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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건 이비스앰배서더호텔 사장

    일본에서 비즈니스호텔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비싼 특급호텔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샐러리맨이나 지방자영업자 등 업무출장이 잦은 내외국인을 위해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이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일본의 비즈니스호텔과 같은 이코노미호텔이 들어섰다. 지난 10월1일 오픈한 이비스앰배서더호텔이 그것. 이비스앰배서더는 프랑스의 아코르사와 국내의 앰배서더호텔그룹이 공동 투자해 만든 국내 최초의 이코노미호텔이다. 이를 진두지휘한 주인공은 호텔업계...

    2006.09.03 12:00:24

  • 100엔숍의 변신

    상품가격을 100엔 동전 한닢에 맞춰 파는 100엔숍은 일본 유통시장에서 최염가 판매업태다. 100엔으로는 껌 한통도 사기 어려운 일본의 물가수준을 감안할 때 100엔숍보다 물건을 더 싸게 파는 곳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때문에 가격경쟁력에 관한 한 100엔숍은 최강의 평가를 받으며 고객층을 빠른 속도로 넓혀가고 있다. 성장가도를 질주하는 이 같은 100엔숍들에 최근 날개가 하나 달렸다. 디스카운트 스토어들과의 짝짓기다. 일용잡화와 생활용품 ...

    2006.09.03 12:00:24

  • '독점 잘못' 판결나자 경쟁체제 돌입

    뉴욕에 살고 있는 마이클 무어씨는 최근 집에 초고속인터넷을 설치하기로 마음먹었다. 지금까지 전화로 인터넷에 접속했지만 속도가 느려 초고속인터넷서비스에 가입하기로 한 것이다. 무어씨는 케이블 인터넷이 다른 초고속인터넷보다 속도가 빠르고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케이블 인터넷을 설치하기로 결심했다. 케이블 인터넷에 가입하려고 회사를 찾아보던 무어씨는 새로운 사실을 한가지 알게 됐다.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케이블 인터넷 서비스를 하는 회사가...

    2006.09.03 12:00:24

  • 냄새 억제, 분해처리시간 단축 경쟁

    주부들의 가사노동을 덜어주는 가전제품이 수두룩한 일본 가정의 주방에서 아직은 관심의 사각지대를 벗어나지 못한 절반의 히트상품이 하나 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식기세척기, 전자(電磁)조리기와 함께 주방의 혁명을 리드할 트로이카 제품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러나 식기세척기, 전자조리기가 성숙시장을 눈앞에 두고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는 것과 달리 쓰레기 처리기는 아직 맥을 못추고 있다. 가전업계가 추정하고 있는 일본 가...

    2006.09.03 12:00:24

  • 수시로 챙겨봐야 기회온다

    요즘 사람들이 상담해오는 내용의 대부분은 '여유자금은 있는데 정기예금은 불만족스럽고 위험이 높은데 투자하기도 싫으니 대체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가'이다. 전세계적인 저금리 추세로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3%대로 하락했고, 물가상승을 고려한 실질금리가 거의 제로(0) 가까이 떨어졌으니 투자자들이 고민을 하는 것도 당연하다. 특히 금융소득이 전부인 사람들이 생활의 어려움을 많이 호소한다. 이런 사람에게는 보다 높은 수익이 가능한 채권에 직접 투자할 것...

    2006.09.03 12:00:24

  • “낡은 호텔 편견 깨고 최고호텔로 도약”

    요즘 서울시 소공동에 자리잡은 롯데호텔에는 망치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호텔을 찾는 손님들은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지만 이미 2001년 12월부터 울리기 시작한 이 소리는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2년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시설 개보수가 내년 말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롯데호텔 입장에서는 이 망치소리가 의미하는 바를 남다르게 여긴다. 단지 시설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것은 일차적 의도에 불과하다. 한걸음 더 나아가 ...

    2006.09.03 12:00:24

  • '녹차·당근·검은콩' 이색면 총집합

    아침저녁으로 서늘함을 느끼는 계절이다. 어느덧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계절의 중첩이 느껴진다. 이럴 때는 뭔가 먹는 음식으로 일탈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아니나 다를까. 주위 동료가 말을 먼저 꺼낸다. “오늘은 색다른 것을 먹어볼까.” 그동안과 달리 좀더 색다른 맛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더시젠(The Czen)에 가보자. 건강을 컨셉으로 하는 더시젠은 정말 색다른 면으로 가득 차 있다. 초록색의 녹차면, 주황색의 당근면, 노란색의 호박면을 ...

