상 클

    2023.10.20 19:14:56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인공지능 기반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 운영하는 ‘ANIWARE’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음파 인공지능 센서 공급과 종합도로정보상태 플랫폼을 개발하는 ‘모바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모바휠은 음파 인공지능 이지웨이 센서(인프라, 모빌리티)와 합도로정보상태 플랫폼을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김민현 대표(35)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모바휠은 도로 상태와 위험 관측 및 제설 장비 자동제어 기능을 제공해 미끄럼 사고 예방 및 도로 관리 효율성 증대를 통해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카이스트 박사 과정 연구 주제가 차량에서 다가올 노면의 상태를 정확하게 추정해서 차량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어되도록 도움을 주는 센싱 기술이었습니다. 겨울철마다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여름철엔 도로 침수 등으로 사회적 교통 문제와 환경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휠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모바휠은 노면에서 반사된 음파 신호의 특성을 파악해 노면의 종류를 추정함으로써 정확한 노면 정보를 제공한다. 현재 총 3가지의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첫번째 모델은 상습 결빙구간에 고정형으로 설치하는 이지웨이 인프라 센서다. 이 센서 시스템을 도로 관리자가 구매하면 도로에 설치된 열선이나 염수 분사기를 자동 제어할 수 있으며 도로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또한 위험상황 발생 시 이메일 알림과 함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푸쉬알림도 제공한다. 두 번째 모델은 택시나 버스같이 이동량이 많은 차량에 설치하는 이지웨이 모빌리티 센서다. 이 센서를 통해 넓은 구간에 대한 블랙아이스, 포트홀 등의 도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김 대표는 “도로 관리자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업체, 보험사, 기상청 등이 데이터를 구

    2023.10.20 19:10:24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음파 인공지능 센서 공급과 종합도로정보상태 플랫폼을 개발하는 ‘모바휠’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그래프 패브릭 기반의 기업 의사결정 AI 솔루션 만드는 ‘그래파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그래파이(GraphAI)는 그래프 패브릭(fabric) 기반의 기업 의사결정 AI 솔루션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KAIST 전산학부의 교수인 김민수 대표(47)가 2022년 5월에 설립했다. 그래프는 정점과 간선으로 이뤄진 형태의 데이터로 소셜네트워크, 지식 그래프 등이 해당한다. 김 대표는 “그래파이는 세상의 정보를 그래프로 구조화·분석·공유·활용하는 기술을 통해 인간 지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을 효율화하려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적으로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을 도입하게 됩니다. 지난 수십 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사용되었던 BI 솔루션은 관계형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들입니다.” 관계형 데이터란 오라클 DBMS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저장되는 테이블 형태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관계형 데이터 기반의 BI 기술은 의사결정 분석을 위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복잡한 SQL 질의를 수행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주목받는 뉴럴 네트워크 기반의 AI 분석을 하지 못하는 단점들을 지니고 있다. 그로 인해 빠르게 실시간으로 변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하는 의사결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경쟁 기업 대비 우위를 점하기 위한 상품별, 고객그룹별 판매 전략’ 같은 고도의 의사결정 분석을 하기 어려웠다. 그래파이의 AI 솔루션은 기업 및 포털의 데이터를 초대규모 그래프 구조로 통합하고 뉴럴 네트워크 기반의 AI 분석을 수행한다. 전통적인 BI 솔루션보다 빠르고, 고도화된 의사결정 분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탑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러한 방식의 BI 솔루션은 그래파이가 세계 최초”라고 말했다

    2023.10.20 19:08:11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그래프 패브릭 기반의 기업 의사결정 AI 솔루션 만드는 ‘그래파이’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록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미닝오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닝오브는 기록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이다. 장은진(32) 대표, 정경희(31) 부대표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 장 대표는 “미닝오브는 기록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보통 사람들의 생애 기록 및 인터뷰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닝오브는 처음 실버 세대를 위한 자서전을 새로운 형태로 제작하는 상품을 개발했다. “자서전이 비즈니스 모델로 정착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자서전 사업은 회사에서 수익 사업이 아닌 사회공헌 사업으로 돌려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경희 부대표) 현재 미닝오브는 자서전 상품을 개발했던 경험을 살려, 노인과 로컬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클라이언트가 의뢰하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며 “지자체와 문화재단, 비영리센터 등에서 영상 및 콘텐츠 제작을 우리에게 의뢰한다”고 말했다. “미닝오브는 자서전을 통해 한 사람을 깊이 인터뷰하고 이를 인사이트 있는 콘텐츠로 이끌어내는 작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우리에게 의뢰를 해주는 클라이언트 대부분은 여기에 기대를 많이 합니다. 저희는 아이템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회사이기 때문에 마케팅을 따로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저희 콘텐츠를 보고 입소문으로 의뢰를 해주고 있습니다. 나라장터를 통해 용역 사업에 직접 들어가는 방식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은진 대표) 두 공동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계속해서 관련된 일을 해오다가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을 자유로이 펼쳐보자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서전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

