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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들고 쪼들려도…재미있고 보람 있으니까 기꺼이 한! 다!

    학교는 꿈을 키우기에 좁은 영역일까. 학교 밖, 사회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졸업 후를 기다리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즉시 하는 그들에게 시선이 멈추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특히 활약이 눈에 띄는 분야가 '잡지'다. 대학생이 대학생을 위해 만드는 잡지의 세계로 들어가보자. 요즘 잡지계에선 대학생들이 만드는 잡지가 이슈다. 대학생이 기획을 하고, 기사를 쓰고, 사진 촬영과 잡지 디자인을 하며, 홍보와 영업도 한다. 모든 ...

    2011.09.30 14:07:14

    힘들고 쪼들려도…재미있고 보람 있으니까 기꺼이 한! 다!
  • [Humanities] 에코에게 배우는 '글쓰기 고수'의 비결

    “고 은 시인의 '그 꽃'… 내려갈 때 보았네. 올라갈 때 못 본 그 꽃… 이 가을에 읊조릴 만한 시… 주말에 정호승 시인의 '밥값'을 읽었다.”(2010년 11월 4일) “창작 활동의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헤밍웨이는 '여하튼 매일 정해진 시간에 책상에 앉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2011년 3월 5일) 며칠 전 소포가 배달됐다. 뜯어보니 '정보곳간 즐겨찾기'라는 제목의 메모 노트였다. 오경수 롯데정보통신 사장이 보낸 것이다. 오 대...

    2011.09.30 14:07:14

    [Humanities] 에코에게 배우는 '글쓰기 고수'의 비결
  • [현장 스케치_해양환경 학생사진 공모전] 깨끗한 바다를 향한 소망, 렌즈에 담다

    바다는 인간에게 육지와는 또 다른 삶의 터전이다. 사람들은 바다의 생명들에게서 먹을 것을 얻고 각 나라들은 바다를 통해 교역을 벌이며 청년들은 바다를 보며 호연지기를 기른다. 하지만 이대로라면 인간은 더 이상 바다로부터 아무것도 얻지 못할지도 모른다. 점차 오염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를 둘러싼 3면의 바다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이 버리고 간 각종 쓰레기와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진동하는 악취와 떠다니는 부유물 때문에 천혜의 아름다운 모습이 점...

    2011.09.30 14:07:14

    [현장 스케치_해양환경 학생사진 공모전] 깨끗한 바다를 향한 소망, 렌즈에 담다
  • [당일치기 일상 탈출] 추남추녀(秋男秋女)여 떠나자!

    방학 끝난 지 겨우 한 달밖에 안 됐을 뿐인데 왜 이렇게 하루하루 지쳐가는지. 수업만 듣고 나면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허덕이는 틈에서 휴식과 충전이란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숨 돌릴 틈 없는 일정을 보내고 있는 대학생들. 게다가 곧 시작될 중간고사로 더욱 치열한 나날이 예정돼 있다. 하지만 하루쯤은 꽉 죄인 숨통을 풀 수 있는 나들이로 나만의 재충전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잠깐의 휴식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2011.09.30 14:07:13

    [당일치기 일상 탈출] 추남추녀(秋男秋女)여 떠나자!
  • [English] 가난한 예술인들의 행진, 그리고 문화 현상

    SoHo ? Chelsea ? Bedford SoHo(소호)는 South of Houston Street(휴스턴 가의 남쪽)를 지칭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표기법이 독특하다. 1960년대에 소호를 통과하는 고속도로가 지어질 예정이었다가 cancel취소되는 바람에 한마디로 버려진 동네로 전락했다. 덕분에 아무도 찾지 않아 오랜 시간 방치된 건물들의 월세는 엄청 싸졌고, 그 사실을 알게 된 starving artist가난한 예술인들이 하나둘씩 모여...

    2011.09.30 14:07:12

    [English] 가난한 예술인들의 행진, 그리고 문화 현상
  • [이 달의 대박 공모전_10월] 가을은 '공모전 수확'의 계절

    지난 추석, 시골길 양편에 펼쳐진 풍경을 기억하는지. 푸르스름했던 벼이삭들은 누렇게 변했다. '수확의 계절'이란 느낌이 온 세상에 완연하다. 농작물에만 수확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런저런 활동을 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씨인 10월, 미래를 위한 무언가의 '수확'을 해야 한다. 공모전은 이에 대한 적절한 해답이 될 것이다. 10월에는 사진·디자인·광고·영상 등 시각적인 측면이 강한 공모전이 많이 열린다. 그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하...

    2011.09.30 14:07:12

    [이 달의 대박 공모전_10월] 가을은 '공모전 수확'의 계절
  • 호주 최고 명문대 'Group of Eight'을 아시나요?

    한국의 SKY, 미국의 아이비리그, 영국의 케임브리지와 옥스퍼드. 나라를 대표하는 대학들이다. 유학지로 떠오르고 있는 호주에도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 명문대 그룹이 있다. 연구 중심 8개 대학을 가리켜 'Group of Eight' 즉 'Go8'이라고 한다. Go8에 선정된 학교들은 오래된 전통과 함께 다양한 학문적 성과를 내고 있다. 영국의 '더 타임스(The Times)' 지가 발표한 세계 상위 200대 대학 순위에도 Go8이 모두 120위 ...

