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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한국과 베트남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홈나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홈나이는 한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조동선 대표(36)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 “한국에는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력과 상품성이 있는 K상품과 K브랜드가 많습니다. 동남아에서는 한류의 성장으로 K팝, K푸드, K콘텐츠에 이어 K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홈나이는 현지에서 직접 커뮤니티 및 플랫폼 운영 강점을 활용해 베트남에 K라이프스타일 상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브랜딩, 물류, 마케팅, 유통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동남아 특히 베트남 시장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K상품이 준비 없이 해외에 진출해 큰 손실을 보고 정리하는 경우가 많다”며 “홈나이는 그러한 리스크를 줄이고 현장에 안착해 성공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케어를 하며 기업과 동반 성장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해외에 K상품이 진출하는 경우 현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브랜딩이 전혀 없이 판매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홈나이는 초기 브랜딩부터 자체 콘텐츠팀이 합류합니다. 자체 유통 네트워크‘’(B2C & B2B 플랫폼 채널 및 대형 온오프라인 파트너 채널)을 통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해외 진출 시 IP나 상품 카피 문제가 많이 발생해 자체 법무팀을 통해 건강한 해외 진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조 대표는 “홈나이의 경쟁력은 현지 시장과 한국 상품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K상품 원스탑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홈나이는 현지 SNS

    2023.10.24 22:29:57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한국과 베트남 연결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홈나이’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양자 컴퓨팅 교육 플랫폼 제작하는 ‘Quarks Interactive’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Quarks Interactive는 유럽 루마니아의 딥테크 스타트업으로 2018년에 설립됐다. Quarks Interactive는 양자 컴퓨팅에 대한 인터랙티브하고 몰입도 높은 교육 경험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Quarks Interactive는 양자 물리학 및 교육학 박사들로 구성된 팀이다. Jarrod 아시아 총괄대표(싱가포르, 39)는 “우리는 양자 컴퓨팅이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라고 믿으며 모든 사람이 양자 컴퓨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Quarks Interactive는 세계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수학이 필요 없고, 코드가 필요 없는’ 양자 알고리즘 설계 및 양자 컴퓨팅 자기 주도 학습 플랫폼인 퀀텀 오디세이를 만들었다. 퀀텀 오디세이는 처음부터 양자 컴퓨팅의 필수 요소를 재미있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가르치는 게임화된 몰입형 경험으로 설계됐다. 퀀텀 오디세이는 아직 얼리 액세스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 세계 75% 이상의 국가와 25개 이상의 고등 교육 기관에서 수천 명의 사람이 사용하고 있다. “양자 컴퓨팅 및 교육과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200개 이상의 기업을 분석한 결과, IBMQ와 Quantum Flagship Initiative와 같은 업계의 주요 업체들이 주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수학 위주의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Microsoft와 IBM과 같은 주요 기술 기업들은 코딩 언어를 만들고 있으며, Elyah와 같은 신생 기업은 이해하기 쉬운 양자 시뮬레이터를 제공하고, QURECA는 맞춤형 학습 계획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uarks Interactive는 물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비영리단체 IEEE, IOT 및 APS 과학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초중고에 양자 컴퓨팅 교육을

    2023.10.24 22:27:21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양자 컴퓨팅 교육 플랫폼 제작하는 ‘Quarks Interactive’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축구 하이라이트 자동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브낫’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사브낫은 AI 축구 하이라이트 자동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최동주(29) 대표가 2022년 7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유소년 축구 코치로 활동하며 아마추어 축구팀도 운영하고 있다. 사브낫은 AI 축구 하이라이트 자동 편집 서비스 플랫폼 ‘풋볼러(Footballer)’를 개발했다. 풋볼러는 자신이 뛴 경기의 영상 혹은 유튜브 링크만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편집된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축구 경기 중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순간을 AI가 자동으로 편집하는 알고리즘 개발 완료했습니다. 타 스포츠로의 서비스 확장을 위한 알고리즘을 고도화 중입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반으로 유저를 확보하고, 향후 종합 스포츠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스케일업 할 예정입니다.” 풋볼러는 하이라이트의 순간을 정확히 분류해내는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했다. “기존의 경쟁 서비스들은 수작업을 통해 편집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높은 가격이 형성돼 있었습니다. 풋볼러는 알고리즘이 편집을 진행하기에 빠른 속도와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5일 걸리던 서비스를 업로드와 동시에 제공할 수 있습니다. 축구 외 다른 스포츠로 적용도 가능해 높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풋볼러는 잠재고객을 타겟으로 한 콘텐츠를 제작해 SNS채널에 업로드하고 있다. 축구 동호인들 경기 매칭 플랫폼에 배너 광고도 진행 예정이다. 최 대표는 어떻게 창업하게 됐을까. “20대 초반을 무료하게 보내다가 전역 이후 의미 있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며 대화를 나누던 중 스타트업을 꿈꾸는 한 대표와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자신이 만든

