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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보이즈 현재, 메종 21G과 향수 컬렉션 협업…7월 17일 공식 론칭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가 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현재와 협업한 한정판 향수 컬렉션 'Midnight Summer(미드나잇 섬머)'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선보인 '얼리 더비 세트'가 조기 품절됐다.메종 21G는 지난 7월 10일 오전 11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미드나잇 섬머' 컬렉션 프리 론칭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얼리 더비 세트'가 판매 시작 3일 후 전량 판매되며, 오는 7월 17일 예정된 공식 론칭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컬렉션은 '팬들과 함께했던 여름의 소중한 순간을 향으로 간직하다'라는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팬들과 함께한 계절 가운데 가장 선명하게 기억되는 여름의 순간과 팬들을 향한 변하지 않을 마음을 향으로 기록하고자 했으며, 현재는 향의 방향성과 원료 선정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메종 21G는 고객이 자신만의 향을 직접 창조하는 비스포크 퍼퓨머리 (Bespoke Perfumery) 브랜드다. 향수를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를 담는 하나의 경험으로 제안하며, 아티스트와 브랜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서사를 향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번 협업은 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하는 메종 21G의 철학과, 팬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오래 간직하고 싶다는 현재의 진심이 모여 기획됐다.출시 제품은 '미드나잇 섬머 오 드 퍼퓸 30ml'와 '미드나잇 섬머 쁘띠 컬렉션' 두 가지다. '미드나잇 섬머 오 드 퍼퓸 30ml'는 현재가 떠올린 여름의 기억을 하나의 향으로 담아낸 시그니처 향수다.'미드나잇 섬머 쁘띠 컬렉션'은 Ginger(진저), Tea(티), Ocean(오션), Vetiver(베티버) 네 가지 향으로 구성된 5ml 디스커버리 세트다.

    2026.07.13 15:12:34

    더보이즈 현재, 메종 21G과 향수 컬렉션 협업…7월 17일 공식 론칭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직접 인도네시아 찾아 AI센터·원전·LNG 사업 제안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현지 정·관계 인사와 주요 개발사들을 만나 미래 성장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협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전(SMR),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기가와트(G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결합한 융복합 개발사업과 신도시·부동산 개발사업 등이다.정 회장은 인도네시아 하원 제12위원회 수긍 수파르워토(Sugeng Suparwoto) 위원장, 토도투아 파사리부(Todotua Pasaribu)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 인도네시아 국부펀드 다난타라(Danantara)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판두 샤흐리르(Pandu Sjahrir), 승범수 코린도 그룹(KORINDO Group) 수석부회장 등을 잇달아 만났다. 특히 수긍 수파르워토 하원 에너지위원장과 토도투아 파사리부 투자·다운스트림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대우건설이 축적한 LNG 플랜트 및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소개했다. SMR, LNG 터미널·발전소 등 발전 인프라와 함께 기가와트급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올인원(All-in-one) 융복합 개발’ 모델을 제안했다. 인도네시아 정부 측은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다난타라의 판두 샤흐리르 최고투자책임자(CIO)와의 면담에서는 신도시 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투자개발사업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인 사업 발굴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인도네시아는 베트남과 함께 대우건설의 미래 핵심 전략시장이다. 대우건설은 1986년 인도네시아에 처음 진출한 이후 약 40년간 크라프트 제지공장, 인

    2026.07.13 14:59:22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직접 인도네시아 찾아 AI센터·원전·LNG 사업 제안
  • '슈퍼 엘니뇨'에...농산물 ETN 들썩

    올해 ‘슈퍼 엘니뇨’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농산물 ETN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다만 엘니뇨가 지역별로 기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른 만큼 투자 전략도 차별화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리츠 레버리지 대표 농산물 선물 ETN(H)'은 이달 10일 1만230원에 거래를 마치며 지난달 말(9375원)보다 9.1% 상승했다. 이 상품은 블룸버그 대표 농산물 지수를 기초지수로 삼으며 콩·밀·옥수수 선물로 구성된 국제 농산물의 일간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한다.개별 농산물에 투자하는 ETN도 강세를 보였다. 'KB 레버리지 밀 선물 ETN'은 이달 들어 8.7% 상승했고, '하나 레버리지 옥수수선물 ETN(H)'과 '하나 레버리지 콩 선물 ETN(H)'도 각각 8.8%, 6.5% 올랐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1.8% 하락한 것과 대조적이다. 코스피는 지난달 말 8470선에서 이달 10일 7470선까지 밀렸다.농산물 ETN 강세의 배경으로는 '슈퍼 엘니뇨' 가능성이 꼽힌다. 엘니뇨는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동남아시아에 가뭄을, 남미에 강수량 증가를 가져온다. 이에 따라 동남아의 코코아·커피·원당 등 ‘소프트 원자재’ 가격은 상승 압력을 받는 반면, 남미 주요 곡창지대는 대두와 옥수수 등 일부 곡물의 생산 여건이 개선돼 안정적인 가격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진영 대신증권 연구원은 "엘니뇨는 통상 동태평양에서 발달하는데, 미국 중부와 브라질 서남부, 아르헨티나 등 주요 곡창지대 인근의 강수량을 늘릴 수 있다"며 "곡물 생산량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반면 소프트 원자재는 공급

