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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어부가 직접 잡은 수산물 직거래 플랫폼 ‘공유어장’ 프리A 투자 유치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수산물 직거래 중개 서비스 ‘파도상자’가 프리A 단계 투자를 유치했다.공유어장은 농어촌 개발 컨설턴트로 활동하던 유병만 대표가 어부들의 불안정한 수익 구조를 해결하고 소비자에게 높은 품질의 수산물을 제공하는 유통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2019년 세운 스타트업이다.2020년 9월 출시한 파도상자는 소비자가 어부에게 직접 수산물을 주문하는 선주문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소비자가 전국 각지 어부들에게 온라인으로 직접 주문하면 어부가 14일 안에 조업을 진행하고, 조업 직후 신선한 수산물만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온라인 주문 시 신선도를 확인할 필요가 없고, 원산지와 생산 일자도 믿을 수 있다. 어부들은 온라인 유통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직거래로 더 많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공유어장은 현재 계절별 어종이 많은 제주 지역에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고 있다.최근 1년간 소비자 수요를 분석한 결과, 거친 바다에서 고된 조업을 감당하는 어부들과 직거래를 통한 가치 소비에 관심 있는 소비자가 많다는 사실 검증은 물론, 수산물 선주문 시스템에 대한 특허도 등록 완료했다. 현재 경남 거제, 충남 홍성, 강원 고성, 전남 완도, 제주 등 전국 각지 35개 지역 어장의 어부 50여명이 파도상자 플랫폼에 입점해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다.최근 파도상자는 일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다리는 시간을 1~3일로 줄인 ‘만선 거래’ 서비스도 선보였다. 조업을 나갔는데 예상보다 많이 잡혔거나 그물에 걸린 물고기를 꺼내는 과정에서 손상돼 위판장에서 판매할 수 없는 수산물을 어부 요청에 따라 소비자와 연결해 바로 보내주는 서비스

    2021.10.25 09: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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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 2021 창업교육 우수대학 선정 및 교육부장관 표창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한양대가 기업가정신 확산과 학생창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산학협력 EXPO에서 ‘2021년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선정되고 20일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발표했다.창업교육 우수대학은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창업교육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내고 있는 우수 대학을 발굴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2015년부터 창업교육 우수대학을 발굴 및 표창하고 있으며, 한양대는 2015년에도 창업교육 우수대학으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한양대가 창업분야에 주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고 수상한 배경에는 교내 창업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강좌를 개설하고 창업 준비부터 창업실행, 창업성장, 투자연계, 해외진출 등 스타트업의 창업수준별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이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양대는 학내 창업전담조직인 창업지원단을 비롯해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 대학기술지주회사 등이 협력해 다양한 실전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난해에는 학생창업 55개사, 교원창업 18개사를 신규 배출했고, 교육부 등이 주최하는 ‘2021년 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전국 대학중 가장 많은 20개 팀이 선정되는 등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확산이 잘 갖추어진 대학으로 평가 받는다.김우승 한양대 총장은 “이번 수상은 한양대의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뛰어난 창업지원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한양대만의 차별화된 창업교육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창업지원 인프라 확충, 지역의 창업문화 활성화 기여 등을 통해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나

    2021.10.22 16: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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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젤라또랩, ‘젤리믹스 할로윈 에디션’ 출시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젤라또랩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의 ‘젤리믹스 할로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젤리믹스 할로윈 에디션’은 할로윈을 대표하는 소재와 색상을 바탕으로 글리터, 프렌치, 드로잉 젤네일로 구현한 제품이다.귀여운 유령 그림을 넣은 ‘고스트버터’, 호박의 주황색을 메인으로 제작한 ‘메이플데이’, 강렬한 붉은색과 달마시안 패턴이 돋보이는 ‘버건디스머지’ 등 총 7종으로 선보였다.제품 1개당 2가지 디자인의 젤네일 스티커가 들어있어 자신의 취향대로 연출할 수 있다.‘젤리믹스 할로윈 에디션’은 오는 31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한다.젤라또랩 관계자는 “고객에게 특별한 할로윈 데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한정판을 기획했다.”며 “젤라또팩토리의 네일 제품과 함께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젤라또랩은 금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인기제품에 한해 최대 67%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오늘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jinho2323@hankyung.com

