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2013 SIHH] Montblanc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만년필로 시작해 이제는 자체 무브먼트 생산 기술력을 보유하며 고급 시계 브랜드로 자리 잡은 몽블랑에서 생산되는 모든 시계에는 몽블랑 시계 하우스의 오랜 노력과 장인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번 2013년 SIHH를 통해 몽블랑은 다시 한 번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워치메이킹 기술력을 담은 새로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니콜라스 뤼섹 라이징 아워 낮과 밤 표시 기능을 갖춘 세컨드 타임 존을 보여주는 니콜라스 뤼섹...

    2013.03.19 17:24:24

    [2013 SIHH] Montblanc
  • [2013 SIHH] Panerai

    깊은 바닷속에서 탄생해 오랜 세월 잠수용 시계의 전통을 이어온 파네라이는 다시 한 번 역사와 기술, 디자인의 세 요소가 조화를 이룬 스포츠 워치메이커로서 정체성을 확립했다. 뉘샤텔에 위치한 파네라이의 매뉴팩처에서 직접 개발, 제작한 새로운 무브먼트를 탑재했고 새로운 소재와 기술력으로 파네라이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냈다. Luminor Submersible 루미노르 섭머저블 1950 2500m 3데이즈 오토매틱 티타니오 47mm 파네라이 ...

    2013.03.19 17:24:18

    [2013 SIHH] Panerai
  • [2013 SIHH] parmigiani

    The CBF Collection 2011년 파르미지아니는 시계 브랜드 최초로 축구 역사의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브라질 축구협회(CBF)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파르미지아니는 창의적이고 기술적인 전문가들을 투입해 CBF 컬렉션이라는 새로운 라인을 만들었다. 파르미지아니는 단순히 시계의 백케이스에 CBF의 방패 모양 로고를 찍어내는 것은 진정한 파트너십이 아니라고 여겨 콘셉트와 미적 측면을 모두 고려해 CBF 컬렉션...

    2013.03.19 17:24:10

    [2013 SIHH] parmigiani
  • [2013 SIHH] Piaget

    피아제는 초박형 분야의 거장답게 초박형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정신을 통해 세계가 놀랄 만한 신기록을 세우는 무브먼트와 시계를 창조해내며 초박형의 역사를 새로 쓰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피아제의 두 개의 심장, 라코토페(La Cote-aux-Fees) 매뉴팩처와 플랑 레 와트(Plan-les-Ouates) 매뉴팩처의 전체 통합 시스템을 통해 오트 올로제리와 오트 주얼리라는 복잡한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주얼리 피아제 매뉴팩처만의 기술의...

    2013.03.19 17:24:03

    [2013 SIHH] Piaget
  • [2013 SIHH] Rouger Dubuis

    1995년 설립에서 지금까지 강인한 매력의 로저드뷔 컬렉션들은 전통적인 우수성, 신뢰도, 완벽에 가까운 정밀도에 오랜 시간 도전해왔다. 2005년 첫 출시된 엑스칼리버는 역동적인 디자인, 날렵한 선, 그리고 순수한 기술력으로 최고급 수공예 워치라 일컬어졌다. 그리고 2013년 로저드뷔는 용기와 명예가 최고의 가치로 칭송받던 시절의 전설적 영웅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학적 걸작들을 엑스칼리버 컬렉션에 헌정하며 또다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다...

    2013.03.19 17:23:56

    [2013 SIHH] Rouger Dubuis
  • [2013 SIHH] Vacheron Constantin

    바쉐론 콘스탄틴은 19세기 초부터 여성용 시계 제조에 헌신해왔다. 그리고 2013년 단순히 시간을 측정하는 기본적인 기능을 넘어, 예술 공예에 내재된 아름다움과 시간의 메커니즘을 조율하는 최상의 기계학적 전문성을 결합해 오직 여성을 위해 기획, 디자인돼 여성의 시간에 대한 각각의 해석을 보여준다. The Metiers d'Art Florilege Collection 1799년 발행된 영국의 미술가 로버트 존 손턴(Robert John Tho...

    2013.03.19 17:23:38

    [2013 SIHH] Vacheron Constantin
  • [2013 SIHH] Van Cleef & Arpels

    조화로운 자연 속 곳곳에 숨어있는 행운의 징표인 러키 참, 고운 색상을 자랑하는 나비들의 부드러운 날갯짓,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우아한 시간을 상징하는 발레리나의 섬세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한편의 대서사시가 완성됐다. 마치 흐르는 듯한 유연한 움직임의 무브먼트와 찬란하게 빛나는 반짝임, 그리고 정교한 섬세함에 주력한 반클리프 아펠의 뉴 타임피스 컬렉션. Poetic Complication 레이디 아펠 발레리나 앙상테 포에틱 컴플리케이션 ...

    2013.03.19 17:23:32

    [2013 SIHH] Van Cleef & Arpels
  • [2013 SIHH] A. Lange & Sohne

    그랑 컴플리케이션 정밀 워치메이킹의 정점이라 자부하는 독보적인 컴플리케이션 워치,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10가지 인디케이션, 8가지 기능을 담아 단 6개의 타임피스만 선보인다. 깔끔하게 구성된 에나멜 다이얼 아래에 칼리버 L190.2를 탑재한 이 걸작은 크고 작은 스트라이크를 가진 차이밍 메커니즘, 미니트 리피터, 미니트 카운터, 점핑 세컨드를 가진 스플릿 세컨드 크로노그래프, 문페이즈 기능을 갖춘 퍼페추얼 캘린더까지 포함돼있다. 특히, 복잡...

