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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NEY PB FORUM 2014] 부자도 외로운 법…공감 능력 키워라

    윤대현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대한민국 자산가들의 주치의로 통한다. 굴지의 기업 '회장님'들은 모두 그에게 정신 상담을 받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포럼에서 '자산가들의 마음읽기' 강연자로 나선 윤 교수는 참가자들에게 “자산가들과 에너지를 나누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에 에너지가 충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어쩌다 보니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가장 많이 만나는 정신과 의사가 됐다. 개인적으로 사람의 기본 욕구를 ...

    2014.07.02 13:13:13

    [MONEY PB FORUM 2014] 부자도 외로운 법…공감 능력 키워라
  • [MONEY PB FORUM 2014] 10년 내다보고 내수성장주 주목하라

    2007년 미래에셋의 펀드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낸 주인공 가운데 한 사람인 구재상 케이클라비스투자자문 대표. 그는 한때 70조 원 이상을 주무르며 국내 투자자들에게 펀드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주역이다. '미스터 펀드맨'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구 대표는 이날 글로벌 경제 전망과 이에 따른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종합주가지수가 오랜만에 2000포인트를 넘었다. 반가운 소식이다. 작년에 선진국 쪽이 선전했다. 셰일가스, 오일 등으로 이슈가 많은 ...

    2014.07.02 13:12:57

    [MONEY PB FORUM 2014] 10년 내다보고 내수성장주 주목하라
  • [MONEY PB FORUM 2014] 1000원 뚫린다…금리 정책 조정해야

    제1회 한경 머니 PB포럼에서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오정근 아시아금융학회장은 한국은행 외환연구팀장과 통화연구실장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아시아금융학회장을 맡고 있는 '금융통'이다. 그는 프라이빗뱅커(PB)들을 향해 “새로운 금융 시대에는 PB들은 지금보다 훨씬 발 빠르게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앨빈 토플러가 30년 전에 “나중에는 전화, 컴퓨터, 인터넷이 하나로 합쳐진다”고 했다. 그때만 해도 겨우 퍼스널컴퓨...

    2014.07.02 13:12:43

    [MONEY PB FORUM 2014] 1000원 뚫린다…금리 정책 조정해야
  • [MONEY PB FORUM 2014] 리스크 관리 최우선…목표 수익률 4~8%

    제1회 한경 머니 PB포럼의 포문은 신규섭 한경 머니 차장의 '글로벌 PB들의 고민과 전략' 프레젠테이션으로 열었다. 신 차장은 지난 4월 말~5월 초 세계 금융의 중심지인 스위스와 싱가포르 등 선진 PB 시장을 둘러보고 온 본지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기를 전했다. 스위스는 글로벌 프라이빗뱅킹(PB) 자산의 3분의 1에 가까운 자산을 자국 300여 개 은행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그 금액만 하더라도 5조3000억 프랑, 우리나라 돈으로 약 60...

    2014.07.02 13:12:36

    [MONEY PB FORUM 2014] 리스크 관리 최우선…목표 수익률 4~8%
  • [MONEY PB FORUM 2014] '금융의 꽃' PB 50여 명 한자리에…VIP 자산관리의 미래를 고민하다

    지난 5월 16일 서울 서초동 부티크 모나코에서 제1회 한경 머니 PB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삼성생명, 한화생명,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국내 주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의 프라이빗뱅커(PB)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VIP 자산관리의 미래를 고민했다. 이날 포럼이 열린 부티크 모나코는 강남 한복판의 '아방가르드 비즈 펜트하우스'라는 독특한 콘셉트의 건축물로 유명하다. 딱딱한 세미나룸이 아닌 고급스럽고 자유...

    2014.07.02 13:12:29

    [MONEY PB FORUM 2014] '금융의 꽃' PB 50여 명 한자리에…VIP 자산관리의 미래를 고민하다
  • MONEY PB FORUM 2014

    한국경제매거진 머니는 창간 9주년을 맞아 5월 16일 서울 서초동 부티크 모나코에서 제1회 한경 머니 PB포럼을 개최했다.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등 한국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갈수록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한경 머니는 한국 프라이빗뱅킹(PB) 시장의 현주소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전문가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내 주요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에서 참가한 50여 명의 프라이빗...

    2014.07.02 13:12:21

    MONEY PB FORUM 2014
  •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갈 길 먼 한국 PB의 현실

    최근 저금리, 내수 불황, 증시 부진, 규제 비용 증가 등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경영 실적이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다. 은행은 저금리에 따른 순이자 마진 악화, 내수 불황에 따른 대출 증가율 둔화 등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보험사도 저금리에 따른 역마진 현상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다. 증권사의 경우 증시 부진과 수수료율 경쟁에 따른 위탁매매 수수료 수입 감소로 인해 대규모 구조조정에 들어간 상태다. 현재 국내 금융회사들은 구조조정 노력과 별...

    2014.07.02 13:11:50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갈 길 먼 한국 PB의 현실
  •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5년차 연봉 3억원…연 수익률 15~20%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지난해 '싱가포르가 2년 내 스위스를 제치고 세계 1위 프라이빗뱅크(PB)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wC의 전망을 증명하듯 최근 싱가포르 PB 시장은 관리자산 규모, 고객의 국적 수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자들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싱가포르 PB 시장을 취재했다. 전 세계 PB 시장에서 싱가포르의 부상은 전통의 강자 스위스 PB에 대한 평판에 ...