    2021.10.22 15: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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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에스엠씨그룹, 창립 12주년 메타버스 행사 '슴씨타운' 성료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이 창립 12주년을 맞아 메타버스 공간에서 ‘슴씨타운’을 개최했다고 22일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사옥 인근인 강남구청역과 선정릉역 일대를 구현한 슴씨타운을 조성했다. 슴씨타운에는 1사옥과 2사옥 외에도 게임존과 슴씨마?&장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입장객은 ‘슴씨입구역’에서 리스폰되어 행사의 전반적인 가이드를 제공받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구현된 사옥에는 각 부서의 주요 인원을 NPC로 배치해 디테일을 강조했고, 루프탑에는 시상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슴씨마?과 장터에서는 자사가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고, 임직원이 직접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형식적인 창립기념일이 아닌 일주일 간 행사가 진행되어 모든 임직원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집중했다. 데일리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와 슴씨타운에 숨어있는 NPC를 찾아 5개의 글자를 모으는 ‘숨은 글자 찾기’, 미니 게임을 통해 스코어를 달성하는 ‘오락실 올림픽’ 등으로 구성되었고, 스폐셜 이벤트로는 중요한 프로젝트의 USB를 찾는 ‘미로찾기’, 다양한 상식을 주제로한 ‘O/X퀴즈’, 고구마 장수를 찾는 ‘방탈출 게임’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더에스엠씨그룹은 뉴미디어 대행 및 제작 사업을 메인으로 국내 브랜드

    2021.10.22 15: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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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빅데이터 활용해 금융 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 해결하는 ‘앤톡’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앤톡은 빅데이터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박재준 대표(37)가 2015년 10월에 설립했다. 박 대표는 “IT 기술을 활용해 금융 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고자 설립한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앤톡의 대표 상품은 허블 데이터베이스(Hubble Database) 서비스다. 박 대표는 “우주라는 미지의 영역에서 별을 발견하는 ‘허블 천체 망원경’처럼 데이터를 통해 좋은 기업들을 발굴하겠다는 취지에서 개발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허블 데이터베이스는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각종 금융 및 기업 데이터를 자동 수집한다. 80만개가 넘는 국내 법인 기업 전체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기업별로 최대 300개 이상의 상세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수집된 데이터는 앤톡의 평가 알고리즘 솔루션이 분석한다. 분석을 통해 기업 경쟁력, 성장 잠재성, 경영 리스크 등에 대한 예측 정보가 산출된다. 사용자에게는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결과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전달한다.허블 데이터베이스의 강점은 기업 데이터 수집, 가공, 그리고 분석의 모든 과정이 자동화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앤톡은 인적 개입을 최소화했다. 수기 입력을 차단해 데이터 오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도록 했다. 박 대표는 “허블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면 사용자는 기업 정보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 없이 한 번의 조회로 정확한 기업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허블 데이터베이스의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는 정기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허블 데이터베이스는 매월 정보를 갱신한다. 박 대표는 “기업별로 추가, 변경, 누락 된 경영 정보를 지속해서 추적하고 업데이트해 살아

