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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 Country House] 나만의 전원주택, 어떻게 지을까? 전원주택 선택과 시공의 모든 것

    전원주택은 생활방식, 기본 구조자재, 외장재, 디자인에 따라 형태와 종류가 천차만별이다. 성공적인 전원생활을 위해서는 조건을 꼼꼼히 확인하고 본인의 취향이나 입지에 따라 적절한 전원주택을 선택해야 한다. 단독형 vs 단지형 전원주택 전원주택은 시공에 앞서 자신이 원하는 전원주택의 유형이 무엇인지를 확실히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구하는 전원생활의 목적과 유형에 따라 집의 입지나 구조, 설계와 시공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고려해야...

    2012.05.02 09:19:24

    [in Country House] 나만의 전원주택, 어떻게 지을까? 전원주택 선택과 시공의 모든 것
  • [in Country House] 전원주택의 사례Ⅰ김영우 작가 부부의 전원생활 이야기

    꿈에 그리던 자연 속의 특별한 공간, 전원주택에 사는 이들의 삶은 어떨까. 실제 전원주택에 살고 있는 김영우 작가 부부를 만나 전원생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었다. 김영우 씨는 프리랜서 작가다. 2010년 서울 노원구의 아파트 생활을 접고 강원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에 아내, 딸과 함께 들어왔다. 은퇴 후 전원을 찾는 베이비부머가 입주민의 대부분인 만큼 40대 초반인 그는 단지 내에서 막내라고 한다. 하는 일이 시간적으로...

    2012.04.30 11:49:13

    [in Country House] 전원주택의 사례Ⅰ김영우 작가 부부의 전원생활 이야기
  • [in Country House] 수요자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전원주택의 어제와 오늘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시장을 형성해온 전원주택은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요층이 꾸준하다. 최근에는 귀농·귀촌 붐을 타고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된 전원주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최근 트렌드를 살펴본다. 최근까지만 해도 전원주택은 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 시장과 유사한 경기 흐름을 보였다. 최근 들어서는 아파트 시장과 차별화돼 전체 부동산 시장과는 다른 현상을 보이고 있다. 전원주택이 아파트 시장과...

    2012.04.30 11:48:55

    [in Country House] 수요자에 따라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온 전원주택의 어제와 오늘
  • [in Country House] 도시인의 꿈, 전원주택

    주 5일 근무제 정착과 전원생활에 대한 동경 등으로 적지 않은 이들이 주중은 도시에서, 주말은 전원에서 보내기를 원한다.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 자리 잡은 전원주택은 도시인들의 꿈의 집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맞물려 귀농·귀촌 인구가 늘면서 전원주택을 찾는 이들은 더욱 늘고 있다. 그러나 준비 없이 시작한 전원생활은 꿈이 아니라 악몽으로 끝날 가능성도 있다. 1990년대 이후 지금까지 전원주택 시장의 흐름을 읽고, 최근...

    2012.04.30 11:48:49

    [in Country House] 도시인의 꿈, 전원주택
  • [in Country House] 전원주택의 사례Ⅱ예상치 못한 문제에 이혼까지?

    전원생활은 많은 이들의 꿈이다. 하지만 동시에 현실이기도 하다. 막연한 로망만으로 시작하는 전원생활은 생각지 못한 현실 문제에 봉착해 실패하기 쉽다. 앞서 전원생활을 준비했던 이들의 실패담을 듣고, 전원생활을 시작하기 전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Case 1. A 씨는 50대 중반 중견기업 임원으로 퇴임하고 퇴직금으로 작은 프랜차이즈를 운영했다. 사업은 A 씨가 직접 신경 쓸 일이 많지 않아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전원주택을 만들어야겠...

    2012.04.27 13:08:59

    [in Country House] 전원주택의 사례Ⅱ예상치 못한 문제에 이혼까지?
  • [2012 SIHH in Geneve] IWC Schaffhausen

    하늘을 날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욕망을 일깨우다, IWC 샤프하우젠 파일럿을 위한 전문 시계라는 콘셉트로 1868년 스위스에서 문을 연 IWC 샤프하우젠은 창립 이래 장인의 완벽함과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입지를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1936년 처음 등장한 'Special Watch for Pilots'라는 이름의 항공시계는 그저 파일럿을 콘셉트로 한 시계가 아닌 최초로 실제 파일럿을 위해 탄생됐으며 이후 IWC 파일럿 워치 컬렉션의 모태가 됐...

    2012.03.19 16:10:25

    [2012 SIHH in Geneve] IWC Schaffhausen
  • [2012 SIHH in Geneve] ROGER DUBUIS, PARMIGIANI

    ROGER DUBUIS 전통적인 워치메이킹 그이상, 로저드뷔 로저드뷔는 상상력을 실현시킬 네 가지 세계, Player(La Monegasque), Warrior(Excalibur), Venturer(Pulsion), 그리고 Diva(Velvet)를 탄생시켰으며 그중 벤쳐러와 디바의 세계는 2012년의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였다. 생산제품 100%가 제네바 홀 마크를 만족시키며 제네바 실 인증을 획득해왔던 로저드뷔는, 이미 새로운...

    2012.03.19 16:10:17

    [2012 SIHH in Geneve] ROGER DUBUIS, PARMIGIANI
  • [2012 SIHH in Geneve] VACHERON CONSTANTIN

    18세기 나폴레옹의 손목을 빛냈던 바쉐론 콘스탄틴 1755년 창립 이래 단 한번도 공장 문을 닫지 않았으며 완성도 높고 독창적인 공정으로 유명한 바쉐론 콘스탄틴. 연구 과정에서부터 무브먼트 개발에 이르기까지 각 단계마다 시계 미학의 정수를 보여주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스위스 제네바 공장에서 250여 년간 축적한 최정상급 시계 기술과 100% 수공 제작의 철저한 장인정신으로만 소량 생산된다. Metiers d'Art Les Univers In...