    2006.09.03 12:00:24

  • 문영주 롸이즈온 대표

    혹시 '불황'을 '호황'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대다수 기업들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정도인 극심한 불황기에 목돈이 들어가는 대형 공연물을 잇달아 올리고 있는 문영주 롸이즈온 대표(40)를 보면 그런 생각이 절로 든다. 현재 공연 중인 에 이어 11월 중순부터 대형 뮤지컬 를 올리면 올 연말까지 4개 작품을 한꺼번에 공연하게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10월에는 내년 8월부터 공연할 디즈니의 초대형 브로드웨이 뮤지컬 의 제작발...

    2006.09.03 12:00:24

  • 투기과열지구 부동산대책 잘 살펴야

    얼마 전 수도권이 아닌 대구와 부산지역에 투기과열지구가 지정됐다. 일부 전문가는 수도권에서 떠도는 부동산 유동자금이 이동했을 거라고 판단하기도 하며, 아직까지도 대체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하기도 한다. 현재까지 쏟아낸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서 취득단계, 보유단계, 그리고 처분단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한다.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법으로는 타인에게 매매를 원인으로 취득하는 경우도 있고,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이용해 취득하는 경우가 있다. 투기과...

    2006.09.03 12:00:24

  • '능력만 갖춰라' 직급불문 CEO 발탁

    대기업에서 30대 초ㆍ중반의 과장이 최고경영자(CEO)로 파격 승진한다면? 아마도 이 글을 읽은 대다수 과장들은 '꿈같은 이야기'라고 들은 척도 하지 않을 것이다. 가 올 6월 선정 발표한 '국내 100대 기업' CEO의 평균연령을 봐도 57세로 50대 중후반이 대다수다. 이처럼 일반사원으로 입사한 경우 거의 20~30년을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정상에 오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견그룹인 웅진은 이런 시각을 '편견'으로 여기는 분위기다....

    2006.09.03 12:00:24

  • 차세대 암 조기진단사업 진출

    국내 바이오 벤처기업인 엔바이오테크놀러지가 미국의 암 조기진단기술 개발회사인 캔젠사로부터 MSA(Mic-rosatellite Analsys) 기술을 도입, 아시아시장을 대상으로 방광암 진단사업에 진출한다. MSA 기술은 침이나 소변 같은 체액 한방울로 암을 조기에 98% 이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첨단기술로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특허권, 캔젠사가 상용화 권리, 엔바이오테크놀러지가 아시아시장 독점판매권을 각각 보유하고 있다. 캔젠사는 엔바이오...

    2006.09.03 12:00:24

  • 목표주가 266000원 vs 263000원

    매수 - 민영상 하나증권 연구원 “4분기 백화점·할인점실적 기대” 매수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신세계의 3/4분기 잠정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1조7,87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3%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순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극심한 소비경기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E마트의 신규매출과 추석특수가 견조했습니다. 또한 자사브랜드(PB)비중 및 중국소싱 확대, 판매장려금 수입증가, 효율적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인한 원가절감 등에...

    2006.09.03 12:00:24

  • 하나로통신 외자유치로 업계 희비교차

    경영권 향방과 관련해 관심을 모았던 하나로통신 임시 주주총회가 하나로통신과 소액주주들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업계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하나로통신측이 내놓은 외자유치안은 전체 발행주식의 63%, 참가주식의 75%의 지지를 받아 통과됐다. 다수의 소액주주를 비롯해 주요주주인 삼성, SK텔레콤, 대우증권 등은 외자유치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경영권 확보를 위해 외자유치안에 반대해 온 LG그룹은 계열사가 보유한 지분 18.03%를 포함,...

    2006.09.03 12:00:24

  • 기업간 업무협약 중재 시너지효과 극대

    최근 건강기능식품법이 시행되면서 신물질 개발과 생산, 임상실험, 마케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금융권 역시 신물질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는 대열에서 열외는 아니다. 산업은행은 지난해부터 바이오벤처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바이오산업 투자를 담당하는 팀을 꾸린 후 산은은 90억원을 바이오산업에 투자했다. 이는 벤처에 투자한 총 2,000억원 중 5%에 이른다. 전담팀을 꾸린 후 이롬라이프, 에스엔디, 바이오톡스텍 등 6개의 바이오벤...

    2006.09.03 12:00:24

  • 현정은 회장 취임, 현대그룹 어디로

    현대그룹에 현정은 회장(사진) 체제가 공식 출범했다. 현회장은 지난 10월21일 현대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격인 현대엘리베이터 회장에 취임, 그룹 경영권을 행사하게 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현대 계열사의 지주회사인 현대상선 지분 15.2%를 보유하고 있다. 고 정몽헌 회장의 부인인 현회장이 전면에 나섬으로써 그동안 현대 경영권과 관련해 나돌았던 갖가지 억측이 사라지게 됐다. 향후 특별한 변수가 나타나지 않는 한 현회장이 중심이 돼 그룹을 이끌 것으...

    2006.09.03 12: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