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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세무·가업승계…맞춤 서비스로 승부

    금융 환경의 변화에 따라 프라이빗뱅킹(PB) 업계도 끊임없이 변모하고 있다. 외형적으로는 금융지주사를 중심으로 계열 은행과 증권사가 결합해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추세이고, 내부적으로는 단순 재무 설계를 넘어 패밀리오피스를 지향하고 있다. PB 업계에 불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를 취재했다. 은행 부문 종합자산관리로 진화하는 PB, 세무 서비스 부각 금융가 찬바람, 은행권 PB센터에도 예외가 아니다. 금융시장의 침체로 고액자산가들의 발길이 줄어...

    2014.04.17 09:08:08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세무·가업승계…맞춤 서비스로 승부
  •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15년 노하우…'맏형'의 힘 보여주다

    삼성증권은 2000년 증권사들 중 가장 먼저 프라이빗뱅킹(PB)을 시작했다. 2010년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SNI를 론칭하고 PB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증권 부문 베스트 PB로 선정된 삼성증권 SNI를 들여다본다. 삼성증권은 2000년 S&I(SNI)를 출범하며 본격적인 PB 서비스를 시작했다. SNI는 10년 이상 최고의 자산관리 역량을 쌓아 온 삼성증권이 예탁금융자산 30억 이상 초고액자산가 및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

    2014.04.17 09:07:59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15년 노하우…'맏형'의 힘 보여주다
  •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탄탄한 맨파워…리더의 자존심 지키다

    삼성생명은 한경 머니가 실시한 베스트 프라이빗뱅킹(PB) 설문조사에서 총 434점으로 보험 부문 톱에 올랐다. 고객 서비스 등 7개 항목에서 2위와 상당한 격차를 벌렸으며 특히 상속·증여 서비스 항목에서 82점의 독보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현재 820만 명인 보유 고객을 2016년까지 940만 명으로 늘린다는 '천만고객 확보' 전략을 세웠다. 2016년까지 940만 명, 2017년 1000만 명 돌파를 목표로 부유층 고객...

    2014.04.17 09:07:51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탄탄한 맨파워…리더의 자존심 지키다
  •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은행·증권 협업 모델…새로운 길을 열다

    신한은행은 한경 머니가 실시한 베스트 프라이빗뱅킹(PB) 설문조사에서 총점 320점을 받아 은행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총 7개 중 4개 항목에서 1순위를 차지하며 2위인 하나은행, 3위인 KB국민은행과 격차를 벌렸다. 신한은행이 업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PB센터로 선정된 데는 신한 PWM의 성공에 힘입은 바 크다. 2011년 1호점 개설 이후, 출범 2년 만에 신한 PWM(Private Wealth Management)의 신규 자산 규모만 3...

    2014.04.17 09:07:43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은행·증권 협업 모델…새로운 길을 열다
  • [대한민국 최고 PB센터_설문 분석] 신한·삼성, 자산관리 지존에 오르다

    한경 머니의 베스트 프라이빗뱅킹(PB) 설문조사에서 신한은행과 삼성증권, 삼성생명이 각 금융권을 대표하는 베스트 PB로 선정됐다. 한경 머니가 최초로 조사한 '금융사별 베스트 PB' 조사의 면면을 살펴본다. 자산관리 서비스는 현재 금융권 전체의 화두다. 한국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저금리와 저성장은 피할 수 없는 수순이며, 금융권도 이런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 한국 금융계에 자산관리 서비스의 필요성이 제기된 것은 외환위기 이후...

    2014.04.17 09:07:36

    [대한민국 최고 PB센터_설문 분석] 신한·삼성, 자산관리 지존에 오르다
  • [COVER STORY] 2014 Best Private Bankingin Korea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등 금융 환경의 변화는 금융권에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사들은 기존 사업구조로는 살아남기 힘든 상황이다. 한국 금융의 미래를 걱정하는 전문가들이 자산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이유다. 프라이빗뱅킹(PB)은 자산관리 서비스의 다른 이름이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PB 시장을 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한경 머니는 50곳의 금융권 PB센터장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한국 금...

    2014.04.17 09:07:30

    [COVER STORY] 2014 Best Private Bankingin Korea 대한민국 최고 PB센터
  • [AGITATION POINT] 삶과 예술이 함께하는 와인 마니아들의 아지트

    사람들은 자신만의 공간을 필요로 한다. 어쩌면 그건 동물 본연의 영역에 대한 욕구에서 출발한 것인지도 모른다. 와인바는 공간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만한 곳 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와인을 좋아하는 애호가들의 공간으로, 일반에게 공개하기 아까운 아지트 같은 와인바 네 곳을 소개한다. 화가와 법조인·삼성인의 사랑방 와이너 리 어떤 곳_ 홍익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화가의 길을 걸어온 '와이너 리' 주인장 이승호 사장. 젊은 시절 이...

    2014.03.13 13:41:49

    [AGITATION POINT] 삶과 예술이 함께하는 와인 마니아들의 아지트
  • [SPECIAL REPORT] “실용적이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갈망”

    이케아부터 스칸디나비안 육아법까지 몇 년 전부터 시작된 북유럽 열풍이 어느새 생활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머나먼 '신비의 땅'이자 워너비(wanna be)의 대상이기도 한 북유럽. 한국 사회는 북유럽의 어떤 면에 열광하는 것일까. 최근 '북유럽 이야기'를 펴낸 리드앤리더의 김민주 대표와 26여 년간 스웨덴에서 '스칸디 대디'로 살아온 전 스웨덴 국립교육청 특수재정국장 황선준 박사가 마주 앉아 북유럽 열풍을 진단했다. 머니 북유럽 열풍...