    2023.10.24 22:24:14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AI 축구 하이라이트 자동 편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브낫’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딥러닝을 활용한 프리미엄 줄넘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레이놀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레이놀즈는 딥러닝을 활용한 프리미엄 줄넘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이다. 현풍미 대표(42)가 2021년 12월에 설립했다. 현 대표는 “레이놀즈는 세계 최고의 줄넘기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회사”라며 “줄넘기 운동의 인프라와 이를 통한 전 세계적 컨센서스를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줄넘기 운동은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최고의 운동 효과를 지녔습니다. 하지만 올드해 인기가 없습니다. 자전거도 10년 전에는 운동이라 불리지 않았죠. 하지만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장비를 갖춰 가면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인프라가 갖춰지고 사회적 컨센서스가 어느 정도 정립될 때 흐름이 올라오죠. 그런 의미에서 기초 운동, 달리기, 걷기 등이 꾸준한 건강 비결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레이놀즈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줄넘기라는 운동 종목의 선택지를 한 가지 더 제안하려고 합니다.” 현 대표는 “줄넘기는 단점을 찾기 힘들 정도로 훌륭한 운동이지만 우리는 횟수와 시간, 이 두 가지만 가지고 줄넘기를 했다”며 “이 부분을 혁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레이놀즈 줄넘기는 딥러닝을 활용해 사용자가 줄넘기 운동 시 줄을 넘는 횟수, 넘지 못하거나 걸린 횟수를 판정한다. 성공 카운트를 앱으로 기록할 뿐 아니라 실패 횟수도 셀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1/1000초까지 측정이 가능한 정밀 기기를 삽입해 줄넘기 속도 체크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운동 분석, 꾸준히 운동한 사용자가 전과 비교해 얼마만큼 발전했는지, 또는 비슷한 연령대에서 나의 기록은 어느 정도인지를 체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줄넘기 운동은 고립 운동 형태입니다. 이 부분이 줄넘

    2023.10.24 22:24:10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딥러닝을 활용한 프리미엄 줄넘기를 제조하는 스타트업 ‘레이놀즈’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식산’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식회사 식산은 2011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전문 제조업체다. 주력 제품은 자동차용 및 냉매용 부품이다. 김서현 기획팀 팀장(36)은 “식산은 국제 경영 표준인 IATF 16949를 획득해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로서의 역량을 인정 받았다”며 “CNC 선반을 통한 절삭 공정으로 스테인리스, 황동 등 다양한 소재의 부품을 가공하고 있으며, 절삭 공정 외에도 래핑, 연삭, 코팅 등의 후공정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산이 생산하는 제품은 현대와 기아자동차의 내연기관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부품입니다. 현재 2030년에 예정된 전기차로의 전환과 같은 변곡점에서 최소한의 연료를 사용해 더 효율적으로 기동할 수 있는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식산은 정밀하고 청정도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수소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개발부터 참여해 양산하고 있습니다.” 식산은 생산된 제품을 검사하는 비전검사기, 치수검사기, 로더 등의 자동화 기기를 직접 개발하고 제작해 높은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다. 김 팀장은 “전사적 생산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요소들이 식산의 경쟁력을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산은 현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식산은 2020년에 남동 스마트에너지플랫폼 구축사업을 통해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공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주요 생산기기의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전력 사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에는 주요 전력 소비처인 컴프레서 등을 더

