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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서도 부동산 언급한 李대통령···"집 파는 건 자유, 이익·손실은 정부가 정한다"

    싱가포르 순방길에 오른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집을 팔고 사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그것이 이익이나 손실이 되게 할지는 정부가 정한다"고 밝혔다.이날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순방길에 오른 이 대통령은 싱가포르 도착 후 현지에서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다주택이나 비거주라는 이유로 정치인들에게 팔아라 사지 말라 강요할 필요 없다"며 "'고위 공직자이니 먼저 팔라'고 도덕적 의무를 얘기할 필요도 없다"고 언급했다.그러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되니 집도 사 모으는 것이지, 돈이 안 되면 집을 사 모으라고 고사를 지내고 빌어도 살 리가 없다"며 "돈이 되니까 살지도 않을 집을 사 모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집을 사 모으거나 팔지 않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사는 것이 이익이 되도록 정부가 세금, 금융, 규제를 만들었기 때문"이라며 "결국 투기는 투기한 사람이 아니라 투기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만든 정치인, 정부가 문제"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세금, 금융, 규제 등 국가 제도를 운용함에 있어 부동산 투기가 불가능하도록, 집을 많이 가지거나 살지도 않을 집을 보유하고 초고가 주택에 사는 것이 경제적 이익을 낳는 것이 아니라 사회공동체에 미치는 부작용에 상응하는 부담이 되게 했다면 부동산투기는 일어날 수 없다"고 역설했다.또한 "다주택이나 투자용 비거주 주택의 매도를 유도하는 것은 도덕적 의무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정부의 실패 또는 방임을 믿으며 이익을 취해 온 그들에게 불의의 타격을 가하지 않고 피해를 회피할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며 "그

    2026.03.02 08:54:59

    싱가포르서도 부동산 언급한 李대통령···"집 파는 건 자유, 이익·손실은 정부가 정한다"
  • “이래도 안팔아?” 부동산 규제 투기성 1주택자로 확대

    정부가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회수 중심에서 부동산 규제 대상과 방식을 더 확대해 투기성 1주택자까지 대상을 넓힐 것으로 관측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오는 3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4차 회의를 열어 부동산시장 정상화를 위한 추가 규제 방안을 논의한다.이는 지난달 24일 3차 회의 후 일주일만으로 금융감독원은 그 사이 은행권과 제2금융권의 대출서류를 전수 조사해 차주 유형과 담보 구조 등을 재점검하며 규제 대상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벌였다고 알려졌다.특히 이 과정에서 상가·오피스 등 비주거용 임대사업자의 대출 현황까지 들여다본 것으로 전해졌다.그동안 시장에서는 수도권·규제지역 다주택자 대출 중에서도 개인 주택담보대출보다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이 핵심 규제 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뤘다.하지만 금융당국은 비주거용 임대사업자가 수도권·규제지역 아파트를 보유한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했다.특히 금융당국이 가능한 규제 수단을 총동원할 것으로 관측됨에 따라 이 대통령이 언급한 투자·투기용 1주택자 규제도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다주택자는 물론 주거용이 아닌 투자·투기용 1주택자도 보유보다 매각이 유리한 상황을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같은 날 이 대통령이 부인 김혜경 여사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까지 매물로 내놓으며 부동산시장 정상화 의지를 강조한 상태다.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실거주 목적이 아닌 주택을 계속

    2026.03.01 10:03:35

    “이래도 안팔아?” 부동산 규제 투기성 1주택자로 확대
  • 장동혁 "2억 안되는 제 오피스텔 매수자 찾는다···가격 절충 가능"

    주택 6채를 보유해 도마 위에 오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오피스텔 한 채를 내놓은 것으로 28일 알려진 가운데 “팔려고 내놓아도 보러오는 분이 없다”며 “누구처럼 똘똘한 한 채가 아니어서 그런 모양”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은 29억 원에 분당 아파트 매물로 내놓으셨는데, 2억 원도 채 안 되는 제 여의도 오피스텔은 팔려고 내놓아도 보러오시는 분도 안 계신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통령과 약속했으니 제 오피스텔을 빨리 팔아야 하는데 제가 산 가격으로 제 오피스텔을 매수하실 분을 찾는다”면서 “가격은 절충 가능하다”고 언급했다.또 “내일 3.1절 행사에서 대통령을 만나야 하는데 집이 안 팔려 걱정”이라고 말했다.장 대표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구로구 아파트와 지역구 보령시의 아파트는 처분할 수 없고, 어머니가 살고 계신 시골집과 장모님이 살고 계신 아파트는 당장 두 분을 길거리에 나앉으시라고 할 수도 없어서 고민”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이재명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 방침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장 대표의 주택 처분을 촉구하자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여의도 오피스텔 한 채를 매물로 내놓았다고 밝힌 바 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3.01 08:40:29

