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거진한경

  • [카드뉴스] 10년 간 실적이 꺾인 적 없다는 이 종목, 코로나 이후 주가 108% 뛰었다

    9월 말 기준 주가가 올해에만 35%, 코로나 이후 108% 상승한 종목이 있어요. 또, 코로나가 시작된 지난해를 제외하면 연간 기준으로 최근 10년 간 실적이 한 번도 감소한 적이 없죠.2010년 매출 24억 유로에서 2019년 68억 8300만 유로까지 약 3배 성장했어요. 그리고 올해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이 화려한 이력을 가진 주인공은 바로 ‘에르메스’예요. 꾸준히 성장하는 명품 시장의 대표 주자라고 할 수 있죠.프랑스 주식시장에서 에르메스 주가는 10년간 383%, 20년간 2645% 뛰었어요. 에르메스 가방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오른 실적이 눈부신 주가 상승세를 만든 거죠.올해 상반기 매출만 42억 3500만 유로로 19년도 동기 대비 29%나 증가했는데, 그중 47.2%를 ‘켈리백’과 ‘버킨백’ 등 가죽 가방이 차지한다고 해요.또 매출 성장에 액세서리나 실크, 시계 등 소품도 크게 기여하고 있어요. 올해 상반기만 전년 대비 각각 90.9%, 65.8%, 114%가 증가했죠.에르메스는 매출의 단 5%에 해당하는 비용만 마케팅에 사용하며, 매년 가격을 인상하고 있어요. 또, 생산 과정이 길어 가방 하나를 사려면 몇 년을 기다려야 하죠.하지만, 소비자들은 갖기 힘들고 가격이 높아질수록 해당 제품에 더 열광하고 있어요. 실제로 가격이 높아질수록 매출도 함께 상승해왔어요.전세계 명품 시장은 2026년까지 2969억 달러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요. 전 세계 명품 시장의 20%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데, 중국의 부유층 비율이 빠르게 늘어남에 따라 에르메스를 포함한 명품 시장 실적도 오를 것으로 보여요.마지막으로, 전문가들은 에르메스의 주주환원 정책을 투자 포인트로 꼽기도 했어요.이 외

    2021.10.15 17:06:15

    {=htmlspecialchars(,title)}
  • 손정의가 2조 투자한 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해외 여행시장 공략”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했다. 이로써 야놀자는 해외 여행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에 대한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인수를 계기로 국내외 여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야놀자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해외 여행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국내 여행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그동안 야놀자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 Software as a Service)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펼쳐왔다. 시장에 대한 이해와 솔루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굴지의 기업들과 경쟁을 벌이는 상황이다.이번 인수를 통해 야놀자는 해외 여행 플랫폼들과 SaaS를 상호 연계하는 등 고객 사용성 측면에서 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야놀자 관계자는 “해외 여행 수요에 선제 대응함은 물론 글로벌 여행 시장에서 한 단계 진일보할 수 있는 성장 엔진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SaaS 리더십 확보와 함께 해외 여행 시장을 질적?양적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야놀자는 지난 7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이끄는 벤처캐피털(VC) 비전펀드2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 

