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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새턴커뮤니케이션스
커뮤니케이션분야 블루오션 개척 기업의 이미지와 인지도를 향상시키는 수단으로 기업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기업들이 브랜드 경영, 윤리경영, 사회공헌 등에 공을 들이는 것도 '이미지의 힘'을 절감하고 있기 때문이다. 새턴커뮤니케이션스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관련된 컨설팅을 제공하는 업체다. 커뮤니케이션 하면 흔히 홍보나 광고 등을 떠올리지만, 새턴커뮤니케이션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조금 색다르다. 이슈매니지먼트(Issue M...
2005.09.29 10: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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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편집장 대담] 백경호 우리자산운용 사장
'생각 젊어야 변화속도 앞지른다' 대담 = 양승득 편집장 지난 6월1일 LG투신운용과 우리투신운용의 합병사인 '우리자산운용'이 모습을 드러냈다. 합병 이후 우리자산운용은 수탁고 기준 5대 자산운용사의 반열에 훌쩍 뛰어올랐다. 합병 전 LG투신운용은 인덱스펀드와 배당형펀드, 장기채권형펀드에 강하다는 평을, 우리투신은 신용분석시스템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합병사인 우리자산운용이 이들 장점을 어떻게 화학적으로 융합,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2005.09.29 10: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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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재테크 명심보감] 금리인상기 투자비법
단타전략 최선…'단기로 운용하라' '오를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 금리인상이 재테크시장의 최대화두로 부상했다. 시장은 지금 정중동 속 대응마련에 부산하다. 금리인상이 가져올 후폭풍이 의외로 충격적일 수 있어서다. 이로써 자산시장 포트폴리오의 '새판짜기'도 불가피해졌다. 금리변동이야말로 자산수익률을 결정짓는 '빅이슈'다. 실제로 '시중금리+α'를 향한 모든 길은 금리에 있다. 투자고수들이 금리향방에 목을 매는 건 이런 '게임의 룰' 때문이...
2005.09.29 10: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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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부동산] 부동산펀드 투자가이드
투자실적 미지수…'숨고르기'할 때 부동산펀드의 설정액이 출시 1년 3개월 만에 3조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펀드 역시 8ㆍ31대책의 폭풍을 피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분양경기 악화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예상되는데다 대폭 늘어난 세금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펀드의 규모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확실한 대체 투자처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낙관론도 힘을 얻고 있다. ...
2005.09.29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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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창업] 주목! 트레이딩 업(2) - 업종선택
매스티지 아이템 매출 '고공비행' 트레이딩 업, 즉 상향구매는 말 그대로 '소비자가 만족도를 위해 소득수준보다 높게 소비하는 경향'을 말한다. 일례로 어렵게 학비를 내면서도 한 끼 식비에 달하는 테이크아웃 커피를 마신다거나 생활용품은 할인점에서 구매하면서도 화장품은 명품만 사는 행태 등을 들 수 있다.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이 트레이딩 업으로 바뀌면서 창업시장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중간 가격대의 상품이 사라지고 매스티지 혹은 가격파괴업종으...
2005.09.29 10: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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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주식] 4분기 투자전략
대세상승 중… '잔치는 계속된다' 4분기는 추운 계절이다. 단풍이 빨갛게 들 때면 기온은 뚝 떨어진다. 여름이라는 혹서기를 지난 직후여서 한겨울보다도 어쩌면 더 춥게 느껴질지 모른다. 그리고 찬바람이 불어오는 연말이 된다. 하지만 마음은 따뜻한 계절이다. 가을에 추수한 곡식을 광에 그득히 쌓아놓고 쳐다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그런 맛도 있다. 증시 4분기는 추울까 아니면 배가 부를까. 아마도 쳐다보기만 해도 배부른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
2005.09.29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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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Humor] 유구무언
King Arthur, leaving on his expedition, remembered the luscious queen was in need of a chastity belt. He ordered one to the royal smith, who produced a pair of iron panties… unique in that right beneath the aperture was a terrible trap, a sort of mi...
2005.09.29 10: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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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 삼국지 .. 향후 대응전략
기술·가격경쟁력 '두 마리 토끼' 잡아야 한ㆍ중ㆍ일 가전산업은 그동안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유망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전개해 왔다. 우리나라 가전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일본 가전산업은 각종 부품의 조달처인 동시에 LCD, PDP 등 차세대 디지털가전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는 경쟁상대이다. 중국 가전업체에 대해서는 한국기업들이 각종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한편 냉장고, 세탁기 등의 백색가전이나 음향기기 분야에서 치열하게 경합하고 있...
