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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에 대한 검색결과

  •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노하우를 소설에 담았다 [이 주의 책]

    ... “그래서, 제게 무엇이 궁금하세요.” 천억 자산가 인선의 물음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질문을 하면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밀과 부자가 될 수 없는 이유가 하나씩 밝혀진다. 비트코인, 그리고 달러의 지정학 오태민 지음 | 거인의정원 | 5만5000원 비트코인의 존재 자체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어렵사리 구축됐던 달러 중심의 국제 무역, 금융 질서의 붕괴와 전환을 의미한다. 이 시대의 특징은 무엇이고 그 질서는 왜 위태로워졌을까. ...

    2023.05.28 06:00:02

    흙수저에서 스스로 일어난 노하우를 소설에 담았다 [이 주의 책]
  • [오태민 작가의 캠핑이야기]일본 규슈, 도전해볼 만한 캠핑장 4선

    ... 이곳의 명물 소라를 직접 구워주는 포장마차가 늘어서 있다. 물론 계절에 따라서는 반건조 오징어와, 전복, 굴 등도 추가된다. 이 모든 즐거움은 캠핑장에 설영을 하고 해안가를 따라 산책하듯 걸어 나오면 쉽게 만날 수 있는 것들이다. 임진왜란의 출발지로 알려진 나고야 성터와 박물관 그리고 카타와로 활오징어회로 유명한 요부코항에서의 한 끼와 일본에서 세 손가락으로 꼽는다는 아침 시장 역시 빠뜨려서는 안 될 중요한 먹거리, 볼거리다. 글. 사진 오태민

    2023.04.25 09:12:55

    [오태민 작가의 캠핑이야기]일본 규슈, 도전해볼 만한 캠핑장 4선
  • [오태민 작가의 캠핑]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아마미제도 '섬 캠핑'

    ... 하지만 거친 자연환경을 좋아하는 캠퍼들이라면 불편함은 오히려 이국적 감성을 위한 자극이 된다. 봉긋한 잔디 사이트는 알파인 텐트 1동에 적당한 크기다. 커다란 용나무 그늘에서 해먹캠핑을 즐겨도 좋고 순백의 산호 해변에서 침낭만 덮고 하룻밤을 보내도 좋다. 아제프린스비치는 푸른색으로 새벽을 깨우고, 붉은 기운을 흠뻑 들이키고 나서야 비로소 아침을 내어놓는다. 밤새 수많은 별빛에 취하고도 내내 깨어 있어야 하는 까닭이다. 글·사진 오태민

    2023.03.28 10:16:45

    [오태민 작가의 캠핑]전 세계인의 버킷리스트, 아마미제도 '섬 캠핑'
  • 현대인의 로망 '백패킹'...제대로 즐기려면

    ... 쓰레기 배출을 줄여보자는 취지다 . 이상으로 백패킹 입문자가 준비해야 할 기본 장비에 대해 알아봤다 . 장비가 패킹된 배낭의 적정 무게는 남자는 13kg, 여자는 10kg 이라고 한다 . 사실 굉장히 어려운 얘기다 . 여기에 테이블 , 체어 , 식량까지 포함하면 자칫 20kg 까지 쉽게 늘어난다 . 고독한 현대인의 로망 백패킹 , 오래도록 즐기려면 불필요한 장비에 욕심을 내서는 안 된다 . 글 사진 오태민

    2023.02.27 12:42:49

    현대인의 로망 '백패킹'...제대로 즐기려면
  • [오태민 캠퍼]고민되는 캠핑 장비, 내게 꼭 필요한 아이템은

    ... 위쪽으로 하고 약하게 틀면 더운 공기에 흐름이 생겨 텐트 구석까지 골고루 온기가 퍼진다 . 부탄가스난로는 환절기용으로 적당하다 . 추가로 하나 정도 가지고 있으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 화기를 사용할 때는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 밀폐된 텐트 안에서 오랫동안 난로를 켜두면 산소가 부족해져 자칫 위험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 가끔 텐트 문을 열어 환기하고 반드시 끄고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 글·사진 오태민

    2023.01.26 13:30:06

    [오태민 캠퍼]고민되는 캠핑 장비, 내게 꼭 필요한 아이템은
  • [오!태민의 캠핑 이야기]마음만 앞선 캠핑 초보자, 장비 구매는

    ... 대처하려면 지혜가 필요하다. 잠자리, 거실, 외부를 각각 나눠보기면 어떨까. 즉, 개인용 텐트, 셸터, 타프를 별도로 구매, 따로 또 같이 사용해보기를 제안해본다. 겨울에는 셸터만으로, 여름에는 셸터에 타프를 추가하면 더할 나위 없다. 사설 캠핑장에 갈 때면 3가지 모두를 세팅하고, 휴양림이나 국립공원 야영장에서는 개인용 텐트만으로도 간소한 캠핑을 즐겨보는 거다. 나의 취향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면 더욱 그렇다. 글· 사진 오태민

    2022.12.26 08:00:01

    [오!태민의 캠핑 이야기]마음만 앞선 캠핑 초보자, 장비 구매는
  • [오태민 작가]캠핑,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

    ... 해결하는 캠핑의 신개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트레일러와 캠핑카 또한 차박의 범주로 이해된다. 여행에 중점을 뒀던 초기의 개념에서 벗어나 한 자리에 머물며 장비 세팅을 확장하는 형태로 변모하는 추세다. -글램핑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어원으로 한다. 화려한 캠핑으로 직역되지만, 텐트를 포함한 모든 장비가 설치된 곳에서 즐기는 캠핑을 통칭한다. 펜션이나 호텔급 편의시설을 갖춘 곳까지 등장하고 있다. 글. 사진 오태민