    2021.10.15 06:07:34

    {=htmlspecialchars(,title)}
  • '한경ESG' 10월호 발행... 기업 가치 높이는 '순환경제' 조명

    한경미디어그룹의 ESG 월간지 ‘한경ESG’가 10월 15일 발행된다. ‘한경ESG’ 10월호는 ESG 경영을 힘있게 추진하는 기업들의 전략을 담아내고자 노력했다. ‘한경ESG’ 10월호 커버스토리는 ‘기업 가치를 높이는 순환경제’다. 기후 위기가 전 지구적 과제로 부상함에 따라 탄소중립의 이행 방안으로 순환경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생산-소비-폐기로 이어지는 선형경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원 재순환을 통해 제품 수명을 최대한 지속시키는 순환경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유용하다. 전문가 인터뷰와 국내외 사례를 통해 순환경제 비즈니스를 조명했다. 최근 대학가에도 ESG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경영 과목을 중심으로 ESG 교과목이나 MBA 과정이 신설되고 있다. ESG 경영 현장에 직접 참여하거나 네트워킹 등 ESG 전문가 양성을 지원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 특징이다. 이슈 브리핑 기사로 이같은 대학가의 ESG의 열풍을 다뤘다. 양적, 질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에도 주목했다. 4대 그룹 상장사의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율은 이미 60%에 달한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트렌드를 취재했다. 국내 기업들의 생생한 ESG 현장을 담은 ‘ESG 나우’도 다채롭게 꾸렸다. ‘138조 원에 달하는 10대 그룹 ESG 투자’, ‘오피스에서 아파트로 확산 된 그린 빌딩 열풍’, ‘막 오른 전기차 대전’ 등 소식을 전한다. 영국의 유명 ESG 전문 매체인 ‘RI(responsible investor)’, 일본을 대표하는 ESG 매거진 ‘닛케이 ESG’의 최신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탈탄소화가 기업들의 과제가 떠오른 만큼

    2021.10.15 06:07:16

    {=htmlspecialchars(,title)}
  • ANA, 일본 최초로 지속 가능 항공 연료 활용 나서

    일본 항공사 ANA가 일본 항공사 최초로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 활용 ‘SAF Flight Initiative : For the Next Gener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9월에 실시한 일본 통운, 긴테츠 익스프레스, 유센 로지스틱스와 함께 SAF를 사용한 화물운송 프로그램의 연장선이다. SAF 프로그램을 적용한 항공편 운항을 고객과 공동으로 실현하는 일본 항공사는 ANA가 최초다.SAF 프로그램은 화물 수송을 비롯해 항공편 이용, 직원 출장 업무까지 모든 항공 수송 중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프로젝트다. ANA는 이 프로그램은 ANA를 이용하는 여러 산업 분야 선도기업들의 탈탄소화를 위한 노력을 지원하고, 산업 횡단적인 SAF 생산과 활용 확대를 위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ANA는 “SAF Flight Initiative를 통해 기간산업이자 교통수단으로서의 항공편 이용에 있어 CO2 배출량 삭감 대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물류·화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도 보다 많은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대처를 확충해 가겠다는 입장이다. ANA는 2050년까지 항공 운항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실질 ‘제로’로 만드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 실현에 공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한편, ANA는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과 기업 가치 향상을 목표로 ‘ANA Future Promise’라는 슬로건 아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시 추진하고 있다. 고객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한다. 조수빈 기자 subinn@hankyung.com 

    2021.10.15 06:07:12

    {=htmlspecialchars(,title)}
  • 전기 자극으로 병 고친다…‘전자약’이 뭐길래

    [비즈니스 포커스]병원에 가거나 약을 먹지 않고도 병을 치료하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에서도 전기 자극으로 질병을 치료하는 전자약이 10월 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제 개발도 활발하다.부작용 없는 차세대 의약품전자약은 전류 또는 자기장을 이용해 특정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개념의 치료제를 뜻한다. 구글의 생명과학 자회사 베릴리와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2013년 8000억원을 투자해 전자약 전문 합자회사 갈바니를 설립하면서 사용되기 시작한 신조어다. 디지털 치료제는 VR이나 증강현실(AR) 등을 활용해 질병을 치료하는 개념이다.이들 치료제는 기존 합성 의약품이나 수술 등으로 인한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치료가 필요한 특정 세포나 신경만 자극하는 방식이다. 의사의 처방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치료를 받을 수 있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17년 페어테라퓨틱스의 애플리케이션(앱) ‘리셋’을 알코올·약물 중독 디지털 치료제로 허가한 이후 10여 개의 관련 치료제가 승인받았다.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5조원, 연평균 성장률은 13%를 웃돈다.한국 기업들도 디지털 치료제 개발에 속속 나서고 있다. 뉴냅스는 뇌 손상 후 시야 장애 개선을 위한 디지털 치료제 ‘뉴냅비전’의 확증 임상 시험 계획을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 VR 소프트웨어를 적용한 치료제로 서울아산병원 등에서 관련 임상을 진행 중이다.라이프시맨틱스는 9월 3일 호흡 재활용 디지털 치료제 ‘레드필숨튼’의 확증 임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레드필숨튼은 호흡기 질환자가 집에