    2026.07.13 14:46:28

    '슈퍼 엘니뇨'에...농산물 ETN 들썩
  • ‘리셀가 10배’...한국에만 없던 ‘손흥민 컵’ 오늘 풀린다

    그동안 해외 맥도날드 매장에서만 구할 수 있어 중고 거래 시장에서 정가의 10배에 달하는 웃돈이 붙었던 '손흥민 컵'이 마침내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한국맥도날드는 13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손흥민 컵이 포함된 'FIFA 월드컵 세트' 프로모션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맥도날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손흥민을 포함한 세계적인 축구 스타 9명의 일러스트가 담긴 한정판 '컬렉터 컵'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그러나 첫 출시 당시 국내에서는 손흥민 컵이 제외된 채 베컴, 호나우지뉴, 앙리, 라민 야말, 그리머스 컵 5종만 판매됐다. 손흥민의 고국인 한국에서 손흥민 컵이 빠진 배경에는 국내 광고업계의 전속계약 관행이 있었다. 손흥민이 국내에서 도미노피자, 메가MGC커피, 롯데웰푸드 등 다수의 외식·식품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동일 업종 경쟁사의 마케팅에 등장할 경우 계약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맥도날드는 계약상 충돌을 피하고자 국내 광고 노출을 보류하고 프로모션에서 손흥민 관련 제품을 제외해 왔다. 국내에서 제품을 구할 수 없게 되자 팬들의 아쉬움은 리셀 시장으로 향했다. 미국 등 해외에서 유입된 손흥민 컵은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세트 정가(8900원)의 10배가 넘는 11만원 안팎에 거래되기도 했다.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와 역동적인 슈팅 장면 등을 담은 디자인에 한정판의 희소성까지 더해져 팬들의 소장 욕구를 키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최근 복잡했던 계약 문제가 조율되면서 마침내 국내 소비자들도 손흥민 컵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다만 한국맥도날드 측은 연합뉴스

    2026.07.13 14:46:16

    ‘리셀가 10배’...한국에만 없던 ‘손흥민 컵’ 오늘 풀린다
  • 슈어포인트, 피지컬 AI 산업안전 기술력 입증…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피지컬AI 산업안전 솔루션 전문기업 슈어포인트가 지난 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챌린지'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AI 기술의 혁신성뿐 아니라 실제 산업현장에서의 활용성, 사고 예방 효과, 기술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반 안전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사례다.최근 산업현장에서는 지게차와 같은 산업용 차량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작업자의 부주의나 사각지대, 순간적인 판단 지연으로 인한 충돌사고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존 AI 안전시스템은 위험 상황을 감지해 경고를 제공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아, 최종적인 사고 예방은 운전자의 판단과 반응에 의존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슈어포인트는 이러한 산업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가 직접 위험을 판단하고 차량을 제어하는 피지컬 AI 산업안전 솔루션 'SUREPOINT AI-S3'를 개발했다. 작업자와 장애물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한 뒤, 사고가 예상되는 순간 AI가 차량을 자동으로 제동해 운전자의 미인지나 오조작 상황에서도 충돌사고와 2차 사고를 예방하도록 설계됐다.AI-S3의 가장 큰 특징은 사고 예방 과정 자체를 데이터로 기록하는 AI 제어 로그 시스템이다. 브레이크가 작동한 시간과 제동 주체(AI 또는 운전자)를 구분해 저장하고, 당시 영상 데이터와 함께 기록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객관적인 원인 분석과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증빙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위험 상황에서 AI가 언제, 어떤 이유로 차량 제어에 개입했