    2023.10.20 18:53:52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기록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미닝오브’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웨어러블 바이오센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인드로브(MindRove)’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인드로브(MindRove)는 웨어러블 바이오센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Janos Csipor 대표(헝가리, 28)가 2017년에 설립했다. Janos Csipor 대표는 2016년에 부다페스트 공과대학교에서 전기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당시 Janos Csipor 대표는 논문 주제로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개발’이라는 파격적인 주제를 선택했다. 지도교수인 게리(Gary)는 헝가리 연구 센터에서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연구원이었다. “당시 지도교수인 게리와 다른 학생 몇 명, 그리고 저는 2016년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IEEE 주최의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해커톤에 참가했습니다. 저희는 마인드 컨트롤 로봇 팔로 해커톤에서 우승했고, 카메라를 통합해 라이브 영상을 VR 헤드셋으로 스트리밍했습니다. 논문도 성공적으로 채택됐고 다음 날에는 기말고사를 준비했습니다. 15층 기숙사 방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지도교수인 게리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목은 ‘BCI에서 현금으로’였고 그는 간단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 회사를 창업하는 게 어떻습니까’ 저는 망설임 없이 ‘네, 물론이죠’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마인드로브가 설립됐습니다.” 마인드로브는 사용자의 뇌와 피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실제적이고 의미 있는 데이터로 변환한다. Janos Csipor 대표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핵심 기술 개발에 전념해 왔다. 현재 마인드로브의 기기는 한국부터 미국까지 전 세계 수백 개의 대학과 연구소에서 사용되고 있다. Janos Csipor 대표는 “연구자들은 뇌 연구부터 뇌졸중 후 신경 재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인드로브의 기

    2023.10.19 20:52:58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웨어러블 바이오센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인드로브(MindRove)’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AI 근골격계 검진 및 디지털 치료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SYM헬스케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SYM헬스케어는 SaaS기반 AI 근골격계 검진 및 디지털 치료제를 서비스하는 ‘4DEYE’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안정훈 대표(42)가 2018년 4월에 설립했다. 대표 서비스인 ‘4DEYE Dx - AI 근골격계 검진 솔루션’은 4D 동작 분석 기반의 AI 근골격계 검진시스템이다. 관절 움직임 중 나타나는 잘못된 움직임 혹은 보상작용을 AI가 검출해 자동으로 분류하고 임상 분석과 질병 예측 모델을 통해 개별화된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안 대표는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로 인한 의료비 절감과 근거 기반의 근골격계 상태 정량화 및 질병 예측 서비스를 수행해 기존 진료를 보조하고 환자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며 “우리 솔루션은 정량화된 데이터를 통해 최근 이슈화되는 도수치료 등 비급여 치료의 지급 거절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4DEYE DTx - AI 디지털 치료제’는 AI 근골격계 검진을 통해 나온 결과에 따른 운동 처방 혹은 수술 후 재활 등의 전문적인 재활이 필요한 환자에게 모바일 등의 기기를 통해 가정에서 지속적인 재활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별화된 실시간 모니터링과 스마트 코칭을 제공합니다. 재활치료에 대한 순응도와 만족도 향상을 통해 치료 효과를 증진합니다. 추후 규제 완화 및 수가화에 따라 원내 재활치료 이후 수가 청구를 통한 디지털 치료(가정 운동프로그램) 처방으로 의료기관 수익성을 높이며 도서 산간벽지 등 의료서비스가 제공되기 어려운 지역까지 재활치료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안 대표는 오랜 기간 관련 분야에 종사하면서 쌓은 의료, 스포츠, 교육 분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SYM헬스

