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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스, 5월 ‘다정의 달' 프로모션 진행…최대 86% 할인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주)백패커(대표 김동환)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하는 다정의 달 프로모션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가족과 지인에게 다정한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 특성에 맞춰 기획됐다. △이달 21일까지 매일 오후 12시에 선착순 100명에게 20% 할인 쿠폰을 △22일부터 5월 5일에는 1만 2000원 상당의 쿠폰팩을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선물하기 전용 쿠폰팩을 지급한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3000원 즉시 할인도 제공한다.아이디어스는 프로모션과 함께 5월 2일까지 ‘어버이날 사전 예약 할인전‘을 진행, 고객들은 아이디어스 스테디셀러 작품인 카네이션, 용돈 봉투, 건강/전통식품 등 총 3200여 개의 작품을 최대 86%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특히 아이디어스는 가정의 달에 맞춰 ‘선물하기’ 기능을 강화했다. 주문자는 선물을 받는 사람 연락처만 있으면 선물 주문이 가능하며, 상대방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배송지 입력이 가능하다. 아이디어스 선물하기 인기 작품으로는 수제 디저트, 디퓨저(방향제품) 등이 있다.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아이디어스 구매 고객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2030세대는 특별한 가족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아이디어스를 많이 찾아 주신다”며 “이번 다정의 달 프로모션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할 선물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이디어스는 수공예, 수제 먹거리, 패션 뷰티,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

    2024.04.17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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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 ‘더대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더대시는 농업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낙후된 영농 환경을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스타트업이다. 김학준 대표(32)가 2017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농가와 영농서비스 공급자를 연결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한다”며 “농작업 수행 및 관리 효율 증진을 위해 드로니아파트너와 드로니아를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국내 농림어업 임금근로자 수는 지난 10년 간 약 31% 감소했고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 위탁 의존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대시는 대규모 대행 농작업에 대한 전용 디지털 맵 생성 및 계획, 실시간 정보 공유를 통한 협업 및 모니터링, 저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보고체계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억 평 규모의 농작업 관리 환경을 디지털 전환하고 작물 정보, 작업 이력, 투입 자원 등으로 구성된 80만 건에 달하는 농업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김 대표는 “국내 농가가 운용하는 경작지의 평균 면적은 3000평 수준으로 협소하지만 농작업 대행 비용은 면적에 비례해 청구되고 있다”며 “농가의 규모가 작을수록 작업자는 수익성 문제를 겪으며 농가는 적절한 작업자를 탐색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더대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된 농작업 공동 위탁 서비스인 드로니아를 운영 중이다. 드로니아는 농가가 특정 농작업에 대한 위탁을 요청하면, 경작물, 시기, 작업의 종류, 투입 자원의 종류 및 면적을 고려해 동시에 작업 수행이 가능한 인근의 농가와 공동으로 작업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 대표는 “위탁 요청된 농작업은

    2024.04.16 18: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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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전자소자에 활용되는 전도성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에이에이치머티리얼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이에이치(AH)머티리얼즈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센서, 반도체, 스마트 윈도우 등의 각종 전자소자에 활용되는 전도성 소재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부경대학교 공과대학 교수인 김용현 대표(42)가 2021년 2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AH는 Advanced Hybrid를 줄인 말”이라며 “첨단 하이브리드 소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AH머티리얼즈는 전도성 고분자, 금속 나노와이어 등과 같은 전도성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제품은 투명하면서도 전기가 잘 흐르며, 형태가 자유롭게 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토대로 가격이 저렴하고, 물리적 변형에도 특성이 변하지 않는 차세대 스트레처블 기기의 구현이 가능합니다.”관련 전도성 소재의 경우, 국내 연구소, 기업과 대학에서 수요가 높지만, 대부분 제품을 수입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김 대표는 “국내 소재 부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도성 소재의 국산화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차세대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AH머티리얼즈가 개발한 전도성 소재의 경우 플렉서블·스트레처블한 소자의 전극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다. 간단한 공정으로 빠르고 쉽게 필름을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AH머티리얼즈의 전도성 소재는 해외의 전도성 소재 대비 전기적·광학적 그리고 신축 특성이 우수해 웨어러블 전자소자에서 뛰어난 활용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제품은 물리적 변형에 특성이 변하기 때문에 스트레처블 전자소자를 구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리 제품을 사용하게 되

