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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wner Risk Attack] 오너리스크 조사 어떻게 했나 '자질·지분율·윤리 등 11개 항목 평가'

    한경 머니 1월호, 기업분석전문가 심층 설문 조사 50대 그룹 오너리스크 평가 한경 머니는 국내 언론사 중 최초로 전문가들의 설문을 통해 주요 대기업집단의 오너리스크를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2013년 4월 기준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총수가 있는 기업집단 43곳을 대상으로 했다. 2013년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는 모두 20명. 국내 신용평가사와 증권사의 채권 및 지주회사 ...

    2014.01.06 15:07:12

  • [Owner Risk Attack] 전문가의 눈 “경영 성과·지배구조 개선은 양날개”

    한경 머니 1월호, 기업분석전문가 심층 설문 조사 50대 그룹 오너리스크 평가 한경 머니의 오너리스크 조사를 의뢰받은 기업 평가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곤혹스러워하면서도 “이런 조사는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럼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할까. 이번 설문에 응한 강성부 신한금융투자 채권분석팀장은 기업지배구조의 최고 전문가로 통한다. 2005년부터 매년 '기업지배구조' 책자를 내고 있다. 강 팀장에게 조사 결과를 보내고 해설의 글을...

    2014.01.06 15:06:49

    [Owner Risk Attack] 전문가의 눈 “경영 성과·지배구조 개선은 양날개”
  • [Owner Risk Attack] 오너리스크 악화 기업 VS 개선 기업 '스캔들 없는 LG·현대중…리스크 호전'

    한경 머니 1월호, 기업분석전문가 심층 설문 조사 50대 그룹 오너리스크 평가 오너리스크 조사와 별도로 '오너리스크 증가 기업 vs 감소 기업' , '지배구조 개선 기업 vs 악화 기업' 등을 조사했다. 조사 대상 기업집단의 최근 오너리스크 변화상을 알고자 하는 의도였다. 동양그룹, 한화그룹, 효성그룹, SK그룹, 그리고 CJ그룹. 현재 오너가 구속돼 있거나 검찰조사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당연히 이번 조사에서 오너리스크가 증가...

    2014.01.06 15:06:25

  • [Owner Risk Attack] 오너리스크 낮은 기업 톱 10 '삼성·현대차…오너 베니핏 돋보였다'

    한경 머니 1월호, 기업분석전문가 심층 설문 조사 50대 그룹 오너리스크 평가 '역시' 삼성그룹이었다. 오너리스크 평가에서 위험성이 가장 낮은 기업은 삼성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금융이 2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그룹도 3, 4위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 아모레퍼시픽, LG그룹, 한국타이어 등이 오너리스크가 낮은 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 오너리스크가 낮은 기업으로는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등 한국을 대표하는...

    2014.01.06 15:05:59

    [Owner Risk Attack] 오너리스크 낮은 기업 톱 10 '삼성·현대차…오너 베니핏 돋보였다'
  • [CREATING SHARED VALUE] 종근당-찾아가는 오페라

    종근당은 '문화예술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의 일회성 후원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종근당은 난치성 환아들을 위한 '찾아가는 오페라' 공연을 통해 문화전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약 업계 최초로 신진 미술작가를 지원하는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종근당은 2011년부터 국립오페라단과 함께 오페라를 통한 문화...

    2013.12.27 12:19:42

    [CREATING SHARED VALUE] 종근당-찾아가는 오페라
  • [CREATING SHARED VALUE] 롯데면세점-패션 한류 지원

    롯데면세점은 '패션 한류'를 키우는 사회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패션 한류 지원은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의 관심 분야이기도 하다. 숨겨진 국내 패션 브랜드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해외 매장 동반 진출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2012년 이 대표의 취임 이후부터 분기마다 '상품 설명회'를 열고 있다. 이 대표가 직접 주재하는 설명회의 주요 목적은 케이패션(K-fashion)을...

    2013.12.27 12:19:34

    [CREATING SHARED VALUE] 롯데면세점-패션 한류 지원
  • [CREATING SHARED VALUE] 신세계그룹-희망배달마차 프로젝트

    '전국 방방곡곡, 희망을 배달합니다.' 신세계그룹(이하 신세계)은 '희망배달마차'를 통해 찾아가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신세계의 희망배달마차는 신세계 계열사들과 지방자치단체, 임직원과 시민봉사자가 전용 차량과 함께 저소득계층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필품을 지원하고 나눔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2년 4월 처음으로 서울에서 시작한 희망배달마차는 9월 대구에 이어, 올해 6월부터는 광주에서도 운영을 시작하며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

    2013.12.27 12:19:26

    [CREATING SHARED VALUE] 신세계그룹-희망배달마차 프로젝트
  • [CREATING SHARED VALUE] CJ-'즐거운 동행'상생

    CJ그룹(이하 CJ)은 최근 창립 60주년을 맞아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에 대한 본격적인 실천 계획을 밝혔다. CJ는 CSV경영실을 설치하고, 지주사 임원 및 각 계열사 구성원들과 '그룹 CSV 경영위원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11년부터 지역의 유망한 중소 식품 기업과 함께 '즐거운 동행'이라는 상생 프로그램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역에서 발굴한 유망한 중소 식품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하고...

