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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골프존 'NX PLUS'에 4K 프로젝터 적용…공급 확대
파나소닉 프로젝터 앤 디스플레이와 골프존이 새로운 스크린골프 시스템 'NX PLUS'에 맞춰 최적화한 리얼 4K 프로젝터 'PT-GZ985'를 공동 개발해 적용했다고 밝혔다.파나소닉 프로젝터는 9000 안시 이상의 고광량 프로젝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경쟁력과 기술 경험을 기반으로 'PT-GZ985'를 개발했다.프로젝터는 실제 필드의 코스와 지형, 다양한 색상과 디테일을 구현하는 스크린골프의 핵심 영상 장비다. 이에 PT-GZ985는 NX PLUS가 구현하는 약 920만 화소 이상의 4K 해상도를 간결한 크기의 3LCD 프로젝터에 구현했다.또 PT-GZ985는 스크린골프 전용 모드인 골프 모드를 통해 골프 코스의 다양한 색감과 세부 표현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필드를 화면으로 구현하는 스크린골프에서는 코스의 색감과 지형 표현이 이용 경험을 구성하는 요소다. NX PLUS의 새로운 콘텐츠와 결합해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 환경을 구현할 전망이다.지난달 21일 골프존 대전 본사 조이마루를 시작으로 PT-GZ985의 적용이 이뤄졌다. 조이마루에 구축된 총 21개 시스템의 기존 프로젝터를 PT-GZ985로 교체했으며, 새로운 NX PLUS 시스템과 연계해 실제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설치는 파나소닉 디스플레이가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PT-GZ985의 공급을 본격화하는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양사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제품 및 기술 협력을 지속하는 한편, 국내 스크린골프 시장에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파나소닉 디스플레이 김동현 대표는 "이번 전용 프로젝터 출시는 제품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골프존과
2026.08.14 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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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자이르네, '2026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 수상
최근 주거 선택 기준이 집 내부를 넘어 단지 전체의 생활환경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조경 특화 설계는 쾌적한 주거환경, 입주민의 휴식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차별화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자이에스앤디가 경북 상주시에 공급 중인 '상주자이르네'가 '2026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대상을 수상했다.상주자이르네는 자연과 휴식을 결합한 리조트형 조경 공간을 선보인다. 전체 대지면적의 4분의 1 이상을 조경시설로 계획해 녹지 환경을 확보했으며, 약 2,400㎡ 규모의 중앙광장은 잔디광장, 티하우스, 수경시설 등을 갖춘 공간으로 조성했다. 여기에 중앙광장과 별도로 물놀이터를 마련해 어린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이와 함께 단지 곳곳을 연결하는 약 1.3km 길이의 테마형 순환 산책로를 조성해 입주민들이 일상 속에서도 자연을 체감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남측과 동측의 기부채납 예정 공원과도 연계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조경 특화 설계는 100% 지하주차 설계로 완성도를 높였다. 차량을 모두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 없는 공원형 단지를 구현해 어린이와 노약자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확보된 공간은 녹지와 휴식 공간으로 채웠다. 또한 1층 전체를 필로티 구조로 설계했다.단지 내부 역시 차별점을 더했다. 발코니 확장 시 현관에는 유럽산 포세린 타일, 거실에는 600×1,200mm 유럽산 포세린 타일 아트월, 주방에는 엔지니어드 스톤 상판과 유럽산 포세린 타일 벽체를 기본 적용했다. 여기에 3구 하이브리드 전기
2026.08.14 09: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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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집단장 하세요” W컨셉, ‘라이프 데이즈’ 개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가을 시즌을 맞아 집단장에 나서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열흘간 대규모 리빙 행사 ‘라이프 데이즈’를 개최한다. 조명, 가구, 키친웨어, 패브릭, 음향가전, 여행용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최대 86% 할인 혜택으로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펌리빙, 몬타나, 오도코펜하겐 등 글로벌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부터 보스, 소니, 하만카돈 등 인기 음향기기 브랜드까지 총출동한다.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추천 브랜드 전용 최대 30% 할인 쿠폰을 발급하고, 5만 원 이상 구매 후 9월 6일까지 포토 리뷰를 남긴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 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일 오전 10시 시몬스, 스탠리, 쿠쿠 등이 참여하는 ‘취향을 깨우는 혜택’ 특가 행사도 열린다.리빙 특집 W라이브도 순차 진행한다. 18일 테이블웨어 브랜드 덴비, 시라쿠스, 알라바스터, 20일 시몬스 브랜드 라이브에 이어 23일에는 웰니스 특집 라이브로 보스의 신상품 노이즈 캔슬링 QC 2세대 헤드폰 등을 공개한다. 