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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BAL 미국] 높아진 비자 문턱 .. 거부율 2003년 35%

    파키스탄 의사인 포론 에스트라곤(30)은 지난 4월 뉴욕의 한 대형병원으로부터 의학 전문 프로그램 입학을 허가받고 미국대사관에 비자발급 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그는 인터뷰는커녕 미국대사관으로부터 비자발급 처리가 어떻게 돼 가는지 연락조차 받지 못했다. 에스트라곤을 초청한 뉴욕 병원측에서는 입학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모두 끝나간다며 하루 빨리 입국해 달라고 독촉하고 있지만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기다리는 일'뿐이...

    2004.10.22 15:28:57

  • [GLOBAL 이슈] 중국의 위안화 가치 평가절상

    중국이 지난 1994년부터 '1달러=8.28위안'을 중심환율로 운영해 온 고정환율제를 포기하는 문제가 무르익는 분위기다. 국제적으로 최근 열렸던 국제통화기금(IMF) 연차총회에서 선진국들이 중국이 환율제도를 보다 유연하게 운영할 것을 요구한 데 대해 옵저버 자격으로 참가했던 중국이 원칙적으로 동의했기 때문이다. 중국 내부적으로도 올 4월 이후 추진하고 있는 경기조절 정책의 일환으로 고정환율제를 포기할 필요성을 계속 느끼고 있다. 앞으로 중국...

    2004.10.22 15:26:53

  • [PEOPLE Focus] 제프리 존스 경기도 영어문화원장

    “외국어를 잘하고 싶으면 그 나라 애인을 만들라는 말은 그냥 나온 게 아닙니다.” 제프리 존스 경기도 영어문화원장(52)은 “영어실력을 키우는 가장 빠른 길은 강의가 아닌 체험을 통해 익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8월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가 문을 연 데 이어 10월 초에는 파주캠프 기공식이 있었다. 이 야심찬 경기도 교육 프로젝트의 주체는 경기도 영어문화원이다. 수장인 제프리 존스 원장은 2002년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ㆍ암참...

    2004.10.22 15:25:37

  • [PEOPLE Focus] 강봉성 신한산업 기능성사업본부장

    중견 섬유업체인 신한산업이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에 나섰다. 고기능성 섬유인 투습방수원단을 앞세워 세계 섬유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생산설비를 증설, 양산체제에 돌입하고 해외마케팅 경험이 풍부한 강봉성 기능성사업본부장(45)을 선봉장으로 내세웠다. “선진 섬유업체들이 앞다퉈 고기능성 섬유 개발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중국업체들의 저가 공세에 밀려 일반섬유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기능성 섬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기 ...

    2004.10.22 15:24:43

  • [PEOPLE Focus] 강송식 한우물 사장

    정수기업체인 한우물의 강송식 사장(65)의 얼굴에는 자부심이 가득했다. 최근 미국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한우물 정수기를 의료기기로 등록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날아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최초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일이라고 강사장은 덧붙였다. “한우물 정수기가 건강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피부병, 당뇨병 등을 앓고 있던 분들이 한우물 정수기를 이용하면서 증상이 많이 호전된 것을 여러차례 봐왔으니까요...

    2004.10.22 15:23:46

  • [PEOPLE 프로의 세계] 백영진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

    요즘 백영진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장(58)은 물가에 어린아이를 내놓은 부모 심정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는 '장에는 메치니코프, 위에는 윌'이라는 공식을 만들어내며 이 업체 히트상품 제조의 주역 구실을 톡톡히 한 인물이다. 그는 9월에 새로 내놓은 간기능성 발효유 쿠퍼스에 대한 시장반응이 염려되는 모양이다. 5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3년여가 꼬박 걸려 만들었다는 이 제품은 소장에서 알코올 흡수를 억제해 과다한 알코올 대사에 의한 간...

    2004.10.22 15:22:17

  • [Health Column] 안짱다리..인공관절치환술로 얻은 보행의 기쁨

    강원도 평창 출신의 김이령씨(40)는 지난 추석,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스스로에게 다짐한 약속이 있다. 지난 10여년간 어머니(62)를 괴롭혀 왔던 뿌리 깊은 관절염을 올해는 반드시 퇴치시키고 어머니를 다시 걷게 해 드리겠다는 것. 한창 농사일을 해야 할 연세에 관절염을 얻은 어머니의 무릎은 휘어 안짱다리가 돼 있었다. 뒤뚱뒤뚱 걷는 것이 항상 불안해 보이더니 이제는 혼자 힘으로 화장실 가기도 힘들어진 상태. 직장동료에게 인공관절치환술이란 새로...