    2021.10.15 06:07:05

    {=htmlspecialchars(,title)}
  • 정권 말 대선정국 혼란 속 공기업 직원 일탈행위 천태만상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7개월 남짓 남은 가운데 대선 경선이 치러지고 온 나라가 화천대유 사건으로 떠들썩한 틈을 타 공기업 직원들의 일탈행위가 천태만상 수준으로 벌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직원 A씨가 회사 내부 기술 자료를 본인 석사학위 논문에 활용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A씨가 무단 방출한 기술 자료는 공개가 제한된 B등급 중요 정보로 알려졌다. B등급 정보는 승인 없이는 반출이 불가능한 자료다.특히 원자력 발전소는 국가 핵심 시설로 기술정보가 유출됐을 때 국익과 안전성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이번 사안은 결코 가볍지 않다는 분석이다.최근 한국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줄을 잇는 가운데 내부 직원이 정보를 보란 듯이 유출한 것은 한수원의 도덕적 해이의 단면을 보여준다.실제로 무소속 양정숙 의원에 따르면 올해 한수원 인터넷망을 겨냥한 외부 공격시도는 총 50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신영대 의원은 “국가안보의 핵심시설인 원전을 책임지는 공기업으로서 직원들의 일탈행위에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본다”라고 지적했다. 한수원의 일탈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또 다른 직원 B 씨는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타낸 출장비를 빼돌려 배우자와 관광을 하다가 적발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칙이 바로 선 한수원을 만들겠습니다’라고 게시해 이번 직원들의 일탈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도로공사는 직원들의 근무 태만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2021.10.15 06:07:00

    {=htmlspecialchars(,title)}
  • 도시정비법에 따른 정보 공개 의무…정확히 알아야 형사 처분 면해[김정우의 법으로 읽는 부동산]

    [법으로 읽는 부동산]도시정비법은 재개발·재건축 조합장 등에 대해 정보 공개를 의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토지등소유자가 정비사업에 관한 자료의 열람, 복사 요청 등 정보 공개 청구를 할 경우 조합임원은 15일 이내에 이를 따라야 한다. 위 의무를 위반할 경우 형사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벌금 100만원 이상에 해당하는 형을 선고받으면 조합임원 결격 사유에 해당한다.이에 따라 정보 공개 업무는 매우 신중하게 처리해야 한다. 법원에서는 도시정비법에 명시적으로 규정된 사항 이외에도 정보 공개 의무를 부과하고 있어 법원 판결에 대해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토지등소유자들의 정보 공개 요청이 급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해 주의해야 할 사항을 몇 가지 소개한다. ‘참석자명부’·‘서면결의서’ 등도 포함조합총회·대의원회 등 각종 회의 자료를 비롯해 조합원 명부, 토지등소유자의 명부도 공개 대상 자료에 포함돼 있는데 그중 조합원 명부의 전화번호를 공개해야 하는지에 대해 그간 하급심 법원에서의 판단이 엇갈렸다. 이와 관련해 최근 대법원은 “전화번호가 포함된 조합원명부는 사업 시행자가 토지등소유자의 열람·복사 요청에 응해야 하는 대상에 해당한다”며 “조합원들의 전화번호를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린 바 있다.그런데 각 조합원들의 전화번호는 매우 민감한 개인 정보다. 개별 조합원들이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자신의 전화번호 공개를 원하지 않는 이들도 많다. 전화번호는 도시정비법의 공개 대상 목록으로 명시적으로 규정돼 있지도 않다.이런 문제를 고려하지 않은 채 조합원들의 전화번호까지 공개