김은환 W컨셉 라이프팀장은 “프리미엄 리빙 제품부터 음향기기까지 엄선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좋은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2026.08.14 09: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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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美 투자 외국 조선사 군함 2척 허용"…한화, 美 시장 진입 길 넓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투자한 외국 조선업체가 본국에서 미 해군 선박을 건조할 수 있는 제한적 예외를 허용하면서,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그룹 등 K조선업계의 대미 방산 시장 진출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미 해군과 조선산업 기반 재건을 위한 국가안보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미국에 새 조선소를 건설하거나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한 외국 조선업체 가운데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업체는, 미 본토 조선소의 생산 역량이 확대될 때까지 첫 2척을 본국 조선소에서 건조할 수 있는 제도적 길이 열렸다.허용 대상은 ▲수상전투함 ▲통합화물 보급 유조선(CONSOL) ▲로로선(RORO) 등 3개 선종이다.이는 지난해 핀란드와 쇄빙선 건조 협력을 추진하면서 적용한 이른바 '핀란드 모델'을 군함 및 지원선 건조로 확대 적용한 것이다.해외 조선사의 생산 역량을 활용해 초기 물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관련 기술과 생산 방식을 미국 현지로 이전하겠다는 복안이다.미국 필라델피아 필리조선소를 인수한 한화는 이 같은 요건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은 대표적인 후보로 꼽힌다. 한화가 실제로 이번 제도에 따른 해외 건조 물량을 배정받은 것은 아니지만, 미국 조선소를 보유하면서 국내 조선소의 생산 역량도 갖추고 있어 잠재적 수혜 기업으로 거론된다.한미 무역협상을 통해 추진 중인 1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조선 협력 투자와 맞물려, 국내 조선소를 통한 초기 건조 물량 확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다만 첫 2척 이후의 후속 선박은 미국 내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것이 원칙이다.&n
2026.08.14 09: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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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막힌 호르무즈” 국제유가 불안한 줄타기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과 중동 지역의 생산 차질로 국제유가를 둘러싼 공급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유가와 공급망 차질 등의 영향으로 원유 수요 전망도 하향 조정되면서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1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는 만큼 일시적인 유가 급등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추가 생산 차질이 없다면 국제유가는 배럴당 80달러 안팎에서 높은 변동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미국 에너지정보청(EIA)과 석유수출국기구(OPEC), 국제에너지기구(IEA)는 8월 에너지 전망에서 7월 말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과 중동 지역의 생산 차질로 원유시장 공급 불안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다만 세 기관은 모두 2026년 글로벌 원유 수요 전망을 낮췄다. IEA는 고유가와 석유제품 공급 부족, 공급망 차질 등을 수요 전망 하향의 배경으로 꼽았다. 반면 2027년에는 원유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중동 지역의 공급 차질 완화와 유가 안정이 전제된 전망인 만큼 향후 중동 정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공급 측면에서는 미-이란 관계 변화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EIA와 IEA는 중동 지역의 생산과 수출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3분기 원유 수급이 당초 전망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다.비OPEC 산유국의 증산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증산 폭이 제한적인 만큼 중동 지역의 생산 정상화가 중요하다는 판단이다.키움증권은 중동발 공급 불안은 원유뿐 아니라 석유제품 시장으로도 확산되고 있다고 짚었다.호르무즈 해협 통항 제한으로 중동 지역의 석유제품 수출이 감소한 가운데 러시아 정유시설의 가동 차질까지 겹치면
2026.08.14 0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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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올인한 MS, 탄소제거 구매 80% 줄여 [ESG 뉴스 5]
AI 올인한 MS, 탄소제거 구매 80% 줄여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속에 탄소제거 크레디트 구매를 크게 줄였다. 13일 블룸버그NEF(BNEF)에 따르면 MS는 올 들어 7월 중순까지 855만t의 탄소제거 크레디트를 사들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 감소한 규모다. 반면 데이터센터 증설 영향으로 지난해 MS의 탄소배출량은 25% 늘었다.MS는 여전히 올해 전 세계 자발적 탄소제거 시장에서 거래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최대 구매자다. 그러나 7월 중순까지 전 세계 탄소제거 크레디트 판매량도 1800만t으로 전년 동기보다 66% 줄었다. AI 투자와 기후목표가 충돌하면서 초기 탄소제거 시장의 핵심 자금줄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숲 탄소 회계 갈등…GHG프로토콜 신뢰성 시험대기업의 산림 탄소 흡수량을 어떻게 계산할지를 놓고 온실가스 회계 국제표준인 GHG프로토콜 내부 갈등이 커지고 있다. 팀 서칭어 프린스턴대 공공국제문제대학원 수석연구원은 산림 회계기준 제정 과정의 과학적 타당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세계자원연구소(WRI)의 토지 관련 기술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13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서칭어 수석연구원은 벌목이나 조림 등 기업 활동으로 발생한 탄소 변화만 따로 계산하는 ‘활동기반 회계’를 지지해왔다. 반면 산림업계에서는 기업이 관리하는 숲에서 발생한 탄소 흡수와 배출을 인간 활동의 결과로 간주하는 ‘관리토지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 방식은 IPCC가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서 인간 활동의 영향을 추정할 때 활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일부 과학자는 국가 단위 회계에 쓰이는 관리토지 방식을 기업에 그대로 적