    2023.10.24 22:24:04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자동차 부품 공급 회사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은 전문 제조업체 ‘주식회사 식산’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국내 최초 AI 한국어 교정 솔루션 개발한 스타트업 '북엔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북엔드는 출판용 디지털 솔루션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현수 대표(31)가 2023년 3월에 설립했다. 최 대표는 "북엔드는 '기술을 통해 출판시장을 혁신한다'는 비전으로 출판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만드는 출판 테크 스타트업"이라며 "AI 한국어 교정 프로그램 'AI Deer'와 Direct to Customer 방식의 자사몰 유통구조를 통해 독자에게 직접 책을 판매하는 출판몰 '북엔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엔드는 국내 최초로 AI를 통해 한국어 문장을 교정해주는 한국어 교정 솔루션 AI Deer를 제공한다. "지난 몇 년 동안의 빠른 AI 기술 발전으로 영어권에는 이미 몇 년 전부터 AI로 문장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솔루션들이 나와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어 문장을 교정해 줄 수 있는 솔루션은 존재해 오지 않았습니다. 북엔드는 이 기술을 개발해 유튜버의 동영상을 책으로 빠르게 교정하는 프로세스를 마련했습니다. 여기에 출판사 최초로 자사몰 중심의 유통방식을 도입해 유통 거품을 빼고, 좋은 콘텐츠를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책으로 엮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북엔드는 시장 경쟁자가 없던 한국어 문장 교정 시장의 선발 주자로서 오픈 AI나, 구글, 네이버, KT 등 좋은 대규모 언어모델들의 특장점을 극대화해 문장 교정 솔루션을 제공한다. 최 대표는 "이 기술을 자체 활용한 덕분에 적은 인력만으로도 빠른 도서 편집이 가능하다"며 "뿐만 아니라, 자사몰 구조를 통해서 유통 거품을 뺀 만큼 작가에게 많은 인세가 돌아가게 한다. 이를 통해 더 좋은 작가와 좋은 콘텐츠들을 확보해 출판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여간다"고 말했다. 북엔드는 출판 시장에

    2023.10.24 22:18:57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국내 최초 AI 한국어 교정 솔루션 개발한 스타트업 '북엔드’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 ‘Poppin Cat’을 개발한 스타트업 ‘디엘유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디엘유투는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 ‘Poppin Cat’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호준 대표(48)가 2022년 3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일반인들이 KPOP을 수동적으로 시청하고 소비하는 단계에서 좀 더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디엘유투이 개발한 ‘Poppin Cat’은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이다. 이 대표는 “Poppin Cat을 통해 일반인들도 TikTok, Shorts, 릴스 등 소셜미디어에서 조회 수가 잘 나올 수 있는 KPOP 댄스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며 “KPOP 관련 회사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댄스 이벤트를 개최하고 참여자의 게시물 퍼포먼스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존 유사한 애플리케이션은 정확한 동작 평가 기능을 중점 제공한다. 해당 앱은 오프라인 댄스 학원 또는 기존의 유명한 댄스 게임 애플리케이션, 홈 트레이닝 강의를 대체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반면 Poppin Cat은 KPOP 음원 회사와 팬들이 소셜미디어 활동을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이 대표는 “다양한 분야의 가이드와 쉽게 참여할 방법과 IT툴을 지원하는 보조적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며 “Co-founder 들의 기술 역량도 중요하지만, 마케팅 기획자의 역량이 더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디엘유투는 주요 대상 고객의 연령층과 해외 고객 접근이 유리한 TikTok 채널을 마케팅 채널로 키우고 있다. 댄스 챌린지 영상을 통해서 Poppin Cat의 효용 가치에 대해 전달하는 영상을 제작해 게시하고 있다. “일부 콘텐츠는 해외 시청자를 중심으로 수백만 조회수가 나오는 등 반응이 좋습니다. 사업 특성상 KPOP 음원 유통사와의 밀접한 협

