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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SIHH in Geneve] CARTIER

    독창성과 장인정신의 조화, 까르띠에 1847년 프랑스 파리 한 보석상의 숙련공이었던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가 주인에게서 보석상을 인수받으면서 시작된 까르띠에는 차별화된 시계 제조를 시도하며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리며 관습에서 벗어난 명품을 추구한다. 보석과 시계 제작 전통과 보석의 세공 전통을 결합해 선보이는 최고급 파인 워치들은 까르띠에의 대명사다. Grand Complication Skeleton Pocket Watch 체인이 연결된 회...

    2012.03.16 15:33:30

    [2012 SIHH in Geneve] CARTIER
  • [2012 SIHH in Geneve] MONTBLANC & AUDEMARS PIGUET

    MONTBLANC 전통 수공업 방식으로 시간을 기록하는 몽블랑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년필로 시작해 이제는 자체 무브먼트 생산 기술력을 보유한 럭셔리 워치 브랜드로서 자리 잡은 몽블랑의 시계는 두곳의 매뉴팩처에서 생산된다. 하나는 르 로클 (Le Locle)로 몽블랑의 스타 니콜라스 뤼섹 컬렉션을 비롯한 대부분의 시계들이 이곳에서 생산되며, 또 하나는 빌르레(Villeret)로 오직 하이엔드 에디션만을 생산하고 있다. 빌르레 매뉴팩처는 워치...

    2012.03.16 15:20:36

    [2012 SIHH in Geneve] MONTBLANC & AUDEMARS PIGUET
  • [2012 SIHH in Geneve] VAN CLEEF & ARPELS

    우아함을 지닌 시간으로 눈과 마음을 감동시키는 반클리프 아펠 전설적인 프랑스 정통 하이 주얼리 & 럭셔리 워치 컬렉션으로 유명한 반클리프 아펠은 두 보석 가문의 자제였던 알프레드 반클리프와 에스텔 아펠의 러브 스토리를 기반으로 1906년에 설립됐다. 반클리프 아펠에서 선보이는 타임피스 컬렉션들은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워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 편의 아름다운 시와 행복을 선사해준다. The Pierre Arpels Watch ...

    2012.03.16 15:15:17

    [2012 SIHH in Geneve] VAN CLEEF & ARPELS
  • [2012 SIHH in Geneve]PIAGET

    장인정신과 시간의 절대성, 피아제 1874년 태어난 피아제는 오랜 전통이 깃든 노하우와 반짝이는 도전정신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시계와 주얼리를 창조해가고 있다. 울트라-씬 무브먼트에서 최초의 주얼리 시계, 그리고 1970년대에 소개된 커프 시계에 이르기까지, 피아제의 역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Altiplano Skeleton Ultra-Thin 매뉴팩처 드 오트 오를로제르 피아제(Manufacture ...

    2012.03.16 15:09:39

    [2012 SIHH in Geneve]PIAGET
  • [2012 SIHH in Geneve] BAUME & MERCIER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의 결정체, 보메 메르시에 지난해 'Seaside living in the Hamptons'이라는 신선하고 새로운 콘셉트로 브랜드의 장을 새롭게 연 보메 메르시에. 1830년에 시작된 보메 메르시에는 워치메이킹의 혁신성과 완벽한 퀄리티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인생의 특별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시계 브랜드로서 18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 왔다. LINEA AUTOMATIC 1987년 처음으로 ...

    2012.03.16 15:03:01

    [2012 SIHH in Geneve] BAUME & MERCIER
  • [2012 SIHH in Geneve]22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 Geneva 2012

    시계의 본고장인 스위스에서는 매년 1월, 국제고급시계박람회(이하 SIHH)로 북적거린다. 'SIHH(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erie)'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오랜 전통과 완벽한 기술력을 자랑하는 소수의 워치메이커만 참가하며 오직 초대받은 각국의 VVIP, 바이어, 프레스만이 입장할 수 있다. 제네바 팔렉스포(Palexpo) 전시회장에 들어서 금속탐지기를 지나 미리 발급받은 ID카드를 카드 리더에 대고 ...

    2012.03.16 14:17:13

  • [부자들의 자산관리] 신규 자금, 단기 상품에 넣고 기회를 기다린다

    장정옥 하나금융 WM본부 강남WM센터 이사는 1994년부터 고액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를 해온, 1세대 웰스매니저(WM)다. 1세대부터 3세대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고액자산가들을 만나면서 그는 '그들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깨달았다.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으로는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PB) 서비스를 시작한 PB의 명가다. PB 서비스를 빨리 도입한 덕에 하나금융에는 고객과 오랫동안 관계를 지속해온 프라이빗 뱅커(PB)들이 적지 않다. ...

    2012.03.16 13:13:06

    [부자들의 자산관리] 신규 자금, 단기 상품에 넣고 기회를 기다린다
  • [부자들의 자산관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부자들의 투자법

    박승안 우리은행 투체어스 강남센터 부장은 2002년부터 프라이빗 뱅커(PB) 생활을 시작한 경력 10년의 베테랑이다. 고액자산가들의 집사를 자임하며 PB 생활을 해온 그는 '부자들에게는 남다른 유전자'가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가 경험한 고액자산가들의 특징과 최근 투자 패턴이다. 국내 금융기관들이 프라이빗 뱅킹(PB)시장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90년대 후반 들어서다. 이전까지는 프라이빗 뱅커(PB)의 역할이 그리 큰 주목...