2026.08.14 0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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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美 테라파워 SMR 핵심 기자재 수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첨단 원자력 기업 테라파워의 나트륨 원자로 핵심 기자재 제작 사업을 수주했다. 14일 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 따라 원자로 보호용기, 지지구조물, 내부구조물 등을 제작할 예정이다.앞서 양사는 2024년 12월 초도호기 핵심 기자재 제작성 검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성공적 제작을 위한 설계 개선사항을 적용해 발주 가능 수준까지 설계 성숙도를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테라파워의 원자로 기술과 두산에너빌리티의 첨단 제조 역량이 결합된 결과다.첫 발전소는 미국 와이오밍주 케머러에 345MW 규모로 건설된다. 상업 규모 건설 단계에 진입한 최초의 차세대 원전 프로젝트로 꼽힌다.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건설허가를 거쳐 올해 봄 착공에 돌입했다. 공급되는 기자재는 초도 호기의 적기 건설과 상업운전을 뒷받침할 핵심 요소다.김종두 원자력BG 사장은 “다년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된 계약”이라며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제조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테라파워는 액체 나트륨을 냉각재로 활용하는 4세대 소듐냉각고속로(SFR) 설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용융염 에너지 저장 시스템과의 결합으로 출력은 500MW까지 향상된다. 테라파워는 초도호기를 시작으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2026.08.14 09: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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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캄, AI 검색 시대 위한 'AEO 라벨' 민트라벨 프리뷰인서울 2026에서 공개
소비자가 제품을 찾는 방식이 포털 검색에서 AI 질문과 답변으로 바뀌고 있다. ㈜데캄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브랜드와 제품 정보를 AI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AEO 라벨' 민트라벨 (MintLabel)을 오는 8월 19일 개막하는 '프리뷰 인 서울 2026'에서 공개한다.민트라벨은 의류에 부착하는 케어라벨을 QR 기반 디지털 라벨로 확장한 서비스다. 소비자가 QR을 스캔하면 소재, 세탁·관리 방법, 제품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해당 제품의 정보를 AI와 검색엔진이 이해하기 쉬운 데이터 형태로 제공한다.이를 통해 브랜드는 AI 검색 답변에서 제품과 브랜드가 발견되고 인용될 가능성을 높이는 AEO·GEO 기반의 제품 정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향후 EU 디지털 제품 여권(DPP) 등 글로벌 제품 정보 규제에 대응하는 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데캄은 패션 제조와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재활용 소재와 제품 정보를 데이터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또한 의료·뷰티 분야에서 AEO·GEO 마케팅을 운영하며 쌓은 AI 검색 최적화 경험을 민트라벨에 적용했다. 민트라벨은 유럽 LCA 플랫폼 카본팩트(Carbonfact)와의 제휴를 통해 유럽 기준의 제품의 탄소배출량 산정 서비스도 제공한다.프리뷰 인 서울 2026은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며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총 526개사가 참가하며, ㈜데캄은 테크 스피어관 A-244에서 민트라벨을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실제 의류에 부착된 QR 케어라벨을 직접 스캔해볼 수 있다. QR을 통해 제품의 소재와 관리 정보는 물론 카본팩트의 LCA(전과정평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탄소배출량 정보도 확인할 수
2026.08.14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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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구청 신청사 업무14블록 유력…'엘리프 검단 포레듀' 14일 임의공급 모집공고 게시
검단구청 신청사 부지로 단지 인근의 '업무14블록'이 유력하다는 소식에 계룡건설산업의 '엘리프 검단 포레듀'가 금일(14일) 3차 임의공급 모집공고를 게시하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앞서 지난 6일 열린 신규 청사 입지 선정 공청회에서 업무14블록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이 부지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신청사 건립 시 공공 행정 서비스는 물론 주변 중심 상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 단지로 꼽힌다.특히 자금 조달 장벽이 높아진 기존 주택 매수 시장의 대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타입이 공급되어 기축 매수 대기자들도 신규 분양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금일 모집공고가 게시된 3차 임의공급은 8월 19일(월)부터 8월 24일(토)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임의공급 특성상 청약 통장 가입 여부나 까다로운 거주 요건 없이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공청회 결과 업무14블록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수요층의 문의가 늘었다"고 전했다.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2026.08.14 0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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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신길뉴타운 첫 하이엔드 '써밋 클라비온' 14일 견본주택 오픈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14일(금)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뉴타운에 들어서는 '써밋 클라비온'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는 신길뉴타운 내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다.