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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SEL WORLD 2014] MAURICE LACROIX

    마스터피스 그래비티 Masterpiece Gravity 어소트먼트(assortment)가 전부 실리콘으로 이루어진 최초의 시계다. 실리콘 어소트먼트는 밸런스 스태프, 팔렛 레버, 팔렛 스태프, 이스케이프먼트 휠, 그리고 이스케이프먼트 휠 피니온을 포함한다. 중심에서 벗어난 화이트 래커 다이얼의 가장자리는 플랫 미니트 레일로 장식하고 둥글게 브러싱했다. 13번째 매뉴팩처 무브먼트, 칼리버 ML230을 장착, 50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하며 지름...

    2014.06.10 17:11:56

    [BASEL WORLD 2014] MAURICE LACROIX
  • [BASEL WORLD 2014] SEIKO

    그랜드 세이코 하이비트 36,000 GMT 한정판 Grand Seiko Hi-Beat 36,000 GMT Limited Edition 조작이 쉬운 24시 GMT 기능을 더한 무브먼트 9S86을 기념하는 한정판 시계로 일오차 +5초에서 -3초 수준의 정확성에 55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시침과 별도로 조작이 가능한 GMT 시곗바늘은 듀얼 타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방사형 패턴의 다이얼, 케이스는 왜곡 없이 매끈한 표면과 광택, 그리고 ...

    2014.06.10 17:11:36

    [BASEL WORLD 2014] SEIKO
  • [BASEL WORLD 2014] BREITLING

    크로노맷 에어본 Chronomat Airborne 플래그십 모델인 크로노맷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크로노맷 에어본'은 무광의 회전 베젤 위에 비행시간을 잴 수 있는 4개의 돌출형 라이더 탭이 특징이다. 라이더 탭은 장갑을 낀 상황에서도 베젤 조작이 용이한 것이 특징으로 강렬하고 기능적이며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한다. 스틸 케이스는 지름 41mm와 44mm의 2가지 사이즈로, 다이얼은 블랙에 실버 카운터 버전과 실버에 블랙 카운터 버전으로 ...

    2014.06.10 17:11:21

    [BASEL WORLD 2014] BREITLING
  • [BASEL WORLD 2014] ZENITH

    엘 프리메로 시놉시스 El Primero Synopsis 원형 케이스의 섬세한 다이얼은 완벽한 가독성을 높이며 전체적으로 순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9시 방향에서 시간과 분, 초가 정확하게 구현되는 것을 보여 주는 엘 프리메로 4613 칼리버는 시계 역사상 가장 빠른 36000VpH 진동수를 자랑한다. 독특한 오픈 형식의 다이얼은 나사로 고정된 아플리케 안에서 실리콘으로 제작된 무브먼트의 부품들을 드러낸다. 윤활유가 필요 없는 실리콘으로 제작...

    2014.06.10 17:11:13

    [BASEL WORLD 2014] ZENITH
  • [BASEL WORLD 2014] HUBLOT

    스피릿 오브 빅뱅 Spirit of Big Bang 위블로의 상징적 모델 빅뱅의 정체성과 영혼을 사각형 케이스에 담았다. 빅뱅의 전통적인 H 모양의 나사들이 베젤을 견고하게 잡아 주고 러그와 어태치먼트 부분들 역시 전형적인 빅뱅의 디자인이다. 서로 다른 재질의 시계 부품들을 하나씩 겹쳐 올리는 위블로의 전통적인 시계 제작 방법인 샌드위치 제조법이 적용돼 다양한 재질과 색상들을 콤비할 수 있다. 제니스의 엘 프리메로 크로노그래프를 기반으로 위블...

    2014.06.10 17:11:06

    [BASEL WORLD 2014] HUBLOT
  • [BASEL WORLD 2014] HARRY WINSTON

    프로젝트 Z8 Project Z8 기존의 밸런스 스프링 대신 자기장의 영향, 동력 전달 시 손실과 마모가 적은 실리콘 소재의 밸런스 스프링을 탑재했다. 메커니컬 오토매틱 와인딩의 듀얼 타임 무브먼트 탑재, 3차원 다이얼은 1시 방향의 중심을 벗어난 시간 창, 3시 방향의 낮과 밤 표시 창, 9시 방향의 레트로그레이드 형식의 세컨드 타임 존, 표창 모양의 파워리저브 확인 창, 그리고 포인터 타입의 날짜 창으로 구성돼 있다. 오직 하나의 크라운으...

    2014.06.10 17:10:58

    [BASEL WORLD 2014] HARRY WINSTON
  • [The Watch&Jewelry Show] BASEL WORLD 2014

    올봄에도 어김없이 세계 최대의 시계 & 주얼리 박람회, 바젤 월드(BASEL WORLD, the watch & jewelry show)가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됐다. 대표적인 15개 브랜드의 대표 신상 시계를 소개한다. 2014 NOVELTY BLANCPAIN 02-3149-9597 BREITLING 02-3448-1230 BRUNO SOHNLE GLASHUTTE/SA 02-3397-710...

    2014.06.10 17:10:16

    [The Watch&Jewelry Show] BASEL WORLD 2014
  • [SPECIAL REPORT] '북촌'보다 '서촌'…임대사업 유망

    베이비붐 세대 은퇴자나 중산층은 전통적인 양식에 현대적인 실용성을 갖춘 한옥에 살고 싶은 로망을 갖고 있다. 한옥 신축과 투자가 잇따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한옥은 충분히 공부하고 실수요자로 접근해야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서울 도심의 한옥 등 게스트하우스로 활용되는 일부 단지를 제외하고는 투자 차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옥 수요는 은퇴 후 노후를 위한 거주용과 임대사업용으로 나눌 수 있다. 거주 ...

