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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투자의 잔디밭에 길을 내다

    성 장군 출신으로 미국 34대 대통령을 지낸 아이젠하워는 한때 명문 컬럼비아대학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그가 대학 총장 시절 남긴 에피소드입니다. 아이젠하워는 1948년 이 대학 총장에 취임한 뒤 여러 채의 건물을 짓고 주변에 잔디를 심었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다니는 보도를 따로 내지 못하도록 해 대학 관계자들을 의아하게 만들었지요. 머지않아 잔디 위에 길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젠하워는 그제야 그 길을 포장하도록 했는데 아마 '학생들이 이용...

    2006.06.20 14:07:01

  • 기업가 정신과 국력은 정비례

    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도 안 되는 최빈국에서 머지않아 2만달러를 바라보는 시대에 이르러 세간에는 잘살고 못사는 양극화의 논란이 일고 있다. 다들 못살던 나라가 잘살게 되면서 못사는 층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 필자는 지난 5월 초 연이어 두 건의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하나는 유력 일간지의 사설이고, 또 하나는 한 월간지의 기사였다. 월간지의 내용은 '미래의 빌 게이츠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CEO'에 대한 설문 조사의 분석 기사였다...

    2006.06.20 14:02:31

  • '걸어다니는 벤처' 세계를 휘어잡다

    셸 위가 세상에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3년 미국 LPGA투어 나비스코챔피언십부터였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CC에서 열린 이 대회에 미셸 위는 열네 살이 채 안된 나이로 출전했다. 미셸 위는 첫날 이븐파 72타, 둘째 날 2오버파 74타를 기록하더니 사흘째 날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일 마지막 챔피언조로 애니카 소렌스탐과 맞대결을 펼쳤다. 어쩌면 그날 미셸 위와 소렌스탐의 맞대결은 세계 여자 프로 골프계의...

    2006.06.20 13:55:42

  • 땅기운 철철… 싱그러운 '녹색융단'

    원들이 주인인 국내 유일의 골프장 신원CC는 골퍼라면 한 번쯤 라운드해 보고 싶은 곳이다. 종전 오너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관계로 신원CC는 기독교 색채가 강하다. 코스 이름도 솔로몬, 에벤에셀, 데이비드 코스로 명명돼 있다. 솔로몬 코스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고 데이비드 코스는 남성적이며 에벤에셀 코스는 잔잔한 여성적인 느낌을 준다. 신원CC는 보기에는 페어웨이가 넓어서 만만하게 생각하기 쉬운 골프장이다. 그러나 곳곳에 함정이 숨어 있어 스...

    2006.06.20 13:53:38

  • 샌드웨지의 리딩 에지로 볼 중간 쳐라

    린 주변에서 종종 예상치 못한 위험을 만난다. 대표적인 게 디보트나 잔디 보수를 잘 하지 않은 탓에 만들어진 맨땅 위에 공이 놓이는 경우다. 공을 띄우는 게 쉽지 않다. 이럴 때 유용한 샷이 있다. 샌드웨지의 리딩 에지로 볼의 중간 부분을 그대로 치는 것이다. 퍼터에 비해 볼의 저항을 쉽게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어드레스와 스토로크는 퍼팅할 때와 같다. 볼은 스탠스 중앙에 놓고, 백스윙으로 거리를 조절한다. 그립도 짧게 잡는 게 컨트롤에 ...

    2006.06.20 13:52:46

  • 해저드 경계선 넘은 지점 잘 살펴야

    마추어든 프로든, 골퍼들은 골프 규칙만 통달하고 있어도 적게는 1타, 많게는 몇 억원의 상금을 세이브할 수 있다. '소녀 골퍼' 미셸 위는 지난해 10월 프로 데뷔전인 미국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드롭을 잘못해 실격을 당하는 아픔을 맛보았다. 그런데 얼마 전 한국 남자 프로골프 SK텔레콤오픈에 출전한 미셸 위는 한층 달라진 스윙만큼이나 규칙 지식도 해박해 보였다.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의 실격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됐음을 알...

    2006.06.20 13:51:50

  • 판교신도시 주변 전원주택지 '황금알'

    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원주택지는 단연 판교신도시 주변 지역이다. 강남에서 차로 30분 내에 도착할 수 있는 이 지역은 판교의 각종 생활편익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평당 700만~900만원 대에 거래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의 포스힐 주택 단지로 대지 200~270평 건평 64~85평 주택의 분양가는 20억~25억원이다. 세종연구소 옆 베스트하우스는 건평 150평 20여 가구로, 분양가는 40억원 대...