    2021.10.15 06:05:26

    {=htmlspecialchars(,title)}
  • 소비심리 회복에 코로나19 쇼크 이겨낸 신세계

    [마켓 인사이트]신세계가 얼어붙은 회사채 발행 시장에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적 부진을 이겨내고 올해 들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친환경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어 위축된 투자 환경 속에서도 자산 운용사와 연기금 등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면세점 사업 부문의 불확실성은 여전해 신용도 개선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우세하다.금리 상승기 따른 조달 환경 악화에도 ‘선방’신세계의 회사채 발행 소식이 전해지자 시장 안팎에선 우려의 목소리부터 나왔다. 신세계가 계획한 회사채 발행 시점은 올해 10월 초다. 회사채 발행 시장이 급격하게 냉각될 조짐을 보이는 시점이었다. 미국 국채 금리가 치솟고 있었고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맞물려 기관투자가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되던 시기였다.한국은행은 주택 시장 과열 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8월 기준 금리를 연 0.75%로 0.25%포인트 올리며 금리 인상기의 시작을 알렸다. 금리 인상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은 회사채 투자 측면에선 부정적인 이슈다. 통상 시장 금리가 오르면 회사채 가격은 하락한다. 기관투자가는 회사채 투자를 꺼릴 수밖에 없고 자금 조달이 시급한 기업엔 조달 환경이 악화됐다는 뜻이기도 하다.실제로 올해 9월 이후 당초 예상보다 기관투자가의 투자 수요를 확보하지 못해 회사채 발행 흥행에 실패한 기업들이 나타났다.신세계에는 고민스러운 조달 환경이었다. 회사채 발행 흥행에 실패하면 단순히 자금 조달 계획에 수정이 생기는 것 이상의 타격이 있다. 시장 평판이 단

    2021.10.15 06:03:55

    {=htmlspecialchars(,title)}
  • 당신의 인생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최고의 질문은

    [이 주의 책]최고의 선택을 위한 최고의 질문워런 버거 지음 | 이경남 역 | 21세기북스 | 1만9800원“질문이 없으면 통찰도 없다.”, “심각한 오류는 잘못된 답 때문에 생기지 않는다. 정말로 위험한 것은 잘못된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 피터 드러커가 한 말이다. 그는 경영자들에게 질문의 중요성을 늘 강조했다. 회사의 운명을 결정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에 적절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탁월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구글·넷플릭스·에어비앤비·IDEO 등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기업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질문하기’의 대가들이 혁신의 씨앗을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질문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DNA임과 동시에 회사를 굴러가게 하는 원동력인 것이다. 이처럼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뤄 내고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모두 ‘질문하기’의 대가들이다. 질문이야말로 리더십의 정수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은 질문을 전문적으로 연구해 확립된 지식 체계로 만들어 질문을 통해 실생활을 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이다. 저자는 흥미로운 질문을 스스로 던져 보라고 말한다.  아주 특별한 성공의 법칙존 리 듀마스 지음 | 이한이 역 | 도서담 | 1만4900원저자는 서른두 살에 시작한 팟캐스트 하나로 평범한 직장인에서 수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공한 사업가가 됐다. 이러한 그의 경험은 월급에 의존하는 삶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 자신만의 콘텐츠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은 사람, 자기 계발에 관심이 있지만 적극적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길잡이가