    2014.03.13 13:40:47

    [SPECIAL REPORT] “실용적이고 여유로운 삶에 대한 갈망”
  • [SPECIAL REPORT] 이케아·에그 체어…실용과 문화를 사다

    단조롭되 질리지 않으며, 실용적이면서도 존재감을 분명히 드러낸다. 결코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북유럽 가구와 생활소품 브랜드는 2014년에도 여전한 인기를 예감하고 있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간직한 '신의 한 수'는 뭘까. 서울에 거주하는 서예정 씨는 '이케아'에서 주문해 직접 만든 원목 식탁에 '로열코펜하겐' 그릇을 놓고 밥을 먹는다. 식사 후에는 '에그 체어'에 앉아 '뱅앤올룹슨' 오디오로 음악 감상을 한다. 외출할 땐 'H&...

    2014.03.13 13:40:38

    [SPECIAL REPORT] 이케아·에그 체어…실용과 문화를 사다
  • [SPECIAL REPORT] NORDIC PASSION 우리는 왜, 북유럽에 홀릭하나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최근 몇 년간 가장 많이 주목받은 '핫 키워드' 중 하나다.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 정도로만 인식되던 북유럽의 숨은 매력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우리는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고 있다. 인테리어와 패션, 교육법, 기업가 정신, 공연, 서적까지 생활 전반으로 파고든 북유럽 문화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올 연말 세계 최대 스웨덴 가구 브랜드 이케아가 국내에 상륙하면 북유럽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북...

    2014.03.13 13:40:30

    [SPECIAL REPORT] NORDIC PASSION 우리는 왜, 북유럽에 홀릭하나
  • [SPECIAL REPORT] 위험 회피 우선…우량주 담아라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의 급락에서 시작돼 터키 리라화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랜드화 등으로 확산된 신흥국 통화 위기가 미국의 통화정책 후퇴 결정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시장에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신흥국의 변동성에 대한 우려감이 깊이 깔려 있다. 과거 위기 국면과 비교할 때 신흥국의 전반적인 경제 환경이 크게 개선됐고, 주식이나 채권시장으로 유입된 자금도 급격한 이탈을 우려할 만큼 많지 않다는 점에서 과도한 우려를 할 필...

    2014.03.13 13:40:23

  • [SPECIAL REPORT] “위기 4~5년 간다…내수 키워라”

    1월 중순 아르헨티나와 터키를 시작으로 촉발된 신흥국 금융위기가 세계 경제를 불안으로 몰아가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는 중국의 경기 둔화, 아르헨티나 위기와 함께 신흥국 금융 불안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경제 전문가 3인의 좌담을 통해 신흥국 경제위기의 원인과 이후 전개 방향을 가늠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회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테이퍼링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오정근 위원(이하 오 위원) 테이퍼링은 기존에 많이...

    2014.03.13 13:40:15

    [SPECIAL REPORT] “위기 4~5년 간다…내수 키워라”
  • [SPECIAL REPORT] 신흥국 위기의 유형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 추진 이후 세계 주가와 신흥국 통화가치가 급락했다. 벌써 미국 중앙은행(Fed)이 테이퍼링을 너무 빨리 추진하지 않았느냐는 비판과 함께, 미국 증시에 낀 거품이 본격적으로 붕괴되는 것이 아니냐와 신흥국에서 제2의 외환위기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미국 증시 거품 논쟁은 비교적 오래됐다. 첫 단추는 2012년 8월에 있었던 '주식숭배(cult of equity) 종료 논쟁'이다. 당시 빌 그로...

    2014.03.13 13:24:43

    [SPECIAL REPORT] 신흥국 위기의 유형
  • [SPECIAL REPORT] 신흥국 위기의 오해와 진실

    연초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의 급락으로 시작된 금융 불안이 터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신흥국 위기로 대변되는 이번 사태는 미국의 통화정책 후퇴 결정 이후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위기의 진원지였던 아르헨티나와 터키 등 신흥국 통화가치는 진정되고 있지만 브라질, 헝가리 등의 화폐가치는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불안감이 남아 있다. 과거 유로존 위기에도 포르투갈 구제금융 이후 스페인의 방어력에 따른 글로벌 시장 변동이 나타...

    2014.03.13 13:24:36

    [SPECIAL REPORT] 신흥국 위기의 오해와 진실
  • [새바람 부는 럭셔리 주택 시장] 거주자 80% 기업 CEO…강남 근거리 뜬다

    2월 10일 찾아간 경기도 분당구 판교 운중동의 고급 타운하우스 주택가. 산비탈 쪽으로 조금 걸어 들어가자 금세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나지막하게 솟은 뒷산을 끼고 널찍하게 둘러쳐진 담벼락 안으로 고급 단독주택들이 나란히 둥지를 틀고 있다. 그 옆으로 보이는 테라스는 이곳에 사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삶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듯하다. 지난 2012년 말 입주 당시 분양가만 해도 85억여 원. 국내 최고가 타운하우스인 판교 산운 아펠바움의 풍경이...

    2014.03.13 13:24:06

    [새바람 부는 럭셔리 주택 시장] 거주자 80% 기업 CEO…강남 근거리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