    장동혁 "2억 안되는 제 오피스텔 매수자 찾는다···가격 절충 가능"
  • 대우건설,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3월 공급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업성동 478번지 일대에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를 3월 공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대단지 총 1908세대(1BL 1460세대, 2BL 448세대) 중 1블록(BL)에 위치한 전용 72~95㎡ 1460세대를 먼저 분양한다.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1개동 규모로 지어지는 1블록의 타입별 가구 수는 ▲72㎡A 484세대 ▲72㎡B 189세대 ▲72㎡C 38세대 ▲72㎡D 38세대 ▲84㎡A 184세대 ▲84㎡B 75세대 ▲84㎡C 113세대 ▲84㎡D 37세대 ▲95㎡A 227세대 ▲95㎡B 75세대로 구성된다.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는 2만5000여 세대 이상이 거주하게 될 천안의 신흥 주거타운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조성된다. 특히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가 들어서면 기존에 공급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1~3차(3792세대)’, ‘천안 푸르지오 레이크사이드(1023세대)’와 함께 총 6,723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을 완성하며 호수 조망 프리미엄과 브랜드 시너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지 남쪽에는 약 52만8000㎡ 규모의 성성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성성호수공원 내에는 4.1km 길이의 생태탐방로를 비롯해 성성물빛누리교, 잔디마당 등 다양한 문화·휴식 시설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단지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차량 이동 시 번영로·삼성대로·천안대로를 통해 천안 도심과 경부고속도로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용이하며, 향후 지하철 1호선 부성역(예정)이 개통하면 용산·수원·평택 등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부성역(예정)에서 두 정거장 떨어진 1호선 천안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의 천안 연장 계

    2026.02.27 10:38:22

    대우건설, ‘업성 푸르지오 레이크시티’ 3월 공급
  •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국가유산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촉돼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국가유산청 ‘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기술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전문분야는 ‘건설사업관리’이며, 임기는 오는 2029년 6월까지로 정해졌다.국립무형유산원 분원 건립 기술자문위원회는 건설기술진흥법에 근거해 건립공사의 시공 및 설계변경, 향후 유지관리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단계별·분야별 기술자문 등을 맡는다.이은형 연구위원은 경영, 건축, 국제관계와 문화를 전공해 기업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두루 다루는 전문인력이다.이 연구위원은 이 같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서울시, 부산시, 수원시, 세종시, 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과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 및 자치구의 건축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경기도를 비롯한 12개 지자체에서는 경관위원회 위원을 맡는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등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했다.그밖에 ▲부산도시공사 ▲충북개발공사 ▲경기도시공사 ▲강원도개발공사 ▲전남개발공사 ▲시흥도시공사 ▲성남도시개발공사 ▲군포도시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국가철도공단(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현 한국광해광업공단) 등 국가·지방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아 공공부문의 정책수립과 사업심의 과정에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기도 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6.02.27 09:47:01

    이은형 건정연 연구위원, 국가유산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촉돼
  •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3016세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공공 주도·민간 참여형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중장기 성장 축의 하나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인천 부평구 부평동 895-2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3016세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공사비는 1조602억 원이다.국토교통부는 ‘공공 도심복합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5만 호를 착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공공이 주도하고 민간이 참여하는 주택공급 모델에 민간 건설사들이 본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도심 내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시즌2 정책’을 통해 2030년까지 5만호 착공, 연말까지 1만호 이상 복합지구 지정 등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정부 정책 설명 자료에 따르면 도심복합사업은 2021년 이후 후보지 49곳, 지구 지정 23곳(약 3만9000호), 사업 승인 8곳(약 1만1000호) 등 단계별로 사업이 진척되고 있다. 이들 사업은 향후 공모 및 시공 참여 기회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파이프라인형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시즌2에서는 ‘속도’를 강조하고 있다. 정부는 용적률 상향 적용 범위 확대 등 인센티브 강화와 절차 간소화를 통해 사업 추진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민간 건설사 입장에서는 공공이 사업의 제도적 틀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사업 안정성이 높고, 참여 실적이 향후 공모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전략적 의미가 크다.이번 유형은 리츠(부동산투자회사) 활용을 확대해 더욱 의미가 깊다. 프로젝트리츠는 개발 단계에서 리츠

