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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저울서 전문IT 기업으로 변신중

    카스는 로봇인공지능개발, 정확하게 얘기하면 로봇손을 개발하는 프로잭트도 야심차게 추진하고있다. 세계 3대 전자저울 제조업체인 카스(www.cas-s.co.kr)가 B2B 전자상거래 시장과 로봇인공지능 분야 그리고 건강정보 포털 사이트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울업체가 뛰어들기엔 다소 생소한 사업처럼 보이지만 저울산업과 관련이 있다. 우선 전자상거래 분야. 카스는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저울뿐 아니라 국내 중소기업에서 생산하...

    2006.08.31 11:56:43

  • 구두수선 기계로 척척 … 한번 맡기면 단골

    권사장은 창업에 앞서 체인본사에서 8주 동안 교육을 받아 웬만한 수선 기술을 익혔다. 항공기정비사에서 구두수선공으로의 변신. '구두처리119' 서울 마포점을 운영하고 있는 권오성(54) 사장은 2년전까지만 해도 세계 곳곳을 누비는 대한항공 항공기정비사였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정비사인 그는 가족과 함께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근무하며 안정된 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98년 불어닥친 구조조정 바람만은 피하지 못해 그도 명예퇴직 대열에 합류해야...

    2006.08.31 11:56:43

  • 제품 PR부터 정책 PR까지 '풀서비스'

    최근 홍보영역이 다양해지면서 대기업, 중소기업조차도 대행사에 위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남양알로에. 국내 홍보대행사사가 양적으로 팽창하고 그 역할이 점점 중요해짐에 따라 최근엔 홍보대행사의 '클라이언트' 범주도 예전과 달라지고 있다. 그만큼 홍보대행사의 활동영역이 확장됐다는 뜻이다. 요즘은 IT업체 중심의 벤처기업이나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기업만이 홍보대행사를 찾는게 아니다. 그룹홍보실은 물론 각 계열사마다 탄탄한 홍보실을 거느린 대기업들조차...

    2006.08.31 11:56:43

  • 인터넷 벤처 후견인 자처 'e-전도사'

    일본의 인터넷 벤처를 이끌고 있는 엘리트 그룹이 일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자란 순수 일본인들로만 이뤄진 것은 아니다. 인도 한국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재팬 드림'의 꿈을 안고 뛰어든 고급 두뇌들이 밤을 지새우며 인터넷 세계를 항해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 매스컴은 많은 외국인들 중에서도 유독 돋보이는 존재로 한 명의 미국인을 꼽고 있다. 도쿄의 도심 시부야 한복판의 마크시티빌딩 17층에 자리잡고 있는 '선 브리지'의 앨런 마이너(39) 사...

    2006.08.31 11:56:43

  • 온라인에 적합한 가격전략을 구사하라

    지난해 미국에선 3백개 이상의 인터넷 관련 기업이 나스닥에 상장을 했다.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은 1천8백만달러인데 비해, 평균 비용은 두 배나 되었다. 결국 손실이 1천8백만달러에 달했다는 얘기다. 성장이 첫번째 목표이고, 이익은 나중에 자연스럽게 따라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것을 바람직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손실이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은 회의적이 되었으며 인터넷 상점의 주가는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다. CDnow는 1999년 ...

    2006.08.31 11:56:43

  • '똑똑한' 검색엔진이 '꼭' 찍어준다

    엔타임닷컴의 '서치ⓔ뱅크'는 사용자 검색패턴을 기억한다. 검색엔진의 성능이 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디렉토리, 키워드 형태로 정보를 찾아가는 1세대 검색엔진에서 자연어 검색, 쌍방향 검색 등 보다 고급화되고 '똑똑한' 검색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검색엔진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는 인터넷 시장이 확대되면서 사용자들의 정보 검색에 대한 욕구가 고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찾기 원하는 사용자의 요구로 인해 검...

    2006.08.31 11:56:43

  • '대화 OK' 생생한 인터넷 게임시대 연다

    오름소프트는 지난 4월 '겜보이스 1.0'을 개발, 현재 무료로서비스중이다. 국내 프로 게이머들의 온라인 게임 실력은 세계적 수준이다. 비단 프로 게이머들만이 아니라 N세대들중에는 온라인 게임 한두 가지 정도는 능수능란하게 즐기는 실력파들이 많다. 우리나라가 '게임강국'으로 불릴 만도 하다. 게임 마니아들은 온라인 게임 자체를 실제 상황으로 착각할 정도로 몰입한다. 따라서 게임에 열중해 있는 시간만큼은 '흥미진진한 실전' 그 자체다. 국내 유명...