    2012.03.19 16:10:07

    [2012 SIHH in Geneve] VACHERON CONSTANTIN
  • [2012 SIHH in Geneve] JAEGER-LECOULTRE

    가장 혁신적인 매뉴팩처 브랜드, 예거르쿨트르 모든 부품 제작에서부터 조립, 완성에 이르기까지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제작되는 매뉴팩처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는 1833년 스위스 시계 제조 명장들의 고향인 발레드주에서 시작됐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79년의 역사 동안 350개 이상의 시계 제조 관련 특허를 등록하고 1200개 이상의 자사 무브먼트를 완성했다. 특히, 1929년 예거 르쿨트르가 개발한 칼리버 101은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2012.03.19 16:09:58

    [2012 SIHH in Geneve] JAEGER-LECOULTRE
  • [2012 SIHH in Geneve] A.LANGE & SOHNE

    독일의 정밀 시계산업을 대표하는 랑에 운트 죄네 1845년 페르디난드 아돌프 랑에가 독일 작소니(Saxony)지방 글라슈테(Glashutte)에 회사를 설립하면서 시작된 랑에 운트 죄네는 이후 아들인 리처드 랑에와 가족들이 대를 이어 그 역사를 유지하며 현재까지 특색 있고 예술적인 시계를 제조해 오고 있다. 골드와 플래티넘의 고급 소재만을 사용한 케이스에 100% 자사 제조 무브먼트를 탑재한 시계들은 완벽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연간 5000여...

    2012.03.19 16:09:49

    [2012 SIHH in Geneve] A.LANGE & SOHNE
  • [부자들의 자산관리] “상품 분산이 다가 아니다. 복합적 분산으로 자산관리”

    강남과 강북의 PB센터를 두루 경험한 양재혁 외환은행 영업부 WM센터 팀장은 부자들 역시 지역별, 연령별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공통된 부자들만의 특징이 있는 법. 그가 말하는 고액자산가들의 절세와 자산관리법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연 10% 수익률이면 고객이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위기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 지금은 10% 이내의 방어적인 자세로 돌아서는 것에 대부분의 고객이 동의하고 있다. ...

    2012.03.19 16:09:02

    [부자들의 자산관리] “상품 분산이 다가 아니다. 복합적 분산으로 자산관리”
  • [부자들의 자산관리] “부자는 돈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안원걸 신한은행 PB 강남센터 팀장은 프라이빗 뱅커(PB) 생활을 시작하기 전 본사에서 상품 연구를 담당했다. 상품을 보는 것보다 사람 만나는 것이 적성에 맞아 PB를 시작했다는 안 팀장. 그가 만난 고액자산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돈에 대한 남다른 철학이다. 안월걸 신한은행 PB 강남센터 팀장의 고객인 A 씨는 투자보다는 현금 보유 위주의 보수적인 자산 운용을 하는 고액자산가다. 그러던 그에게 포착된 것이 지난해 10월 8000포인트까지 떨어...

    2012.03.19 16:08:57

    [부자들의 자산관리] “부자는 돈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 [부자들의 자산관리] “시간은 내 편, 목표수익률로 매매 결정”

    부자들이 가지는 여유. 정보에 대한 갈구와 만약을 대비한 예비자금 확보. 7년 차 프라이빗 뱅커(PB) 허현수 팀장이 말하는 '부자가 부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다. 허현수 기업은행 반포자이 PB센터 PB팀장은 부자가 부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로 '여유'를 꼽는다. 여기에는 자금의 여유와 심리적인 여유 둘 다 포함된다. 일례로 허 팀장의 고객 중 고액자산가 A 씨의 주식투자 방법은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한다고 해서 경제적으...

    2012.03.19 16:08:48

    [부자들의 자산관리] “시간은 내 편, 목표수익률로 매매 결정”
  • [부자들의 자산관리] “현금이 곧 기회, 부자들은 기다릴 줄 안다”

    지난해 말 을지로 센터원 서관 32층에 문을 연 명동스타 PB센터는 국민은행의 간판 프라이빗 뱅킹(PB) 센터다. 센터 오픈과 함께 이곳에 온 우기호 부센터장은 국민은행 1호 프라이빗 뱅커(PB)로 많은 고액자산가를 고객으로 두고 있다. 우 부센터장을 통해 최근 부자들의 투자 패턴을 알아본다. 최근 경제 상황에 따라 투자 환경이 좋지 못합니다. 지금과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고액자산가들만의 특별한 대처법이 있나요. “지난 한 해 동안 세계 ...

    2012.03.19 16:08:38

    [부자들의 자산관리] “현금이 곧 기회, 부자들은 기다릴 줄 안다”
  • [2012 SIHH in Geneve] 2012 SIHH 관전을 도울 시계 용어 소사전

    올해로 22번째를 맞이한 SIHH는 유난히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시계들이 대거 선을 보였다. 특히, 시계에 특별하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에디터도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닌 독특한 기술로 돋보이는 시계들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으니 말이다. 하지만 시계 각각의 부품이나 관련 기술에 관해 듣고 있으면 마치 새로운 세계의 암호문을 접하고 있는 것 같은 심정이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기술들과 기능들을 가리키는 용어라면 그 난이도는 배가 된다. 그래서 준비...

    2012.03.16 15:43:41

    [2012 SIHH in Geneve] 2012 SIHH 관전을 도울 시계 용어 소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