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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레이 진단 불황터널 빠져나온 미술시장 ② 블루칩&유망작가

    근 몇 년 간 세계 미술시장에 불어 닥친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동세대 미술(Contemporary Art)에 대한 투자 붐이다. 현대 미술사에서 미국이 그 흐름의 중심에 서게 된 시점을 50년대 말, 60년대 초 팝아트(Pop Art)와 미니멀 아트(Mini mal Art)가 태동한 시기로 보며 이 때를 동세대 미술의 시발점으로 간주한다. 팝아트와 함께 도널드 저드(Donald Judd), 칼 안드레(Carl Andre), 로버트 라이먼(R...

    2005.10.31 14:52:51

  • '한국형 소더비' K-옥션 초대 대표 김순응 씨

    술품은 완상(玩賞)하는 맛도 있지만 투자대상으로서의 가치도 충분하다. 한마디로 양수겸장의 매력을 가진 투자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미술품 경매정보업체 아트프라이스닷컴에 따르면 지난 1년 간 전 세계 미술품 투자수익률은 연 22.3%였으며 영국 런던의 미술품 가격은 지난 2001년 1월과 비교해 볼 때 무려 92%나 급상승해 부동산 가격(91%)보다도 상승률이 높았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투자펀드로 유명작가의 미술품을 구입해 5~10년이 지난 ...

    2005.10.31 14:44:58

  • 미술시장 위작논쟁에서 살아남기

    재 화가 이중섭이 사망했을 때도 이렇게 들썩이지는 않았다. 그러나 최근 작가의 미발표작 1000여 점의 진위 논쟁이 불거지면서 언론은 요란하고, 화랑가는 고요해졌다. 이와 관련된 사람들이 '사느냐 죽느냐(To be, or not to be)'의 기로에 서 있다면 투자가들은 '사야 하는지 사지 말아야 하는지(To buy, or not to buy)'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주식 투자, 부동산 매매 등 재테크 방법은 다양하다. 그러다 ...

    2005.10.31 14:39:24

  • Art meets Fair 미술품 지상 갤러리

    ▲ lot 156 천경자 '여인', 종이에 진채, 14×12cm, 1987 추정가 1300만~1500만원 / 낙찰가 4000만원 (수수료 별도) 이국적인 여인을 그린 0호 미만의 천경자 화백 작품이 경매에서 추정가의 3배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 낙찰됐다. 이 작품은 꽃과 여인을 소재로 작가 내면의 환상과 원시에 대한 향수를 표현한 후기작이다. 굵고 힘 있는 붓칠과 화려하고 대담한 색채로 여인의 옆모습을 표현한 이 작품은 여인을 소재로 한 작가...

    2005.10.31 14:24:26

  • 금융소득종합과세 절세 가이드

    금까지 부동산에 많은 투자를 해 상당한 수익을 냈던 나부자씨(가명·55). 그는 이번 8·31 부동산대책 발표 후 부동산에 대한 세금이 많아져 더 이상 예전처럼 높은 수익을 낼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나씨는 대신 금융상품 투자에 체중을 싣기로 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보유 중인 부동산을 처분한 자금과 현금 자산을 금융상품에'올인'하다 보니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세 부담 증가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

    2005.10.31 14:18:30

  • 경매로 대박 터트리기…실전투자 X파일

    근 경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경매가 일확천금을 버는 수단인 것처럼 과장되게 홍보한다. 하지만 경매는 위험한 투자 방법 중 하나다.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철저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상당수 경매 강좌들이 이론 강의에 그쳐 아쉬움이 남는다. 경매에 참여할 때에는 실제 물건을 분석하는 것을 절대로 빠뜨려서는 안 된다. 실제 물건을 분석하면서 곳곳에 도사린 위험 요소를 분석하다 보면 경매 성공의...

    2005.10.31 14:16:03

  • 기획시리즈 Do it yourself, Green housing ?

    오래 전 주택의 입지선정과 관련해 저명한 풍수지리학자를 만난 적이 있다. 내심 예사롭지 않은 전문용어가 섞인 구체적인 방법과 지침을 기대했다. 그러나 돌아온 그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고 명쾌했다. “마음 편한 곳.” 다시 생각해도 우문현답(愚問賢答)이다. 주거의 위치를 정함에 앞서 따져봐야 할 필요충분조건을 한마디로 갈무리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실타래를 풀 듯 그 구체적인 제반사항을 하나씩 풀어보자. 로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배...

    2005.10.31 14:04:11

  • 남문기 미국 뉴스타 부동산 회장 성공스토리

    돈 300달러로 20년만에 25억달러 규모의 부동산 가(家)를 이룬 재미교포가 있다. 미국 내 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인 뉴스타 부동산의 남문기 회장(53)이 주인공이다. 그는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한 대표적인 교포 경영인이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소도시 가든그로브에서 직원 3명으로 시작한 뉴스타부동산은 2005년 현재 미국 내 한인 최대 부동산 그룹으로 성장했다. 뉴스타부동산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에 15개 지사와 38개의 지점을 두고 있다...