    2026.02.27 09:35:05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굴포천역 남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휴젠뜨부터 휴클라·휴벤까지…힘펠 ‘프리미엄 신제품’ 공개에 서울리빙페어 ‘북적’

    “휴클라 베스트의 공기질 측정 센서는 국토교통부 자료를 반영해 사용자가 실제로 숨 쉬는 위치에 설치했습니다.”신영욱 힘펠 팀장이 서울리빙페어 전시관에 마련된 자사 부스에서 주방 후드 신제품에 대해 설명했다.25일 오전 프레스투어 참석을 위해 찾은 힘펠 부스는 많은 방문객으로 북적였다. 현장 관계자들이 제품 설명을 하던 도중에도 중간중간 버튼을 눌러보는 등 신제품에 큰 관심을 보이거나 질문하는 방문객들이 많았다.24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리빙페어에 부스를 연 힘펠은 대표 제품군인 휴젠뜨는 물론, 힘펠이 야심차게 선보이는 주방 후드 브랜드 휴클라, 환기청정기 휴벤의 최신 프리미엄 신제품을 전시하고 있다.힘펠은 최근 소비자 대상 사업(B2C)에 힘을 주고 있다. 지난해 샵 멤버 출신 이지혜와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를 모델로 발탁하며 시동을 걸었고 올해 본격적인 신제품 론칭을 통해 박차를 가하려 한다. 성능·편의·디자인 극대화, 프리미엄 라인 대거 공개힘펠이 부스에서 선보이고 있는 주요 제품은 욕실 환기가전 제품인 ‘휴젠뜨 Air360’, 주방 환기가전 제품 ‘휴클라 포레 BEST’, 시스템 환기가전 제품 ‘휴벤 에코’ 등이다.‘휴젠뜨 Air360’은 공기와 온풍을 360도 회전 토출구를 통해 전달하는 시스템을 내장해 욕실 전체의 공기를 빠르게 전달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습도나 사용 기능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RGB 조명, 온실 가전 특성상 사용자가 방수 리모컨조차 사용하기 불편한 것에 착안해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 개발에만 2년여가 걸렸다.‘휴벤 에코’는 아파트 세대마다

    2026.02.27 05:00:02

    휴젠뜨부터 휴클라·휴벤까지…힘펠 ‘프리미엄 신제품’ 공개에 서울리빙페어 ‘북적’
  • "이제 집값 안 오르겠네"···중장년·중상위서 '집값 상승 기대'↓

    최근 주택가격 상승 기대가 한풀 꺾인 가운데 중장년층과 중상위 소득층에서 하락 폭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25일 한국은행의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5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올해 1월 119에서 2월 100으로 한 달 사이 19포인트(p) 하락했다. 이 지수가 100이라는 것은 1년 후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비등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뜻이다.5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가 100까지 내려온 것은 지난해 3월(100) 이후 11개월 만이다. 40대와 60대는 지수 자체는 50대보다 다소 높아 아직 집값 상승 기대가 더 우세했지만, 50대와 같은 폭으로 하락한 점이 눈에 띄었다.40대의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월 123에서 2월 104로, 50대처럼 한 달 사이 19p 떨어졌다. 60대 역시 127에서 108로 19p 내렸다.반면, 70세 이상은 지난 1월 지수가 129에 달해 2021년 10월(129)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2월 118로 11p 하락해 중장년층보다 낙폭이 작았다.청년층이 포함된 40세 미만도 1월 125에서 2월 113으로 12p 내리는 데 그쳤다.한은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주택을 더 많이 매매하는 연령대인 40∼60대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 기대가 크게 줄었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소득별 분류를 보면, 중상위층의 하락세가 가팔랐다.월 소득 400만∼500만원 응답자의 2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4로 전 소득층 가운데 가장 낮았다. 1월 대비 낙폭도 21p에 달해 가장 컸다. 300만∼400만원은 125에서 106으로 19p, 500만원 이상은 124에서 107로 17p 각각 지수가 하락해 뒤를 이었다.100만원 미만은 122에서 109로 13p, 100만∼200만원은 126에서 117로 9p 하락, 비교적 낙폭이 작았다.부동산 대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소득을 재원으

