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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ECIAL REPORT] 떠나지 않고도 떠나온 것처럼

    여행의 과정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 어쩌면 막상 여행지에 가 있는 그 순간보다 준비를 하는 동안이 설렘을 느끼는 그때가 아닐지. 한 컷의 멋진 여행지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건 그런 이유일 게다.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겐 정보의 바다가 되고, 마음만 간절한 이들에겐 간접 경험이 될 '여행 도서관 & 카페'를 소개한다. 또 하나의 새로운 여행지 현대카드 '트래블 라이브러리' '트래블 라이브러리(Travel...

    2014.08.12 14:34:15

    [SPECIAL REPORT] 떠나지 않고도 떠나온 것처럼
  • [SPECIAL REPORT] 떠나지 않고도 떠나온 것처럼

    여행의 과정은 어디부터 어디까지일까. 어쩌면 막상 여행지에 가 있는 그 순간보다 준비를 하는 동안이 설렘을 느끼는 그때가 아닐지. 한 컷의 멋진 여행지 사진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되는 건 그런 이유일 게다. 어디론가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이들에겐 정보의 바다가 되고, 마음만 간절한 이들에겐 간접 경험이 될 '여행 도서관 & 카페'를 소개한다. 파리의 생생함을 그대로 소쿠리패스 '카페 메트로' '카페 메트로(Cafe Metro)'는...

    2014.08.12 14:31:56

    [SPECIAL REPORT] 떠나지 않고도 떠나온 것처럼
  • [SPECIAL REPORT] 짧은 호사, 긴 여운

    일상 탈출이 리프레시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현실이 허락하지 않는 이들에겐 그저 꿈만 같은 일.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이들을 위한 짧은 호사가 여기 있다. 도심 속, 단 몇 시간의 여유만으로도 휴가 그 이상의 재충전이 가능한 곳, 프라이빗한 릴렉스 타임이 보장되는 '특급 호텔 스파'가 답이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스위스퍼펙션 스파 국내 유일의 프라이빗 멤버십제로 운영되는 웅장한 1157여 ㎡ 규모의 '스위스퍼펙...

    2014.08.07 10:24:56

    [SPECIAL REPORT] 짧은 호사, 긴 여운
  • [SPECIAL REPORT] 가까운 곳에 보석 같은 여행지

    어느 유행가를 빗대 '떠날 만큼 떠나 본' 여행자들이 원하는 건 하나, 낯설고도 아름답고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지중해도 태평양도 식상한 그들이 눈을 돌리는 곳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먼 곳'만 보느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우리나라 곳곳에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럭셔리 해외여행 못지않은 '국내 프리미엄 여행 상품' 톱4를 소개한다. 유럽의 어느 박물관이나 동남아시아의 어느 리조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구...

    2014.08.07 10:22:43

    [SPECIAL REPORT] 가까운 곳에 보석 같은 여행지
  • [SPECIAL REPORT] 독립 공간에서 만끽하는 꿀맛 휴식

    그 누구의 방해도 없는 온전히 나만의, 혹은 우리만의 시간. 여행 경험이 풍부한 이들에겐 사실 숙소가 '전부'다. 남의 시선 따윈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누리는 완벽한 휴가를 원한다면 단독형 풀빌라로 떠나시길. 독채형 공간에 스파, 전용 수영장까지 갖춘 '럭셔리 풀빌라'에서라면 지중해가 전혀 부럽지 않을 것이다. 국내 풀빌라의 완전판 하이클래스 바다를 코 앞에 둔 전용 수영장과 노천 제트 스파, 그야말로 '하이클래스'다...

    2014.08.07 10:21:31

    [SPECIAL REPORT] 독립 공간에서 만끽하는 꿀맛 휴식
  • [SPECIAL REPORT] It's Healing Time 국내에서 누리는 일상의 쉼표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여행을 계획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설렘은 충분하니, 벌써 힐링의 시작이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멋진 휴가를 설계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도 있을 터. 바캉스(vacance)의 어원이 '무엇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라는 뜻의 라틴어 '바카티온(vacation)'에서 유래됐다는 점을 상기해 보면, 모름지기 휴가란 바쁜 일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과 함께 '계획을 위한 계획'으로부터 벗어나야 할 때다. 여기에 하나 더,...

    2014.08.07 10:02:52

    [SPECIAL REPORT] It's Healing Time 국내에서 누리는 일상의 쉼표
  • [SPECIAL REPORT] 아는 것이 힘이다…FATCA 케이스별 대응법

    외계어가 따로 없다. 우리나라 세법도 제대로 따지기가 복잡하기 이를 데 없건만 그것도 남의 나라(미국) 세법을 따져 보려니,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잃고 헤매는지도 파악이 어려운 지경이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문제다. 골치 아프다며 뒷전으로 미뤄두고 있다가는, 언제 어떻게 생각지도 못한 '세금 폭탄'이 떨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국의 세법은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뿐 아니라 미국 내에 거주지를 둔 유학생과 사업가 등 실질거주...

    2014.08.06 18:02:55

    [SPECIAL REPORT] 아는 것이 힘이다…FATCA 케이스별 대응법
  • [SPECIAL REPORT] 30만 명 미국발 세금 폭탄…영주권·시민권 포기 속출

    2013년 미국 재무부가 연방관보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포기한 국외 거주자 수가 3000여 명에 달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2008년 미국 국적 포기자 수가 231명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무려 1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이 중 상당수는 재미교포일 가능성이 높다. 올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FATCA(팻카)로 인해 거액의 미납 세금과 과태료를 피하려는 사람이 늘어난 여파다. “요즘은 고객 상담의 절반 이상이 FA T...