    2023.10.19 20:51:10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AI 근골격계 검진 및 디지털 치료제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SYM헬스케어’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을 서비스하는 ‘한국축산데이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국축산데이터는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경노겸 대표(35)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 경 대표는 “한국축산데이터는 국내외 축산 농장에서 가축을 건강하게 기르고 있다”며 “국내 최초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상용화 실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축산데이터는 국내 최초 말레이시아 IR4.0 기술로 팜스플랜에도 선정됐다. 카이스트 경영공학 석사를 졸업한 경 대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선임연구원을 거쳐 금융, 생명과학, 헬스케어 등 AI 산업 부문에서 10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축산데이터를 설립했다. 팜스플랜은 축사에 설치한 CCTV를 통해 가축 상태를 24시간 비대면 모니터링하는 서비스다. AI 데이터 분석과 수의사 정기 검진 소견 등을 종합해 가축 면역력을 관리해 질병을 예방해준다. 경 대표는 “팜스플랜으로 가축 생체정보와 같은 체내지표, 체중·외형 등 체외지표, 농장 환경변수, 사료 정보 등의 대리변수 지표를 추적한다”며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적용해 출하체중, 개체 수 등을 측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축 이상행동 표지를 감지하는 정확도는 98%입니다. 이를 통해 가축의 변화를 감지하고 수의사의 진료 소견 등을 더해 질병 발생 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가축이 건강하면 항생제 등 약품 사용을 줄이고 폐사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가 생산성은 높아지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축산물을 공급합니다. 자사 프리미엄 축산물 마켓 ‘굴리점퍼’는 팜스플랜을 적용해 기른 돼지고기, 한우, 계란 등을 판매하고 있

    2023.10.19 20:44:23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가축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팜스플랜’을 서비스하는 ‘한국축산데이터’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모빌리티 SaaS 서비스 플롯(FLROT) 운영하는 스타트업 ‘플릿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플릿튠은 모빌리티 SaaS 서비스 플롯(FLROT)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지성 대표(46)가 공동창업자 김완수와 함께 2022년 5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셋탑박스, 인공위성, 게임,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0년간 개발자로 근무했다. 김 대표는 “플릿튠은 물류·여객의 차량 운영의 복수 경유지에 대한 경로·배차 최적화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차량 관제를 제공하는 플롯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플롯은 AI를 사용해 20개 이상 다수의 경유지에 대해 최적의 경로와 배차를 처리해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최대 이동시간, 차량의 수송량 및 차량 대수와 같은 운영환경을 기반으로 배차를 효율화할 수 있다. “플롯 웹에서 생성한 경로는 플롯 기사 앱을 통해 차량 기사에게 전달됩니다. 차량 기사는 복수의 경유지에 관해 기사 앱에 포함된 내비게이션을 통해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사 앱에서는 현장 사진 촬영 및 승하차 인원 체크와 같은 서비스에 맞춤형으로 설정된 기능들을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운영자는 플롯 웹을 통해 차량 관제를 하며, 각 업무처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롯은 B2B SaaS 플랫폼이다. 개인보다는 다수 차량을 운영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초기에는 인맥을 통해 업체를 타겟팅하는 세일즈를 진행했다”며 “언론 보도 이후에는 유입된 요청을 기반으로 세일즈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B2B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택배 기사, 방문 서비스 기사와 같이 개인들이 직접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B2B뿐만이 아닌, B2C까지 확대를 위해 마케팅 전략

    2023.10.19 20:38:05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모빌리티 SaaS 서비스 플롯(FLROT) 운영하는 스타트업 ‘플릿튠’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기능성 및 고품질 화장품 바이오 전문 제조 기업 ‘㈜리즈코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리즈코스는 인천광역시 중점 지원 업종인 화장품 바이오 전문 제조 기업이다. 이희일 대표(60)가 2016년 6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리즈코스는 기초, 기능성 화장품부터 샴푸, 헤어케어 제품 등을 직접 개발하고 제조하는 기업”이라며 “화장품 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즈코스는 전문화된 화장품 연구개발로 유통 분야를 다각화해 신제품개발과 유통(B2B)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화장품 기획과 개발에 대한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SR파트너스, 비오길프, 제주생활과학, 코코스랩 등의 기업과 OEM·ODM 계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리즈코스는 분야별 특성에 맞는 브랜드와 상품 개발로 타사와는 차별화된 전문성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해 있습니다. 특히 한류열풍에 따라 국내 화장품 인지도가 높아졌죠. 그 시장성에 부합하는 상품을 출시해 수출 산업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이 대표는 “리즈코스의 경쟁력으로 가격과 제품”을 꼽았다. “리즈코스는 화장품 제조사로 천연 액 추출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및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체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하며 친환경 원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21’ ‘닥터지니힐’ ‘닥터지니아’ 등의 자사 브랜드 제품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리즈코스는 현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할 수 있는 성장을 위해 리즈코스는 임직원 및 협력사 모두 투명하고 효율적인 조직 인력 EGS경영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뢰와 투명한 윤리경영으로 수평적 조직 문화 마련해 MG세