    2021.10.22 15: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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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햄버거 생산 자동화 로봇 시스템 개발하는 ‘에니아이’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니아이(Aniai)는 생산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황건필 대표(32)가 2020년 7월에 설립했다. 황 대표는 “에니아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이 적용된 식당을 만드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식당은 레시피 대로 음식을 생산하는 작은 공장이죠. 음식점 운영의 어려움 중 하나가 인력난입니다. 에니아이는 인력난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방법 중 하나로 로봇 시스템을 떠올렸습니다. 현재는 햄버거를 자동 생산할 수 있는 로봇 시스템을 개발 중입니다.”황 대표는 로봇 시스템이 음식점에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다. “자동화된 기계가 도입되면 음식의 균일한 품질관리가 가능해집니다. 인건비가 줄어드는 만큼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생산량도 많아지고 청결한 위생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으로서 얻는 장점이 많을 것으로 기대합니다.”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것도 호재다. 황 대표는 “에니아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식당 주인의 약 95%는 새로운 기술 적용을 통해 식당의 효율이 개선돼 이익률도 증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봇과 센서 부품 가격이 낮아진 부분도 개발을 앞당겼다. “로봇 기술의 대중화로 로봇과 센서 부품 비용이 각각 몇년 전 보다 50%, 200%씩 감소했습니다. 로봇 기계 한 대당 1억원 가까이하던 비용이 현재는 3000만원 가량으로 줄었습니다.”에니아이는 음식의 품질을 보장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엔진을 개발 중이다. 황 대표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비정형화된 재료와 요리의 상태를 인지할 수 있는 기술

    2021.10.22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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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VR을 활용한 건축 플래너 올라 개발한 ‘에르사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에르사츠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플랫폼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에르사츠는 최재원 대표(34)와 민경석 최고기술경영자(CTO)가 2021년 1월에 설립했으며, 김병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함께 이끌고 있다. 최 대표는 “에르사츠는 VR 기술을 활용해 공간과 사람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에르사츠는 첫 서비스로 VR을 활용한 건축 플래너 ‘올라’를 개발했다. 올라는 건물을 만들고 싶은 건축주의 니즈에 맞춰 건축 전문가를 중개해주고 건축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올라는 고급 건물이나 대형 프로젝트에서만 사용되던 VR 콘텐츠를 일반 건축주들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올라는 VR로 건축할 건물을 미리 보여줍니다. 일반 건축주가 접할 수 있는 정보는 설계도나 모형이 전부였죠. 이런 자료로는 본인이 원하는 건물을 예측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올라는 VR로 실제로 지어질 건물을 보여줍니다.”올라의 VR 제작은 게임에서 사용된 솔루션을 활용했다. 솔루션 개발은 민경석 최고기술경영자(CTO)가 맡았다. 최 대표와 민 CTO는 일본 공대 국비유학생 시절 만난 사이다.“일본에서 공대를 졸업했어요. 공대 졸업 후 경영이나 경제에 대한 배움의 갈망이 커 일본에서 돌아와 기술경영과 경제를 전공하는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진학 후 혁신기업에 관한 연구를 했죠. 에르사츠는 네이버 계열사 벤처캐피탈(VC) 스프링캠프에 참여하면서 설립했어요. 민 CTO와 가상공간의 성장 가능성을 공감하면서 곧바로 창업에 도전했습니다.”일본에서 대학 시절은 보낸 민 CTO는 알고리드믹 디자인과 건설정보모델링(BIM)의 매력에 심취

    2021.10.22 15: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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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력·학습속도·정답률' 높이는 ‘SunLike’ 조명···美하버드대서 입증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서울반도체가 개발한 SunLike(썬라이크) 조명이 기억력, 정답률, 학습 속도, 인지 속도 등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SunLike 조명은 서울대와 유럽의 바젤대 연구결과에 이어,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이 2019년부터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연구 결과에서도 학습 능력 향상이 입증됐다. SunLike 기술은 자연의 태양빛 스펙트럼 곡선을 그대로 재현한 광반도체 기술로, 자연의 빛과 거의 동일한 특성을 구현해 인간의 24시간 생체리듬에 최적화된 새로운 개념의 광원이다.이번 실험을 이끈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사답 라만 박사(Dr. Shadab Rahman, Harvard Medical School)는 “빛이 보유한 스펙트럼이 다르다면 동일한 색온도와 밝기를 가졌더라도 인간의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다”라며 “이번 실험 결과, 젊은 성인이 한낮 빛의 자연광 스펙트럼(SunLike) 조명 아래에서 학습 시 기억력, 학습능력, 정답률, 학습 속도, 인지 속도가 향상되었으며, 학생들의 공부하는 실내조명을 어떤 조명을 써야 하는지를 확인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패키지 기준 실내 조명용 세계시장 규모는 약 $4B(4조 원)이다.SunLike는 조명을 통해 물체의 색상을 보여주는 연색지수(CRI)가 90일지라도 일부 파장만을 조절해 각성효과 등의 특성만을 높인 시중 조명제품들과 달리 실제 자연광의 스펙트럼에 가장 가깝게 구현한 기술이다. 2019년 3월 스위스 바젤대 카요센(Cristian Cajochen) 교수 연구팀은 논문을 통해 "태양광 스펙트럼 SunLike(썬라이크)가 주간 각성(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며, 눈의 편안함과 기분에 유익한 효과가 있다”