2005.09.29 10: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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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 삼국지..세계시장에서도 한판붙자
'너 죽고 나 살자' 목숨 건 사생결단 세계가전시장이 한ㆍ중ㆍ일 삼국의 격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중국의 약진과 일본의 반격으로 세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한국과의 격렬한 충돌이 불가피해진 것. 한ㆍ중ㆍ일 삼국 가전업체들의 전체 매출 가운데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가 넘는다. 더군다나 '한ㆍ중ㆍ일 수출상품 중복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는 무역협회 자료는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 무역협회에 따르면 한국 100대 수출품목 중 일...
2005.09.29 10: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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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 삼국지 .. 기술경쟁력
2010년쯤 세 나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지난 9월7일 폐막된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국제전자전람회(IFA)에서 눈길을 끈 것은 단연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였다. 세계 TV산업의 선도기업으로 꼽히는 두 회사는 관람객들로부터 세계 최고라는 찬사까지 받았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인 102인치 PDP-TV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가전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TV(DTV)에서 한국기업들의 선전은 놀라울 정도다. '...
2005.09.29 10: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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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 삼국지 .. 한국기업 움직임
프리미엄 전략 박차…'우린 노는 물이 달라' “내년 PDP, LCD, 프로젝션, 슬림 브라운관 TV 등 디지털TV 전 부문에서 세계 1위에 올라서겠다.” 지난 9월4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최지성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 총괄사장은 '1등 삼성'을 자신 있게 선언했다. 중국과 일본의 도전이 만만치 않지만 결코 왕좌를 내줄 수 없다는 것이다. “2007년까지 유럽지역 디지털TV 시장 1위에 오르겠다.” 그날...
2005.09.29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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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 삼국지 .. 일본의 반격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배수진 쳐 “한국시장을 놓치면 미래가 없다.” 일본 가전업체의 한국시장 공략이 전에 없이 적극적이다. 한국시장만 장악할 수 있다면 모든 걸 '올인'하겠다는 태세다. 마케팅 현장은 전쟁터나 다름없다. 시장점유율을 올리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ㆍ이벤트가 연일 쏟아진다. 수치화된 목표는 없다. '가능한 최대 수준까지 늘릴 것'을 명받았다. 경쟁은 한층 치열해졌다. 자존심은 버린 지 오래다. 필요하다면 '바겐세일'까지 ...
2005.09.29 10: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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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 삼국지‥중국의 약진
소형가전 돌풍… 우리가 '졸'이라고? 지난 7월 말 한 TV홈쇼핑에서는 이름도 낯선 중국 가전업체의 에어컨이 1시간 동안 1,000대 넘게 팔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7월22일 저녁시간대에 우리홈쇼핑을 통해 전파를 탄 하이얼(Haier) 에어컨은 4평형(29만9,000원) 151대, 6평형(35만8,000원) 737대, 10평형(49만8,000원) 234대 등 총 1,122대가 팔려 매출액이 3억8,098만원에 이르렀다. 하이얼 에어컨 판매...
2005.09.29 10: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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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ㆍ중ㆍ일 가전 삼국지 ‥ 현장르포
저가 앞세운 중국산 '돌격 앞으로' “올 여름 중국 하이얼의 에어컨을 50대 팔았습니다. 설치비까지 30만원 정도인 4평형과 30만원대의 6평형이 인기였죠. 에어컨은 굳이 비쌀 필요 없다고 여긴 소비자가 주로 찾았습니다.” 서울 용산 전자랜드 1층에 입점한 굿아이마트측의 설명이다. 굿아이마트는 올 여름부터 중국 하이얼의 에어컨을 팔기 시작했다. 소비자의 반응을 살펴본 굿아이마트 영업사원은 “싸면서도 잘 팔리는 제품을 마다할 이유가 없다”며 ...
2005.09.29 10: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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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한·중·일 가전시장 대격돌
한국 가전업계에 '데프콘3'가 발령됐다. 중국가전은 애송이가 아니었다. 특유의 '저가전술'로 겁없이 덤벼들더니 어느새 한국시장 한복판에 교두보를 구축했다. 종이호랑이로 놀림받았던 일본 가전업계도 '복수의 칼'을 높이 쳐들었다. 곳곳에서 사무라이의 칼날이 번뜩이고 있다. 바야흐로 한ㆍ중ㆍ일 가전 삼국지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죽고 사는 전쟁터에서 승부는 피할 수 없는 법. 일촉즉발의 전운이 짙은 한ㆍ중ㆍ일 기업들의 가전전쟁을 심층 취재...
2005.09.29 10: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