    2023.10.19 20:33:13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기능성 및 고품질 화장품 바이오 전문 제조 기업 ‘㈜리즈코스’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월 19,900원 카페 구독 서비스 ‘리프’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이크세렌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메이크세렌디는 카페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박상현(28) 대표가 2023년 3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 “월 19,900원으로 동네 유명 카페에서 스페셜티 커피를 매일 마실 수 있는 카페 구독 서비스 ‘리프(RIFE)’를 운영한다”고 소개했다. 리프는 카페 구독 서비스다. “보통 카페들은 손님이 없으면 새로 손님이 생기기 어렵고, 텅 비어있는 가게에는 손님이 쉽게 들어가기 어렵죠. 그럼 다시 손님이 떨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리프는 이 부분을 해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구독자는 월 19,900원에서 최대 39,900원을 내면 한 달 동안 매일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카페는 한 달 내내 찾아주는 ‘구독자’라는 새로운 고객이 생기게 되고, 구독자와 함께 매장을 활성화하고 단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박 대표는 “통계에 따르면 국내 성인 월평균 커피 지출액이 약 10만원이 넘는다”라며 “리프는 이를 혁신적으로 낮춰 매일 고객이 카페에 찾아와 카페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고객은 저가 커피가 아닌 스페셜티 커피를 매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리프는 오프라인 기반 구독 서비스로 박 대표는 직접 영업을 통해 파트너 카페를 늘려가고 있다. 리프가 도입된 카페는 카페 방문객을 구독자로 만드는 방식으로 마케팅 비용 없이 구독자를 늘리고 있다. 박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바리스타 출신입니다. 카페에서 일을 하다 보니 커피를 내리고 고객을 응대하는 일 이외에 더 큰 일을 할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카페라는 업종에서 새로운 방법으로 더 큰 사업을 하고자 IT 서비스로 창

    2023.10.19 20:29:38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월 19,900원 카페 구독 서비스 ‘리프’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이크세렌디’
  •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대전창업열린공간, 1000여명 유동 인구 모으는 스타트업 랜드마크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지역 우수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과 연계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지역거점 창업 전문 기관’이다. 과학중심도시 대전에서 딥테크, 딥사이언스 등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을 발굴 및 육성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 허브’로서 주력하고 있다. 카이스트 내 위치한 본원 외에도 카이스트와 충남대 사이 위치한 대전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창업허브, 소셜벤처캠퍼스 등 창업 인프라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최초로 2014년에 개소했다”며 “스타트업 발굴·성장·육성·투자유치 등 스타트업의 전주기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박 센터장을 만났다.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재)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23.03. ~ 현재) (유)컴퍼니에이 파트너(’22.09. ~ ’23.02.) (주)로간 대표이사(’20.06. ~ ’22.07.) 그외 창업생태계분야 20여년 대전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사업 소개 부탁합니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스타트업파크의 우리말로 대전의 기술창업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서 구축한 D-브릿지 3개동, 신한금융그룹에서 만든 S브릿지 3개동, 그리고 KT에서 운영 중인 KT-Lab까지 총 7개 동에 4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전창업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의 중심이 되는 ‘앵커건물

    2023.10.18 18:06:06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대전창업열린공간, 1000여명 유동 인구 모으는 스타트업 랜드마크될 것”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기업 ‘(주)뉴텍정공’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뉴텍정공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생산해 공급하는 전문 제조기업으로 2013년 3월에 설립됐다. 조광준 대표(57)는 “뉴텍정공은 다양한 크기의 국제 규격 주방 싱크대 용 배수구 망을 생산한다”며 “연구개발과 시험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제품들을 내놓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뉴텍정공의 스테인리스 스틸 싱크대 배수구 망 제품군은 국내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주방 식기용 수저통을 비롯해 다시망, 도마 정리기 등 주방에서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제품을 생산합니다. 과일과 채소용 채반 및 건지기 등도 소비자 기호에 맞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텍정공의 강점은 회사가 자체적으로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했다는 것이다. 조 대표는 “이를 통해 생산성의 최대화와 품질의 균일화를 이루게 됐다”며 “품질과 가격 경쟁력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뉴텍정공의 또 다른 강점은 선도적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다. “품목 특성상 스테인리스 스틸은 영구적 또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다른 제품에 비해 친환경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텍정공은 제품의 라이프사이클 측면에서 생산 시 재료 손실과 폐기를 최소화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서 산업 안전과 근로자의 안전을 기반으로 근로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공급망 관리를 중시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자세를 가지기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영과 해외

