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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황기에 강한 부동산 경매 공매 통한 고수익도 노려볼 만

    경매정보 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2009년 부동산 경매 시장에는 15조8000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2006년 13조7025억 원까지 늘어났던 투자규모가 금융위기를 거치며 2008년 11조7175억 원까지 감소했다가 다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금융위기 이후 일반 주택시장에는 좀처럼 온기가 돌지 않고 있는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경기불황으로 고급 빌라 등 고급 경매매물이 대거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경매를 통해 저가 매입을 하려는...

    2010.04.07 18:21:33

    불황기에 강한 부동산 경매 공매 통한 고수익도 노려볼 만
  • Auction!

    옥션이 진화하고 있다. IMF 직후 불황기 틈새상품으로 이름을 알린 부동산 경매가 이제는 메인 시장으로 성장했다. 국내에도 많은 애호가가 있는 와인은 얼마 전 홍콩에 경매 시장이 문을 열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고급 빈티지 와인을 구하려면 홍콩의 와인 경매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야 한다. 미술품 경매는 이보다 역사가 훨씬 깊다. 미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한 서울옥션, K옥션 등의 메인 경매에는 수많은 컬렉터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술품에...

    2010.04.07 17:17:26

    Auction!
  • Calibre de Cartier

    이번 호 표지에 소개된 시계는 프랑스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의 '칼리버 드 까르띠에(Calibre de Cartier)'입니다. 칼리버 드 까르띠에는 2010 SIHH에서 이목을 끈 까르띠에 최초의 남성 컬렉션 시계로, 까르띠에 하우스에서 개발하고 제작한 자동 와인딩 메커니컬 무브먼트 1904MC가 탑재됐습니다. 손목에 꼭 맞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42mm 원형 케이스는 착용감이 뛰어나며, 외부 충격으로부터 시계 작동을 보호하기 위해 새...

    2010.04.07 15:55:43

    Calibre de Cartier
  • GIRARD PERREGAUX 등

    깊이감 있는 시계 'GIRARD PERREGAUX' '지라드 페라고(이하 GP)'에서도 많은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0 SIHH GP 신제품 중 특별한 시계 하나를 소개한다. 'WW.TC 스몰 세컨드(WW.TC Small Second)'는 깊이 있는 블랙 다이얼에 핑크 골드로 디자인됐다. 현지 시간과 이동하는 로컬 시간을 24시 타임 존과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 기능을 통해 둘 다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름 41mm, 우아한...

    2010.03.16 18:12:08

    GIRARD PERREGAUX 등
  • PARMIGIANI 등

    PARMIGIANI 최고의 복원가가 만든 마스터피스 파르미지아니와 부가티의 만남 'Bugatti Atalante fly-back Chronograph' 세계 최고라 불리는 마스터 워치 메이커이자 복원가 미셸 파르미지아니(Michel Parmigiani)가 만든 시계 브랜드 파르미지아니도 SIHH에서 빠질 수 없는 시계 브랜드다. 파르미지아니는 지난 2001년부터 프랑스의 클래식 자동차 전문 회사 '부가티(Bugatti)'와 함께 독특한 ...

    2010.03.16 17:37:35

    PARMIGIANI 등
  • BAUME & MERCIER

    Classima Executives Collection 보메 메르시에는 2010 SIHH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컬렉션 '클래시마 익젝큐티브 (Classima Executives)'를 선보였다. 바쁜 현대 비즈니스맨들을 위해 정교한 기술력으로 제작된 클래시마 익젝큐티브 라인은 총 5종으로 구성된다. 보메 메르시에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이번 라인을 클래식한 라운드 시계의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역동적인 도시적 배경을 기초로 재해석하는 데 성공했다....

    2010.03.16 16:58:20

    BAUME & MERCIER
  • ALFRED DUNHILL

    완벽한 정교함 'Speedo Graph' 알프레드 던힐(이하 던힐)에서도 정교한 시계들을 선보였다. 던힐의 '스피도 그래프(Speedo Graph)'는 10분의 1초까지 정확하게 구현하는 정교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를 장착한 시계다. 던힐이 처음 이 시계를 제작한 것은 1903년. 이후 현재까지 혁신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시계를 만들고 있다. 던힐이 2010 SIHH에서 선보인 새로운 컬렉션들은 현대 명품에 대한 영국적 시각을 담아내고자 한...