청약 일정은 8월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수) 해당지역 1순위, 20일(목)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금)이며, 당첨자 계약은 9월 8일(화)~10일(목)까지 3일간 실시된다.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이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총 81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44~59㎡ 1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신길뉴타운은 14개 구역, 총 1만 6천여 세대가 들어서는 뉴타운이다. '써밋 클라비온'은 신길뉴타운 내 첫 '써밋' 브랜드 단지로 단지 차별화를 위해 노력했다.교통 편의성도 장점이다. 서울지하철 7호선 신풍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바뀐다. 7호선을 이용해 강남구청, 논현, 고속터미널 등 강남 주요 거점 및 가산디지털단지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예정) 개통 후에는 여의도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진다. 이외에도 2호선 대림역, 신림선 보라매역이 가까워 연계성이 뛰어나며,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대길초, 대영초·중·고, 영신고 등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신길근린공원과 라온소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보라매공원과 영등포제1스포츠센터 등 여가 및 체육 시설도 가깝
2026.08.14 09: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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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운명의 날” 9440억 원 재산분할 오늘 상고 마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9년여 재산분할 소송이 14일 사실상 마지막 갈림길에 선다.법조계에 따르면 이날은 파기환송심 판결에 대한 재상고 기간이 끝나는 날이다. 양측 중 한쪽이라도 상고하면 사건은 다시 대법원으로 넘어간다.반대로 재상고 하지 않으면 15일 0시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 판결이 확정된다.최 회장이 지급을 늦출 경우 연 5%의 지연이자가 붙는다. 9440억원 기준 연간 약 472억원, 하루 약 1억 3000만원 수준이다.이번 소송은 2017년 최 회장이 이혼 조정을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1심은 재산분할금 665억 원을 인정했지만 2심은 1조3808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사건을 파기환송했고 파기환송심은 지난달 24일 최 회장의 SK 주식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판단하면서 금액을 9440억 원으로 정했다.양측은 아직 재상고 여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최 회장이 재상고할 경우 소송은 다시 대법원으로 향한다.재상고하지 않으면 9년간 이어진 법적 다툼은 15일 종지부를 찍게 된다.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6.08.14 08: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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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사장님·알바생 "모두 불만"
2027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자영업자 사장님과 알바생 모두 최저임금에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천국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알바생 1039명과 사장님 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알바생 52.6%는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해 불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사장님 역시 절반 이상(55.1%)이 불만족한다고 답했다.연령별로는 60대 알바생의 불만족률이 73.7%로 가장 높았다. 이어 50대가 63.8%로 많았다. 이어서 40대는 55.7%, 30대는 53.0% 수준으로 확인됐다. 반면 10대와 20대 불만족률은 각각 41.7%, 44.4%로 만족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알바생의 불만족 응답(55.6%)이 가장 많았다. 경상권(부산·대구·울산·경남·경북) 불만족률도 53.0%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와 별개로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불만족률은 47.1%, 전라권(전남광주·전북)은 39.7%로 만족률이 더 높게 나타나 다른 지역과 차이를 보였다.사장님의 경우 사업장 규모와 업종에 따라서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인식이 달랐다. 알바생 1~4명을 고용한 사업장의 불만족률이 65.0%로 가장 높았고 5~9명 고용 사업장이 61.7%로 뒤를 이었다. 10~19명을 고용 중인 경우는 61.5%, 20~29명은 22.2%, 30명 이상은 11.1%였다. 지역별로는 경상권 사장님 불만족률(73.8%)이 가장 높았으며 주요 업종별로는 외식·음료가 74.2%로 높은 불만족률을 나타냈다.또한 사장님 79.6%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고용 및 경영 환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들이 예상하는 바로는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복수응답 43.6%)’이 1위였
2026.08.14 08: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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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운 오리' 쉬인, 상장하면 옛 명성 되찾을까