    2026.02.25 07:52:51

    "이제 집값 안 오르겠네"···중장년·중상위서 '집값 상승 기대'↓
  •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삼성물산이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시공권 확보에 도전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시공자 입찰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강변에 위치하며 신반포 19차와 25차 두 개 단지 외에 한신진일빌라트, 잠원CJ빌리지 등 4개 단지 통합으로 추진되고 있다.삼성물산은 한강변에 인접한 사업지 특성과 조합원 니즈에 최적화한 설계·금융·사업 조건 등을 포함한 최상의 제안서를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특히 ‘사업 안전성’과 ‘프리미엄’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삼성물산은 이미 래미안 원베일리와 래미안 헤리븐 반포의 설계를 협업한 글로벌 건축설계그룹 SMDP와 함께 혁신적인 대안 설계에 착수했다. 한강변에 위치한 신반포 19·25차의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한 독창적 외관 디자인과 특화 평면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또 업계 최고 신용등급(AA+)을 바탕으로 사업 안정성과 직결되는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어 조합원 분담금을 최소화하는 압도적 금융 조건, 중단 없는 신속한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반포동 일대에는 래미안 퍼스티지, 원베일리, 원펜타스 등이 ‘래미안 타운’을 형성해 이 지역 대표 ‘프리미엄 주거 벨트’로서 래미안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삼성물산은 이번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수주를 통해 사업지 인근의 ‘래미안신반포팰리스’와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그리고 지난해 수주한 ‘래미안 헤리븐 반포’(신반포4차 재건축) 등과 연계한 새로운 ‘래미안 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

    2026.02.24 10:27:06

    삼성물산, 신반포 19·25차 통합 재건축 입찰 참여
  •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르엘, 보류지 12가구 매각

    서울 강남구 한강변에 위치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 ‘청담 르엘’ 보류지 12가구가 나온다.롯데건설은 24일 청담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청담 르엘의 보류지 매각 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입찰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보류지는 조합이 소유권 분쟁이나 사업비 정산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분양하지 않고 남겨두는 물량을 뜻한다.이번 입찰에 나오는 보류지는 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8세대와 파노라마 한강 조망을 제공하는 최상층 ▲펜트하우스 4세대로 구성됐다.청담삼익 재건축 조합 측은 매각 대상 세대의 내부 구조와 뷰를 확인할 수 있는 상세 영상을 조합 공식 유튜브 채널 ’@청담르엘 보류지 분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보류지 매각 일정과 예정 가격, 계약 조건 등이 담긴 공고문은 조달청 나라장터(누리장터)를 통해 확인 가능할 예정이다.2025년 11월 입주를 시작한 청담 르엘은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1261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롯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이 적용된 곳이다. 특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급 커뮤니티 시설, 청담동 핵심 입지에서 한강조망을 누리는 입지를 갖춰 강남권의 새로운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다.청담 르엘과 마찬가지로 롯데건설이 시공한 ‘잠실 르엘’ 보류지 10세대가 단기간에 완판된 바 있어, 이번 청담르엘 보류지 매각 또한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보류지 매각은 일반 분양과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으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가점이 낮은 실수요자와 강남 핵심지에 ‘똘똘한 한 채’를 선점하려는 다주택자에게도 기회가 열려

    2026.02.24 09:57:36

    롯데건설이 시공한 청담르엘, 보류지 12가구 매각
  • 힘펠, ‘2026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환기가전 신제품 공개

