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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모리 반도체, D램 반도체 단위는 '비트'

    ● 비트와 바이트 D램의 기본 단위는 비트다. 비트는 0과 1 혹은 예/아니오 단위의정보다. 컴퓨터가 정보를 처리하는 기본단위다. 반면 바이트는 8개의 비트가 모여 이루어진 PC의 기본적인 데이터단위다. 컴퓨터의저장용량을 측정하는 기본단위다. 1바이트에는 영문 1문자를 저장할수 있다. 컴퓨터의 저장장치인 메모리나 하드디스크 플로피디스크의 단위는 바이트를 사용한다. 따라서 메모리가 16메가바이트라면 16메가비트 D램이 8개가 필요하다. 32메가바...

    2006.09.02 11:58:57

  • 영화 보며 '살만한 인생' 느낀다

    갑작스런 절망이나 슬픔에 빠졌을 때는 비디오는 더없이 좋은 친구가 된다. 이나미 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은 『고용 불안과 경제적 빈곤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가족애와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 인간의 불굴의 의지 등을 보여주는 영화가 도움이된다』고 말한다. 이원장은 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액션영화를보더라도 무조건 때려 부수는 영화보다는 나 와 같이 가정에 대한 소중함이나 인간에 대한 믿음이 전달되는 작품이 좋다』고 덧붙인다....

    2006.09.02 11:58:56

  • 늦은 템포-리듬폭 작은 곡 감상

    슬픔이나 좌절에 빠져 있을 때 기분 전환을 목적으로 처음부터 경쾌하고 밝은 음악을 듣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 음악감상이란 정서적 미적 지적으로 반응하는 「능동적 과정」인데 무조건 밝은 음악부터 틀어 놓으면 귀를 통해 소리만 감지할 뿐 음악에 몰두할 수는없기 때문이다. 절망에 빠졌을 때 경쾌한 음악을 듣는 것은 슬픔에젖어 있는 사람 옆에서 재잘거리며 수다를 떠는 것과 같다. 동병상련이랄까. 충격을 받은 사람의 심리상태에 동의하며 어루만져줄수 있는...

    2006.09.02 11:58:56

  • 평소 즐기던 곡 마음안정에 도움

    음악치료라는 것은 일반인이 흔히 생각하듯 어떤 음악이 좋으니까무엇을 들으라고 권하는 것은 아니다. 음악치료란 치료사와 환자가음악을 함께 듣고 공유하면서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켜 가는 과정이다. 개인마다 좋아하는 음악이 모두 다른데 어떤 음악이 좋다고 무조건들으라고 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떤 음악이든 자기가 평소에 좋아하거나 아니면 옛날에 즐겨 들었던 음악을 감상하는것이 좋다. 젊은이라면 팝송도 좋고 노인이라면 등의민요도 좋다. ...

    2006.09.02 11:58:56

  • 아사히맥주 '도전정신, 1위 넘본다'

    아사히맥주는 흔히 한국의 하이트맥주에 비유된다. 몇년전만 해도일본 랭킹 1위인 기린맥주에 한참 뒤쳐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시장점유율이 급상승,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94년초만 해도 50대 25로 절반 가까이 떨어져 있었으나 97년을 기점으로 37대 37 수준까지 따라붙었던 것. 최근에는 다시 약간 처져있으나 어쨌든 아사히의 선전은 90년대 중반 일본 재계 최대의 화젯거리로 회자된다. 그렇다면 아사히가 기린을 위협할 정도로 분전을 할수 있었...

    2006.09.02 11:58:56

  • 김선곤 대한생명 부평영업국 수석팀장

    「수줍음 잘타는 주부가 프로 보험세일즈우먼으로」. 대한생명 부평영업국 수석팀장 김선곤씨(46)는 이런 믿기지 않는 대변신을 통해 성공한 대표적인 주부이다. 그는 대한생명이 연간 최고의 실적을 올린 보험설계사에게 주는 무궁화대상을 지난 95년과 96년 연거푸 수상한 프로중의 프로다. 지난해 실적은 오는 5월에 발표될 예정인데 현재 유력한 무궁화대상 수상 후보중의 한 사람이다. 김씨는 보험세일즈를 통해 지난 95년이후 한해 평균 1억2천만원에서 1...

    2006.09.02 11:58:56

  • 대상그룹의 전문경영인체제

    전문경영인 체제. 한국 기업의 영원한 숙제처럼 치부됐던 경영 형태다. 「한국적 환경에서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라는 논란도 있지만 어쨌든 오너 경영의 폐해가 도마 위에 오를 때마다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돼 왔다. 이같은 전문경영인 체제에 대한 실험이 국내 대기업 그룹에서도 시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6월 대림그룹, 8월엔 미원그룹(지금은 대상그룹)에서 각각 오너 총수가 물러나고 전문경영인이 그룹회장에 올랐다. 오너가 경영하던 그룹에서 오너가...