글로벌 최대 패스트패션 플랫폼 쉬인이 8월 중순 홍콩 증시에 데뷔한다. 미국과 영국에서 연달아 기업공개(IPO)가 좌초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지 3년 만이다. 쉬인 상장이 글로벌 패션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영향력을 더 키울 경우 오프라인 중심의 대형 패스트패션 기업 경쟁력이 약화할 수 있어서다. ◆ 원했던 ‘900억달러’에 못 미치지만…쉬인이 8월 19일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 최근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쉬인의 해외 증시 상장을 승인했기 때문이다. 쉬인이 목표하는 기업가치는 300억~400억달러(약 43조~57조원)다. 회사는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기보다 상장 후에도 주가가 안정적으로 우상향할 수 있는 수준에서 공모가 밴드를 정할 계획이다. 핵심 투자자들 역시 300억~320억달러 수준의 기업가치를 원하고 있다. 쉬인이 30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는다면 H&M 시가총액(약 260억달러)와 비슷하다. 당초 최대 경쟁사로 꼽힌 자라(ZARA) 모회사 인디텍스(약 2000억달러)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1600억달러)와 비교해도 5분의 1 수준에 그친다. 쉬인은 3년간 IPO가 미뤄지면서 기업가치에도 타격을 받았다. 쉬인의 IPO 도전은 2023년 처음 외부에 알려졌다. 2023년 11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IPO를 신청했다. 상장 주관사로는 골드만삭스, JP모간체이스, 모건스탠리 등이 공동으로 선정됐다. 2024년 상장에 나선다는 게 회사의 목표였다. 쉬인은 IPO를 통해 최대 980억달러(약 140조원)의 자금을 조달하려고 했다. 업계에서도 쉬인의 인지도와 글로벌 시장 파급력 등을 고려할 때 적정한 금액
2026.08.14 0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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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역 한신더휴' 8월 14일 오픈… GTX-C 기대감에 1순위 청약 관심
한신공영이 경기 의왕시 삼동 일원에 공급하는 '의왕역 한신더휴'가 오는 8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GTX-C 노선 추진과 의왕역 생활권 입지, 중소형 중심 평면 구성 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분양 일정은 8월 13일 입주자모집공고를 시작으로 14일 견본주택 그랜드 오픈, 24일 특별공급, 25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26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 2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의왕역 한신더휴'는 우성4차아파트 및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총 2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10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며, 전용면적은 49㎡, 59㎡, 74㎡, 84㎡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단지는 1호선 의왕역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위치하며, 덕영대로와 부곡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의왕역은 GTX-C 노선 정차가 예정된 곳이다.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의왕역 주변 상권과 재래시장 이용이 가능하며, 이마트, 롯데마트, 스타필드 수원 등 대형 쇼핑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다. 덕성초, 부곡중, 의왕고 등이 가깝고, 왕송호수공원과 덕성산 등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분양 관계자는 "의왕역 일대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도시개발이 함께 진행되는 지역이다"라며 "최근 수도권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아지는 상황인데 의왕역 한신더휴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의왕역 한신더휴' 견본
2026.08.14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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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기업은 ‘무인부서’...기업 84%는 "AI 아직"
일본 대기업이 AI만으로 구성된 ‘무인부서’를 만드는 실험에 나선 가운데, 일본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은 아직 AI를 전사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지난 1일 일본 IT장비·서비스기업인 NEC는 부문장부터 사원까지 모든 역할을 AI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무인 부서 ‘코퍼레이션 AI·워크포스 부문’을 신설했다고 아사히신문 등이 보도했다.해당 부서는 회사의 ‘코퍼레이션 부문’에서 인사·법무 등 다른 부문과 동등한 위상으로 설치됐다. 장기간 지속된 저출산으로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AI를 활용해 인력의 업무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17개의 AI 에이전트가 영업 지원과 업무 효율화 개선 등을 담당하고, 사람은 최종적인 의사결정과 품질관리에만 관여한다.각 AI에는 실제 직원처럼 이름과 역할도 부여됐다. ‘반멘 아사미’라는 AI는 매일 아침 영업지원 화면을 갱신하고, AI 사원 ‘안데 하지메’는 회의록에서 업무 과제를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지난 한 달간 시범 운영 결과, NEC는 이 부서가 임원회의에 활용할 경영 분석과 위험 징후 탐지 등 기존에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를 7분의 1 수준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는 향후 부서 운영 효과와 한계를 검증해 운영 노하우를 고객사에 제공할 계획도 갖고 있다.하지만 일본 기업 전반으로 보면 AI를 전사적으로 활용하는 데는 아직 속도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로이터가 닛케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 219곳 가운데 AI를 전사적으로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16%에 그쳤다. 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AI를 일부 업무에 활용하는
2026.08.13 17: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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