    2021.10.22 11: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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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섭 동신관유리공업(주) 회장, 경희대에 2억원 기부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경희대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서정섭 동신관유리공업(주) 회장(경희대 법과대학 58학번)과 정태류 전 일양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경희대 법학대학 58학번)가 그들이다. 이들은 서 회장의 기부 전달식을 위해 서울캠퍼스를 찾았다. 서 회장은 모교인 경희대에 2억 원을 기부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한균태 총장과 윤여준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서 회장과 정 변호사는 대학 시절과 달라진 본관의 모습을 보며 감회에 잠기기도 했다. 정 변호사는 “입학했을 때에는 본관 양쪽 날개가 없었다. 우측 날개 자리에는 가설 화장실이 있어서, 비가 많이 오면 난리가 나곤 했다”며 추억을 떠올렸다. 서 회장 “같은 건물이 맞는지 싶을 정도로 많이 변했다”며 “학교가 많이 발전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모교에 도움 주려는 마음으로 이어온 기부 활동서 회장의 기부는 처음이 아니다. 법과대학에 사법고시준비생 연구기금, 법학과 기금 등으로 총 10차례에 걸쳐 1억900만원을 기부해왔다. 이날 동행한 정 변호사도 일반발전기금(서울), 평화의 전당 기금, 법학과 기금 등으로 13차례에 걸쳐 6천600만원을 기부했다. 모교에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왔다. 서 회장의 대학 생활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다. 등록금 마련을 위해 일과 학업을 병행했다. 동기와 비교해 3년이 더 걸린 졸업이었다. 서 회장은 “대학 생활의 낭만보다 오로지 졸업만 생각 했다. 특별히 친구도 사귀지 못했고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만난 정태류 변호사가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했다.서 회장은 엠플(밀폐형 주사용 유리용기)과 바이알(주사용 유리

    2021.10.21 17: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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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디지털 치료제 개발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 ‘블루시그넘’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블루시그넘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윤정현 대표가 2019년 11월에 설립했다. 윤 대표는 “블루시그넘은 사람들이 더 나은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일상용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와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고 소개했다.“블루시그넘은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정신건강은 다각도로 접근해야 하므로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블루시그넘은 처음부터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한 번에 수집하기보다 치료 모듈을 작은 단위로 개발하며 이를 일상용 서비스에 탑재해나가는 방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블루시그넘이 처음 출시한 것은 ‘하루콩’이라는 하루 기록 어플리케이션이다. 일상에 대해 기록하고 싶지만 일기를 쓰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몇 번의 탭만으로 하루의 감정과 패턴에 대해 남기고 다양한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앱이다. 출시 6개월만에 ‘하루콩’은 누적 다운로드 40만건, 일일 하루기록 유저 수 3만명을 기록했다. 윤 대표는 “하루콩 서비스는 정신건강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중요하게 다뤄지는 무드 데이터와 라이프레코드 영역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 대표는 블루시그넘의 경쟁력으로 ‘사람에 대한 섬세한 이해’와 ‘창의적이면서 고도화된 기술’ 두 가지를 꼽았다. 블루시그넘 멤버 대다수는 20대다. 멤버들 전공도 다양하다. 윤 대표는 “심리학, 국어국문학, 교육학, 경영학 같은 문과 전공도 많고 컴퓨터공학, 전기정보공학, 통계학, 로봇공학 같은 이과 전공도 많다”며 “구성원의 전공이