    2014.07.02 13:11:42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5년차 연봉 3억원…연 수익률 15~20%
  •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검은돈'과 절연…“뿌리로 돌아가자”

    '기본으로 돌아가다(Back to the roots).' 지난 5월 3일부터 일주일간의 스위스 프라이빗뱅킹(PB) 산업 취재 끝에 얻은 결론이었다. 애초부터 글로벌 PB 시장의 탐방지로 스위스를 염두에 둔 것도 같은 이유였다. 스위스는 PB 산업이 태동한 곳이다. 그 역사만 해도 무려 200년에 달한다. 그 200년을 지속해 오면서 스위스 역시 수차례 위기를 겪어 왔고 살아남았다. 이제 PB 산업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은 지 갓 20년이 지...

    2014.07.02 13:11:34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검은돈'과 절연…“뿌리로 돌아가자”
  • [COVER STORY]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저금리, 저성장, 고령화 등 한국 금융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은행, 증권, 보험 할 것 없이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 같은 상황에서 거의 모든 금융사들이 자산관리에서 해법을 찾고 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한두 개가 아니다. 당장 발목을 잡는 건 한국의 금융 규제만이 아니다. 전문 인력 확충,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 등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20여 년 전부터 자산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프라이빗뱅킹(PB)...

    2014.07.02 13:11:28

    [COVER STORY] 스위스·싱가포르 PB 시장을 가다
  • [SPECIAL REPORT] 세대 공감 한옥의 멋, 마니아 급증

    한옥은 주거환경 측면에서 아파트보다 불편하고, 유지보수비가 많이 드니 가격 경쟁력도 떨어진다. 그럼에도 우리 전통 가옥의 멋스러움에 반해 한옥살이를 원하는 사람들의 수는 갈수록 늘고, 최근에는 그 인기가 젊은 층으로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수요가 많아지면서 전국에 한옥 마을도 조성 중이다. 한옥의 변천사를 알아보고 최근 트렌드를 짚어봤다. 한옥은 과거 우리 선조들이 살았던, 말 그대로 한국인의 가옥이다. 1980년 도시화 바람을 타고 편안함을 ...

    2014.06.10 17:51:56

    [SPECIAL REPORT] 세대 공감 한옥의 멋, 마니아 급증
  • [BASEL WORLD 2014] BRUNO SOHNLE GLASHUTTE/SA

    파세타 1957 Facetta 1957 정면에서 측면을 동시에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게 하는 베젤과 케이스가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케이스 위의 평면은 유광으로 경사진 면은 무광으로 표현했는데, 이는 삶의 다양한 면을 철학적인 시선으로 상징해 케이스에 반영시킨 디자인이다. 샴페인 컬러 다이얼에 다크 실버 컬러의 인덱스가 돋보이며, 12시 방향에 날짜 창,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창이 위치하고 있다. 정점을 찍은 듯한 스몰 세컨드 안의 레드...

    2014.06.10 17:12:30

    [BASEL WORLD 2014] BRUNO SOHNLE GLASHUTTE/SA
  • [BASEL WORLD 2014] ORIS

    110주년 기념 한정판 110th Anniversary Limited Edtion 칼리버 110을 탑재한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칼리버 110이 장착돼 있다. 단일 태엽통 시스템을 적용한 칼리버 110은 10일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며, 특허를 받은 비선형 파워리저브 표시기를 장착했다. 3시 방향에 특허 비선형 파워리저브 표시 창, 9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창이 위치하고 지름 43mm의 케이스는 18K 구리금 합금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2014.06.10 17:12:21

    [BASEL WORLD 2014] ORIS
  • [BASEL WORLD 2014] CHRONOSWISS

    시리우스 레트로그레이드 데이 Sirius Retrograde Day 요일 표시 창인 6시 방향에 부채꼴 모양이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으로 들어간 첫 시도였다. 크로노스위스의 C.286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 4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폴리시 베젤과 코인 베젤을 적절히 섞어 놓은 세미 플러티드 베젤에 모던한 바 형태 인덱스가 적용됐다. 로고는 12시 방향의 날짜 창 위에 아치 형태로 배치됐고, 엠블럼은 6시 방향의 레트로그레이드 요일 창...

    2014.06.10 17:12:13

    [BASEL WORLD 2014] CHRONOSWISS
  • [BASEL WORLD 2014] ULYSSE NARDIN

    듀얼 타임 매뉴팩처 Dual Time Manufacture 세컨드 타임 존과 날짜 모두 앞, 뒤로 움직일 수 있다. 6시 방향에 스몰 세컨드, 2시 방향에 커다란 2중 날짜 표시 창, 그리고 9시 방향에 세컨드 타임 존이 위치해 있다. 9시 방향에 홈 타임이 24시간으로 표기되는 동안 다이얼 위의 시·분침은 로컬타임을 가리키고 10시 방향과 8시 방향에 놓인 +, - 버튼으로 쉽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48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한 인하우스...

    2014.06.10 17:12:04

    [BASEL WORLD 2014] ULYSSE NAR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