    2006.06.20 13:50:27

  • 9호선 바람타고 반포동 삼성래미안 가장 많이 뛰어

    4월15일 대비 5월13일 기준 월 수도권 분양권 시장은 입지 여건이 우수하고 입주가 임박한 단지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대출상환비율(DTI) 적용으로 인한 대출 강화 및 재건축 규제 등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한 규제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가운데 매수 시장이 다소 위축되면서 호가 위주의 상승세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개별 단지로는 교통 및 학군이 우수하고 향후 지하철 9호선 개통 호재로 매수자의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초구...

    2006.06.20 13:49:28

  • 초고층·주상복합 강세… 목동 한달새 5억 올라

    4월15일 대비 5월13일 기준 월 서울·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강남 서초 송파구 등 강남 3개구가 여전히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으며, 10위권 내 절반 이상이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나타났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4단지 55A평형은 한 달 간 무려 5억7500만원 올라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서초동 삼익건설 54평형은 4억7500만원 상승했다. 주상복합아파트 중에는 도곡동 아카데미스위트 53평형이 13억5000만~15억원 선으로 한 달간 4...

    2006.06.20 13:48:34

  • 강북권 한강 조망 주목… 이촌동 한강자이 65평 2억 급등

    4월15일 대비 5월13일 기준 남을 겨냥한 3·30대책 발표로 강북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강북 지역 한강조망권 아파트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유턴(U-turn) 프로젝트, 한남뉴타운 등 개발 호재가 많은 용산구의 매수세가 크게 늘었으며, 정부 규제의 반사이익을 본 광진구의 오름세도 두드러졌다. 용산구 이촌동 한강자이 65평형은 한 달 동안 무려 2억5000만원이 올라 18억5000만~22억5000만원이며 광진구 광장동 극동2차 46...

    2006.06.20 13:47:48

  • 채권형 펀드 양호한 흐름 이어갈듯

    식시장이 급반등했다가 다시 조정 국면에 접어드는 등 연초부터 지속돼 온 급등락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환율 유가 금리 등 거시경제 변수가 여전히 불투명한 데다 차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새로 투자에 나서는 외국인의 매수 매도 공세가 이어지면서 장은 아직까지 방향성을 찾기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주식형 펀드의 유형별 평균 수익률은 4월달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한 데 이어 5월에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주식 인덱스 유형...

    2006.06.20 13:46:02

  • 이란 핵문제 등으로 고공행진 지속

    제 유가는 이란 핵문제, 볼리비아의 가스 국유화 그리고 미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배럴당 70달러를 웃도는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4월28일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요구에 응하지 않았으며, 핵 개발 추진을 강행할 것'이라는 내용의 IAEA 사무총장의 보고서가 IAEA 및 유엔 안보리에 제출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진영이 강경 대응할 것을 천명, 시장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시장 불안 요인이 가중되면서 뉴욕상품거래소(NY...

    2006.06.20 13:44:51

  • 930원 박스권… 완만한 반등 가능성

    ·달러 환율은 4월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선진 7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회의(G7)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97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920원 대 환율을 경험했다. 반면 엔화 강세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올 들어 주요국 통화에 비해 달러화에 대한 조정 폭이 작았던 데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G7 직전(4월20일) 대비 5월11일 현재 달러화에 대해 엔화가 5.28% 절상된 반면, 원화의 절상 폭은 1.4%로...

    2006.06.20 13:44:10

  •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안정

    근 금리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월 중반 이후 계속됐던 박스권(3년 기준 4.8~5.1%)을 소폭 하향 돌파, 5월11일 현재 4.77%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이다. 강력한 저항선으로 여겨졌던 4.80% 선을 하향 돌파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내외 통화정책상의 불확실성 완화 덕택이다. 미 FOMC는 5월 예상대로 연방금리를 5.0%까지 높였으나 향후 인상 여부는 경제지표에 달려 있음을 명시, 당분간 동결될 여지를 열어 두었다. 한편 ...

    2006.06.20 13:43:34

  • 미국금리 지속 인상여부에 촉각

    국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인가. 6월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개최될 때까지 이 논란은 주식시장 참여자들의 최대 관심사가 될 것이다. 미국 경제 성장 지속에 대한 논란과 주택 경기의 하강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 압력은 주식시장엔 악재다. 한편 일본의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이 또 다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의 저금리를 이용한 엔 캐리 트레이드 투자 자금 규모와 금리 인상의 영향을 추정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

    2006.06.20 13: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