    2013.03.18 15:47:39

    [2013 SIHH] A. Lange & Sohne
  • [절세 테크닉]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라!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각광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이 40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며 절세 상품을 활용하려는 자산가들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이자소득에 부과되는 세금을 줄이면 실질 수익률이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절세 효과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살펴볼 만한 대표적인 비과세·분리과세 상품들을 정리했다. 절세 상품의 '고전'으로 여겨지는 상품은 물가연동국채다. 원금과 이자를 물가에 연동시켜 수익을 발생시키는 구조인데 2014년 발행분까지 원금 상승분에...

    2013.03.18 14:05:39

    [절세 테크닉]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라! 비과세·분리과세 상품 각광
  • [절세 테크닉] 과세 대상 벗어나기 위한 자산 재구성,어떻게

    세법 개정안으로 새롭게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는 상위 중산층은 약 15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들은 금융 자산 5억 원 안팎을 가진 이들이 대부분이다. 만일 지금 금융 자산을 분산해 놓지 않는다면 내년 5월경 세금 폭탄을 맞을 것이 예상된다.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기 위해 지난 1, 2월 동안 자산가들이 프라이빗뱅킹(PB)센터 등을 통해 '자산 재구성'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봤다. 김정현(가명·53) 씨는 현금 5억 원을 ...

    2013.03.18 14:05:12

    [절세 테크닉] 과세 대상 벗어나기 위한 자산 재구성,어떻게
  • [절세 테크닉] 과세 대상 4배 이상 증가, 절세가 메가트렌드

    지난 2007년 금융 위기 이후 저금리와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절세 혜택에 대응해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 형태가 메가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2013년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금액이 2000만 원으로 낮아지면서 절세 니즈가 더욱 커진 상황. 그러나 과세 대상자가 되더라도 세금 부담은 더 늘지 않을 수도 있다. 세제 개편 전후의 변화를 짚어봤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세법 개정안이 후속 시행령 발표와 수정안을 거쳐 공포되면서 본격적인 시...

    2013.03.18 14:05:00

    [절세 테크닉] 과세 대상 4배 이상 증가, 절세가 메가트렌드
  • 세법 개정 그 후…자산 지키는 '절세' 테크닉

    지난해 12월 31일은 자산가들에게 '블랙 먼데이'로 통한다. 국회가 통과시킨 세법 개정안에 따른 쇼크 때문이다. 핵심은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 금액의 인하다. 기존에 4000만 원이었던 과세 기준 금액이 그 절반인 2000만 원으로 대폭 낮아진 것. 이는 당초 안보다 더 낮아진 기준이라는 점에서 예상보다 충격이 더욱 컸다. 여기에 비과세 혜택 축소 등이 예고되면서 금융시장은 자금 이동이 시작되는 등 대혼란에 휩싸였다. 특히 요즘처럼 저금리인 ...

    2013.03.18 12:07:53

    세법 개정 그 후…자산 지키는 '절세' 테크닉
  • [줄기세포] 줄기세포 치료, 어디까지 왔나?

    지난해 말 줄기세포 연구는 새로운 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일본 교토국립대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와 영국 케임브리지대 거든연구소 존 거든 소장의 노벨상 수상으로 전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통해 새로운 방향이 설정됐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다 자란 세포를 모든 종류의 세포로 분화할 수 있도록 되돌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야마나카 교수의 역분화줄기세포(iPS세포)는 피부 세포에 특정 유전자 4개를 삽입해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다. 따라서 분...

    2013.02.28 14:36:06

    [줄기세포] 줄기세포 치료, 어디까지 왔나?
  • [HYUNDAI CARD SPECIAL] 현대카드, 빅뱅을 디자인하다

    기업 DNA가 전혀 다른 YG엔터테인먼트와 현대카드가 컬래버레이션으로 '사고'를 쳤다. 지난해 3월 서울 홍익대 근처에 위치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사무실에는 어색한 차림의 사람들이 한데 섞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청바지, 후드티 등 건물 분위기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옷차림의 사람들과 정장을 말끔하게 입은 사람들이 뒤섞여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들은 누구일까? 일단 이야기를 조금 더 들어보자. “일단 뮤직비디오로 하고, 빅뱅이 00...

    2013.02.27 11:16:13

    [HYUNDAI CARD SPECIAL] 현대카드, 빅뱅을 디자인하다
  • 의료계의 핫이슈, '줄기세포'치료의 빛과 그림자

    국내에서는 줄기세포 치료가 이미 일반인들에게 친숙할 정도로 널리 퍼져 있다. 희귀·난치병 치료를 넘어 성형, 탈모, 다이어트, 피부 관리, 노인 질환 등의 치료에서도 여러 병원과 업체들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획기적 시술을 표방하고 있다. 많은 이들에게 줄기세포는 이미 인류를 질병과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줄 만병통치약처럼 인식돼 있다. 특히 부유층 사이에서 줄기세포 시술은 불로장생을 위한 시술로 번져 고가임에도 너도나도 은밀하게 받아왔다....

    2013.02.27 11:10:47

    의료계의 핫이슈, '줄기세포'치료의 빛과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