    2021.10.15 06:03:32

    {=htmlspecialchars(,title)}
  • 평범한 나도 꼬마 빌딩을 넘볼 수 있을까

    [서평]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황준석 지음 | 한국경제신문 | 1만8000원건물에는 관심이 없고 아파트 투자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아파트로 재테크를 하는 이들은 자산은 많아도 현금 흐름이 충분하지 않을 때가 많다. 수십 억원의 자산을 갖고도 월 소득이 충분하지 않고 갖고 있던 아파트를 팔자니 양도소득세가 무서워 팔지도 못한다. 그러다 종잣돈이 모이면 다시 익숙한 아파트를 산다. 자기 건물에서 월세를 받으며 경제적으로 걱정 없이 사는 삶과 아파트에 살면서 소득이 줄거나 잔액이 줄어드는 삶 중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일까. 은퇴 시점에는 거주가 해결되면서 현금 흐름이 생기는 부동산이 필요하고 꼬마 빌딩은 이에 가장 적합한 투자 대상이다.신간 ‘나는 아파트 대신 강꼬빌딩을 산다’는 오랫동안 수십 채의 건물을 직접 사고 짓고 관리하며 꼬마 빌딩에 관한 한 한국 최고의 실전 전문가이자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한 바 있는 황준석 연금형부동산연구소 소장의 신작이다. 그는 최근 몸값이 오르고 있는 꼬마 빌딩에 좀 더 똑똑하게 투자하려면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 이 책을 통해 모두 공개했다. 현재 주거용 부동산은 대출 조건이 까다롭다. 대출 비율이 낮거나 대출이 안 되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거용이 아닌 꼬마 빌딩은 감정 평가 금액의 50~70% 정도의 대출(2021년 10월 기준)이 가능하다. 처음 꼬마 빌딩을 살 때는 자기 자금보다 훨씬 더 많은 대출을 받아야 하니 겁이 나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 하지만 빌딩이 우량하기만 하다면 전혀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 오랜 경험에 바탕한 저자의 생각이다. 특히 공실 없이 임대가 활발히 돌아가고 있거나

    2021.10.15 06:00:10

    {=htmlspecialchars(,title)}
  • 신한금융투자, 공시 분석 서비스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확대 개편

    신한금융투자는 실시간 투자 정보 예측 분석 서비스인 ‘투자플러스 이슈진단’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14일 발표했다.투자플러스 이슈진단은 신한금융투자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신한알파’에서 보유 종목에 대한 공시 이슈를 실시간 확인하고 과거 데이터를 분석해 투자자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 예측형 투자 정보 서비스다.공시와 관련된 어려운 전문 용어를 최소화한 대신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해 초보 투자자도 쉽게 투자 정보를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접속하지 않아도 신한알파에서 보유 종목에 대한 20여 가지의 공시 정보(잠정 실적, 주요 주주 지분 변동 등)를 확인할 수 있다.정정용 신한금융투자 디지털플랫폼부장은 “투자플러스 이슈진단은 분석된 공시 정보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주식시장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도구”라며  “MZ, 초보 투자자 등 모든 투자자가 공시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있어 장벽을 최소화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0.14 10:59:46

    {=htmlspecialchars(,title)}
  • 보령바이오파마, IPO 시동…내년 4분기 상장 목표

    보령제약의 백신 전문 계열사인 보령바이오파마가 기업공개(IPO)에 시동을 걸었다.보령바이오파마는 내년 4분기 상장을 목표로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을 IPO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보령바이오파마는 1991년 설립된 백신 개발·제조 전문 업체다. 지난해 11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IPO를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백신 임상 확대와 면역 세포 치료제 연구 등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성주완 미래에셋증권 IPO 본부장(상무)은 “국내외적으로 백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우수한 제조 역량을 가진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라며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 주관 경험을 살려 보령바이오파마가 시장에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유석 대신증권 IPO 총괄 상무는 “보령바이오파마는 국내 기업 가운데 국가예방접종(NIP) 공급 품목이 가장 많다”며 “긴밀한 협조 속에 새로운 상장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2021.10.14 09:50:03

    {=htmlspecialchars(,title)}
  •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면 ‘잘 듣는’ 연습을 하라[임주영의 경영 전략]

    [경영 전략]필자는 조직과 구성원들의 성공을 주요 주제로 강의한 지 10년이 훌쩍 넘었다. 어디 가서 풍월은 읊을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이런 필자에게 누군가가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단 한 가지만 꼽아 달라고 한다면 바로 ‘경청’이라고 말할 것이다.너무 진부하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필자가 그동안 경험한 모든 문헌·위인·리더들이 한결같이 얘기하는 것은 경청이다.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복습해 보자. 경청의 사전적 의미는 기울일 경, 들을 청, 즉 ‘귀를 기울여 듣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경청의 효과는 무엇일까. 셀 수도 없이 많다.말을 잘하는 비결이 될 수 있고 원하는 정보도 얻어낼 수 있다. 상대와 신뢰를 쌓을 수 있음은 물론 좋은 의사 결정을 내리고 상대를 설득할 수 있다.심지어 경청이 좋은 배우자를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경청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명확하지만 현실에서 실행하는 것은 잘 안 된다. 단순히 귀를 기울여 듣기만 하면 되는 경청을 왜 실천하기 어려운 것일까.경청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우선 원인부터 살펴보자. 경청이 잘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리더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대답은 ‘시간이 없어서’다. 성과를 내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인데 한가히 들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이 말에는 ‘들어 봤자 별다른 좋은 이야기가 안 나와서’라는 의미를 내포한다.그리고 앞선 두 대답을 아우르는 하나의 전제가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내 머릿속에 답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보다 조직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니 리더가 됐고 위로 올라가다 보니 자신