    2023.10.23 23:07:01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KPOP 댄스 가이드 카메라 앱 ‘Poppin Cat’을 개발한 스타트업 ‘디엘유투’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자율 주행 차량, AI 기반 자율 주행 드론 개발하는 스타트업 ‘Phenikaa-X’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페니카-X(Phenikaa-X)는 모빌리티 & 로보틱스 스타트업이다. Le Anh Son 대표(베트남, 39)가 2020년 10월에 설립했다. Le Anh Son 대표는 “페니카-X는 2030년까지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혁신적인 기술을 향해 전념하는 열정적인 혁신가들로 운영되는 회사”라며 “사람의 창의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 주행 기술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페니카-X는 자율화와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산업을 재구성하고 변화시키는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페니카-X의 자율주행 차량 기술은 제품의 주춧돌 역할을 합니다. 차량은 최첨단 AI 알고리즘, 센서 융합 기술, 고급 머신 러닝을 활용해 복잡한 상황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습니다. 화물 운송을 강화해 도로 사고를 줄이거나 차량 운영을 최적화하는 것에서 페니카-X의 자율주행 기술이 빛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페니카-X는 AI 기반 자율주행 드론도 개발하고 있다. “AI 드론은 농업, 사회기반시설 점검 그리고 긴급상황 대응 같은 분야에 적용이 됩니다. 드론들은 고급 컴퓨터 비전 시스템을 장착해 작물 수확 모니터링, 사회기반시설 평가 그리고 탐색 및 구출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합니다. 실시간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비즈니스 및 정부 단체가 현명한 결정과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반응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산업용 로보(AGV, AMR)도 페니카-X의 핵심 제품 중 하나다. “자율 기술 산업의 영역에서, 저희 AGV(Automated Guided Vehicles)와 AMR(Autonomous Mobile Robots)은 공장, 창고, 물류 허브에서 지속해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로봇들은 재료 처리, 재고 관리, 통합적 처리 같은

    2023.10.23 23:05:16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자율 주행 차량, AI 기반 자율 주행 드론 개발하는 스타트업 ‘Phenikaa-X’
  •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면역 소재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 ‘에스티알바이오텍’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스티알바이오텍은 면역소재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이상종 대표(67)가 2000년 2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대학에서 제약을 전공한 이후 일본에 건너가 생물화학을 연구했다.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귀국해 2000년 에스티알바이오텍을 설립하기 전까지 LG화학 수석연구원, 국내 제약사 연구소장 등을 거치면서 주로 단백질의약품 및 천연물 유래 소재에 관하여 연구했다. “이 분야 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자기 회사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에 지인의 권유로 전국 최초로 생물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된 춘천시에 터를 잡고 회사를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이사 겸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에스티알바이오텍은 회사 설립 초기에는 주로 당시 생물공학 기술의 최첨단인 동물세포배양을 기반으로 하는 의약품 연구에 집중했다. 8년만인 2008년에는 세계 2번째로 희귀난치병 헌터증후군 치료제 개발에 성공해 ㈜녹십자에 기술이전 했다. 녹십자는 에스티알바이오텍에서 제공한 제조기술 및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헌터라제’ 상품명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23년 3월 기준 에스티알바이오텍이 녹십자로부터 받은 경상 기술료 누계 금액은 31.4억 원이다. “헌터라제는 국내 의약품 중에서 크게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약물 자체를 개발한 저희로서는 다소 아쉽지만, 녹십자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스티알바이오텍은 헌터라제 기술이전 이후에는 면역소재 개발에 집중했다. “지금까지도 면역소재는 활성이 높아지면

    2023.10.23 22:54:53

    [2023 강원춘천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면역 소재 신약을 개발하는 기업 ‘에스티알바이오텍’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전장부품, 가전제품 다이캐스팅 사업을 하는 기업 ‘㈜한라캐스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라캐스트는 전장부품, 가전제품 다이캐스팅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오종두 대표(61)가 1996년 8월에 설립했다. 인천 남동공단에 본사, 베트남 하이퐁에 법인이 있다. 다이캐스팅은 대기압 이상의 압력 하에 용융금속을 금형에 주입하는 주조법이다. 아연·알루미늄·구리·마그네슘의 합금 등 기계부품 주조에 많이 활용된다. 한라캐스트는 알루미늄합금과 마그네슘 합금, 아연 합금 등의 비철금속을 이용해 다이캐스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해당 부품들은 자동차 전장부품, 자율주행 부품 및 가전제품 등에 적용된다. “다이캐스팅 부품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 경량화 트렌드에 부합되는 경량 및 고방열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AVN, CID, 자율주행 카메라 등 향후 미래차 시장에 있어 핵심 부품이 되는 다양한 아이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 대표는 “한라캐스트는 다이캐스팅 전 공정을 내재화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체 금형 설계 및 제작을 통한 고객사 맞춤 정밀 부품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라캐스트는 이 경쟁력을 바탕으로 알루미늄뿐 아니라 마그네슘까지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합금을 적용해 생산합니다. 국내 및 해외 고객의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핵심 부품사를 통해 주요 부품을 납품해 국내 및 글로벌 OEM 고객에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라캐스트는 현재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오 대표는 “고객사의 추천으로 인증 기관으로부터 ESG 관련 감사를 받았으며 성공적으로 인증을 완료했다”고 말했다. 한라캐스트는 이런 원칙을 바탕으로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 사업에 뽑혔다. 기후변