    2006.09.02 11:58:56

  • 장정호 한국HP PC및 주변기기 사업본부 대리

    신세대의 특징은 동적이고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한다는 점이다.그만큼 도전적이다. 좋고 싫음도 분명하다. 자신에게 맞는다 싶으면 푹 빠져든다. 열정에 넘친다. 이는 일에 대한 집중과 추진력으로 분출돼 빠른 성취로 빛을 보기도 한다. 한국휴렛팩커드(이하 HP) PC 및 주변기기사업본부의 장정호대리(31)도 그런 특징들을 가진, 잘 나가는 신세대 영업사원이다. 『엔지니어직이 정적이고 도전적인 요소가 없다고 생각돼 엔지니어생활에 한계를 느꼈어요. 대신...

    2006.09.02 11:58:56

  • 스타출신 세일즈맨

    지난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던 김원기씨(사진·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지만 그는 지금스포츠계를 떠나있다. 현직은 삼성생명 일산영업소 소장. 보험영업일선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물론 그도 지난 85년 은퇴후 한때는 레슬링 지도자로 변신, 4년여 동안 「솔잎」을 계속 먹었다. 지도자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 레슬링팀 코치를 지내기도 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서 뭔가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2006.09.02 11:58:56

  • 강창미 대우전자 광명지점 모니터사원

    남들이 한번도 오르기 힘든 대우전자 판매여왕에 두차례 오른 강창미씨(31)가 이 회사 모니터사원으로 나선 것은 94년 7월이다. 일년전 결혼은 했으나 남편이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탓에 강원도 원주시댁에서 홀로 지내다 이해 1월 남편이 대우통신 연구원으로 취직하자 곧바로 상경, 경기도 광명시에서 뒤늦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남편과 같이 살게된 기쁨도 잠시. 7개월된 아들등 세식구가 살기에는 남편의 봉급이 너무 빠듯했다. 남들처럼 사치하지 않고 절...

    2006.09.02 11:58:56

  • 김연중 기아자동차 퇴계로 지점장

    기아자동차 서울 퇴계로 지점장 김연중(43)씨. 자동차 최다판매로기네스북에 오른 영업의 귀재. 현장 영업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정리한 「고객의 마음 뚫기」란 베스트 셀러의 저자이자 인기 마케팅 강사 겸 칼럼니스트. 김연중이란 이름 석자 앞에 따라 붙는 수식어는 한 두 개가 아니다. 평범한 영업사원에서 이처럼 화려한 수식어의 주인공이 된 그는 실제로 자동차 업계에선 모르는 사람이없는 유명인사다. 그의 자동차 판매 기록은 놀랍다. 지난 78년부터 8...

    2006.09.02 11:58:56

  • 차태진 푸르덴셜생명보험 라이프플래너

    『보험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재입니다.』 미국계 생명보험사인 푸르덴셜생명보험의 차태진(32) LP(Life Planner: 생활설계사)가 고객을 설득하는 핵심메시지다. 미래의 불확실과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고객에게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 선진각국에서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으면 사회생활에 차별을 받을 정도라며 보험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또한 보험은 저축이 아닌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는 수단이...

    2006.09.02 11:58:56

  • 실패하는 5가지 이유

    기업관행이란 측면에서 한국과 일본은 닮은 점이 많다. 일본기업이겪는 어려움을 상당부분 한국기업도 그대로 겪고 있다. ERP도입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보다 약 5년정도 앞서 ERP를 도입하기시작한 일본기업들의 시행착오는 한국기업이 참고할만하다. 격주간 에 게재된 내용을 소개한다. 1. 부문별 요구에 얽매인다. 사람 상품 자금등 경영자원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경영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 업무시스템간의 자료를 상호간 활용하는통합구조...

    2006.09.02 11:58:56

  • 박종준 코리아제록스 특수영업팀 과장

    코리아제록스 특수영업팀의 박종준 과장은 사내에서 영업의 달인으로 통한다. 지난 94년 전세계 제록스 영업맨 최고의 영예인 프레지던트 클럽에 가입한데다 지난해에는 코리아제록스로부터 세일즈마스터 1호로 선정됐다. 국내외로부터 탁월한 영업실적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셈이다. 특히 박과장은 경기가 극도로 나빴던지난해에도 1년치 목표액을 불과 9개월만에 달성하는 등 혼자서 총13억원의 매출을 기록,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가히 복사기영업에 ...

    2006.09.02 11:58:56

  • IMF 한파 세일즈로 녹인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시골장터나 동네 골목 어귀 같은 데서 장사를하는 사람들 가운데 아침에는 「마수」라 해서 싸게 팔고 낮에는장사가 잘 안되니까 어렵사리 팔고 저녁에는 떨이라고 하여 헐값에넘기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떨이와 마수로 자기 상품의 대부분을 팔았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남는 것은 무엇일까. 소비자들에게 싸구려 인상만 주고 돈도 제대로 벌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물론 이런 현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다른 분야에서도 어렵지않게 볼수 있...

    2006.09.02 11:5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