    2014.08.06 17:42:20

    [SPECIAL REPORT] 30만 명 미국발 세금 폭탄…영주권·시민권 포기 속출
  • [SPECIAL REPORT] FATCA 대란 (해외금융계좌신고법)

    미국의 역외 탈세에 대한 감시망이 한국까지 뻗쳤다. 7월 1일부터 해외금융계좌신고법(FATCA)이 시행됐다. 이제, 미 연방국세청(IRS)은 한국의 금융기관을 통해서도 자국의 납세자들에 대한 해외 자산 정보를 확인하는 게 가능해졌다.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레이더망을 넓혀 가는 FATCA의 위력으로 부유층의 돈이 숨어들 곳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FATCA에 적용되는 7가지 케이스별 대응전략을 알아봤다. 글 이정흔 기자 | 전문가 기고 강주배...

    2014.08.06 17:37:38

    [SPECIAL REPORT] FATCA 대란 (해외금융계좌신고법)
  • [COVER STORY] 땅값 폭등…개발 부자 수두룩 예금·보험 등 안전자산 선호

    올레길, 영어교육도시, 의료특구 등 몇 년 동안 이슈가 꾸준했던 제주도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매력적인 투자처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중국 자금이 유입되면서 조용했던 시골마을이 또다시 들썩이고 있다. 제주도 자산가는 예로부터 양식업, 농업 등으로 부를 일으킨 전통 부자들과 외지에서 '돈을 싸들고' 들어온 신흥 부자로 크게 나눌 수 있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3 한국부자보고서'에 의하면 제주의 금융 자산 10억 원 이...

    2014.08.06 16:58:15

    [COVER STORY] 땅값 폭등…개발 부자 수두룩 예금·보험 등 안전자산 선호
  • [COVER STORY] 경기 침체로 위축된 부자들… 금융권 PB 영업도 어렵다

    지방 부자들이 전반적으로 보수적 성향을 띤다지만, 광주·전남 지역 부자들은 그 정도가 더한 편이다. 부자 수가 다른 권역에 비해 적은 데다 지역 규모도 워낙 작아 자신의 부가 드러나는 걸 꺼려하는 측면이 강하다. 더구나 이렇다 할 개발 이슈가 없었던 탓에 부의 확대 또한 두드러지지 않아 더욱더 안정을 추구한다. 이런 이유로 지역 내 금융 관계자들은 프라이빗뱅킹(PB) 영업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실정이다. 도시는 조용했다. 주 역세권이 송정...

    2014.08.06 16:43:06

    [COVER STORY] 경기 침체로 위축된 부자들… 금융권 PB 영업도 어렵다
  • [COVER STORY] 전통 부자 고령화 '뚜렷' 투자 시계 멈췄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대구는 대한민국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잘나가는 도시' 중 하나였다. 그러나 그 후 20년 동안 이 지역 부의 흐름은 시계가 멈춘 듯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1980년대 부를 움켜쥔 1세대 부자들의 고령화 추세는 가속화되고 있으며, 2세대 신흥 부자들은 이들 1세대로부터 부를 대물림 받은 이들이 대부분이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3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대구 지역의 부자는 ...

    2014.08.06 16:40:41

    [COVER STORY] 전통 부자 고령화 '뚜렷' 투자 시계 멈췄다
  • [COVER STORY] 개발 호재로 땅 부자 급증…투자·소비 스타일은 '서울형'

    “중부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다른 지역 프라이빗뱅커(PB)들의 전언 그대로 대전·충청권은 현재 가장 핫한 곳이다. 세종시는 물론 당진, 천안 등 충청권 지역 개발 이슈와 함께 대전의 신도시 형성 등이 맞물리면서 토지 보상으로 인한 부의 축적이 눈에 띈다. 현재는 부산·경남 및 대구·경북에 비해 부자 수와 자산 규모 면에서 밀리지만, 지금의 상승 추세대로라면 향후 반전 가능성도 점칠 수 있지 않을까. 서울에서 1시간 거리. 고속철도(KTX...

    2014.08.06 16:31:06

    [COVER STORY] 개발 호재로 땅 부자 급증…투자·소비 스타일은 '서울형'
  • [COVER STORY] PB 고객 90% 현직 CEO… 신흥 부자들 부동산에 꽂히다

    울산은 전국에서 1인당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1인당 소득이 높은 만큼 금융 자산 1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들의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가에서 '울산은 PB 시장의 무덤'으로 통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지역소득'에 따르면 울산의 1인당 개인 연소득은 1831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1477만 원보다 24.0% 많았다. 울산은 서울(1752만 원), 부산(1505만 원) 등 15개 시...

    2014.08.06 16:24:25

    [COVER STORY] PB 고객 90% 현직 CEO… 신흥 부자들 부동산에 꽂히다
  • [COVER STORY] 부산 부자는 자수성가형 기업인 시중금리+α…'안전 또 안전'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도시답게 부자 비율도 서열 2위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3 한국부자보고서'에 따르면 부산 부자는 1만2500명.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부자 비율은 1만 명당 35명으로 서울에 이어 둘째로 높다. 여기에는 몇 년 전부터 뜨겁게 달아오른 해운대 개발 돌풍이 한몫했다. 부산 사람들조차 '상전벽해'라고 일컫는 이 지역의 놀라운 변화는 우리나라를 넘어 아시아권 자산가들의 투자를 이끌었다. 지난 6월 5일...

    2014.08.06 16:04:28

    [COVER STORY] 부산 부자는 자수성가형 기업인 시중금리+α…'안전 또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