    2026.07.13 14:40:07

    슈어포인트, 피지컬 AI 산업안전 기술력 입증…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 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 선급금 900억 전액 수령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는 중국 푸싱제약으로부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글로벌 독점 판권 계약에 따른 옵션 선급금 5000만달러(약 750억원)를 수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월 받은 1000만달러(약 150억원)를 포함해 총 6000만달러(약 900억원)의 옵션 선급금을 모두 확보했다.아리바이오는 확보한 선급금을 바탕으로 AR1001 글로벌 임상 3상 마무리와 데이터 분석, 글로벌 허가 전략 수립, 생산·품질관리(CMC), 상업화 준비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아리바이오와 푸싱제약은 지난 5월 AR1001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옵션·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 규모는 47억달러(약 7조원)다. 푸싱제약이 향후 글로벌 권리에 대한 옵션을 행사하면 아리바이오는 추가 계약금과 규제·매출 마일스톤, 판매 로열티 등을 받게 된다. 푸싱제약은 옵션 비용 지급과 별도로 아리바이오에 총 2750만달러(약 425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도 체결했다.회사에 따르면 아리바이오가 현재까지 체결한 AR1001 글로벌 독점 판매권 계약 규모는 누적 약 10조원이다. AR1001은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경구용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현재 주사제 중심의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시장에서 다중기전 경구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다.아리바이오는 최근 글로벌 임상 3상 'POLARIS-AD'의 마지막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 임상은 한국과 미국, 캐나다, 유럽, 중국 등 13개국 약 230개 임상센터에서 초기 알츠하이머병 환자 153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회사는 올해 가을 톱라인 데이터를 공개할 계획이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6.07.13 14:31:40

    아리바이오, 中 푸싱제약 선급금 900억 전액 수령
  • [속보] 李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입"

    李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입"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7.13 14:13:16

    [속보] 李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입"
  • 파산 수순 홈플러스…기업의 비극인가 산업의 종말인가

    29년의 역사를 지닌 대형마트 업계 2위. 한때 매출 9조원에 육박하던 회사. 홈플러스가 좀비 기업으로 전락했다. 버는 돈으로 이자조차 제대로 갚지 못하면서 재무 부담이 커졌고 결국 파산 수순에 접어들었다. 한때 유통업을 대표했던 기업의 추락이다.홈플러스 파산으로 대형마트 산업 경쟁력은 더욱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시작된 유통산업발전법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 홈플러스, 사실상 파산홈플러스가 오늘(13일) 전 점포의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운영자금 고갈과 시설 유지, 관리 어려움 탓이다. 몰 부문은 입점주들이 원하는 경우 영업을 계속 한다.홈플러스 측은 "운영자금이 모두 고갈돼 상품대금 지급은 물론 유틸리티 비용 등 매장을 유지하기 위한 운영비 조차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더 이상 매장을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없어 보안 및 안전 유지를 위해 13일부터 상황 변화가 있을 때까지 본사 및 대형마트 매장 모두 임시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앞서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정준영 법원장)는 7월 3일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폐지를 결정했다. 홈플러스가 6월 30일 제출한 수정 회생계획안 변경안의 수행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다.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4일 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통상 개시일로부터 1년이지만 최장 6개월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당초 업계에서는 사안의 중대성을 따져 법원이 한 차례 더 기한을 연장해 1년 6개월의 시간을 줄 것이라 예상했지만 법원은 의미가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계획안에는 대형마트를 67개 핵심 점포로 재편해 사업성을 개선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문제

    2026.07.13 14:00:03

    파산 수순 홈플러스…기업의 비극인가 산업의 종말인가
  • 디테크모빌리티·한중기업가협회, 글로벌 패션 인재 육성 나서

    한중기업가협회와 디테크모빌리티가 글로벌 패션·모델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특히 '제2회 알렉산더페리 모델 선발대회' 메인 협찬사로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함께했다.'제2회 알렉산더페리 모델 선발대회'는 지난 10일 서울 중구 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허찬설 대표의 개회사로 시작됐으며, 이탈리아 피렌체 감성을 담은 악어백 브랜드 알렉산더페리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역량 있는 인재들에게 국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한중기업가협회 김훈 회장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김 회장은 "패션과 모델 산업이 대한민국의 브랜드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이어 한중기업가협회 임유섭 부회장은 "오늘 이 무대가 참가자들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가능성과 열정, 자신감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디테크모빌리티와 한중기업가협회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협력을 이어가겠다며 축사를 전했다.또한 패션과 모델 산업이 문화 콘텐츠를 넘어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산업이라는 점도 강조했다.대한복지방송 이창혁 회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알렉산더페리의 모델들이 글로벌 패션산업의 확장을 함께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행사의 공식 의전은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이현진 회장이 소속 팀원들과 함께 맡았다. 이현진 회장과 전문 모델팀은 주요 내빈 안내와 행사장 동선 관리, 무

