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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orts Master

    다이빙, 자동차·오토바이 경주, 달 탐사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당신의 스포츠 라이프에 힘을 실어줄 스포츠 워치 컬렉션. 옐로 골드 케이스에 악어가죽 스트랩으로 돼 있으며 뒷부분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볼 수 있도록 사파이어 글래스로 된 아시오마 아워 레트로그란데(ASSIOMA hour retrogrande). 외부의 오염물질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컴프레서 키가 있는 마스터 컴프레서 라인으로 새로 개발된 칼리브레(Calibre) 751 오토매...

    2006.08.24 09:15:13

  • Modern Holiday in Park Hyatt

    옐로 컬러 비키니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원석 목걸이는 D.S. 마리, 브라운 컬러 우드 뱅글은 악세서라이즈. 스트라이프 비키니는 랄프로렌 블루라벨, 베이지 컬러 원석 귀고리는 HR, 애플그린 컬러 우드 뱅글은 악세서라이즈, 우드 뱅글은 러브 로스트 제품. 네크라인을 따라 비즈 장식이 돼 있는 화이트 컬러 블라우스는 아이스버그, 기하학적인 패턴의 핫팬츠는 폴 스미스, 진주 체인 목걸이는 HR, 화이트 컬러의 플랫폼 슈즈는 안토니오 베라디 ...

    2006.08.24 09:14:07

  • “회원권 예탁금 약정끝나면 돌려 받죠”

    식이나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골프 회원권을 거래할 때에도 반드시 법률과 각종 규정을 잘 파악해야 한다. 특히 회원권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것은 아니며 모두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주의가 요망된다. 회원권의 정식 명칭은 '특정시설이용권'이다.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체시법)'이 정한 바에 따르면 골프장 시설에 대한 물권이 아니며 사업주와 상호 약정된 이용, 예탁금 반환 등을 요구할 수 있는 채권적...

    2006.08.24 09:11:03

  • 똘똘한 골프회원권 '돈빛'넘실

    들어 골프 회원권 시세가 요동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회원권 시세는 이후 급락세로 돌아섰다. 따라서 시장에는 비관론이 팽배해 있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대중과 거꾸로 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시장에서 낙관론이 자취를 감췄을 때 서서히 투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얘기다. MONEY는 회원권에 대한 가치 투자 시대를 열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과학적 통계 기법을 활용, 골프장 회원권 시세를 분석했다. 이번 분석을 토대로 향후 더 정교한 모델...

    2006.08.24 08:50:43

  • 경쾌… 상쾌… 호쾌…

    젤 엔진의 대명사인 푸조 뉴 607 2.7 HDi는 기술 푸조의 기치를 내걸고 야심 차게 개발된 고급 세단이다. 차량에 탑승하니 넓은 실내 공간이 편안한 느낌을 더해준다. 시동을 걸고 가속 페달을 밟자 자동차가 매우 경쾌하게 앞으로 나갔다. 중대형 세단은 일반적으로 출발할 때 묵직한 느낌을 주는데 뉴 607 2.7 HDi는 출발 느낌이 중소형 세단에 가까웠다. 뉴 607 2.7 HDi의 신형 V6 2.7 직분사 디젤 터보 엔진은 3억8000만 ...

    2006.08.24 08:49:23

  • 쾌속… 쾌적… 쾌감

    람의 선입견이라는 게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흔히 벤츠라고 하면 럭셔리 세단을 연상한다. M-클래스를 타기 전까지는 세 개의 꼭짓점으로 된 트리플 포인트는 왠지 E-클래스나 C-클래스, S-클래스 등의 세단에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다. 트리플 포인트가 세단보다 더 크고 선명한 M-클래스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생각 때문인지 왠지 어색해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같은 선입견은 M-클래스의 운전석에 앉는 순간 여지없이 깨졌다....

    2006.08.24 08:48:41

  • 생각하는 자동차…여름무대 '럭셔리 질주'

    년대 TV 외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전격 제트작전'에서 양배추 머리를 한 데이비드 핫셀호프도 멋있었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키트(KITT)였다. '나이트 산업 2000'의 이니셜을 딴 키트는 인간에 가까운 인공지능과 방탄 차체에다 점프는 예사로 했고 극 후반부에는 로켓추진 시스템을 달아 시속 400km가 넘는 초고속 질주도 했다. 주인공(극중 이름은 마이클 나이트)이 손목시계에 대고 '키트 도와줘!'라고 외치면 어김없이 벽을 뚫고...

    2006.08.24 08:47:48

  • 대부호들의 감동과 유혹의 파노라마

    국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은 뉴스를 달고 다니는 스포츠 스타이자 패션 리더다. 9350만 유로(1130억4150만 원)의 재산을 보유한 그가 지인들에게 주는 선물은 언제나 파격적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하다. 지난 2004년 한 스페인 여성과의 혼외정사 스캔들이 터진 직후 이혼 위기에 직면한 그가 돌파구로 삼은 것 역시 선물이었다. '여자는 선물에 약하다'는 속성대로 그는 이혼 직전까지 간 아내 빅토리아와 그녀의 어머니 마음을 돌...