    2024.04.16 18: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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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크랩,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전문 플랫폼 ‘메디오픈랩’ 운영 본격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이 바이오·헬스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특화된 플랫폼 ‘메디오픈랩’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메디오픈랩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가 조성하고, 스파크랩이 역량 높은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확대를 위해 출범한 전문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바이오랩’에서 운영하는 혁신 플랫폼이다. 메디오픈랩은 △R&D 인프라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후속투자 유치 지원 △한국건강관리협회와의 PoC를 포함한 오픈이노베이션 등 총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운영된다.서울 강서구 건협 본부 내 약 300평 규모로 조성된 공유 실험실에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의 초저온 냉동고 및 생물안전작업대 △라이카의 공초점 현미경 등 약 20억원 상당의 최첨단 연구 설비를 비롯해 △건협이 축적한 약 1700만 건 이상의 건강 검진 데이터를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석 존'도 마련됐다. 약 100명 수용 가능한 공유 실험실에는 이미 스파크랩의 포트폴리오사인 진캐스트, 이노제닉스, 제노플랜 등이 입주를 확정했다.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스타트업의 사업화를 위한 스파크랩의 전문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스파크랩 주요 파트너들과의 1대1 정기 오피스아워와 멘토링, 바이오 분야 전문 투자자들과의 IR 기회, 스파크랩 정규 배치 프로그램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한 집중적인 지원이 이뤄진다.또한, 입주사 중 우수 기업에게는 매년 200만 건 이상의 건강 검진을 진행하는 국내 1위 검진 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의 메디

    2024.04.16 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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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어다이버시티, 경희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에게 취업 창업 교육 진행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외국인 체류 행정 필수 앱 '하이어비자' 운영 기업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 심화용)가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쿠랩(대표 최지우)이 진행하는 외국인 유학생 스타트업 글로퍼(Glofer) Rookie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16일 밝혔다.하이어다이버시티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유학 비자(D-2)에서 구직 비자(D-10), 거주 비자(F-2) 및 기술창업 비자(D-8)로 가는 체류 흐름에 관한 안내를 하였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 유학생에게 글로벌창업이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이민종합지원시스템(OASIS) 교육 과정을 소개했다.‘Glofer Rookie’는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과 쿠랩이 운영하는 국내 거주 외국인 및 유학생 대상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쿠랩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 코칭,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 데모데이 등 실전적인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국내 창업에 필요한 창업 지식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창업팀을 발굴,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쿠랩의 최지우 대표는 “국내 대학에 외국인 유학생이 굉장히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유학생들이 졸업 후에도 안정적으로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창업 교육 등 다양한 교육으로 확장하겠다”고 전했다. 쿠랩은 대학, 창업보육센터 등과 함께 교육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하이어다이버시티 관계자는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졸업 후 국내에서 창업하는 선순환의 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jinho2323@hankyung.com

    2024.04.16 18: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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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광’으로 잘 나가더니···브라이언, 현빈 바통 이어 받았다

    ‘청소광’이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브라이언이 필터샤워기 전문 브랜드 퓨어썸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가장 깨끗한 물’이라는 가치를 표방하는 퓨어썸은 깨끗함에 집착하는 이른바 ‘청소광’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브라이언의 이미지가 퓨어썸이 전달하고자 하는 깨끗한 물의 가치와 잘 맞아 떨어진다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배우 현빈에 이어 퓨어썸 모델로 선정된 브라이언은 유튜브 채널 주브생활을 통해 깨끗한 물 뿐 아니라 비타민과 향을 함유해 바디케어와 취향을 담은 샤워루틴을 만들 수 있는 퓨어썸의 비타필터 샤워기를 소개할 예정이다.올해 론칭 7주년을 맞이한 퓨어썸은 7년간 누적판매 450만개(필터 단품기준 3600만개 이상)를 판매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분당 10개꼴로 팔린 셈이다.이에 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감사함을 담아 ‘널 만난건 행운이야’ 라는 주제로 7주년 이벤트도 진행한다.또 매일 오전 11시 1세대부터 2세대 비타필터 샤워기, 3세대 시그니처 샤워기와 4세대 파라맥스 샤워기, 여행용 샤워기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한정 특가로 판매한다.퓨어썸 관계자는 “퓨어썸이 가지는 브랜드 가치와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브라이언의 청결, 깨끗함, 향기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더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많은 브랜드와 상품이 쏟아지는 환경 속에서 7년동안 꾸준하게 고객에게 사랑받은 감사함을 7주년 이벤트를 통해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7주년 기념행사는 1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6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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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닷슬래시대시,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리워드 이벤트 실시