    2013.12.27 12:19:19

    [CREATING SHARED VALUE] CJ-'즐거운 동행'상생
  • [CREATING SHARED VALUE] SK그룹-사회적 기업가·인재 양성

    '거창한 한 번의 이벤트보다 조금씩 꾸준하게.' SK그룹(이하 SK) 사회공헌 활동의 핵심 가치다. SK는 물고기를 나눠주는 시혜적인 접근이 아닌 '상생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원칙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사회적 기업'과 '인재 양성'이다. 사회적 기업이 탄탄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토양을 쌓아나가고 그 위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는 셈이다. SK는 이를 통...

    2013.12.27 12:19:11

    [CREATING SHARED VALUE] SK그룹-사회적 기업가·인재 양성
  • [CREATING SHARED VALUE] 농협-법무부와 손잡고 농촌 지역 및 다문화 가족 지원

    5월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광대리 넓은들 마을. 한적하기만 한 농촌 마을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수남 수원지검장 등이 모였다. 이들이 양복과 넥타이를 벗어던진 채 편안한 작업복 차림으로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다름 아닌 '고구마순 심기'때문.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마을에 직접 '일손 돕기'에 나선 것이다. 9월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아트홀. 필리핀, 일본,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 가족들이 아름다운 합...

    2013.12.27 12:18:59

    [CREATING SHARED VALUE] 농협-법무부와 손잡고 농촌 지역 및 다문화 가족 지원
  • [CREATING SHARED VALUE] 2013년 빛낸 사회공헌 6선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면 좋은 일'이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됐다. 현대 마케팅의 대가 필립 코틀러 교수는 '착한 기업이 성공한다'는 책에서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일류 기업들은 모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했다”며 “사회 책임 경영을 올바로 수행하지 않는 기업은 더 이상 성장은 물론 생존조차 어렵게 될 것”이라고 충고했다. 기업의 나눔 경영, 사회공헌이 '제3의 경영'으로 불리는 것도 이...

    2013.12.27 12:18:51

    [CREATING SHARED VALUE] 2013년 빛낸 사회공헌 6선
  • [SPECIAL REPORT] 꾸준히 관심 받는 신소재 관련주 단기 투자 곤란…장기 성장성 따져야

    효성이 공업용 플라스틱 원료인 고분자 신소재 '폴리케톤'을 개발했다고 발표하면서 증시에서도 신소재 관련주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로 정보기술(IT)과 석유화학 업계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신소재 개발은 진화하고 있는 제품 패러다임과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는 핵심 변수로 꼽힌다. 다만 개발 중인 신소재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10~20년에 걸쳐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인 만큼 현시점에서 시장규모나 개발 기업의 실적, 주가에 미칠 영향력 ...

    2013.12.27 12:16:22

    [SPECIAL REPORT] 꾸준히 관심 받는 신소재 관련주 단기 투자 곤란…장기 성장성 따져야
  • [SPECIAL REPORT] 꿈의 소재 그래핀과 퀀텀닷

    투명하고 구부러지는(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인쇄 기술을 활용해 전자 부품을 생산하는 인쇄전자, 친환경·고효율의 차세대 전지, 고성능 차세대 반도체 등 미래 정보기술(IT)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다. 이러한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 개발이 선행돼야 한다. 그래핀(graphene)과 퀀텀닷(quantum dot·양자점)은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높은 잠재성으로 인해 활발한 연구가 진행 중인 대표적인 신소재다. 두 소재는...

    2013.12.27 12:16:14

    [SPECIAL REPORT] 꿈의 소재 그래핀과 퀀텀닷
  • [SPECIAL REPORT] 투자 시장서 주목받는 신소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990년대 중반 사장단 회의에서 “소재 사업을 강화해 제일모직을 듀폰 같은 회사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소재를 기반으로 조 단위 이익을 내는 회사가 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지난해 제일모직의 영업이익은 3217억 원이었다. 이 회장이 소재 사업의 경쟁력을 강조한 후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조 단위 영업이익에 이르려면 아직 멀었다. 이런 제일모직이 올해 소재 전문 기업으로 변신을 선언했다. 패션부문은 에버랜...

    2013.12.27 12:16:05

    [SPECIAL REPORT] 투자 시장서 주목받는 신소재
  • [SPECIAL REPORT] 미래를 바꿀 신소재 '투자 혁명' 이끌까

    20세기 산업 발전의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 석유와 실리콘이 아닐까. 석유는 자동차를 비롯한 모든 산업의 발판이 됐으며 플라스틱혁명을 이끌었다. 실리콘은 반도체를 탄생시킴으로써 정보기술(IT) 혁명의 초석을 닦았다. 그렇다면 20세기에 이어 21세기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신소재가 궁금하다. 인류의 생산성을 급격히 개선할뿐더러 산업의 질적 패러다임을 바꿀 신소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석유화학 업계에서는 최근 효성이 상용화에 성공한 '폴리케톤...

    2013.12.27 12:15:57

    [SPECIAL REPORT] 미래를 바꿀 신소재 '투자 혁명' 이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