    2021.10.21 17: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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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나노소재·신약 분야의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는 ‘바이오고’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바이오고(BIOGO)는 나노그래핀을 기반으로 한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유형곤 대표(62)가 2020년 4월에 설립했다. 유 대표는 “바이오고는 나노그래핀 제조 및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나노그래핀을 이용해 염증 및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라고 소개했다.나노그래핀은 기존 생물학적 치료제보다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물질로, 나노화된 입자에 따른 높은 반응성과 기능화에 따른 양친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염증성 질환, 퇴행성 뇌 질환, 바이러스 질환, 아토피 질환 치료에 효과가 높다.그래핀 기술의 핵심은 ‘고순도의 그래핀을 얼마나 균일한 사이즈로 재현할 수 있느냐’이다. 바이오고는 순도제어, 제조시간 단축, 입자 사이즈 제어 및 우수한 분산성에 있어 독보적인 그래핀 제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고는 효과적인 신약 개발에 있어서 중요한 재현성 확보가 가능하도록 자체 제조한 고품질의 그래핀을 사용하고 있다.“나노그래핀은 소재의 특성상 체외 배출이 쉽습니다. 높은 생분해성으로 수 주 내에 체내의 각종 세포 및 효소에 의해 분해돼 약물의 체내 축적 부작용 위험이 적습니다. 특히 나노화를 통해 저농도와 생적합성 고분자를 기능기로 부착해 그 위험도가 급감합니다.”바이오고는 기술 개발을 통해 염증성 장 질환, 소아 치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치료 효과 가능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관련 기술 특허도 보유 중이다.“나노그래핀을 이용한 바이오 치료 효과 검증 데이터를 SCI급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했습니다. 바이오고는 2027년까지 나노그래핀을 이용한 비

    2021.10.21 17: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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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개인 간 금전거래 관리 서비스 ‘벗’ 운영하는 ‘루미글루’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루미글루는 개인 간 금전거래 관리 서비스 ‘벗(bud)’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강인구 대표(27)가 2021년 6월에 설립했다. 강 대표는 “루미글루는 관계라는 그림에서 물질이 차지하는 차갑고 어두운 영역을 따뜻하고 화사하게 칠해 나가는 것이 목표인 회사”라고 소개했다.루미글루가 서비스 중인 벗은 개인 간의 금전거래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벗은 개인의 사회망과 핀테크 기술이 융합된 서비스다. 벗은 가족 또는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는 이들이 돈을 빌려주기 전 상대의 신용정보를 확인해준다. 강 대표는 “개인 간 돈을 빌리고 갚는 과정에서 우리기 불편을 느끼는 과거 내역 확인, 독촉, 연체, 상환 연장 등을 벗이 대신해준다”며 “이를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는 사람은 대출 위험도를 인지한 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안타깝게도 개인 간 대출의 연체율은 신용대출 연체율 대비 71배나 높습니다. 특히 대출에 대한 위험을 채권자가 많이 부담하는 실정입니다. 보호 수단도 적습니다. 이런 이유로 개인 간 금전거래를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선이 차가울 수밖에 없습니다.”벗은 개인 간 거래를 하면 법적인 울타리 바깥에서도 채권을 보호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강 대표는 “상환에 대한 가이드라인과 교육 콘텐츠를 통해 당사자 간 관계의 악화를 방지해 건전한 채무상환 문화를 형성하도록 돕는다”며 “벗은 가족 또는 지인이 신뢰 있게 금전거래를 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벗의 최초 주요 고객은 10~20대다. 강 대표는 “국내 20대 680만명을 포함한 1580만명의 중저신용자 및 금융이력 부족자들

    2021.10.21 1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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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서울대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동물의 번식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 제품 만드는 ‘라트바이오’