    2011.09.30 14:07:12

    호주 최고 명문대 'Group of Eight'을 아시나요?
  • 직장에서 말하는 요령 따로 있다는 거 아니?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 아무리 편한 친구 사이에서도 언어 예절은 필요하다. 하물며 직장에서는 어떠하랴. 말 한마디로 평가가 갈릴 수도 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직장에서 통하는 '비즈니스 언어'가 따로 있다는 것. 학교 선배와 직장 선배는 다르다. 외부 손님을 맞을 때도, 전화를 받을 때도 그에 따른 예절이 있다. 물론, '꼭 이렇게 해야 한다'고 정해진 건 없다. 모든 건 상황에 따라 다르니까. 하지만 이 조언에...

    2011.09.30 14:07:11

    직장에서 말하는 요령 따로 있다는 거 아니?
  • [나의 꿈 나의 인생] "깨지고 부딪치며 '길'찾았다”

    2011년 7월 6일 오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 국민의 눈과 귀가 모아졌다. 대한민국 프레젠테이션의 첫 번째 발표자, 생소한 얼굴의 그녀는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대변인, 나승연이었다. 영어와 프랑스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대한민국 PT의 시작과 끝을 담당한 그는 단연 돋보였다. 대한민국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된 후 나 대변인은 '더반의 스타'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

    2011.09.30 14:07:11

    [나의 꿈 나의 인생] "깨지고 부딪치며 '길'찾았다”
  • 이럴 땐 어떻게? 영화에서 배우는 면접 위기 탈출법

    취업준비생이 등장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가? 합격 소식에 울고 웃는 그들의 모습에 동병상련을 느낀 이들이 많을 것이다.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 느끼는 긴장감은 영화나 현실이나 별반 다를 게 없다. 영화에서 찾은 면접 장면을 상황별로 모았다. 등장인물들이 겪는 기막힌 실수담과 기발한 대처법을 만나볼 수 있다. 실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취업 전문가들이 전하는 솔루션도 덧붙였다. 스토리를 통해 배우는 면접 비법이다. 면접관이 나...

    2011.09.30 14:07:10

    이럴 땐 어떻게? 영화에서 배우는 면접 위기 탈출법
  • '창공 위의 지휘자' 나는 기장이다!

    비행기 한 대가 이륙할 때 많게는 500명 이상이 탑승한다. 사람들은 적지 않은 비용을 내고 하늘 길을 선택한다. 반면 누군가는 억대 연봉을 받으며 비행을 한다. 항공기 조종사가 그들이다. 일등석의 VIP 승객도 누릴 수 없는 하늘 절경을 이들은 매일 본다. 구름 사이를 가로지르며 하늘의 국경을 넘나든다. 어렸을 적 누구나 한 번쯤 꿈꿨을 법한 로망, 하늘을 나는 일. 특수한 경로를 통해 소수의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면, 지...

    2011.09.30 14:07:10

    '창공 위의 지휘자' 나는 기장이다!
  • 대한민국 해외탐방의 원조를 경험하다

    17년의 역사를 지닌 'LG 글로벌 챌린저'는 국내 해외탐방의 원조격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30팀을 선발하는데 평균 경쟁률이 21 대 1에 달한다. 지원서 접수는 매년 4월 시작하지만 이전 기수 합격자가 발표되는 11월부터 준비를 시작하는 이가 많다. 약 2주 동안 진행되는 탐방을 위해 1년의 준비 기간을 거치는 셈이다. 윤소리 대학생 기자가 지난 7월 'LG 글로벌 챌린저'를 통해 해외탐방을 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쳤던 선발 과정부터 우여곡...

    2011.09.30 14:07:09

  • 마케터·홍보대사·기자단·해외탐방·봉사활동… 취향 따라 골라봐, 열정 따라 도전해봐

    대학생 기업 체험 활동(대외활동)을 운영하는 기업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제각각인 이름만큼 프로그램의 선발 방식, 활동 내용, 혜택이 전부 다르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활동 중 나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외활동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국내 기업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5개 분야로 나눠 정리했다. 마케터, 홍보대사, 기자단, 해외탐방, 봉사활동까지 다채로운 대외활동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각 분야에서 ...

    2011.09.30 14:07:09

    마케터·홍보대사·기자단·해외탐방·봉사활동… 취향 따라 골라봐, 열정 따라 도전해봐
  • [내 인생 첫 악기] 영혼을 울리는 악기 '젬베' 올가을 '젬베 폴라'가 돼보자!

    어쿠스틱 기타 열풍과 함께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악기가 있다. 바로 '젬베(Djembe)'다. 2009년 '슈퍼스타 K'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조문근이 노래와 함께 연주하면서 사람들 눈에 들었고, 최근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인디 듀오 '10cm'의 음악에 사용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어쿠스틱 기타와 함께 연주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젬베를 조용하면서도 독특한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젬베는 제대로 연주했을 경우 귀...

    2011.09.30 14:07:08

    [내 인생 첫 악기] 영혼을 울리는 악기 '젬베' 올가을 '젬베 폴라'가 돼보자!
  • [TESAT] 한경 TESAT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시험

    문제 1 한국은행이 최근 32년 만에 국제시장에서 금 25t을 사들였다. 이에 따라 외환보유액에서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0.2%에서 0.4%로 높아졌다. 한국은행의 금 매입과 관련한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외환보유액의 투자대상을 다변화하기 위한 조치다. ② 앞으로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다소 진정될 것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③ 한국은행의 금 보유 비중은 미국이나 유럽 국가에 비해 낮은 편이다. ④ 국제 금 가격과 달러화 가...

    2011.09.30 14:07:08

    [TESAT] 한경 TESAT 국가공인 경제 이해력 시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