    2026.07.13 13:15:01

    디테크모빌리티·한중기업가협회, 글로벌 패션 인재 육성 나서
  • “결국 터졌다” 코스피 두 달 만에 ‘패닉’

    코스피가 13일 장중 6% 넘게 급락하며 두 달여 만에 7000선을 내줬다.이날 오후 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97.05포인트(6.65%) 폭락한 6978.89를 나타내고 있다.지수가 지난 5월6일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한 이후 이를 밑돈 것은 약 2달여만에 처음이다.한때 9000선까지 돌파하며 랠리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순식간에 주저앉은 모양새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63.91포인트(0.85%) 내린 7412.03으로 출발해 등락을 거듭하다 돌아선뒤 낙폭을 걷잡을 수 없이 키우고 있다.장 초반에는 주가 급락으로 인해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하락 압려이 지속되면서 장중 6,960.36까지 밀리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다.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3983억원, 5190억원 어치를 순매도하며 폭락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홀로 1조8574억원 규모를 순매수 중이다.특히 국내 증시를 지탱하던 반도체 ‘투톱’의 폭락이 지수 침몰을 견인하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는 7.72% 급락하며 26만원대로 밀려났고 SK하이닉스는 무려 12.39% 폭락해 200만 원 선이 무너진 상태다.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4.62포인트(2.94%) 하락한 812.81을 기록하며 동반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6.07.13 13:13:44

    “결국 터졌다” 코스피 두 달 만에 ‘패닉’
  • AI 시대의 낸드플래시...반년 만에 몸값 5배 됐다

    추론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낸드플래시 가격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다. 생성형 AI의 핵심 장치로 떠오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증설 경쟁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12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메모리카드·USB용 낸드 범용제품(128Gb 16Gx8 MLC)의 평균 가격은 28.8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까지 1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지난해 말(5.7달러)과 비교하면 반년 만에 5배 이상 뛰었다.같은 기간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평균 가격이 9.3달러에서 21달러로 2.3배 오른 것과 비교하면 낸드 가격 상승세는 훨씬 가팔랐다. 지난해 말 D램 가격은 낸드의 1.6배 수준이었지만, 지난 3월 이후 넉 달 연속 낸드 가격이 D램을 웃돌고 있다.낸드가 AI 시대 핵심 메모리로 떠오른 것은 ‘추론 AI’와 맞물려 있다. 생성형 AI 초기에는 데이터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가 필요했다. 최근에는 AI가 추론을 거쳐 답을 실시간으로 내놓으며 데이터를 더 많이 저장하고 빠르게 찾아주는 낸드가 중요해진 것이다.특히 최신 AI 모델은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기본 적용해 논문과 공식 문서 등 외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검색한다. 낸드에 저장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를 빠르게 불러올 수 있어 AI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다.낸드는 D램이나 HBM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이에 빅테크들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기존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대신 낸드 기반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시장조사업체 옴

    2026.07.13 12:31:00

    AI 시대의 낸드플래시...반년 만에 몸값 5배 됐다
  • 삼성초기업 노조 "조합원 84%,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반대"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가 13일 호남 반도체 투자 계획을 내년도 임금·단체협약 교섭 의제로 올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초기업노조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노란봉투법에 따라 조합원 근로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사업상 결정도 교섭의 대상이 됐다"며 "이에 따라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를 2027년 교섭으로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노조는 주말 동안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도 공개했다.노조는 "주말 간 조합원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전환 배치와 근로조건, 처우 등을 고려할 때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84%에 달했다"며 "수만 명의 근무지와 처우가 걸린 이번 프로젝트는 조합과의 대화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사측도 두 차례에 걸친 조합과의 미팅에서 '경영진도 부담스러워한다'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는 조합이 제안한 노사정(노조·회사·정부) 협의의 장에 응답해주고,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삼성전자는 400조원을 투입해 광주에 대규모 반도체 팹(공장) 2기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7.13 12:09:03