    2006.08.31 11:56:43

  • 연말까지 630~650P 상승 가능

    강원도 폐광촌의 카지노가 개장하자마자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부작용이 없지 않겠지만 도박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를 해소시켜주고 외화유출도 억제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한다. 그런데 주식시장도 카지노와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특별한 노동 없이 '돈 놓고 돈 먹기'라는 점에서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주식투자와 카지노 도박은 분명히 다르다. 우선 카지노 도박은 사전에 승률이 정해져 있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다...

    2006.08.31 11:56:43

  • M&A때 홍보전략 기획돼야 '윈-윈'

    잭 웰치가 이끄는 제너럴 일렉트릭(GE)은 하니웰을 인수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10월22일 발표했다. 이로써 특수화학, 플라스틱 등 산업설비와 우주항공 분야가 합쳐진 세계 굴지의 종합산업회사가 탄생하게 됐다. 우리에게 아직 두 회사의 M&A 홍보전략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들이 발표 전에 이미 전략적 홍보를 기획한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내년 초까지 합병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인데 주주, 사원, 소비자, 언론 등으로부터 절대적 신임을 받고 있어 ...

    2006.08.31 11:56:43

  • 내년 금융환경 급변 '세테크' 찬스 잡아라

    2000년이 두달밖에 남지 않았다. 내년부터 금융 제도와 환경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연말이전에 재테크 전략을 한 번 더 점검해봐야 한다. 연내에 가입해야 유리한 금융 상품들을 살펴본다. 세금우대 상품 일반상품에 부과되는 세금의 절반만 내는 세금우대상품은 한 사람이 한 종류의 세금우대상품에 최고 2천만원만 예금할 수 있지만, 저축종목을 달리하면 현재는 1인당 최대 1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세금우대 가입한도가 1인당 4천만원...

    2006.08.31 11:56:43

  • 왼쪽어깨, 턱까지 오도록 백스윙

    주말골퍼들의 꿈은 아마도 드라이버 샷의 거리를 늘리는 일일 것이다. 누군가 필자에게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 만약 30야드만 더 나간다는 보장만 있다면 천만원짜리 드라이버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이 말은 얼마나 아마추어 골퍼들이 거리에 대해 열망하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단적인 사례이다. 이런 열망과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 연습장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무기(골프클럽)를 바꾸는 것을 신중하게 고려하는 사람도 있을 ...

    2006.08.31 11:56:43

  • 교육용 장비로 애니메이션강국 초석 마련

    미키마우스,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월트디즈니가 만들어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만화영화, 즉 애니메이션들이다. 미국이 월트디즈니를 앞세워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휩쓴 덕분에 애니메이션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돈 되는 사업'중의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등 비교적 귀에 익은 애니메이션들이 있긴 하지만, 아직 미국이나 일본에 비하면 기술력이나 상품성에 있어 '새 발의 피'에 불과한 정도다 “국내 애니메이션 산업...

    2006.08.31 11:56:43

    CEO
  • 부실확산 차단 … 후폭풍 우려 목소리 높아

    김진만 한빛은행장(가운데)이 3일 오후 은행회관에서 퇴출기업 명단을 발표하고있다. 한달여에 거친 부실판정작업 끝에 29개의 퇴출기업 명단이 발표됐다. 98년6월18일 55개 퇴출기업이 발표된지 약1년4개월만에 다시 한번 몰아닥친 태풍이다. 한켠에서는 '2차 퇴출'을 계기로 비상상태에 놓여 있던 국내 금융시장이 회생의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가 되살아나고 있다. 실물부문의 환부를 도려냄으로써 금융부문으로의 부실확산을 차단하는 한편 강력한 구조...

    2006.08.31 11:56:43

  • “똑같은 건 싫어, 마이 인터넷 펼쳐봐”

    '개인화(Personalization)'가 인터넷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떠오르고 있다. 원하는 콘텐츠만 끌어모은 '나만의 웹페이지', 내 관심분야만으로 구성한 '나만의 검색사이트', '나만을 위한 커뮤니티' 등이 바로 그것.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는 이제 더 이상 까다로워진 네티즌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시대가 온 것이다. 똑같은 정보에 지루해진 네티즌들을 붙잡으려는 개인화 서비스 및 솔루션들이 등장하면서 업체들간의...

    2006.08.31 11:56:43

  • “벤처 모든것 맡겨 주세요” 종합컨설팅 러시

    벤쳐PR 대행사들이 단순한 홍보대행에서 벗어나 벤쳐기업의 창업부터 코스닥등록까지 모든것을 책임지는등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재탄생하고 있다. 세계적 정보통신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성공 이면에 왜거너 에드스트롬이란 PR대행사가 있었다는 사실은 PR업계에선 고전에 속하는 얘기다. 오늘날의 마이크로소프트가 있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마케팅 브레인으로 왜거너 에드스트롬의 역할은 지대했다. 왜거너 에드스트롬 신화는 벤처기업 성장에 있어 PR대행사...

    2006.08.31 11:5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