    2004.10.22 15:19:36

  • [심층취재] '직장인 심마니' 열풍 .. 산삼 신드롬 '몸살'

    “심봤다!” 산에 올라 '야호' 대신 '심봤다'를 외치는 이들이 있다. '그저 산이 있으니 오를 뿐'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 산에 오른 김에 보물까지 캐겠다는 아마추어 심마니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일부에서는 '로또보다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돈다. 덩달아 '산삼 판다'는 판매상도 늘어났다. 반대로 진짜 심마니들은 심란하기 그지없다. 전국 심산유곡이 지금 산삼 신드롬에 휩싸였다. “건강 찾고 부수입 잡고, 임도 보고 뽕도 따...

    2004.10.22 15:16:56

  • [심층취재] 일본 교세라 신화의 비밀..기업은 팽이

    '이나모리즘은 불멸인가'(稻盛イズムは不滅か) 일본의 대표적 경제주간지 9월27일자 커버스토리 타이틀이다. '이나모리즘'이란 일본 교세라그룹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ㆍ72)의 이름을 딴 경영철학을 뜻한다. 그는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경영자이자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도덕경영ㆍ정도경영을 강조하는 일본 벤처업계의 선구자로 한국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교세라는 장기복합불황에도 불구, 끊임없이 성장을 꾀하는 알짜배기 그룹이...

    2004.10.22 15:13:16

  • [Fashion&Beauty] 면접 패션전략..평범한 슈트 딱딱한 인상줘

    대기업들의 대규모 공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취업시즌이 시작됐다. 평소 옷차림에 관심이 없던 남자들도 이 시기만은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게 된다. 취업의 최종 관문인 면접에서 옷차림은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는 순간의 첫인상이 면접의 승패를 가를 수도 있다. 어느 의류회사의 유명한 광고 카피처럼 '옷차림도 전략'인 시대다. 면접 옷차림은 이렇게 면접 옷차림의 기본전략은 상대방에게 단정하고 깔끔...

    2004.10.22 15:11:10

  • [IT&TECH] 돈되는 정보, '쉽고 깊고 정확하게'

    재테크 열풍이 갈수록 거세다. 신문, 잡지, 방송 등 모든 매체가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정보에 대한 갈증은 풀리지 않는다. 일상에 쫓기다 보면 여러 매체를 살펴볼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데다 자기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은 더욱 어렵기 때문이다. 짧은 시간에 내게 '딱' 맞는 재테크 정보를 얻을 수는 없을까. SK텔레콤의 재테크 종합 포털사이트 '모네타'(www.moneta.co.kr)는 이에 대한 해답...

    2004.10.22 15:09:16

  • [IT&TECH] 영화.음악 등 뭐든 재생...'주머니 속 영화관'

    요즘 '주머니 속 영화관'으로 불리는 PMP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란 우리말로 풀면 '휴대용 멀티미디어 재생기' 정도 되는 제품으로, 쉽게 말해 갖고 다니면서 디빅스(DivX) 영화와 MP3 음악 등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기기다. 크기는 휴대용 게임기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한 수준이지만 20~40GB에 이르는 대용량 하드디스크에 널찍한 액정화면을 갖추고 있어 멀티미디어 재생에 훨씬 유리...

    2004.10.22 15:08:25

  • [PEOPLE] (인터뷰)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

    대담 = 양승득 편집장 “디지털은 이제 문화예요. 그 이미지를 우리가 만들었죠. 바로 감성마케팅이죠. 브랜드인지도 하나만 봐도 괄목할 만한 성장입니다. 본사뿐만 아니라 저도 놀랐으니까요. 애초에 세운 성장목표도 2년 정도 빨리 달성했어요. 덩치는 4~5배 컸고요. 이제는 1등의 맛을 본 이상 추락은 용납 안할 겁니다. 직원들의 뜨거운 프라이드가 저의 자산이에요.” 방일석 올림푸스한국 사장의 행보는 입지전적이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한국시장에서...

    2004.10.22 14:59:19

  • [MONEY-부동산] 틈새시장 투자 '지금 움직여라'

    4월 이후 부동산 가격이 줄곧 하락하고 있다. 매물이 쏟아지고 있지만 매수자층의 관망세로 거래는 거의 없다. 향후 부동산시장 전망도 불투명해 섣불리 투자에 나서는 사람이 없다. 투자심리가 완전 꺾인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제는 부동산으로 재테크하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부동산시장에서 2002~2003년은 최대 호황기였다. 현재의 부동산시장 환경은 이때와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보여진다. 여전히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고 시중...

    2004.10.22 14:49:03

  • [MONEY-주식] 조정장 투자전략..저가매수 호기

    10월 들어 증시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며칠간 퍼런 숫자가 시황판에 올랐다. 지수는 속절없이 떨어지며 투자자의 마음을 멍들게 했다. 이유는 다양했다.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올라서 부담스러운데다 유가는 계속 치솟기만 한다. LG필립스LCD의 실적발표는 IT경기 하강을 확인시켜 줬고, 철강 가격마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주가는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다. 그렇다면 지금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인가. 물론 정답은 없다. 그러나 공포에 ...

    2004.10.22 14:4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