    2023.10.23 22:49:40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전장부품, 가전제품 다이캐스팅 사업을 하는 기업 ‘㈜한라캐스트’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전기차 자동충전용 자율주행 로봇 및 인프라 개발하는 ‘한다랩’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다랩은 전기차 자동충전용 자율주행 로봇 및 인프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상민 대표(42)가 2021년 11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반도체, LCD, LED, 배터리 검사 설비를 개발하는 엔지니어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도전하는 일을 좋아한 나머지 내가 가진 열정과 기술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산·학·연·금 컨소시엄 공모사업에 지원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분석하고 시제품을 제작해 심사위원에게 선보였으며, 그 결과 산학연공동연구법인으로 한다랩을 설립하여 시제품 상용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R&BD) 연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다랩은 4차 산업혁명에 있어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봇공학, 2차 전지, VR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융합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기업이다. 한다랩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의 ‘공공연구 성과기반 BIG 선도’ 사업으로 전기차 자율주행 충전 로봇에 관한 연구와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에는 행정안전부와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충전 로봇 서비스에 대한 실증 사업을 완료했다. 2023년 연말에는 로봇을 이용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다랩이 주력하는 아이템은 △전기차 자동충전용 자율주행 로봇 및 플랫폼 △SMVS(Smart Monitoring Visual System) △자율주행 전방위 모니터링 시스템(AOMS, Autonomous Omni-directional Monitoring System) 3가지다. 전기차 자동충전용 자율주행 로봇 및 플랫폼은 충전용 자

    2023.10.23 22:24:31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전기차 자동충전용 자율주행 로봇 및 인프라 개발하는 ‘한다랩’
  •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를 개발한 스타트업 ‘레드윗’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레드윗은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김지원 대표(29)가 2019년 8월에 설립했다. 김 대표는 “레드윗은 과정의 가치를 증명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스타트업”이라고 소개했다. “모든 결과는 수많은 과정을 통해 형성됩니다. 사람들은 하나의 결과를 내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이러한 노력은 때때로 결과 뒤에 숨겨져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과정에 가치를 부여하고자 합니다. 레드윗은 이를 위한 서비스 전자연구노트 솔루션 ‘구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1000개가 넘는 기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노는 연구원들의 연구노트 작성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연구노트는 연구의 모든 과정을 담는 필수적인 일지다. “정부 지원 연구는 법에 맞게 꼼꼼한 연구노트 제출이 필요합니다. 이때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증빙자료로 서명과 시점인증과 같은 번거로운 요소가 필요하죠. 종이나 전자노트는 관리와 공유가 어렵고 보안도 취약합니다. 다양한 파일 형태와 양식 때문에 의견 교류도 힘들었습니다. 구노는 연구노트 작성 시 시간 및 비용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비스입니다. 각 연구 기록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할 수 있으며, 이름도 연구노트의 가운데 글자를 참고해 귀엽게 지었습니다.” 김 대표는 “중소기업벤처인증을 받은 구노는 그 편리성과 유용성에 현재 30만 유저가 선택했다”고 말했다. “연구노트 제출 시 전자서명, 날짜·시각, 위·변조 확인 등 필수 요건을 자동으로 처리해줍니다. 어떤 형태이든 업로드 및 동료들과의 코멘트 공유가 자유로우며 반응형 웹으로 어디서든 편리

    2023.10.23 22:17:10

    [2023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CEO] 전자연구노트 구노(GOONO)를 개발한 스타트업 ‘레드윗’
  •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 ‘배모(BEMO)’ 운영하는 스타트업 ‘배움의모든 것’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배움의모든것은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 ‘배모(BEMO)’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김종민(26), 서예빈(25) 대표가 2022년 11월에 설립했다. 서 대표는 “배모는 지속적인 교육 시장의 성장 속에 수강생들은 더 편한 방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학원의 정보를 검색 없이 받아볼 수 있다”며 “학원 입장에서는 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특별한 교육 마인드와 커리큘럼, 강사진 등을 더 많은 수강생에게 노출하고 유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배모는 국내 최초 학원비 비교 견적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것을 학원에 전달하고 학원이 이용자를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학원 업계에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예빈 대표) 배모는 VR 쇼룸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학원 전체 공간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용자는 주소, 대상 과목부터 강사진, 커리큘럼, 리뷰 까지 최대 8탭을 활용해 학원 상세정보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자기 계발을 하고 싶지만 어떤 활동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SNS 분석 기반의 자기 계발 활동 및 연계학원 AI 추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일상 패턴과 활동 성향이 녹아 있는 개인 SNS를 AI 머신러닝 기반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기획 중입니다.” (김종민 대표) 서 대표는 “배모는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이라며 “아이디어가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학원계의 배민, 숨고를 모티브로 창업했습니다. 이용자는 나이, 지역, 원하는 활동, 한달 수강료, 시간 등의 정보를 작성해 견적을 요청하면 배모가 학원에게 이를 전달해주고 학원은 해당 이용자의 견적서를 보고 그에 맞는 수강료