    2014.06.10 17:08:13

    [SPECIAL REPORT] '북촌'보다 '서촌'…임대사업 유망
  • [SPECIAL REPORT] 국악가족의 삶을 담은 드림하우스

    “기름진 성찬이 아니라 소찬이라도 자연에서 온 음식을 먹는 기분이에요. 보리밥에 담백한 나물, 고추장 넣고 손수 짠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린 비빔밥처럼.” 서울 종로구 사간동의 한옥 게스트하우스 소리울을 운영하는 김현주(48) 씨는 한옥을 소박한 비빔밥에 비유했다. 과연 한옥 예찬론자였다. 전남 남원 출신인 그는 시골 한옥에서 유년기를 보내면서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에 눈떴다. 젊은 시절부터 계량 한복을 입고 생활했으며 방송작가로 일하는 ...

    2014.06.10 17:08:07

    [SPECIAL REPORT] 국악가족의 삶을 담은 드림하우스
  • [SPECIAL REPORT] 사계를 들인 마당, 집이 곧 힐링 공간

    경기도 이천 톨게이트를 지나 5분여 달렸을까. 가산초등학교 건너편, 고즈넉한 시골 마을과 어울리지 않는 고래 등 같은 기와집이 나온다. 이천 토박이 신동준(56), 장혜순(54) 씨 부부가 2011년부터 3년여에 걸쳐 지은 한옥으로 이 동네 명물로 통한다. 1년째 한옥살이를 하고 있는 신 씨 부부는 입구에 '희원(喜院)'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커다란 돌을 문패 대신 세웠다. 꽃과 나무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을 가꿔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

    2014.06.10 17:07:56

    [SPECIAL REPORT] 사계를 들인 마당, 집이 곧 힐링 공간
  • [SPECIAL REPORT] 진짜 사람 사는 맛, 한옥살이 예찬

    “자동차로는 못 찾아오실 겁니다.”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고려대 법대 김기창(52) 교수의 한옥을 찾아가는 길. 방향을 잃고 헤매는 차량 내비게이션을 원망하던 찰나 그에게서 연락이 왔다. 차를 가지고는 집을 찾지 못 할 거라고. 차에서 내려 정직한 걸음으로 뚜벅뚜벅 언덕을 올랐다. 동양화 화폭에 담김직한 멋스러운 소나무와 굽이굽이 골목을 지나니 모퉁이 끝에 목적지가 나왔다. 김 교수의 말대로 '끝내주는 전망'에 아내 김솔하(41) 씨의 설...

    2014.06.10 17:07:50

    [SPECIAL REPORT] 진짜 사람 사는 맛, 한옥살이 예찬
  • [SPECIAL REPORT] 新주거혁명 한옥에 살어리랏다

    한옥은 문자 그대로 한국인의 집이다. 우리 선조들은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최고의 이상향으로 삼고 바람, 들, 풀, 그리고 하늘을 포함한 모든 자연요소를 집 안으로 끌어들였다. 그리하여 자연과 집, 사람이 하나가 되는 한옥은 우리에게 정서적 안정과 풍류를 선사한다. 편안함을 좇아 아파트로 떠났던 사람들이 다시금 한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세상살이가 번잡할수록 여유롭고 포근한 자연의 품은 최고의 안식처가 된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이 각광받더니 ...

    2014.06.10 17:07:30

    [SPECIAL REPORT] 新주거혁명 한옥에 살어리랏다
  • [SPECIAL REPORT] 정도전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리더십

    요즘,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인 자리엔 여지없이 정도전이 등장한다. 시대도 다른 데다 정치적인 인물이지만 경영자들에겐 그의 행동 하나, 말 한마디가 예사롭지 않게 다가온다. CEO들은 정도전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정도전은 CEO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CEO 6인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신현성 티몬 대표 “상향 리더십, 'Why'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다” TV 드라마 '정도전'이 불러일으킨 신드롬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2014.06.10 17:06:53

    [SPECIAL REPORT] 정도전의 성공과 실패에서 배우는 리더십
  • [SPECIAL REPORT] 천하를 재구성한 능력자를 보는 다른 시선

    정도전이 여심마저 흔들고 있다. 대의를 중시해 개인적인 감정은 늘 뒤로 밀렸던, 남자 중의 남자인 그를 바라보는 여성들의 마음은 어떤 걸까. 조선 건국의 기초를 마련한 정도전과 그 주인공 태조 이성계를 보는 여성의 시각은 영화를 볼 때의 태도와 비슷하다. 여성들은 스펙터클한 영화나 멜로 영화 속에 드러나는 남자 주인공의 연기와 매력에 푹 빠져 가슴 떨리는 경험을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보다 감독을 생각한다. '이런 영화를 누가 만들...

    2014.06.10 17:06:47

    [SPECIAL REPORT] 천하를 재구성한 능력자를 보는 다른 시선
  • [SPECIAL REPORT] 개혁적 풍운아 vs 타협적 보수의 양면성

    요즘 TV 속에서 그려지는 인물 정도전은 그야말로 영웅이다. 영웅적 행동을 일삼는 정도전의 모습은 팍팍한 현실마저 잊게 한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작가의 펜 끝에서 탄생한 모습일 뿐 역사 속 정도전은 일면 보수적이기까지 하다. 많은 이들을 열광케 하는 TV 속 정도전과 우리가 몰랐던 그의 민낯까지 역사학자의 시각으로 읽어 봤다. 한국 역사에서도 특히 조선시대를 전공하다 보니, 조선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나 영화가 유행할 때마다 지인들로부터 ...

    2014.06.10 17:06:40

    [SPECIAL REPORT] 개혁적 풍운아 vs 타협적 보수의 양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