    2012.03.16 11:46:45

    [부자들의 자산관리]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부자들의 투자법
  • [부자들의 자산관리] Unique Principles of the Rich

    국내 금융기관들이 프라이빗 뱅킹(PB) 시장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1990년대 후반 들어서다. 이전까지는 프라이빗 뱅커(PB)의 역할이 그리 큰 주목을 끌지 못했다. 높은 금리와 IMF 이전까지만 해도 지칠 줄 모르고 상승하던 부동산 가격 덕에 별다른 자산관리가 필요하지 않아서다. 그러던 것이 IMF를 계기로 리스크 관리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저금리에 다양한 금융 상품의 출현 등으로 종합적인 자산관리의 필요성이 부각되면서 P...

    2012.03.16 11:23:21

    [부자들의 자산관리] Unique Principles of the Rich
  •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현장을 떠나지 않는 최고 경영자

    “지적 능력은 많은 방법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측정됩니다. 지금 같은 모바일 시대에도 직접 실행해 답을 찾는 '코딩(coding)'이 답인 이유죠. 저는 지금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의 소스를 받아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어요.” 김택진(45) 엔씨소프트 사장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쉐라톤 다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 '디브온 2011'에 참석해 자신의 아이폰을 참석자들에게 보여줬다. 그가 직접 만든 애...

    2012.02.16 15:01:23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현장을 떠나지 않는 최고 경영자
  •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시대'를 읽고,'사람'을 찾는 게임 업계의 신화

    1998년 일본을 방문한 서른 살 벤처기업가 김정주(44) 넥슨 사장(현 엔엑스씨 대표)은 전자제품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길게 줄지어 서있는 장면을 본다. 족히 100m는 넘어 보이는 그 줄에 서 있는 사람들이 모두 닌텐도 게임기를 사기 위해 모여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충격에 빠졌다. 그날 밤 일본에서 연수 중이던 최승우(현 넥슨재팬 대표)를 만나 식사를 함께 하며 두 사람은 의기투합을 했다. '닌텐도를 이기는 게임회사를 만들자'고. 당시 ...

    2012.02.14 18:09:14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시대'를 읽고,'사람'을 찾는 게임 업계의 신화
  •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21세기형 창업 기준과 역발상의 사업 모델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회사는 괄시를 받아왔다. 바람을 타고 주가가 폭등했다가도 어느새 바닥을 찍는 게 바이오주다. 따라서 대박을 좇다가 낭패를 본 투자자가 부지기수고 작전주 정도로 치부되기도 했다. 바이오회사들에도 언제나 의심의 눈초리가 따라다니게 마련이었다. 그런데 이 단단한 색안경에 균열을 일으킨 곳이 바로 서정진(55) 회장의 셀트리온이다. 셀트리온은 현재 아시아에서 가장 큰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Contract Manufactu...

    2012.02.14 18:09:09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21세기형 창업 기준과 역발상의 사업 모델
  •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맨손의 사업가를 거부(巨富)로 만든 두 번의 선택

    버버리 코트, 호치키스, 어그 부츠. 한 브랜드가 특정 카테고리의 이름이 돼버린 대표적인 경우다. 그 예를 주방생활용품에서도 찾을 수 있다. 밀폐용기 '락앤락'이다. 이 락앤락 하나로 사업에 성공해 이른바 슈퍼리치가 된 이가 김준일(60) 락앤락 회장이다. 2010년 1월 28일 코스피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락앤락의 2012년 1월 16일 기준 시가총액은 무려 1조9000억 원에 달한다. 김 회장은 락앤락 주식 2676만 주(54.01%)...

    2012.02.14 18:09:03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맨손의 사업가를 거부(巨富)로 만든 두 번의 선택
  •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금융계 리더로 성장한 박현주 신화의 빛과 그림자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전략가' 박현주(54)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1세기 한국을 대표하는 자수성가형 슈퍼리치다. 월급쟁이로 모은 돈을 밑천 삼아 지금의 미래에셋금융그룹을 일구었으니 가히 '신화'라 불리기에 족하다. 지난해 5월, 주요 언론은 투자업계의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국내 사모투자펀드가 주축이 된 컨소시엄이 세계적인 골프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의 모기업인 아큐시네트를 인수했다는 내용이었다. 해외 사모펀드가 국내 유명 기업을 삼켰다는 소...

    2012.02.13 14:10:04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금융계 리더로 성장한 박현주 신화의 빛과 그림자
  •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Secret of New Millennium Super Rich

    한국의 슈퍼리치 명단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재벌가(家)의 틈바구니 속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이름을 올리기 시작한 것.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속에서 사업을 시작해 새 천년 들어 부를 축적한 이들을 기존 재벌과 구분해 '밀레니엄 슈퍼리치'라고 부른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은 이들의 성공 비결은 경제 전망이 밝지 않은 올해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될 터.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김정주 엔엑스씨(옛 넥슨)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서정...

    2012.02.13 14:00:29

    [뉴 밀레니엄 슈퍼리치] Secret of New Millennium Super 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