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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미술품 날갯짓…투자자 몰린다

    일반적으로 고서화 및 도자기, 그리고 민예품 등 고미술품은 그 동안 상대적으로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등 근·현대 작가의 작품에 비해 거래가 뜸한 편이었다. 가격 상승폭이 크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그 이유로는 소장가의 취향 변화에 따른 수요 부진과 이에 따라 이슈가 될 만한 고미술품의 공급 부족, 그리고 근·현대 미술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감정의 신뢰를 확보하기 어려운 점 등을 꼽을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거래가 이뤄진 면면을 경매를 통해 좀...

    2005.11.16 12:59:13

  • 연금보험

    최근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미리 노후대책을 준비하는 20~30대가 늘고 있다. 특히 노후대책의 대표상품인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많다. 연금보험은 변액연금보험 등 종류가 다양하며 세금도 동일하지 않다. 따라서 자신이 가입하려는 연금보험상품에 대한 세금을 잘 알아야 한다. 연금보험은 상품의 명칭과 상관없이 세금 측면에서 보면 두 가지 형태, 즉 현재 불입하는 연금보험료에 대해 세금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금보험과 미래에 수령하는 연금에 대해 세...

    2005.11.16 12:55:51

  • 집 여러채 보유해도 세금 안낸다

    김설희씨(47)는 임대 목적으로 서울시 송파구에 소형 주택 5채를 소유하고 있다. 김씨는 요즘 자신을 다주택자로 보는 시선이 부담스럽다. 5채를 보유 중이지만 부동산 투기와는 거리가 멀다. 그에게는 임대 수입이 수입원의 전부이기 때문이다. 김씨에게 주택 보유는 투자나 투기의 수단이 아닌 생계 수단이다. 세금까지 가중 부과된다고 하니 더욱 억울하게 느껴질 뿐이다. 김씨가 보유한 송파구의 주택 5채는 비슷한 아파트로서 모두 기준시가는 2억원에 해당...

    2005.11.16 12:51:53

  • 고단위 과세처방, 집값 잡힐까

    정부가 세무조사와 세금인상이라는 칼을 쥐고 다주택자들에 대한 본격적인 압박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등 주택을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삼는 것 자체가 범죄행위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같은 인식의 옳고 그름을 떠나 정부의 정책은 곧장 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서 변화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시장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부가 1가구3주택 이상 다주택자들을 대상으로 벌이는 각종 규제정책의 흐름을 파악해 본다. 세무조사 팔 걷어붙인 국세청...

    2005.11.16 12:48:43

  • 분양권·재건축서 25억 돈맥 캤다

    버스 운전을 하는 남편과 사이에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두고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 이정숙씨(50·가명). 남편의 수입이 많지 않아 집을 마련하는 데 부담 가는 것 외에는 단란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갈수록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집 문제는 늘 그녀의 걱정거리였다. 하지만 재산이라고는 전세금 5000만원이 전부였기에 한숨만이 나올 뿐이었다. 고민 끝에 그녀는 부동산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았다. 그때가 1999년 9월. 그 부동산 전문가는 이씨에...

    2005.11.15 16:42:15

  • 금계포란형, 이건희 회장 집터의 비밀

    일반적으로 개인 운명은 직계 조상(음택)의 영향을 받지만 공동체 운명은 주거지 위치(양택)에 의해 결정된다고 알고 있다. 풍수란 쉽게 풀이하면 만물의 형상과 자연에서 발산하는 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길지(吉地)를 잘 활용하느냐 하는 것은 개인의 운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다. 보통 인간이 추구하는 것은 부와 명예를 얻고 화목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고 말한다. 아쉽게도 이 4가지를 얻기 위해서는 운이 필요하다. 그 운은 자연을 얼마...

    2005.11.15 16:35:36

  • “외도 파라다이스에 꿈 익어 갑니다”

    외도해상농원 최호숙 대표(69)에게는 늘 '국내 디벨로퍼 1호'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디벨로퍼의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30여년 전부터 개발에 들어가 오늘의 외도를 만들었으니 그럴 만도 하다. 그녀는 “삶은 꿈과 이상이 있기에 행복하며 이는 어떤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이라는 철학적인 명제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다. 외도 역시 꿈과 이상이 녹아 스며든 삶 자체였기에 그녀의 '외도 사랑'은 남다르다. 최 대표를 만나기 전 궁금했던 “...

    2005.11.15 16:30:42

  • 섬, 싸게 사서 개발하면 엘도라도

    파란 바다 위에 오롯하게 떠있는 섬에 나만의 이상세계를 건설한다?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에서 주인공 홍길동이 건설해 다스렸다는 율도국을 설명하는 게 아니다. 부자라면 '나만의 섬'을 소유할 수 있다. 문제는 돈이다. 투자 가능한 섬 대부분이 오지의 무인도여서 땅값이 싸다고 해도 운송비, 개발비 등이 많이 지출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휴양과 관광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섬 투자는 충분히 검토해 볼 만한 사업이다. 얼마 전...