    2006.08.24 08:24:25

  • “음악적으로 주식투자 하고 있어요”

    술가에게 영감과 열정은 비타민 같은 것입니다. 악보에 생명의 힘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되는 영감과 열정을 오케스트라의 이름으로 사용한 것도 그 때문이죠.” '영감과 열정 챔버 오케스트라(IPCO:Inspired Passion Chamber Orchestra)'의 지휘자이자 대표인 이정선 씨는 음악과 결혼한 정열의 예술가다. 그녀는 목소리만 듣고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중성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작은 체구에 남자 같은 짧은 머리, 금...

    2006.08.24 08:23:06

  • 괴테 예혼과 옛 유럽 정취의 이중주

    지 않은 독일인들이 통일 이전을 그리워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다. 정작 통일이 되었지만 두 개의 체제로 나뉘어져 있던 그간의 경제적 격차는 말 못할 소외감을 안겨 주었고, 구동독 지역의 급격한 쇠락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때문에 구 동독지역을 방문하면 과거를 그리워하는 독일인들을 심심찮게 만나볼 수 있다. 적어도 옛 흔적만을 더듬어 본다면 라이프치히 역시 화려했던 과거를 기억하게 만드는 그런 곳이다. 최근 독일 월드컵 열풍에 힘입어 뒤...

    2006.08.24 08:21:26

  • 演慶堂 宮家의 아름다움

    루한 장마가 지나면 삼복더위가 시작된다. 에어컨 바람도 한 두 시간이지 종일 맞고 앉아 있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하던 일 덜컥 놓을 수도 없다. 가족과 함께 시원한 계곡에 발 담그고 수박이라도 먹으며 탁족(濯足)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 눈먼 물고기 몇 마리 계류 바위틈에 놓아둔 어항에 들어오면 어죽이라도 끓여 시원한 소주 한 모금에 여름을 날려버린다 생각만 해도 참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서울이 불볕 더위로 달구어지고 도시...

    2006.08.24 08:20:06

  • 인생은 한편의 도박드라마 기업사냥으로 8조원 모아

    “나는 도박사일 뿐이고 내 인생은 한편의 도박이다.”(커크 커코리안, 2005년 6월 LA타임스와의 인터뷰 중). 가난한 사람들에게 성공의 길은 언제나 멀고 힘들다. '아메리칸 드림'의 나라 미국에서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세기의 '기업 사냥꾼'으로 불리는 커크 커코리안(89)의 성공 스토리도 '우아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는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어릴 적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 신문팔이 등 허드렛일을 해야 했고 변변한 대학조차 나오지 ...

    2006.08.24 08:18:27

  • “돈키호테 정신이 100억대 회사로 키웠죠”

    지함 화장품 김영선 사장(38)의 명함엔 두 가지 직함이 나란히 적혀 있다. 대표이사와 약사. 지금은 잘나가는 화장품 회사의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김 사장은 한때 약사를 꿈꾸는 약학도였다. 그녀는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 개념인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 톱 경영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지함 화장품을 통해 국내에 코스메슈티컬이라는 분야를 처음 소개한 데다 창업 6년 만에 회사를 100억 원 대 규모로 키웠기 때문이다. 김 사장이 지금의 자리에...

    2006.08.24 08:17:32

  • 사업은 트렌드보다 사람 좇는 마라토너

    려한 언변, 뛰어난 순발력,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 이런 재주가 있어야 경영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세상엔 도널드 트럼트 같은 사업가도 있고 샘 월튼 같은 기업인도 있다. '트럼프 월드'로 유명한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트럼프는 역발상의 아이디어로, 호사스러운 생활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뉴스 메이커다. 실제로는 빈털터리라는 호사가들의 뒷말에도 불구하고 그가 대중에게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부자로 각인되는데 성공한 것...

    2006.08.24 08:16:45

  • 월드컵 효과로 매출 1000억 '킥오프'

    세계 축구팬들을 설레게 했던 2006 독일월드컵의 최고 악동은 누굴까. 웨인 루니도 아니고 훌리건도 아니다. 많은 축구 전문가들이 꼽는 이번 대회의 최대 악동은 공인구인 '팀가이스트(Team Geist)'다. 경기당 득점 면에선 역대 최저 수준이었지만 이는 전방위 압박으로 대표되는 현대 축구의 트렌드 때문이지 공격수들의 능력이 예전만 못해서가 아니다. 그나마 팀가이스트를 사용했기 때문에 경기당 2골씩 기록했지 만약 이마저 없었다면 공방전만 계속...

    2006.08.24 08: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