    환기가전 기업 힘펠이 ‘2026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힘펠은 2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전시 부스를 꾸리고 다양한 환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최신 주거·리빙 트렌드와 공간 혁신을 한눈에 둘러보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전시회이다.힘펠은 이번 전시에서 센싱 기반 자동 환기, 저소음 구조 설계, 공간 맞춤 환경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실내 공기질 상태를 스스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특히 공기 흐름을 입체적으로 제어하는 구조를 적용한 욕실 환기가전, 조리 환경에 최적화된 저소음 주방 환기가전, 공간별 공기질을 효율적으로 자동 관리하는 시스템 환기가전 신제품을 선보인다.대외비 욕실 환기가전 휴젠뜨 Air360은 360도 전동 회전 토출 구조로 온풍과 환기를 욕실 공간 전체에 고르게 전달하는 첨단 공기 흐름 구조를 보여준다. 음성인식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블랙 미러 마감과 감성 조명, 습도 상태에 따라 변화하는 RGB 라이팅을 더해 욕실에서도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휴젠뜨 팔레트 NEO는 파스텔톤 무광 컬러와 투톤 조합으로 욕실 인테리어를 더욱 다양하고 개성 있게 꾸며준다.주방 환기가전 휴클라 포레는 소비자 니즈에 따라 3개의 라인업으로 차별화했다. BLDC 모터와 특수 소재 기반 구조 설계로 공진과 미세 진동을 줄여 도서관 실내 수준의 저소음을 구현했다. 그중 최상위 모델은 공기질 센서를 기반으로 유해가스 발생량을 감지해 흡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IoT, 환기청정기를 연동해 조리

    2026.02.24 09:42:28

    힘펠, ‘2026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환기가전 신제품 공개
  • 대전 학세권·역세권 다 갖춘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2월 분양

    효성그룹 계열사 진흥기업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조성되는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을 2월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대전광역시 중구 용두동 722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지하 5층~지상 26층, 총 4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전 세대 남향 위주로 동 배치가 돼 조망권 및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또 전체 1층 필로티 설계를 도입해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타입별 가구 수는 △84㎡A 147가구, △84㎡B 150가구, △84㎡B1 14가구, △84㎡C 76가구, △84㎡D 14가구, △84㎡E 14가구, △84㎡F 12가구 등이다.‘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은 도보권 내 초·중·고교 10여 개가 밀집한 명문학군을 갖추고 있다. 약 300m 이내에 목동초가 위치하고, 대성 중·고교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입주민 자녀들은 초·중·고교 총 12년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목양초, 충남 여중·고 등도 인근에 있다.단지는 오룡역 초역세권이기도 하다. 지하철을 이용해 약 5분이면 대전 대표 학원가인 둔산 학원가로 이동할 수 있다. 시청역과 정부청사역은 3~4정거장 거리에 위치하며, 대전역은 4정거장 거리로 KTX 등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반경 1km 내에는 KTX 서대전역이 있고 인근 계룡로, 계백로, 동서대로, 보문로 등 주요 간선도로망을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도 편리하다.도보 약 10분 거리에 신설되는 용두역에는 기존 대전 지하철 1호선을 비롯해 신탄진과 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정차할 예정이다. 오룡역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서대전네거리역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추

    2026.02.23 16:48:31

    대전 학세권·역세권 다 갖춘 ‘해링턴 플레이스 오룡역’ 2월 분양
  • HDC현대EP, 신우철 대표이사 선임

    HDC그룹은 3월 16일부로 신우철 세나테크놀로지 유럽영업총괄을 HDC현대EP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신우철 신임 대표이사는 약 30년간 삼성과 롯데그룹 화학·소재 계열사에서 일한 글로벌 첨단 소재 전문가이다.1996년 삼성제일모직 케미칼사업부에 첫 입사한 이래로 2018년 롯데첨단소재 독일법인장(CEO)으로서 유럽 사업을 총괄했고 이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마케팅 부문장과 글로벌 통신기기 기업 세나테크놀로지 유럽영업총괄 전무를 맡아 일했다.신 대표는 기초화학부터 스페셜티 소재까지 아우르는 풍부한 사업 운영 경험과 첨단소재 산업 전반을 깊이 이해하는 인재로 평가받는다.특히 HDC는 그가 HDC현대EP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 기반 확대를 이끌 적임자로 보고 있다.HDC현대EP는 자동차, 전기전자, 건설산업에 필수적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첨단소재 기업이다. 인도1·2공장과 중국 베이징·옌청법인을 두고 있고 지난해에는 인도 3공장 양산 개시와 멕시코 법인 인수로 해외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9926억원 매출과 495억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신우철 HDC현대EP 대표이사는 기존의 안정적인 컴파운딩 사업을 바탕으로 고부가·고기능 소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통해 회사를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HDC그룹 관계자는 “신우철 대표이사는 화학, 소재 분야에서의 깊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HDC현대EP 사업분야의 확장과 미래 방향성 제시를 통해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가치 증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2026.02.23 16:19:55