    2010.03.16 16:56:35

    ALFRED DUNHILL
  • VACHERON CONSTANTIN

    우아한 역사 'Vacheron Constantin The Ultra-Thin Heritage' 바쉐론 콘스탄틴은 스위스 시계 역사와 맥을 함께 해 왔다. 2010년으로 255주년을 맞이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창립 이후 전 세계에 중요한 시계 브랜드로 자리 매김해 왔다. 완성도 높으며 창의적인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무브먼트는 제품 단 하나에도 미학이 숨겨져 있다. 단 하나의 작은 부품까지 100% 수작업을 거쳐 완성하기 때문. 바쉐론...

    2010.03.16 16:53:06

    VACHERON CONSTANTIN
  • MONTBLANC

    2010 SIHH에서 몽블랑이 선보인 시계들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담고 있다. 지난해 창립 150주년을 맞은 워치&무브먼트 제조사 '미네르바 인스티튜트'와 손잡고 새로운 시계산업의 미래를 열어 갈 의지를 새롭게 밝힌 것이다. 미네르바 인스티튜트는 지난 2006년 몽블랑 고급시계 컬렉션 론칭을 위해 리치몬드 그룹 소속이 된 곳으로, 오직 몽블랑 고급시계 컬렉션 '빌르레 1858 컬렉션(Villeret 1858)'만을 제조하는 곳이다. 2...

    2010.03.16 16:52:14

    MONTBLANC
  • VAN CLEEF & ARPELS

    영원한 모티브 'Lady Arpels Extraordinary Butterfly' 반클리프&아펠은 해마다 시간의 진정한 가치를 담아 감탄을 지어내는 아름다운 시계들을 선보이고 있다. 워치 메이킹과 주얼리 하우스로서의 노하우를 결집해 만들어진 시계들은 항상 놀라움을 선사한다. 2010 SIHH에서 반클리프&아펠이 선보인 시계들도 숨이 멎을 듯한 감동을 주었다. 1910년부터 주얼리와 시계를 그들만의 예술적 심미안으로 재해석해 온...

    2010.03.16 16:50:11

    VAN CLEEF & ARPELS
  • PIAGET

    2.35mm 'Calibre 1200P' 2010년 피아제에게 도약의 시기였다. 피아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1957년 두께 2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9P를 개발하면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2년 후, 피아제 창립자의 후손인 발렌틴 피아제(Valentin Piaget)는 칼리버 12P에 대한 특허권을 신청했으며, 1960년 출시해 셀프 와인딩...

    2010.03.16 16:43:08

    PIAGET
  • AUDEMARS PIGUET

    시계와 자동차의 만남 'Royal Oak Offshore Grand Prix Collection' 오데마 피게는 1875년 '줄스 루이스 오데마'와 '에드워드 오거스트 피게'가 만든 시계 브랜드로 출범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2010 SIHH에서 가장 이목을 끈 작품은 '오데마 피게 로얄 오크 어프쇼어 그랑프리 컬렉션(Royal Oak Offshore Grand Prix Collection)'. 오데마 피게의 열정이 담긴 워치 메이...

    2010.03.16 16:35:31

    AUDEMARS PIGUET
  • IWC Schaffhausen

    요트 클럽 'Portuguese Yacht Club Chronogragh' IWC는 2010 SIHH에서 대표 컬렉션인 '포르투기즈' 탄생 80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들을 출시했다. 포르투기즈는 최초의 항해 전문 손목시계로 이번에 출시된 대표 제품들은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Portuguese Grande Complication)', '포르투기즈 투르비옹 미스테르 레트로그레이드(Portuguese Tourbillon Mystere Re...

    2010.03.16 15:53:44

    IWC Schaffhausen
  • JAEGER LECOULTRE

    스포츠 정복 'Master Compressor Extreme LAB2 Tribute to Geophysic' 1833년 스위스 발레 드 주에서 시작된 예거 르꿀뜨르(이하 JLC)는 매년 실험적인 발명품 시계를 개발해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에도 그 신화는 이어졌다. 예거는 2010 SIHH에서 총 15개의 신제품을 선보였는데, 특히 '마스터 콤프레셔 익스트림 랩2 트리뷰트 투 지오피직(Master Compressor Extrem...

    2010.03.16 15:36:50

    JAEGER LECOULTRE
  • CARTIER

    첫 남성시계 라인 'Calibre de Cartier' 보석과 오브제 아트로 160여 년 동안 '왕의 보석상, 보석상 중의 왕'으로 사랑 받아 온 까르띠에. 파리의 한 보석상 숙련공이었던 루이 프랑소와 까르띠에가 1847년 보석 아뜰리에를 인수하면서 까르띠에 하우스를 만들게 된 일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할 정도다. 2010 SIHH에서 까르띠에는 단연 돋보였다. 다섯 가지의 새로운 무브먼트와 아홉 가지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 것. 까르띠에...

    2010.03.16 15:27:34

    CARTI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