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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나EV 리콜'에 현대차·LG 20년 배터리 동맹 흔들릴까

    [비즈니스 포커스] 현대차의 주력 전기차 모델이었던 ‘코나 일렉트릭(EV)’이 국내외에서 화재 소식이 잇따르면서 끈끈한 협력 관계를 이어 오던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전 LG화학 배터리사업 부문)의 관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현대차의 전기차 모델이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1위인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서 발생한 화재로 LG에너...

    2021.03.07 08:07:02

    '코나EV 리콜'에 현대차·LG 20년 배터리 동맹 흔들릴까
  • [CEO 24시] 배터리 렌털 방식 도입…반값 전기차 앞서간다

    [CEO 24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현대차가 전기차 배터리를 빌려주고 반납받는 방식의 대여(리스) 실증 사업에 나선다. 현대차는 경기 화성시 남양기술연구소에서 2월 18일 정세균(맨 왼쪽) 국무총리와 정의선(가운데)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현대글로비스·LG에너지솔루션·KST모빌리티와 전기택시 배터리 대여 및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실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

    2021.02.22 07:31:06

    [CEO 24시] 배터리 렌털 방식 도입…반값 전기차 앞서간다
  • [프리뷰] '마천루 가고 실용의 시대 왔다' 정의선이 100년 대계 GBC 낮춘 이유

    [비즈니스 포커스] 현대차그룹·두산그룹·넷마블·DL그룹 등이 ‘기업의 얼굴’인 사옥을 새로 짓고 신사옥으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옥이 기업 문화와 아이덴티티를 나타낼 수 있는 랜드마크로서의 기능과 상징성이 크게 부각됐지만 최근에는 얼마나 경제적이고 실용성이 있는지가 중시된다. 성장한 기업이 사세 확장으로 각 계열사를 통합, 신사옥에 집결시켜 시너지를 높이거나 새로운 경영 ...

    2021.02.12 08:50:04

    [프리뷰] '마천루 가고 실용의 시대 왔다' 정의선이 100년 대계 GBC 낮춘 이유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구 숙원' GBC 50층 3개 동으로 변경 검토

    [위클리 이슈] 인물 현대차그룹이 서울 삼성동에 짓고 있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의 규모가 당초 105층 1개 동에서 50층 3개 동으로 변경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105층 규모의 타워 1개 동을 짓는 종전의 설계안과 함께 70층 2~3개 동, 50층 3개 동 등으로 설계를 변경하는 안을 놓고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대로 105층(569m)으로 완공되면 제2롯데월드(555m)를 ...

    2021.02.01 15:42:56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몽구 숙원' GBC 50층 3개 동으로 변경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