    HDC현대EP, 신우철 대표이사 선임
  • 정몽규 HDC 회장, 창사 50주년 맞아 ‘결정의 순간들’ 출간

    HDC그룹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몽규 회장이 저술한 사사 ‘결정의 순간들’을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결정의 순간들’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도전부터 글로벌 협상, 독립의 과정, 그리고 도시와 인프라를 만들어오며 쌓아 온 혁신과 책임경영의 순간들을 정몽규 회장의 시점에서 정리한 내용을 담고 있다.또 HDC그룹의 사사로서 해방 이후 성장기 한국 사회에서 자동차가 이동 방식을 바꾸고, 아파트가 주거 문화를 재편해 온 과정을 산업사적 맥락 속에서 풀어냈다.정몽규 회장은 이 책을 통해 현대자동차에서부터 현대산업개발, HDC그룹으로 이어진 경영활동의 과정들을 설명한다. 그리고 그 속에서 마주한 선택의 순간들, 그리고 그 결과를 감당해 온 시간에 대해서도 기록했다. 이 과정에서 손실을 감수한 계약 이행, 위기 이후 신뢰 회복 과정 등의 사례를 조명하며 기업이 어떻게 존속할 수 있는지, 그 조건을 짚어내기도 한다.책은 크게 3장으로 구성된다. 1장은 현대가 창업 세대의 결정적 순간과 자동차 산업의 태동기를 다룬다.2장은 아파트 시대의 개막과 도시개발의 역사, 현대산업개발의 기업사를 교차 서술한다. 그러면서 강남 개발 비화, 아이파크 프로젝트 등 사례와 함께 사고와 위기를 겪으며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까지 가감 없이 담아냈다.3장에서는 자신만의 경영적 통찰을 중심으로 책임, 신념, 위기 대응, 브랜드 전략, 장기 경영 철학 등을 허심탄회하게 기술했다.특히 정몽규 회장은 책 속에서 “사업은 완벽이 아니라 최적을 찾는 과정”이라는 인식 아래 단기 성과보다 구조와 시간, 책임의 축적을 중시해 온 경영관을 담아냈다. “결정은 순간이지만 책임은 시간

    2026.02.23 09:48:17

    정몽규 HDC 회장, 창사 50주년 맞아 ‘결정의 순간들’ 출간
  •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법무법인 광장 “공사비 갈등 등 건설 분쟁 해결 나선다”

    건설 사업비관리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Turner&Townsend Korea)가 법무법인 광장과 건설분야 법률서비스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축 전문기술과 법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급증한 공사비 갈등 등 복잡한 건설 분야에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09년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기업인 한미글로벌과 세계적인 PM 및 건설 사업비관리 기업 터너앤타운젠드(Turner&Townsend)가 공동 설립한 국내 합작법인이다.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모회사의 노하우와 자체적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건설·부동산, 인프라, 에너지, 천연자원개발 사업영역에서 특화된 사업비 관리, 클레임 관리, 발주, 입찰 및 계약 관리, 자문 서비스 등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앞으로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와 광장은 △건설분야의 클레임, 분쟁, 중재, 소송 관련 제반 업무의 공동 수행 △공동 세미나(웨비나) 개최 △상호 간 교육 지원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한다.특히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을 활용해 건설 공사비의 적정성 검토와 공기연장(EOT)에 관한 기술적 분석 서비스를 보강하면, 건설 클레임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실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박장식 대표는 “최근의 건설 프로젝트는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추세”라며 “건설 클레임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법무법인 단독으로 건설 공사비나 공기연장 등에 관한 기술적 분석을 수행하기 보다 건설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합리적 조정의 근거를 마련하는

    2026.02.23 09:25:17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법무법인 광장 “공사비 갈등 등 건설 분쟁 해결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