    2023.10.23 22:14:04

    [2023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학원비 비교견적 플랫폼 ‘배모(BEMO)’ 운영하는 스타트업 ‘배움의모든 것’
  •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외과용 의료용 부목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윤바이오테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윤바이오테크는 1등급 의료기기인 외과용 의료용 부목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윤홍섭 대표(60)가 2017년 7월에 설립했다. 윤 대표는 “윤바이오테크의 회사 비전은 ESG 실천하는 경영진, 인류의 새로운 꿈 실현”이라며 “녹색 분야 선도기업 친환경 제품으로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과 미래 바이오 아이템 발굴 그리고 유니콘 기업의 발판 마련을 비전으로 운영된다”고 소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윤바이오테크는 Perfectionism(완벽주의), Creativity(창의성), Ownership(주인의식), Responsibility(책임감) 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설정하였습니다.” 윤바이오테크는 친환경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해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한다. 윤 대표는 “윤바이오테크에서 개발한 복합수지의 특성상 70~80℃의 저온수에서 환자 개인의 환부에 맞춤 성형이 가능하다”며 “인체 친화적인 제품 디자인과 신체 평균 사이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 중, 소, 유아, 영유아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대표는 병원과 대리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품 개선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윤바이오테크의 스타픽스 스프린트 제품 소재는 환경표지인증 EL.724 생분해성 복합수지 제품 인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정 조건에 토양에서 180일 경과 후 90% 생분해되는 것을 뜻합니다. 분해되면서 현재 일반 석유계 플라스틱 PP, PE, PET의 문제 중 가장 문제시되는 미세 플라스틱이 아니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돼 다시 바이오매스로 순환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윤 대표는 “윤바이오테크의 저온 성형성과 친환경 제품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경쟁

    2023.10.20 19:28:28

    [남동구 ESG경영 컨설팅-인천테크노파크 기업CEO] 외과용 의료용 부목 스타픽스 스프린트를 제조 판매하는 기업 ‘㈜윤바이오테크’
  •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올댓메이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올댓메이커는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태호 대표(37)가 2017년 5월에 설립했다. 이 대표는 “당구장은 전국 1만 5000여개의 국내 최다 비외식업 분야 소상공인 창업 아이템이자 변화가 더딘 전통산업 중 하나”라며 “올댓메이커는 당구장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2017년 당구장 금연법 시행에 따른 당구장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예상하고 프리미엄 당구장이라는 아이템으로 창업했다. 올댓메이커는 현재 국내와 베트남에 40여개의 당구장을 출점했다. 올댓메이커는 이와 함께 1만 2000여명의 당구장 업주들이 가입된 전국 당구장 업주 커뮤니티 ‘대당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당구장 온오프라인 MRO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작당의 강점은 전국 당구장 업주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커뮤니티를 통해 당구장 업주들의 생태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업주들이 참여해 PB상품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올댓메이커는 기존 당구장 위치로는 상상하기 힘들었던 곳에 상징적으로 입점하는 것도 하나의 경쟁력입니다. 대표적인 곳이 대형 쇼핑몰입니다. 처음 당구에 입문하는 고객에게는 지리적 위치가 아주 중요합니다. 젊은 고객은 당구 외에도 유입 요인이 있어야 당구장을 올 것으로 생각해 쇼핑몰에 당구장을 입점시켰습니다. 올댓메이커는 당구장 복합모델을 지속해서 구상 중입니다.” 이 대표는 “올댓메이커는 업계 내에서 온오프라인 자체 판로를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라며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2023.10.20 19:23:07

    [2023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스타트업 CEO] 프리미엄 당구장 브랜드 ‘작당’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올댓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