    2021.10.14 06:09:02

    {=htmlspecialchars(,title)}
  • 한전, 전기요금 인상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비즈니스 포커스]전기요금이 8년 만에 인상됐다. 2013년 11월 이후 무려 8년 만이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한전)는 올해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을 킬로와트시(kWh)당 3원 인상한다고 9월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kWh당 3원 인하한 이후 4분기 적용되는 최종 연료비 조정 단가는 kWh당 0원으로 확정됐다.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는 매달 전기요금이 최대 1050원까지 오르게 된다.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르면 분기별 연료비 조정 단가 변동 폭은 전 분기 대비 kWh당 3원으로 한정돼 있기 때문에 4분기 전기요금에 연료비 상승분이 반영되더라도 실제로 발생한 연료비를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적자 탈출 요원…추가 인상 불가피4분기 전기요금은 6~8월 평균 연료비를 토대로 결정됐다. 한전에 따르면 6~8월 유연탄 가격은 kg당 평균 151.13원,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은 601.54원, 벙커C유는 574.40원으로 3분기 기준 시점(3~5월)보다 크게 올랐다.한전은 “4분기 연료비 단가는 석탄과 유가 상승에 따라 kWh당 10.8원으로 급등했지만 소비자 보호 장치 중 하나인 분기별 조정 폭(kWh당 3원)이 작동해 0원으로 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다.문제는 2·3분기 전기요금 동결로 상승 폭이 제한돼 있어 4분기 요금 인상만으로는 한전의 적자를 해소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점이다. 한전이 전기요금 인상을 발표한 9월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전의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1%대 하락한 것도 전기요금 인상 폭이 높아진 원가 상승분을 채우기에는 부족했기 때문이다.이민재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동절기 전력 수요 증가로 천연가스와 석탄 수요 역시

    2021.10.14 06:00:41

    {=htmlspecialchars(,title)}
  • LF 헤지스, 이커머스 타고 몽골 MZ세대 공략 나서

    LF의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몽골 MZ세대 공략에 나섰다.10월 13일 LF는 헤지스가 몽골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몽골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Shopp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몽골은 최근 높은 젊은 층 비중과 가파른 성장세로 패션 업계가 주목하는 국가로 떠올랐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헤지스와 쇼피는 최근 몽골의 경제 성장을 이끌며 핵심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몽골 MZ세대를 겨냥해 상품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포괄적인 업무 협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쇼피는 18~40세의 젊고 구매력이 높은 고객층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몽골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2020년 기준 패션 의류 및 액세서리, 뷰티, 리빙, 식품 등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에 걸쳐 천여 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들과도 적극적으로 제휴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입점사 수는 90%가량 증가하고 거래 규모는 전년 대비 100%가량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헤지스가 쇼피를 통해 진출하는 몽골 시장은 인구 자체는 330만 명으로 규모가 크진 않으나 인구 전체의 64%가 35세 이하 젊은 층으로 구성되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시장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따르면 몽골의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여파가 전 세계를 강타했던 2020년을 제외하고는 2017년부터 꾸준히 5~6%대를 유지해왔다. 또한 최근 인터넷 사용과 스마트폰 보급률이 빠르게 증가하며 전자상거래 비중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헤지스는 소비자에 최적화된 쇼핑 편의성과 혜택 강화 전략을 통해 몽골

    2021.10.14 06:00:27

    {=htmlspecialchars(,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