    [한경잡앤조이=이진호 기자] 라트바이오는 동물의 번식 기술을 이용해 바이오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스타트업이다. 장구 대표가 2016년 10월에 설립했다. 라트바이오는 ‘Large (Animal) Assisted Reproduction Technologies’와 ‘BIO’를 결합한 이름이다. 동물의 번식 기술 중 가장 대표적인 기술로 꼽히는 체외 수정(시험관 아기)을 바탕으로 유전자 편집 기술을 적용해 신품종인 바이오 단백질을 생산하고 있다.“라트바이오는 유전자 기술과 시험관 아기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품종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우유를 비롯해 고기, 화장품, 의약품 등을 만드는 일을 하죠. 궁극적으로 바이오의 약품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입니다.”장 대표의 주 연구 대상은 소다. 유전자 교정 기술을 적용하여 한우에서 근육이 강화된 소를 개발했고, 우유에서 소화가 잘 안 되는 성분을 아예 만들지 않는 소, 지방 양이 조절되는 소,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유, 질병에 걸리지 않는 동물 등도 현재 연구 마무리 단계다.“유전자 교정을 적용한 식품 시장은 세계 시장에서 이미 흐름이 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전자 교정를 적용한 품종 변화는 기존의 규제에서 벗어난 형태로 평가해 빠르게 산업화할 수 있게 제도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유전자 가위를 적용한 동·식물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예정입니다. 미국이나 일본, 호주 등에서는 오래전부터 관련 연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산업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은 처음으로 유전자 교정 적용 토마토를 출시했고, 미국에서는 유전자 제거 돼지가 식품과 의약품으로 승인받은 사례가 나왔습니다.”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

    2021.10.21 17: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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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청년 위한 ‘일본 기업 온라인 채용 설명회’, 日 현지서 개최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일본 기업 온라인 채용 설명회’가 내달 13일 줌을 통해 개최된다. 일본 기업의 취업 정보와 구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설명회에는 △인재연구(인사컨설팅업) △팡쇠르(광고홍보업) △이도무(중고차매매업) △리버스랩(화장품판매업) △티디케이(전자부품제조업) 등 총 6곳의 일본 기업이 참가한다. 채용규모는 미정이다. 이번 설명회의 참여대상은 JPT 성적 600점 이상의 대학교 및 전문대학 졸업자 또는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YBM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도전의 기회는 물론,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설명회 참가 조건에 JPT 성적이 포함된 만큼 미리 JPT 정기시험 일정을 확인하고 응시 계획을 수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11월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khm@hankyung.com 

    2021.10.21 16: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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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잉,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2021’ 수상

    [한경잡앤조이=강홍민 기자] 온·오프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이 '굿 디자인 어워드 2021(Good Design Award 2021, G-Mark)'의 브랜딩 크리에이티브 아이덴티티 (CI)/비주얼 아이덴티티 (VI) 부분을 수상했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에서 주최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 독일 'iF디자인어워드', 미국 'IDEA다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힌다. 이 공모전에서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인간성, 정직함, 혁신성, 미학, 윤리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수상작에 '지-마크(G-Mark)'를 부여한다. 탈잉 로고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기 위해 굵은 한글 폰트로 제작됐다. 또 재능 공유 플랫폼이라는 핵심 가치를 명확히 하기 위해 3가지 디자인 키워드 (△탈잉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는 상징을 표현한 ‘사각 형태’ △성장을 나타내는 상승하는 ‘기울임' △모든 요소를 아우르는 ‘둥근 점’)를 가이드화해 다양한 튜터의 재능을 표현했는데 주력했다. 굿디자인 어워드 심사위원들은 생동감 있고 현대적인 서체 디자인과 다양한 시각적 형상을 표현할 수 있는 로고는 탈잉에 모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재능을 표현하는 데 적합하고,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소통을 활발히 지지하며 서비스 확장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했다. 탈잉 브랜드 경험팀 조중현 리드는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탈잉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다양한 삶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그들의 독특한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전개했다”며 “특히, 한글로 된 BI가 세계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했다는 점에서 한글의

    2021.10.21 14: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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