    2022.11.25 09:05:01

    [오태민 작가]캠핑,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자
  • 비트코인은 2020년대의 스위스 비밀 은행[비트코인 A to Z]

    ... 현실적인 길이 보인다고 말이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비트코인을 기업들의 회계 장부에 오르게 하는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다. 그렇게 되는 몇 년 지나지 않아 비트코인의 상당 부분은 알프스 암벽 안의 어두컴컴한 금고에서 나와 신뢰 고속도로라고 해야 할 돈의 인터넷을 따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반짝거리며 돌아다니는 장관을 구경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2.06.08 07:01:33

    비트코인은 2020년대의 스위스 비밀 은행[비트코인 A to Z]
  • 유턴하는 월가, 암호화폐 포용하려는 두 개의 시그널

    ... 기업을 100년 이상 살아남게 해 줬던 생존의 DNA 덕인지는 몰라도 그들은 결국 거대한 시장을 선점해야 한다는 합리적인 이해타산을 따라갈 것으로 보인다. 하물며 환경에 적응해야 할 미약한 개인으로서야 더 이상 자신의 도덕적 기준이나 알량한 옛날 학교 시절의 지식을 앞세워 엄연히 존재하는 새로운 기회를 부정할 여유가 있을 리 없지 않겠는가.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2.05.10 17:30:07

    유턴하는 월가, 암호화폐 포용하려는 두 개의 시그널
  • 암호화폐 시동 거는 애플, 결제 시장 혁신 일으킬까 [비트코인 A to Z]

    ... 깨닫고 나면 기존 금융회사들은 쓰나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금융망에서 소외됐던 20억 명 이상의 인구가 스마트폰이라는 간편한 은행을 하나씩 소유하게 될 것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가 신뢰의 허브와 허브 간 고속도로의 연결이라는 현실을 피할 수 없다면 그 허브가 한국 기업이었으면 하는 것이 한국 비트코이너들의 소박한 바람일 수밖에 없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2.04.12 17:30:08

    암호화폐 시동 거는 애플, 결제 시장 혁신 일으킬까 [비트코인 A to Z]
  • 우크라이나 사태가 증명한 비트코인의 가치 [비트코인 A to Z]

    ...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허겁지겁 국경을 넘어 남의 나라에 가더라도 거지꼴을 면할 수 있는 이유는 평안한 국가의 국민이 비트코인을 비싼 값에 사 주기 때문이지 않겠는가. 아무튼 지금까지 경험한 세상이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서서히 깨달아 가고 있는 합리적인 부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사실이야말로 지금 당신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정보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2.03.08 17:30:05

    우크라이나 사태가 증명한 비트코인의 가치 [비트코인 A to Z]
  • '디지털 달러'가 비트코인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 [비트코인 A to Z]

    ... 사정이 이러하다면 Fed의 보고서에서 전제하는 달러 CBDC는 절대로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다. 오히려 중앙은행이 개인의 선택권을 제한하려는 디지털 통화를 밀어붙일수록 디지털 생활권이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게 될 메타버스 시대를 대비해 개인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반드시 앞서 발명됐어야 했다는 역사의 보이지 않는 섭리를 일깨워 줄 것이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2.02.12 06:00:26

    '디지털 달러'가 비트코인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 [비트코인 A to Z]
  • '기관투자·인플레·메타버스'…암호화폐 가치 상승 이끈다

    ... 잡기는 쉽지 않다. 전문가들은 내년 인플레이션이 4%에 육박하고 내후년엔 3%에 가까운 2.9% 수준으로 예상했다. 완화되더라도 Fed 목표치인 2%를 뛰어넘을 것이란 설명이다. ‘비트코인은 강했다’의 저자인 오태민 멘델체인 대표는 “2022년 기적적으로 팬데믹 상황이 종료돼 모든 정부가 이자율을 올리고 시장에 돈을 더 풀지 않는다면 비트코인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하지만 코로나19 ...

    2021.12.21 18:00:21

    '기관투자·인플레·메타버스'…암호화폐 가치 상승 이끈다
  • 비트코인 창시자가 곧 밝혀진다고?[비트코인 A to Z]

    ... 이 재판에서 결정적인 것이 나올 것이라고 보도한 언론들의 호들갑도 황당한 재판의 의미 있는 사용처의 하나이기 때문이다. 재판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건 간에 이 재판은 사토시 나카모토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보다 이 시대 주류 미디어가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 앞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자기 자신과 자신들의 독자들을 기만할 수 있는지에 대해 더 많은 말을 해주고 있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1.11.29 17:30:02

    비트코인 창시자가 곧 밝혀진다고?[비트코인 A to Z]
  • ETF 승인 그 이후…비트코인 게임의 전략

    ... 무관심에는 나름 합당하며 존경할 만한 이유가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투자 상품이기 이전에 국가와 주류 엘리트들에게 망신을 안겨 준 혁신적인 발명품이다. 지금까지 필자의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서라도 당장 비트코인을 공부해야 한다. 새로운 화폐의 등장은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 아니지만 일어난 이상 이와 무관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오태민 ‘비트코인은 강했다’, ‘비트코인 지혜의 족보’ 저자

    2021.10.24 06:00:05

    ETF 승인 그 이후…비트코인 게임의 전략