    삼성초기업 노조 "조합원 84%, 호남 반도체 프로젝트 반대"
  • “평균치 벌써 넘었다” 한은이 내다본 반도체 운명

    과거보다 훨씬 강력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는 글러벌 반도체 호황이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국책기관의 공식 전망이 나왔다.13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이하 한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현재 반도체 경기는 데이터 센터 등 글로벌 인공지능(이하 AI) 인프라 투자 호조로 과거 확장세를 훨씬 뛰어넘는 강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한은 분석에 따르면 이번 반도체 경기 확장 국면은 지난 2023년 3월 이후 무려 40개월째 이어지고 있다.이는 2000~2020년 이후 발생한 다섯 차례의 과거 확장기 평균 기간인 29개월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한은은 이번 호황이 기업들의 경쟁적인 AI 투자가 견인하는 산업 생태계의 근본적인 변화하는 점에서 과거의 단순한 경기 순환 주기와는 명백한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공급 부족이 호황을 더 길게 끌고 갈 것으로 보인다.고성능 반도체의 기술적 장벽 탓에 양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데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주문형 제품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면서 공급 확대 속도가 제약되고 있기 때문이다.한은은 수요에 비해 공급 속도가 더딘 만큼 반도체 확장세가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라며 다수의 글로벌 투자은행(IB)들도 이번 랠리가 내년까지는 거뜬히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전했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6.07.13 11:55:31

    “평균치 벌써 넘었다” 한은이 내다본 반도체 운명
  • 이직 숨기고 SK하이닉스 간 삼성 핵심 인력 2명…법원 제동

    삼성전자가 경쟁사인 SK하이닉스로 이직한 자사 메모리사업부 낸드플래시 설계 핵심 인력 2명을 상대로 낸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에서 법원이 삼성전자의 손을 들어줬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민사31부(부장판사 신우정)는 지난 9일 삼성전자가 전 직원 A씨 등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전직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재판부는 A씨 등이 퇴직 후 1년 6개월이 경과하는 2027년 4월 30일까지 SK하이닉스 및 그 계열사에 취업하거나 자문 등 노무를 제공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했다.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 삼성전자에 1일당 500만원을 지급해야 하는 간접강제 명령도 함께 내렸다.이번 사건의 당사자인 두 직원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약 10~11년간 근무하며 낸드플래시 핵심 설계를 담당했던 중간관리자급 인력들이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삼성전자를 퇴사한 뒤, 올해 2월 SK하이닉스로 이직했다. 이들이 다룬 차세대 제품 설계 방향과 개발 일정 등은 경쟁사로 유출될 경우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치명적인 타격을 줄 수 있는 정보들이다.최근 법원은 개인의 직업 선택 자유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기업의 전직금지 청구를 엄격하게 판단하는 추세다. 그러나 이번 재판부는 삼성전자의 주장을 상당 부분 수용했다.재판부는 ▲낸드플래시 설계가 국가핵심기술 및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해 보호 가치가 매우 높다는 점 ▲해당 직원들이 핵심 설계 정보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삼성 측이 이들을 핵심 인력으로 관리해 온 점 등을 인정했다. 또한, 이들이 퇴사 당시 진학 등을 사유로 내세우며 이직 사실을 숨긴 점도 불리한 정황으로 고려됐다.재판부는 "해당 기술은 경쟁업체에 노출될 경우 상대방의

    2026.07.13 11:45:01

    이직 숨기고 SK하이닉스 간 삼성 핵심 인력 2명…법원 제동
  • 아이브 안유진 당첨설 '디에이치 방배'…40억 국평, 18억 시세차익[스타의 부동산]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에 당첨됐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해당 단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5구역 재건축을 통해 공급하는 3064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적용했다. 수도권 지하철 4·7호선 이수역과 2호선 방배역을 이용할 수 있고, 방배초와 이수중을 비롯해 서문여고·상문고·서울고·서초고 등 학군도 갖췄다.이 단지는 2024년 8월 일반분양에 나섰으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기준 59㎡ 최고 17억250만원, 84㎡ 22억4300만원, 101㎡ 25억원, 114㎡ 27억6200만원이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됐고 실거주 의무가 없어 당시에도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현재 시세는 분양가를 크게 웃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전용 84㎡ 입주권은 36억9295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와 비교하면 약 14억5000만원 오른 수준이다. 현재 호가는 40억원 안팎으로 형성돼 있어, 만약 안유진이 전용 84㎡ 일반분양에 당첨됐다면 최대 18억원 안팎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이번 일반분양에서는 총 215가구가 추첨제로 공급했다. 강남3구와 용산구 등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전용면적별 일정 비율을 추첨제로 배정한다. 다만 안유진이 실제 당첨했는지, 당첨했다면 어떤 면적에 당첨했는지와 실제 입주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6.07.13 11:31:35

    아이브 안유진 당첨설 '디에이치 방배'…40억 국평, 18억 시세차익[스타의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