    2023.10.18 18:06:02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스테인리스 스틸을 소재로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기업 ‘(주)뉴텍정공’
  •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R&D 및 수출하는 기업 ‘알엠사이언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알엠사이언스는 화장품 R&D 및 수출을 하는 기업이다. 이채연 대표(26)가 2020년 8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알엠사이언스는 우수한 화장품 제형 및 원료 기술을 바탕으로 K뷰티의 흐름에 따라 전 세계로 도약 중인 글로벌 코스메틱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알엠사이언스(RMSCIEN’C)는 저의 세례명 ‘RoseMaria’의 앞자리를 딴 RM에 올바른 화장품은 무엇인가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의미를 담은 SCIENCE를 합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우수’ 등급으로 졸업했고 올해는 춘천시 우수기업에 선정되면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엠사이언스는 기존 레시피 대로 제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다양한 화장품 제형과 원료 R&D를 통해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대표는 “제품의 심미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 확실한 효능을 가진 제품력이 알엠사이언스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알엠사이언스의 대표 제품으로는 강원도 동해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기초화장품 라인인 카밍을 비롯해 뉴트리션 라인(Calming Line & Nutrition Line), 항염, 항산화, 항알러지 기능이 우수한 스테비아 자체 원료 기술을 활용한 여드름 전용 화장품 라인(TRUOBLE CARE LINE)이 있다. 최근에는 이중 세안 없이 원스텝으로 클렌징이 가능한 ‘미네랄 클렌징 세럼’을 출시했고 추가로 안티에징 원료 ‘이데베논’의 피부 흡수도를 높인 리제너레이션 아이크림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K뷰티가 인기를 끌면서 아버지와 함께 창업하게 됐습니다. 여러 사업을 진행해온 아버지의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2023.10.18 18:05:56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R&D 및 수출하는 기업 ‘알엠사이언스’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포츠과학 기반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일스톤 헬스케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스포츠과학 기반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예술체육대학 스포츠과학과 교수인 하민성(41) 대표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 하 대표는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스포츠 과학을 기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취지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라며 “기업명은 단계에 따른 성취를 나타내는 마일스톤과 추구하는 키포인트인 헬스케어를 접목했다”고 소개했다.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스포츠과학을 기반으로 사회적 기여와 교육, 그리고 실용화를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국가 과제 및 연구 수주 등의 체육행정 업무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더 나은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교육 및 연구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육 시장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하 대표는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영양 분석 APP 및 운동 솔루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이 본인에게 최적화된 영양 섭취 및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지금까지의 스포츠 분야 연구개발은 엘리트 선수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뿌리는 스포츠에 두고 운동 역학, 사회학, 생리학, 공학, 생명과학 등 융복합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일스톤 헬스케어는 아직 기술개발 단계다. 연구 결과 발표 및 각종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인지도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하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각 분야 전공자와 함께 스포츠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에 창업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체육 분야

    2023.10.18 18:05:52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포츠과학 기반 헬스케어 프로그램 개발하는 스타트업 ‘마일스톤 헬스케어’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국이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니어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니어클(Nearcle)은 관광객들의 기억 속에 한국이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배종원(27) 대표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니어클은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그룹 매칭 및 명소 추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니어클은 관광객이 한국 여행을 떠올렸을 때 정말 멋지고 좋았다는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니어클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두 가지 메인 기능을 제공한다. 첫째, 관광 명소 추천 및 오디오 가이드다. “한국 관광객의 75% 이상이 여행사를 동반하지 않은 자율 관광객입니다. 여행 스타일도 다양합니다. 니어클은 한국 여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주변 명소 추천과 명소에 대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둘째, 매칭 그룹 채팅이다. “여행에는 다양한 재미 요소가 있습니다. 특히 새로운 친구를 만날 기회 또한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관광객의 성향 분석을 통해 비슷한 성향을 보인 관광객 그룹을 매칭하는 채팅방을 개설해 주고 있습니다. 실시간 번역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그룹끼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니어클은 하회탈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여행지를 소개해주고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구글 워드프로세스 등을 활용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배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이번이 두 번째 창업입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창업을 희망했고 20대 초반에 처음 창업을 경험했습니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여행에 관심을 많이 뒀습니다. 방학마다 해외여행을 다니며 15개 나라를 여행할 수

    2023.10.17 15:19:09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한국이 멋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니어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