    2005.11.15 16:29:04

  • 공급확대…규제강화…샅바싸움

    정부의 종합부동산대책이 어떻게 가닥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판교발 아파트 값 열풍이 분당을 지나 수도권 전 지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정부는 부랴부랴 특단의 조치를 마련하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자칫 방관하거나 타이밍이 늦어질 경우 시장이 걷잡을 수 없을 지경에 이를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공급 확대'와 '규제 강화'를 놓고 시장의 전망은 제 각각이지만 청와대를 비롯한 여권의 기류는 강경하다. 이에 따라 정부 대응 역시 일단 '전방위 ...

    2005.11.15 16:24:02

  • 명품족의 맛캉스 도심속 퓨전별미

    명품을 즐긴다면, 음식에도 엄연히 명품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지? 요즘 미식가들의 명품요리 코드는 '퓨전'에 맞춰져 있다. 명동 롯데 명품관 에비뉴엘(AVENUEL) 9층에 자리잡은 '타니 넥스트 도어(TANI nextdoor)'는 명품족의 퓨전 코드에 접속한 레스토랑. 타니 넥스트 도어는 2년 전 노매딕 비스트로(Nomadic Bistro)라는 컨셉트로 청담동의 음식 트렌드를 리드한 타니 레스토랑의 2호점. 본점인 타니와 매우 흡사하면서도 ...

    2005.11.15 16:19:39

  • Adreane for Man

    스포츠카로 시속 300km를 주파했다고 해도 그건 어차피 나약한 쾌감에 불과하다. 스로틀 그립을 움켜쥐며 엔진과 호흡하고 바람을 가르며 나가는 느낌은 모터사이클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것이다. 남자의 진정한 모터스포츠,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모터사이클의 세계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태고 이래로 빠르게 달리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은 지속돼 왔다. 그 결과 엔진이라는 내연기관이 탄생했으며 엔진은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이라는 두 가지 이동수단으로 최종 진화...

    2005.11.15 16:11:53

  • Champagne Time

    폭이 좁아 섹시하게 긴 '플루트 잔' 속에서 넘칠 듯 올라오는 기포를 내보여 마음을 더 들뜨게 만드는 샴페인. 누군가 이야기했듯이 샴페인 한 병 속에는 4400만개의 기포가 있다고 한다. 물론 일일이 세어보기는 불가능하겠지만 샴페인병 속의 세계는 마치 우주와도 같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이 샴페인도 와인의 한 종류다. 기포가 생기도록 더욱 세심하고 복잡한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발포성 와인'인 샴페인은 법률에 의해 프랑스 샹파뉴(Cham...

    2005.11.15 16:08:07

  • YACHTS 화려한 부를 항해한다

    얼마 전 세계적인 톱스타 톰 크루즈가 세 번째 결혼식을 마쳤다. 약혼녀였던 케이티 홈즈와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식을 올린 후 은밀히 요트 여행을 떠나 세간의 화제가 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도 비슷한 시기에 결혼했는데 그들 부부 역시 '프라이버시'라는 이름의 호화 요트에서 달콤한 신혼 첫날밤을 보냈다. 유명 인사들 모두가 요트광(狂)처럼 비쳐질 정도로 서양에선 요트의 저변이 넓다. 왜 그들은 더 호화롭고 멋진 곳들을 모두 마다하고 '요...

    2005.11.15 16:07:10

  • 시장, 반시장, 그리고 깨끗한 재산

    우리 사회는 시장경제 체제다. 시장경제의 시장은, 아주 넓게 그리고 추상적으로 정의하면, 개인들의 상업적 거래들을 모두 합친 것이다. 그래서 시장은 아주 방대하고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해서 누구도 그것을 제대로 그려볼 수 없다. 이 점에서 구조가 아주 간단하고 움직임도 이내 드러나는 정부와 대조적이다. 자유로운 사람들의 자발적 거래들은 당사자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므로 성립한다. 그래서 거래가 이뤄지면, 당사자들의 복지는 일단 늘어난다. 그리고 그...

    2005.11.15 16:05:28

  • “부동산 버블, 하나은행이 진화 나섰죠”

    하나은행이 달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김종열 행장이 부임하면서 급류를 타는 느낌이다. 부동산시장이 과열되자 다주택자 가산금리를 제일 먼저 도입하는가 하면 생존차원에서 벌이는 타 은행의 특판금리와 미끼금리 대출 경쟁에도 동참하지 않고 있다. 금융계는 김 행장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최고경영자(CEO)로 평가하고 있다.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에서 금융인 생활을 처음 시작한 그는 기업금융부 투자금융부 리스크관리본부 등을 두루 거쳤다. 그는...

    2005.11.15 16: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