    2005.10.31 13:43:07

  • 전 제일증권 대표 이찬인씨 실버타운예찬

    인 N실버타운에서 '몸짱 할아버지'로 통하는 이찬인씨(79)는 내년이면 산수(傘壽)를 맞는다. 종심(從心·70)과 희수(喜壽·77)가 지난 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속절없이 흘러간다. 하지만 그의 삶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이씨는 벌써부터 겨울이 기다려진다. 겨울은 노인들에겐 피하고 싶은 계절이다. 이곳저곳 쑤시는 데가 많은 데다 행여 눈길에 넘어져 다치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다르다. 마음은 벌써 인근 양지스키...

    2005.10.31 13:36:30

  • 'NO老'천국…노블실버만 오세요

    나라 시인 두보(杜甫)는 곡강(曲江)에서 “인생칩실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 예부터 사람이 70세를 넘기기가 어렵다는 뜻)”라고 읊었다. 그러나 요즘 시대에 '고희'는 사전에나 나올 만한 단어가 돼 버렸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남녀의 평균 수명이 70세를 훌쩍 뛰어넘었다. 2002년 기준으로 남자는 71.2세, 여자는 78.6세다. 자연스레 노인들의 고민이 '장수'에서 '인생 이모작'으로 바뀌고 있다. 의학계는 우리 사회 5...

    2005.10.31 13:31:24

  • Atractive range 보졸레 누보의 업그레이드

    을과 겨울이 만나는 11월이 되면 세월의 빠름을 절절이 느끼며 한 잔 하게 되는 날이 유독 많아진다. 특히 11월 셋째 주 목요일이 되면 필자의 사무실이 있는 청담동 일대가 지인들과 각계 각층의 인사들로 더욱 술렁인다. 바로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 가 출시되는 '누보 데이' 이기 때문이다. 보졸레 누보는 7, 8월까지만 해도 가지에 달려있던 포도, 즉 갓 수확한 포도로만 빚은 햇와인이다. 와인의 이름이 대부분 그 와인이...

    2005.10.31 13:20:07

  • 도심속의 맛과 멋 삼청각 '이궁'

    날 임금님에게나 올랐던 수라상을 서울 중심에서도 받아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왕조시대가 지났어도 고관대작들만 드나들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삼청각이 맛과 멋을 고루 갖춘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것. 호기심을 가득 안고 이곳에 찾아가도 좋다. 가을에 들러 보면 그 맛이 더 살아날 터다. 대자연의 품에 안겨 전통 한식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이제 굳이 교외로 나가지 않아도 된다. 서울 중심부에서 불과 10분 거리에 있으면서도...

    2005.10.31 13:14:24

  • 부유층 자녀교육 뉴 포트폴리오

    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에게는 유독 교육이 큰 골칫거리다. 나름대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기에 돈이나 건강관리는 스스로 조절하고 통제 가능한 분야이지만 자녀만은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걱정거리 하나 없어 보이는 부자들도 자녀 문제에 있어서만은 자유롭지 못하고 늘 '자녀=걱정거리'라는 공식을 안고 살아간다. 역설적이지만 교육산업은 나날이 번창하고 있다. 문제는 교육비에 낭비요소가 많다는 점이다. 걱정거리를 없애기 위해...

    2005.10.31 13:00:22

  • 박경진의 Theme party & cook

    티는 친목을 도모하거나 무엇을 기념하기 위한 사교 모임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파티는 서양식 잔치인 셈이다. 파티문화는 90년대 들어 해외 유학이 급증하고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에 보급되기 시작했다. 지금은 '파티 스타일리스트'라는 신종 직업까지 생겨났다. 파티문화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의사 변호사 등 상류층을 중심으로 우리 사회에 뿌리를 내려가고 있다. 이 계층의 사람들은 늘 일반인과의 차별화를 꾀하게 마련이며, 이런...

    2005.10.31 12:56:10

  • 상류층 결혼문화 엿보기

    육업체 W사에 다니는 강민정씨(27)는 얼마 전 재벌가의 딸로 알려진 동료의 결혼식에 갔다가 어안이 벙벙해졌다. 결혼식이 연예인의 그것을 뺨칠 만큼 화려했기 때문이다. 호텔 야외에서 열린 결혼식은 한 폭의 수채화 같았다. 예식장 전체가 생화로 덮여 있었고, 결혼식 내내 피아노 4중주단과 합창단이 분위기를 띄웠다. 메인 음식으로 나온 바닷가재 요리는 군침을 돌게 했다. 결혼식은 평소 몰랐던 친구의 가세(家勢)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곤 한다....

    2005.10.31 12: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