    닷슬래시대시가 파인 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마케팅 업무 제휴를 맺고 여행을 주제로 한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경험에 가치를 두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그들의 큰 관심사 중 하나인 여행을 주제로 진행한다. 닷슬래시대시 앱 내에서도 여행은 이용자들의 가장 많은 참여와 누적 영상 콘텐츠를 보유한 키워드다.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일상 속 휴식을 찾아 떠난 여행 영상을 스테이폴리오 태그와 함께 닷슬래시대시 앱에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100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며 1명에게는 스테이폴리오에서 운영하는 숙박 시설인 제주 어라운드폴리 100만원 금액권을 추가 증정할 계획이다.스테이폴리오는 국내외 다양한 감성 숙소를 한 곳에서 소개하고 예약할 수 있는 숙박 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특별한 경험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숙박 가치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현재까지 530여 개 스테이를 중개하고 있다.이벤트 참여를 통해 이용자는 자신의 여행 영상이 스테이폴리오 브랜드 영상으로 제작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고 스테이폴리오는 양질의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닷슬래시대시는 이번 업무 제휴를 계기로 여행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닷슬래시대시 내 감도 높은 영상들은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스테이폴리오의 브랜디드 콘텐츠로 활용하기에 적합해 상호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과 밀접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과 창작자를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확대해

    2024.04.16 15: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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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생 VC 행정업무 지원하는 미라파트너스, 업계 주목

    벤처캐피탈(VC) 시장이 양극화하는 상황 속에서 미라파트너스는 자사의 펀드관리 서비스가 안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는 솔루션을 통해 신생 VC로부터 주목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경기 불황에 따라 스타트업 업계가 한파를 맞으며 VC 시장은 양극화하고 있는 실정이다. 2023년 기준 AUM(운용 규모) 기준 상위 3%의 대형 VC 14곳이 운용하는 자금(20조7000억원)은 국내 전체 운용자금의 36%에 달하지만, 하위 26%인 95개사가 운용하는 자금은 100억원을 밑돌았다. 대형 VC는 운영성과와 더불어 오랜 운용경력을 통한 안정적인 관리체계를 바탕으로 출자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이에 미라파트너스는 이와 같은 상황에서 신생VC도 출자자(LP)의 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해 운용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펀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라파트너스는 관리역의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VC를 비롯한 비상장시장 참여자가 본연의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TAAS(Team as a Service) 형태로 백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관리 서비스를 전산화한 ‘미라판(MIRA FAAN)’을 통해 백오피스 업무를 효율화했다.신생 VC는 누적된 투자 사례가 많지 않아, 안전하게 투자자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내부통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니즈를 갖고 있다. 특히 심사역 위주의 인력 구성으로 법률 및 규약, 관리감독기관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대처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미라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투자에 집중함으로써 성과를 높이고 LP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다.미라파트너스의 서비스를 이용해 VC 등 업무집행조합원(GP)은 별도의 관리역을 채용하지 않고 펀드관리 업무를 실시할 수 있어 만성적인 관리역 부족을

    2024.04.16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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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팝업스토어에서 체험 가능

    공간 컴퓨팅 전문 스타트업 브이알크루가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해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인터랙티브 AR 콘텐츠는 B2B를 타깃으로 브이알크루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유저 서버를 통해 최대 40명의 멀티 플레이어가 메타 퀘스트3를 활용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단기간 내 맞춤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해 팝업스토어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젊은 층 고객에게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 또는 브랜드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브이알크루는 첫 번째 협업으로 ‘젤리크루’를 운영중인 콘텐츠 사업화 솔루션 기업 핸드허그와 손잡고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제작했다. 오는 21일까지 더 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젤리크루의 커플 캐릭터 레이블 ‘커플리즈 팝업스토어’에서 커플리즈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한 1~4인까지 참여 가능한 인터랙티브 AR 콘텐츠 ‘캐치러브’를 선보인다.최성광 브이알크루 대표는 “브이알크루의 클라우드 서버 개발 기술을 토대로 멀티 유저 참여가 가능하고 브래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 인터랙티브 AR 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트렌드에 발맞춰 브랜드 자산을 최신 IT 기술과 접목해 알리고자 하는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차별화된 B2B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4.04.16 15: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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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라운더’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운더는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홍유리(26) CEO, 이예림(26) COO가 함께 설립했다. 홍 대표는 “라운더는 기업에게는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를, 이용자에게는 편리함과 혜택까지 제공하는 스마트 컵 인프라를 만든다”고 소개했다.“라운더는 일상 속 다회용컵 문화 정착을 위한 스마트컵 에코시스템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사람들이 일회용컵 사용을 편하게 다회용컵으로 대체하는 것을 돕고, 자연스럽게 탄소배출량 절감을 실현하는 것에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홍유리 CEO)라운더는 단순히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 절감량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회용컵 사용의 불편함을 없애는 방법은 일회용 컵을 쓰는 과정과 유사해야 한다는 신념으로 가장 간편하지만 똑똑한 다회용컵 솔루션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사용자들에게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회환경적 가치 및 관련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에는 실질적인 탄소 절감을 통한 ESG 및 경제적 성과를 제공한다.“타사의 불필요한 과정이나 보증금 등을 모두 제외한 간단한 반납 과정이 라운더의 경쟁력입니다. 사용자들이 일회용컵을 쓰고 버리거나 다회용컵·개인컵을 사용한 후 반납해야 할 때는 항상 급히 퇴근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복잡한 절차나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다회용컵 사용을 저해하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일회용컵을 줄이는 것이 가장 근원적인 목

    2024.04.15 14: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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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도 애슬레저 트랜드 이끈다...젝시믹스 日 올해 150억 목표"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 일본 오사카에 1호 정식매장 오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이 전개하는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XEXYMIX)는 일본 오사카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젝시믹스의 일본 정식 1호 매장이다.일본은 지난 2019년 법인 설립 이후 그동안 장단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쌓아오며 매출 상승을 이끌어온 '공들인' 국가 중 하나다.젝시믹스는 기존 관동지역 내 장기팝업을 운영중인 도쿄 시부야의 미야시타 파크점과 함께, 관서지역 오사카까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매장 출점에 적극 나서며 성장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상업도시인 오사카 우메다는 교토, 고베 등 근교 여행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JR오사카역, 한큐선 우메다역, 한신선 오사카우메다역 3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한큐선 우메다역의 경우 1일 이용자수가 약 91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동인구가 많으며, 유명 백화점들이 밀집된 곳이다.젝시믹스는 오사카 랜드마크 중 하나인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에 여성복, 라이프스타일 잡화점이 위치한 5층에 자리했다.유동인구가 많은 상권 특성에 맞춰 일본 내 높은 수요를 자랑하는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과 액티브웨어, 최근 인기가 급상중 중인 젝시믹스 골프제품 등으로 라인업을 최적화했다.오는 26일에는 상업지구인 나고야에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하반기 2호 정식매장을 오픈하는 등 향후 일본고객 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 밀집 지역에 맞춰 전략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젝시믹스 관계자는 "현지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일본에서만 150억원의 매

    2024.04.15 14: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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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로렌츄컴퍼니는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추세은 대표가 2019년 10월에 설립했다.“첫 시작은 해외 소싱으로 소싱한 흑당 버블 아이스바였습니다. 300만개 이상 판매를 하면서 히트를 쳤습니다. 그 이후 회사 기반이 잡혀 작년부터 다양한 자체브랜드(PB)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로렌츄컴퍼니는 소화를 돕는 효소가 들어있는 가나슈 초콜릿, 코로나가 터지면서 면역력에 초점을 맞춘 한국 전문 한약사가 조제한 쌍화가 가미된 뱅쇼, 수면에 도움을 주는 가바가 들어간 졸린가바 뱅쇼 등을 판매해 왔다. 추 대표는 “이전에는 웰니스 음료 및 디저트로 사업을 했다면 지금은 무알콜 기술개발에 집중 하고 있다”고 말했다.추 대표는 식품 제조, 온오프라인 유통, 콘텐츠 커머스 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은 업계 베테랑이다. 창업 계기에 대해 추 대표는 “건강한 걸 맛있게 먹고 싶었다. 유럽이나 일본 등에는 맛있는 기능성 과자들이나 그 나라를 대표할만한 기념품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들이 많지 않았다. 산업적으로도 F&B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좀 더 다른 관점으로 전개해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이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에 창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창업 후 로렌츄컴퍼니는 빠르게 성장했다. 해외소싱에 이어 대기업과 상품기획 콜라보 및 판매를 통해 상품 카테고리간의 학습 시너지를 내면서 매년 빠르게 성장했다.추 대표는 로렌츄컴퍼니의 성장 동력으로 ‘디테일’을 꼽았다. 로렌츄컴퍼니는 디자인 부분에 철저히 공을 들인다. “우리는 고객이 상품을 받았을 때 기쁨을 느끼는 것을 중요시

    2024.04.15 14: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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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ESG 경영의 대안책, 에너지 절약형 이온히팅 시스템 개발하는 ‘뉴에너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에너지는 이온히팅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김노을 대표(38)가 2019년 11월에 설립했다.김 대표는 “뉴에너지는 이온히팅 시스템 기술의 유일한 원천기술 특허권자로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현재 상용화 성공을 이뤄냈다”며 “산업용, 상업용, 농어업용, 가정용에 적용하면서 제품을 검증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3년에 총 판매된 제품 약 102대로 당해 이온히팅 시스템을 기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로 대체했을 시 탄소배출 절감량이 2304.6t CO2eq나 됩니다. 이는 상당히 의미있는 환경적 영향력이며 이는 하나의 나무가 1년에 약 2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할 때, 2,304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하기 위해서는 약 10만 4천 그루의 나무가 필요합니다. 뉴에너지가 탄소를 절감하는 데 얼마나 큰 기여를 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뉴에너지는 기존의 기계식 가열방식에서 물속의 이온을 활용해 물이 직접 열로 전환되는 전자식 가열방식을 개발했다. “이온히팅 시스템은 차별화된 가열기술로 인해 물속 전자량을 미세하게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인버터 에어컨처럼 비례제어를 하며 지능형 제어 기능을 통해 최소 0.001KW의 전력을 소비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전력 소모가 급감하는 것이 강점입니다.”김 대표는 “이온히팅은 구조가 매우 단순해 크기가 적은 소형화가 가능해 설치와 운영이 매우 유리하다”며 “배관과 에너지 손실을 줄여 규모가 큰 곳이나 산업계에 적용돼 보일러 업계의 혁신을 이루고 있다”고 강조했다.“뉴에너지의 경쟁력은 바로 뛰어난 에너지 효

    2024.04.12 20: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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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쇼핑 출범 6주년, 누적 거래액 1600억원 돌파…ONLY화해로 400억원 달성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대표 이웅)는 ‘화해쇼핑’이 론칭 6년 만에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화해쇼핑은 리뷰 데이터 기반 커머스로 고객 연령대, 피부 타입, 특이점 등 830만여 개의 실사용자들의 리뷰와 평점을 바탕으로 개개인에 맞는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며 우수한 인디 브랜드의 제품을 재조명하고 성장시켜왔다.지난 2월 화해쇼핑은 누적 거래액 1600억원을 돌파했으며 이 가운데 ‘ONLY화해’의 누적 거래액은 전체의 약 25%인 4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화해쇼핑은 현재 1300여 개 브랜드사의 2만여 개 상품을 판매 중이며, 이 중 100여 개 상품을 ONLY화해로 판매하고 있다.ONLY화해는 ‘가장 좋은 상품을 최고의 컨디션으로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모토 아래 오직 화해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기획상품으로, 리뷰, 평점 데이터, 내부 화장품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다른 상품에 비해 구매전환율이 3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다.화해쇼핑의 높은 성과는 △타 커머스 대비 차별화된 상품 구성 △제품력이 좋은 신생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되는 제품 성분, 리뷰, 랭킹 등의 풍부한 콘텐츠와 데이터 △모바일 화장품 시장의 성장으로 인한 ONLY화해 거래액 확대가 주효했다.  특히 인지도가 낮은 신생 브랜드는 화해를 통해 뷰티 고관여 소비자들의 리뷰, 평점 등 제품의 브랜딩 자산을 쌓고 있다. 비건 마스크팩 브랜드 프리메이의 경우 론칭과 동시에 화해에 입점해 4개월 만에 매출액 1200배 성장을 만들어냈다. 2023년 하반기 화해 어워드에서 베스트 신제품 및 전체 2위에 올랐으며 올리브영 입점, 해외 진출 등의 성

    2024.04.12 18: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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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스타트업 CEO] 산림 기반 탄소저감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 ‘글루리’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글루리는 산림 기반 탄소저감 솔루션을 개발한 기업이다. 이성현 대표(36)가 2020년 6월에 설립했다.이 대표는 “글루리는 현대자동차 사내벤처로 시작해서 분사 창업한 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탄소중립이 다들 중요하다는 것을 많이 알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에서 핵심은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대기중 온실가스 제거를 다양한 방법으로 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지만 가장 효과적이면서 즉각적인 방법이 바로 ‘산림’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글루리는 산림을 과학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온실가스를 제거하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글루리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ICT 기술과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림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조성된 산림을 효과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글루리가 만들고 있는 AI 기반의 산림 모니터링 시스템은 인공위성 데이터를 분석하는 컴퓨터 비전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현재 산림 조사는 여러가지 제약사항으로 샘플링 기반의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간이나 비용 측면에서 비효율적이다. 글루리가 개발하고 있는 AI 기반의 원격 탐지 기술을 상용화하게 되면, 이러한 산림조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림 곳곳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산림을 관리할 수 있다.글루리는 현재 포레스텝이란 서비스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개인들의 걸음에 기반해 손쉽게 탄소중립에 참여하고 또 탄소저감을 실현할

    2024.04.11 15: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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